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위치한 보탑사는 고려 시대 절터로 전해져 내려온 곳으로 1996년 스님들이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탑사 삼층 목탑은 황룡사 구층 목탑 이래 1300년 만에 재현한 삼국시대 목탑 형식의 건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이(42.7m)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로 들어가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보탑사의 1층은 대웅전, 2층은 법보전, 3층은 미륵전입니다. 대웅전에는 사방불로 동방 약사우리광불, 서방 아미타여래불, 남방 석가모니불, 북방 비로자나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탑사-만뢰산 약 2.5km 1시간 40분 소요
첫댓글
목탁소리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산골 깊은 사찰,,
산사의 모습은 언제봐도 숙연함으로 다가 오지요~
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위치한 보탑사는
고려 시대 절터로 전해져 내려온 곳으로
1996년 스님들이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탑사 삼층 목탑은 황룡사 구층 목탑 이래
1300년 만에 재현한 삼국시대 목탑 형식의 건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이(42.7m)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로 들어가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보탑사의 1층은 대웅전, 2층은 법보전, 3층은 미륵전입니다.
대웅전에는 사방불로 동방 약사우리광불, 서방 아미타여래불,
남방 석가모니불, 북방 비로자나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탑사-만뢰산 약 2.5km 1시간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