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정원 |
수능 응시자 대비 [60만명] |
고교당 인원 [1,500개교] |
학급당 |
서울대 |
3,000명 |
0.5% |
2명 |
1명 |
고려ㆍ연세대 |
8,000명 |
1.4% |
5명 | |
소계 |
11,000명 |
2.0% |
7명 | |
TOP 10 대학 |
30,000명 |
5.4% |
20명 |
2명 |
In-서울 대학 |
90,000명 |
16.1% |
60명 |
6명 |
전국 대학 |
380,000명 |
67.9% |
250명 |
25명 |
전문대 포함 |
680,000명 |
121.4% |
|
|
2. 다음 표는 인원수 누적(개략적 인원이므로 가늠자로만 활용)과 수시, 정시 선발 인원 비율이다. 이를 통해 개략적인 합격 가능점수 및 오답의 개수를 파악하도록 한다. 즉 현 상황 파악을 통한 목표 수립을 위함이다.
|
대학명 |
모집인원 |
정원합 |
수시비율 |
정원누계 |
상위% |
가늠하기 | |
정시 |
수시 | |||||||
1 |
서울대 |
570 |
2,816 |
3,386 |
83% |
3,386 |
0.537% |
|
2 |
의치의예 |
1,010 |
735 |
1,745 |
42% |
5,131 |
0.814% |
|
3 |
카이스트 |
30 |
770 |
800 |
96% |
5,931 |
0.941% |
|
4 |
포스텍 |
0 |
326 |
326 |
100% |
6,257 |
0.993% |
|
5 |
연세대 |
1,089 |
2,705 |
3,794 |
71% |
10,051 |
1.595% |
|
6 |
고려대 |
1,042 |
3,035 |
4,077 |
74% |
14,128 |
2.243% |
원점수370/전과목 오답 7개 이내 |
7 |
서강대 |
568 |
1,202 |
1,770 |
68% |
15,898 |
2.523% |
|
8 |
성균관대 |
813 |
2,962 |
3,775 |
78% |
19,673 |
3.123% |
|
9 |
한양대 |
964 |
2,341 |
3,305 |
71% |
22,978 |
3.647% |
|
10 |
유니스트 |
75 |
700 |
775 |
90% |
23,753 |
3.770% |
|
11 |
전국 교대 |
1,906 |
1,693 |
3,599 |
47% |
27,352 |
4.342% |
|
12 |
중앙대 |
727 |
2,596 |
3,323 |
78% |
30,675 |
4.869% |
|
13 |
경희대 |
2,303 |
3,032 |
5,335 |
57% |
36,010 |
5.716% |
|
14 |
한국외대 |
683 |
1,126 |
1,809 |
62% |
37,819 |
6.003% |
|
15 |
시립대 |
868 |
1,030 |
1,898 |
54% |
39,717 |
6.304% |
|
16 |
이화여대 |
1,282 |
1,911 |
3,193 |
60% |
42,910 |
6.811% |
|
17 |
부산대 |
1,580 |
3,203 |
4,783 |
67% |
47,693 |
7.570% |
|
18 |
경북대 |
1,784 |
3,510 |
5,294 |
66% |
52,987 |
8.411% |
원점수 355/전과목 오답 11개 이내 |
19 |
건국대 |
1,290 |
2,016 |
3,306 |
61% |
56,293 |
8.935% |
|
20 |
동국대 |
1,205 |
1,890 |
3,095 |
61% |
59,388 |
9.427% |
|
21 |
숙명여대 |
986 |
1,426 |
2,412 |
59% |
61,800 |
9.810% |
|
22 |
홍익대 |
1,125 |
1,664 |
2,789 |
60% |
64,589 |
10.252% |
|
23 |
인하대 |
1,241 |
2,637 |
3,878 |
68% |
68,467 |
10.868% |
|
24 |
아주대 |
954 |
1,200 |
2,154 |
56% |
70,621 |
11.210% |
원점수 340/전과목 오답 15개 이내 |
25 |
충남대 |
1,724 |
2,362 |
4,086 |
58% |
74,707 |
11.858% |
|
26 |
전남대 |
1,857 |
2,770 |
4,627 |
60% |
79,334 |
12.593% |
|
27 |
충북대 |
1,259 |
2,235 |
3,494 |
64% |
82,828 |
13.147% |
|
28 |
전북대 |
2,114 |
2,337 |
4,451 |
53% |
87,279 |
13.854% |
|
29 |
국민대 |
1,652 |
1,729 |
3,381 |
51% |
90,660 |
14.390% |
|
30 |
숭실대 |
1,418 |
1,630 |
3,048 |
53% |
93,708 |
14.874% |
|
31 |
단국대 |
1,000 |
1,596 |
2,596 |
61% |
96,304 |
15.286% |
|
32 |
강원대 |
1,918 |
3,431 |
5,349 |
64% |
101,653 |
16.135% |
|
33 |
제주대 |
1,789 |
848 |
2,637 |
32% |
104,290 |
16.554% |
원점수 290/전과목 오답 22개 이내 |
합계 |
38,826 |
65,464 |
104,290 |
평균 |
|
| ||
64% |
|
|
3. 다음은 개략적인 합격 가능권에 대한 감각을 위한 원점수 배치참고자료이다. 원점수를 합격가능 범위가 매우 넓게 분포되고, 난이도, 집단의 크기 등이 전혀 배제된 사항이므로 개략적인 감각을 위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도록 한다.
4. 위 표를 통해 본인의 현실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 아래 표를 통해 가능한 목표대학을 설정하도록 한다. 보통 정상적인 학생의 경우 1년 간 점수 상승폭을 통계적으로 보면 10점~20점 내외이므로 자신의 목표대학은 원점수 기준 +10~+15점 정도 및 현재 자신의 점수(분홍색 선) 인근의 대학들을 검토하도록 한다. 현재 본인의 점수보다 –10점 정도가 실제 정시에서 가능권이다.
위 사항들을 통해 목표대학과 학과도 상의하여 결정 한 후 학습을 시작하면 효율성을 보다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표없이 학습하는 것처럼 비효율적인 것은 없으며 현재 본인의 수준을 모르고 무적정 목표를 잡아두는 것처럼 무모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실제로 자기주도학습이 중심이 된 학생의 경우 성취도도 높을 뿐 아니라 리더십 또한 우수하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타인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수립한 후 주위에 도움을 청해 보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나은 방안이다.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은 다음 그림과 같다.
- 자기주도학습전략을 위한 매뉴얼
1. 먼저 입시전형을 선택한다.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일지 결정하여 전형을 선택하고 다음의 매뉴얼대로 실행에 옮겨보도록 하자.
2. 우선 본인의 학생부 기재 사항을 확인한다. 내신평균등급을 구해보고 각종 활동 내역과 기재사항등을 확인해 보도록 한다. 그 이후 앞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목표대학과 학과를 선정하면 우선의 준비를 완료된다.
3. 학습아이템을 확보한다. 본인의 학습에 도움이 될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확보하고 계획표를 작성한다. 계획표는 주간단위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매주 일요일에 학부모님들께 점검을 받도록 한다. 본인이 정확히 습관화 되기 전까지 누군가 점검을 해주어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4. 수능이 개념 중심형으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본인의 Main개념서와 문제집이 기본적으로 갖춰있어야 하며 그 이후 기출문제를 준비하도록 한다. 기출문제는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하는 것 보다는 서점에서 기출문제를 구입하여 제본된 부분을 절제 후 시험지 형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험지에 대한 적응력을 위한 것이다.
5. 그리고 이제 실행에 옮기면 된다. 보통때는 본인의 학습계획대로 학습하되 일주일에 2~3시간 정도는 필히 기출문제를 통해 시간을 정하여 문제를 풀이면서 실전훈련을 하도록 한다.(국어 80분, 수학100분, 영어70분, 탐구 60분을 2주 정도로 분할하여 진행)
6. 올해 수험생들이 매우 곤혹스러워 했던 것 중 하나는 논술에 대한 대비이다. 특히 논술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파이널 등에서 집중하려고 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으므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한다. 특히 아래표에 있는 빈출주제를 먼저 확인한 후 배경지식을 먼저 학습하도록 한다. 대학마다 주로 다루는 주제이므로 필히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계열 |
소재 |
제시문 |
문제 |
인문 |
경쟁, 개발, 소외, 다문화, 인식, 정보화, 대중문화, 선택, 개발, 고령화, 저출산 |
논문, 고전, 칼럼, 기사, 교과서, 그래프, 그림, 도표 |
비교요약, 비판분석, 견해제시, 문제해결방안, 자료해석 |
자연 수리 |
함수, 미적분, 수열, 확률, 행렬, 변환, 도형 |
고등수학, 수학1, 미분과 적분,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
정답도출, 방법제시, 과정도출, 풀이과정 평가, 근거도출, 대소비교 |
자연 과학 |
열역학, 낙하운동, 에너지, 빛, 진동, 호흡, 반응, 화학평형, 광합성, 유전공학, GMO |
물리·화학·생물 ·융합과학 교과서 및 교과서 변형, 기사 |
정답도출, 방법제시, 과정도출, 현상설명, 풀이과정 평가, 근거도출, 결과도식 |
7. 다음의 표는 원점수 대비 가능권 대학이다. 기출문제를 전과목으로 실전처럼 풀어본 뒤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지원가능한 대학을 가늠하도록 한다. 몇점 정도면 어느정도 대학까지가 가능한지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
8. 부모님은 누구보다 훌륭한 멘토이다. 학생 본인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늘 가까이서 관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매년 입시를 다루면서 보면 부모님, 선생님과 관계가 좋은 학생일 수 록 결과가 좋았다. 항상 부모님, 선생님과 상의 후 여러 가지 결정을 하도록 한다. 다음은 부모님들께 당부드리는 내용이다.
9. 앞서 언급했지만 실수는 점점 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핸디캡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다. 시간에 대한 감각(국, 영, 탐은 2분30초~3분/ 수학은 평균 4분 이내 해결)을 기르고 깨끗한 필기로 시각적 효과와 소근육을 통한 익힘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또한 집중력을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점검해 보자
-바른자세로 학습 : 바르지 못한 자세는 빠른 피로와 집중력 분산을 일으킨다.
-장기적 플랜 : 한 두 번의 성적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 레이스임을 숙지하여 길게 보도록 한다.
-깨끗한 환경 : 학습장소는 그 학생의 수준을 보여준다. 깨끗이 정리된 책상은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전자기기, 거울, 음식 등은 책상에서 치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학습의 관성 : 인체는 관성(계속유지하려는 성질)이 적용된다. 최소 50간은 움직이지 말고 한자리에 앉아서 학습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불필요한 행동 금지 : 학습전 집안 대청소, 학습하지 않는 책 쌓아두기, 갑자기 물마시기, 핸드폰 만지작거리기 등은 학습을 방해하는 대표적 행동이다.
이상의 간략한(?) 대비전략이다.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유지한다면 본인도 놀랄만한 결과를 분명히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작은 시작이 큰 태풍을 만들 듯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믿고 일단 시작해 보자.
첫댓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