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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오로라(039830)
-봉제완구에서 캐릭터, 콘텐츠 완구업채로 진화하는 글로벌 리더로 중국 진출과 인니 2공장 건설로 성장성 부각
-11월 인니 2공장 완공, 히트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시즌 2 제작 등으로 원가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망
이녹스(088390)
-FPCB(연성회로기판) 원재료 생산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고성장 전망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에 진입하는 등 신규아이템 매출 본격화로 성장성 제고
[삼성증권]
기아차(000270)
-주력모델 공급능력 확대와 높은 가동률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대상(001680)
-미원, 고추장, 전분당 등 주력 제품 매출 성장세 및 원가 안정화
기아차(000270)
-주력모델 공급능력 확대와 높은 가동률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기아차 판매 호조에 따른 핵심 부품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
솔브레인(036830)
-Thin Glass 및 2차전지 전해액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 부각
제일기획(030000)
-종합편성PP 출범 예정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케팅 강화 수혜
JCE(067000)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룰더스카이”의 호조로 모바일 게임 부문 경쟁력 강화 기대
-“프리스타일2” 상용화 기대 및 넥슨과의 시너지 효과 발생 예상
에스엘(005850)
-G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와 현대차 그룹내 M/S증가로 안정적 외형 성장
-중국 등 해외 자회사들의 현지화 전략 성공으로 실적 개선 가속화 기대
[우리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
- 3/4분기 TV와 PC 수요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으로 영업이익은 21% QoQ 감소한 690억원 기록.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모바일 관련 부품의 수요가 견조하고 전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경기 둔화 국면에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판단
-2012년부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필수 부품인 MLCC, HDI, FCCSP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하여 이익증가세가 기대됨
[한양증권]
성우하이텍(015750)
-3분기 매출액 1,96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미국을 제외한 현대차그룹의 해외생산 거점에 모두 동반 진출하여 현대차그룹과 같은 성장스토리를 그릴 전망임. 유럽법인은 경기불황 여파에도 러시아 공장 가동 및 교체생산에 따른 유럽지역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개선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IBK투자증권]
이수화학(005950)
-동사는 분말 세탁세제 원료로 사용되는 알킬벤젠(LAB)과 노말파라핀(NP)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국내 LAB시장의 80%를 과점. LAB의 타이트한 공급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 지속
-LAB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현재의 공급 주도 시장은 향후 최소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
모닝브리프(2011.11.02)
다음(035720): 중립(유지), TP: 130,000원(유지), 현재가: 130,200원
- What’s new : 4분기 매출 성장세 지속되나 영업 비용도 증가할 전망
- Positives : 디스플레이 광고 호조 지속
- Negatives : 검색 트래픽 감소
우리금융(053000): 중립(유지), TP: 14,000원(유지), 현재가: 10,650원
- What’s new :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5,2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보다 양호
- Positives : 안정적 핵심이익 추이와 낮은 판관비용률 유지
- Negatives : 여전히 높은 고정이하여신 비율과 낮은 대손충당금 적립률
삼성중공업(010140): 중립(유지), TP: 37,000원(상향), 현재가: 33,750원
- What’s new : 예상치 하회하는 부진한 3분기 실적
- Positives : 건조량 증가로 매출 증가세 이어가
- Negatives : 후판 투입단가 상승 및 건조 mix 악화가 수익성 악화의 주 요인
- 결론 : 실적 보다는 내년 수주를 보자
DGB금융지주(139130): 매수(유지), TP: 21,000원(유지), 현재가: 14,000원
- What’s new : DGB금융 순이익 729억원으로 기대치 하회
- Positives : 순이자이익 4.6% QoQ 견조한 증가와 자산건전성 지표의 안정화
- Negatives : 대손충당금 전입비용과 판관비용의 증가
제일모직(001300): 매수(유지), TP: 120,000원(유지), 현재가: 99,100원
- What’s new: 전자재료 수익성 예상 소폭 상회
- Positives: OLED 소재 매출 연내 발생 시작. 2012년 1,000억원 예상
- Negatives: 패션부문의 실적 악화 지속
철강·비철금속: 지금 광산에는 무슨 일이?
- 원료 3사 3분기 합계 철광석 생산량 사상 최고
- 석탄은 홍수 피해 복구로 생산량 회복, 철광석 생산량 증가율 두 분기 연속 조강 생산량 증가율 상회
- 고로 업체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자동차: 일본 완성차업체 회복 조기 종료될 전망
- 10월에도 견고한 성장세 지속 - 현대차 2달 연속 사상최대 판매
- 현대차, 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반등 성공
- 태국 대홍수로 일본 완성차업체 회복 조기 종료될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다음: 비수기를 신규 사업으로 극복 - 동양종금증권
3Q11 Review: 비수기 영향을 모바일 광고(대행), 지역광고 등 신규사업으로 만회
매출액 1,034억원(+17.6%, YoY), 영업이익 285억원(+14.5%), 당기순이익 324억원(-55.6%), 일시적
성격의 기타영업손익 제거시 영업이익률은 QoQ +0.7%p 증가한 27.9%.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등 금융
순수익 65억 발생
부문별 매출 : (1)검색광고 : 비수기 영향, 네이트 광고제휴에 따른 기존 총액에서 순액매출로의 회계 인식
변경에 따른 감소효과, 오버츄어 단가하락 영향으로 QoQ -2.6% 감소, 기존 총액기준 방식으로는 전분기
수준 추정 (2) 디스플레이 광고 : 비수기 임에도 모바일 광고 대행(아담) 매출 추가로 QoQ 0.3% 증가.
(2010년 같은 기간 QoQ -5.9% 감소)
4Q11 및 2012 전망 :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 인상, 신규사업 고성장으로 성장세 지속 전망
모바일 결합 광고상품 수요 증가로 디스플레이 광고단가 11월 1일부터 약 5% 인상. 모바일 트래픽 급증에
따른 모바일 광고 매출 고성장세. 신규 스토어뷰 등 지역광고 매출 고성장세. 4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 4G
확대로 인한 모바일 트래픽 급증, 게임사업 강화 등으로 2011년 4분기 및 2012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모바일 등 신규 사업 성장 유효한 가운데 2012년 PER 은 13.5배로 낮은 수준
모바일 광고 대행사업 및 로컬 검색 사업은 4G 확대의 핵심 수혜사업으로 부각될 전망
▶ 우리금융: 3분기 실적 Review, 중요한 것은 연말 NPL비율 - 동분증권
News
경상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규모를 보여준 것은 의미가 있음: 3Q11 우리금융의 실적은,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우리금융이 경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이익규모를 가늠하게
해줬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3Q11에는 특별한 일회적 요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연말 NPL비율, 2% 미만으로 감축할 수 있을까?: 10년말 3.3%이던 NPL비율이 6월말 2.7%
까지 하락했으나, 3Q11 상매각 규모가 3천억원대에 그쳐 2.6%에 머물렀다. 연말 NPL비율
을 2% 미만으로 감축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Comment
4Q11 실적, 결국 NPL 감축 규모에 달려 있음: 우리는 수익추정에 4Q11 NPL 감축 규모를
1.2조원으로 가정, 3천억원 정도의 추가 충당 비용을 반영했다. 그러나 2% 미만으로 확실
하게 NPL비율을 낮추려면, NPL 처리규모가 1.5조원에 육박할 것이므로 비용이 더 늘어수
있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대손충당금의 보수적 적립 관련 은행들이 주로 거
액여신인 개별추산 방식의 대손충당금을 상향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므로, 워크아웃여
신 등이 많은 우리금융의 경우 4Q 대손충당금 부담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Action
관건은 내년의 부담을 가볍게 하는 것: 저평가를 고려해 Buy의견과 목표주가 16,800원을
유지한다. 그러나 시장에서 바라는 것은 중요한 것은 올해 최대한 NPL을 감축해 내년 실적
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 Review, 대손비용 증가, 선투자 성격 - 동부증권
Investment Points
실적부진의 원인인 충당금 추가적립, 건전성 악화와는 전혀 무관: DGB금융은 +116.3%YoY,
-14.7%QoQ로 우리의 예상치 942억원을 크게 하회한 7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표면적인 실적은 부진했으나, 내용은 예상대로 양호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적부진의 주원
인은 신용손실충당금이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이었으나,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적립
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측 분석 경상적 대손비용은 269억원에 불과해: 최근 감독당국이 IFRS기준 대손충당금
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DGB금융의 경우 개별추정 거액여신에 대한 충당금 77억원과
신용카드 모형변경을 통한 50억원 등을 추가로 적립했다. 이외에도 영업규모 확대로 인해
미사용한도 충당금이 50억원가량 증가하고, 환율변동관련 충당금을 50억원 정도 추가로
적립한 것이 충당금 추가적립의 주원인이다. 실제로 상매각금액이 259억원에 불과했음에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월말 1.55%에서 1.40%로 하락했다. 연말까지 큰 무리없이 내부적으
로 목표로 삼고 있는 고정이하여신비율 1.2~1.3%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Action
내년에 이익이 증가할 은행 중 하나. 투자유망해 Buy의견 유지: 추가 대손비용 인식에 따른
실적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17,1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추가 충당금은
충분히 선투자 성격으로 해석가능하며, 3Q 중 3.5%의 자산성장을 가져가는 가운데 NIM도
3.14%로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은 고무적이기 때문이다. 내년에 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은행 중 하나라는 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 우리금융: 영업이익의 표준을 보여주다 - 신영증권
3분기 순이익 5,200억원 기록
3분기 순이익은 5,200억원(QoQ -34.3%, YoY +47.1%)을 시현하여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함.
전분기대비 순익이 감소했지만, 2분기 현대건설 매각이익과 부실자산 상/매각 등 일회성 요인들
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실적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 NIM은 가계대출 스프레드 소폭
확대, 수신금리 상승폭 둔화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3bp 상승한 2.56% 기록. 원화대출금은 전
분기대비 2.9% 증가하여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2.8% 증가함.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현대건설
매각이익(9,608억원)이 소멸된 점과 환율변동에 따른 환손실 560억원, 유가증권 매각손 620억원
등이 발생하여 전분기대비 85.0% 감소함. 판관비는 전분기대비 9.6% 감소하였는데 이는 전분기
에 명퇴비와 특별상여금 등이 발생했었기 때문.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대비 35.8% 감소한
4,563억원 기록. 이는 전분기 6,600억원의 일회성 충당금 요인이 있었기 때문임. NPL비율은 전
분기대비 0.17%p 개선된 2.57%를 기록했고, 고정이하 coverage 비율은 91.2%로 4.0%p 개선
됨. 연체율은 전분기대비 38bp(실질 연체율은 10bp) 상승하였는데 이는 중소기업 연체율이
55bp 상승한 것에 기인.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은 한 PF 시행사의 연체와 대우차판매가 워크아웃
에서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유예되었던 이자가 연체율에 산정되기 시작했기 때문임. 하지
만, 4분기에 대규모 상매각을 계획하고 있어, 4분기 연체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4분기 건전성 큰 폭 개선 전망
4분기에 1조원 이상 규모의 상매각을 할 것으로 전망되어 자산클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1
조원 상매각시 NPL 비율은 2.1%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판단. 따라서 순이익 규모는 금분기보
다 크게 감소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건전성 지표의 개선을 확인시켜 준다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
로 판단. BC카드 등 유가증권 매각 이익이 4분기에 계상된다면 이익 감소폭은 작아질 수 있음. 3
분기까지 1.81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점으로 보아, 2011년 순이익은 2조원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12개월 FWD PBR은 0.5배 수준으로서 낮은 PBR 상태를 지속 중임.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제일모직: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4분기는 화학중심 실적개선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인 AMOLED 비즈니스부문, 2011년 4분기 이후 본격화, 2) 원재
료가격 안정으로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폭 개선이 예상되는 점이다.
3분기 영업실적 컨센서스에 부합…4분기는 화학중심의 실적개선 전망
동사의 2011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171억원(+4.7% qoq), 725억원(-
16.7%), 당기순이익 724억원(+10.1%)으로 컨센서스(785억원)에 부합하였다. 3분기는 관
계사(구 에이스디지텍) 지분매각 관련 처분이익(약 40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실적은
부진한 편이었다. 특히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급등과 수요위축 등으로 인해 케미칼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642억원으로 전분기 대
비 다소 감소하나 전년동기(229억원) 대비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특히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급락으로 ABS 등 화학부문과 성수기에 진입한 패션이 실적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 심텍: 2012년 제품 포트폴리오의 차별화에 주목할 시점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심텍의 2011년 3분기 영업실적은 최근 낮아진 시장 추정치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PC 수요 둔화 및 원재료(금)의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전분기대비 4.1%p 하락하였다. 그러나 2011년 3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것으로 분석
되며 4분기 영업이익(156억원)은 전분기대비 43.8% 증가하여 정상적인 수익성으로 회복
될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는 17,000원
(2011년 및 2012년 주당순이익은 각각 1.6%, 3.1% 상향)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모바일 비중 확대, SSD 시장 참여로 2012년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
1) 동사의 전체 매출 중 모바일(휴대폰, 네트워크, Flash Cards용 PCB) 관련한 비중 확대
가 2012년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3분기에 모바일
매출 비중은 28%로 2009년대비 10%p 높아졌다. Package 부문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MCP 비중이 11%로 2009년대비 5.5%p 높아지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성 확보가 가능하며, 2011년 연간 매출은 5,972억원(15.7% yoy)으로 추정된다.
2) 신성장 동력원으로 SSD Module PCB, FC CSP에 대한 투자 확대로 2013년 이후에 높
은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태블릿PC 영향으로 노트북은 프리미엄급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SD(Solid State Driver) 채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2013년 DDR4 수요
시작 및 SSD 시장확대로 메모리 모듈용 PCB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3) 2012년 EPS(1,660원) 기준으로 현재 P/E는 7.5배이며, PCB 업종내에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반도체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 및 시장점유율 1위(메모리모
듈 및 BOC)을 유지하여 2012년에 11.3%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qoq), -39.7%(qoq) 기록
2011년 3분기 매출은 1,437억원(-1.8% yoy/-7.1% qoq), 영업이익은 109억원(-53.7%
yoy/-39.7% qoq), 순이익 76억원(-74.1% yoy/-33.2% qoq)을 시현하였다. PC 수요 부
진으로 메모리모듈 PCB 매출은 전분기대비 8.6% 감소, Package Substrate 매출은 6.3%
감소하였다.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마진율이 하락하였다.
▶ 씨엔플러스: PDP, ODD, LCD용 커넥터 전문업체 - 신한금융투자
커넥터 전문업체로 기존 PDP에서 LCD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동사는 2003년 11에 설립된 커넥터 전문 제조업체다. 커넥터란 모든 전자기기의 회로속 전도체를 연결해 전류와 신호(음성 및 영상), 데이터 등을 전달하는 부품으로 소형화, 대용량 데이터 전송, 고속신호전달 등의 필요성에 의해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상반기기준 매출비중은 PDP용 68.4%, ODD(Optical Disk Drive)용 31.6%, LCD용 9.1% 등이며 주된 매출처가 LG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글로벌 IT업체가 다수인데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으로 거래업체수도 60여개로 다변화되어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강점이다. 특히 동사는 성장 정체중인 PDP TV 비중을 줄이기 위해 2010년부터 LCD TV로 제품군을 확대했고 향후에는 데이터 전송량이 많은 3D TV, 스마트 TV 등의 대중화에 따른 대용량 커넥터와 스마트폰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모바일관련 초정밀 커넥터 등도 개발중에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동사의 2011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24억원을 시현, 전분기대비 각각 17%, 61%, 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1년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억원, 55억원을 기록해 전년 연간실적을 상회했다.
글로벌 커넥터 시장규모 2014년 534억불로 연평균 5% 성장 예상
커넥터 시장은 전자제품의 복잡화, 고기능화, 디지털화 등으로 인해 2009년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즉 글로벌기준 커넥터 시장규모는 2010년 430억불에서 2011년 456억불, 2012년 494억불, 2014년에는 534억불로 연평균 5% 성장이 예상되어 영업환경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동사 매출액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DP용 커넥터가 파나소닉의 PDP TV 사업철수 등 업계 구조조정과 LCD TV와의 가격경쟁력 약화 등으로 인해 향후 매출 성장세가 주춤해질 수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그러나 PDP향 매출비중을 2008년 80%에서 2009년 75%로 줄었고 2011년 상반기에는 53%까지 축소된데다 신규사업인 LCD관련 매출이 2010년부터 본격 발생하고 있고 2012년에는 중국 LCD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도 꾀하고 있어 그리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41.2% 수준
동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463.4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등 194.1만주(41.9%, 1년, 이하 보호예수), 우리사주 28.3만주중기존보유분 12.3만주(2.7%, 2개월), 공모분 16.0만주(3.5%, 1년), 벤처금융 49.8만주(10.8%, 1개월)을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191.1만주(41.2%)로 적은 편이다.
▶ 하이텍팜: 2012년에도 고성장 지속 - 이트레이드증권
독보적 기술의 이미페넴 생산 회사
하이텍팜은 전세계 이미페넴을 생산하는 4개 회사 중 한 곳으로 이미페넴 생산 공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페넴은 현재 주로 사용되는 Cephalosporin계 항생제의 차세대 항생제로, 연평균 10%의 성장률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생산 공정 때문에 제네릭 출시가 한정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파계 항생제 대비 가격이 4배 수준으로 높은 마진을 자랑한다.
수출 비중 90%, 더 이상 내수 업종이 아니다
동사는 현재 모회사 ACS Dobfar를 통해 비무균 이미페넴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9월 음성 비무균 공장에 대해 FDA audit을 완료함에 따라 ‘12년도 미국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cGMP급충주 공장이 ‘13년도 완공됨에 따라 무균 이미페넴의 미국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동사의 수출 비중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26,000원은 2012년 예상 EPS 2,634원 기준, PER 10배 수준으로 1) 동일 업종 대비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 미국 수출 가시화와 capa증설을 통해 장기적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맥쿼리인프라: 3분기 실적, 안정적인 수익 시현하고 있음 - 우리투자증권
안정적인 수익 시현 중
− 3분기 운용수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 411억원 및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
10.4% 및 18.5% 증가. 증가 이유는 부산 신항만 2-3단계에 대한 추가적인 투
자로 인해 이자수익은 증가한 반면, 지난 5월 채권발행을 통한 차입금구조 변경으
로 이자비용은 감소했기 때문
− 3분기 누적 운용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03억원, 760억원 기록해 당사 연간
추정치의 75.5%, 71.0% 달성. 4분기 실적도 부산 신항만 이자수익과 이자비용 감
소 등으로 3분기 이상을 달성할 전망. 따라서 당사 연간 추정치에서 크게 벗어나
지 않는 실적이 될 전망
− 하반기 주당분배금은 상반기의 165원과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
4개 신규 운영자산의 3분기 통행량 실적은 실시협약 대비 82%
− 운영중인 투자자산은 견조한 통행실적을 기록. 3분기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5.8% 증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4개 신규 운
영자산(2009년 개통자산)의 3분기 통행량 실적은 실시협약 대비 82% 수준으로
2분기의 78%대비 4%p 증가함
− 현재 유일하게 건설단계에 있는 부산 신항만 2-3단계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
인데, 올해 말까지 인출될 MKIF의 투자약정잔액은 246억원임. 부산 신항만 2-3
단계 사업은 2012년 1월에 준공 예정
▶ 풍산: 동가격 하락분은 3Q 보다 4Q에 본격 반영 - SK증권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36,000 원 하향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36,000 원으로 10% 하향한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는 이유는 1)3 분기에 이어 4 분기에도 동가격 하락여파로
적자규모 확대 예상, 2)외생변수의 불확실성에 따른 실적가시성 약화, 3)밸류에이션 부담
가중 등이다. 올해 하반기 적자지속으로 2012 년 추정실적대비 현주가는 PER 9.5 배, PBR
1.0 배 수준에 달해 주가의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전기동가격의 추세상승이
확인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는 시점까지 보수적 투자관점을 제시한다.
3Q 실적 Review: 동가격 급락으로 순이익 적자전환
연결기준 3 분기 매출액은 6,886 억원으로 QoQ 8.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23 억원으로
QoQ 62.8% 감소하였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64 억원으로 10.3% 감소에 그쳤으나, 미국
PMX 등 해외자회사의 영업이익은 8 월 이후 전기동가격의 급락으로 140 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PMX 는 동가격 하락에 미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둔화로 적자폭
이 100 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사에 비해 미국 PMX 와 태국 SIAM 풍산 등 자
회사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은 해외자회사의 경우 전기동가공사업만을 영위하여 동가
격 하락여파에 크게 노출되었고, 본사의 경우 방산사업을 영위해 신동사업의 실적변동성을
일정부분 방어했기 때문이다. 본사의 실적악화는 전기동고시가격이 QoQ 3.3% 하락하여 재
고평가손실이 발생한데다 수요둔화로 신동판매량이 5.1% 감소하였고, 방산매출액도 1,036
억원으로 23.4%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4 분기 적자폭 확대 예상: 동가격 급락여파가 4 분기 본격 반영
4 분기에는 동가격 하락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4 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314 억원으로 QoQ 6.2%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81 억원 적자전환이 예상된
다. 4 분기 전기동고시가격은 톤당 914 만원으로 100 만원(-10.1%) 하락하면서 2009 년 1 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본사기준으로도 방산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동부
문의 적자폭이 방산부문 이익을 상회할 전망이다.
▶ 풍산: 3분기 실적 Review, 예상보다 부진, 1Q12부터 회복 - 메리츠종금증권
결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하향
- 3Q11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 9월 동가격 급락영향으로 4Q11까지 부진 이어질 듯
- 중국 구리수요 회복, 그리스사태 진정으로 동가격 10월말부터 안정세, 1Q12부터 실적개선
- 2011~12년 실적 하향으로 목표주가 4만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유지
Investment Point
1. 3Q11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 동가격 하락/비수기 출하부진/방산 매출 지연 때문
- 개별 영업이익은 264억원(-10%QoQ, -37%YoY)로 컨센서스 9% 하회
- 3Q11 동가격 $8,992로 2Q11 보다 $160 하락, 9월 평균 $8,315로 하락해 메탈로스 발생
- 비수기와 전방산업 IT 경기부진 영향으로 신동제품 출하량 45.8만톤으로 5%QoQ 감소
- 방산매출은 1,036억원(-23%QoQ, -13%YoY)으로 계획했던 것보다 20% 이상 지연
- 연결기준 순이익은 자회사들의 적자로 -55억원(적자전환)로 컨센서스 하회
2. 4Q11은 3Q11보다 부진 예상, 방산부분 개선되나 민수부분 부진지속 때문
- 성수기 진입한 방산매출액은 2,100억원으로 100%QoQ 증가하며 실적개선 견인
- 민수부분은 9월~10월 동가격 급락과 IT 경기부진에 따른 출하회복 지연으로 부진 예상
- 10월 평균 및 월말 동가격은 각각 $7,348, $7,900로 4Q 메탈로스는 3Q보다 심해질 전망
- 방산 개선에도 민수 부진으로 4Q11 개별 영업이익은 100억원 내외 예상
3. 부진한 2H11 실적보다 9월 중국 구리수요 회복시그널과 2012년 방산매출 증가에 주목
- 9월 중국 전기동 수입량은 8개월만에 전년대비 증가세로 반전해 수요회복 시그널 보임
- 8월 이후 상품가격 하락원인 제공했던 유로존 위기는 10월말 이후 완화되고 있음
- 10월말 동가격 급반등은 1Q12부터 메탈게인에 의한 실적개선으로 연결될 전망
- 2012년 방산매출은 2011년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기대, 중장기 성장모멘텀 유효
- 2H11 실적부진 반영해 2011~12년 EPS 각각 64%, 47% 하향, 목표주가 4만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는 지배주주 기준 12m fwd PBR 1.1X 적용(2H10 이후 밴드 중단)
▶ SK네트웍스: 4Q11전망, 영업이익은 19.9% QoQ 증가할 전망 - 유진투자증권
3Q11 Review: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했지만,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873억원)보다는 작았음
- 3Q11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증가한 이유는 T&I(무역) 부문의 영업이익이 철강 수요 증가로 전분기보다 증가했기 때문
- 패션 부문 영업이익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 95억원 감소한 56억원 기록
- 세전이익은 예상치보다 매우 작았는데, 이유는 지분을 보유한 MMX 등에서의 지분법이익이 2Q11의 208억원 흑자에서 139억원 적자로 전환되었기 때문
- 이유는 외화부채 12억달러를 보유한 MMX의 외화환산손실이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약세로 3Q11에 2,137억원 발생하여, MMX의 순이익이 2Q11의 547억원에서 3Q11에는 1,396억원 적자로 전환되었기 때문
4Q11 전망: 영업이익은 3Q11보다 19.9%qoq 증가할 전망
- 이유는 패션과 IM(핸드폰 판매) 부문 영업이익 증가 때문
- 연간 패션 부문 영업이익의 40%는 4Q에 발생
- IM(핸드폰 판매) 영업이익 증가 전망 이유는 (1) 아이폰4S 판매 시작으로, 휴대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2) 스마트폰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
- 지분법이익은, 10월 이후 브라질 헤알화 강세 전환으로 인한 MMX의 외화환산이익 발생으로, 3Q11의 적자에서 4Q11에는 흑자 전환될 전망
철광석과 석탄의 매장량 1톤당 가치는 10월 초 이후 상승 중이어서, 자원가치 감소 리스크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
- 철광석 매장량 1톤당 가치(=세계 철광석 생산 기업들의 철광석 부문 시가총액 / 철광석 매장량)는 철광석 가격 하락을 미리 반영하여 하락한 후, 10월 초 이후 상승 중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반도체: DRAM 2nd Tier 체력 바닥난다 - 대신증권
10월 후반기 DRAM 고정거래가격 및 전망:
가격안정세 지속, PC수요부진으로 11월 약세 전망
10월 후반기 DRAM 고정거래가격은 주력제품인 2Gb DDR3, 1Gb DDR3 모두 보합을 유
지하였다. DRAM가격 안정화의 가장 큰 요인은 7월부터 시작된 업체들의 감산이 9월부
터 실제 공급량 감소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Mobile DRAM 수요는 강한 상황이
지만 PC수요부진으로 commodity DRAM 수요는 여전히 약세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태국 홍수에 따른 PC생산량 차질이 추가적인 PC수요 감소로 이어지면서 commodity
DRAM 수요의 추가적인 악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11월 DRAM 고정거래가격은 다시
하락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1) PC생산 차질이 이르면 2012년 1~2월
중 정상화될 전망이어서 업황악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되고, 2) 4Q11 commodity
DRAM시장 악화는 수요반등을 기대했던 DRAM 2nd tier들의 추가적인 감산 및 사업철수
검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한국 DRAM업체에게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
이에 따라 주가조정시 한국 DRAM업체(삼성전자(Buy, TP: 1,350,000원), 하이닉스(Buy,
TP: 32,000원))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10월 후반기 NAND 고정거래가격 및 전망:
주력제품가격 소폭 하락, Mobile기기 수요강세로 완만한 가격하락세 전망
10월 후반기 NAND 고정거래가격은 주력제품인 64Gb MLC, 32Gb MLC 모두 2%대의 하
락이 진행되었다. 2011년 상반기 가격하락 폭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할 때, 2011년 하
반기 가격하락 폭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2011년 NAND가격 하락률은
2010년 대비 35%안팎으로 추정되어 NAND업체들의 원가절감으로 충분히 상쇄가 가능한
수준이다. 오히려 NAND가격의 완만한 하락세는 2012년 NAND시장 확대에 긍정적이다.
또한 태국 홍수로 인한 HDD 생산차질로 HHD(Hybrid Hard Disk), SSD의 채용 움직임
도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다.
▶ 통신: 성장이라는 화두, LTE와 컨버전스를 중심으로 - HMC투자증권
2012 LTE 서비스의 본격적인 도래, 관심은 ARPU 상승 가능할 것인지 여부
2012년 통신업체들은 성장이라는 화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는 LTE 서비스 제공을 통한
ARPU 상승 시도와 비통신 사업부문과의 컨버전스를 통한 성장 엔진 확보 노력이라는 명제로 압축
될 것이다. LTE 서비스의 본격적인 도래로 1)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폐지에 따른 트래픽 부담 감
소, 2) 기준선이 되는 요금제 상향으로 인한 ARPU 상승 가능성, 3) 월별 요금할인의 축소에 따른 실
적호조 가능성 등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3G 스마트폰과 유사한 형태로 고객들의 요금제
선택이 이루어진다면, 2012년 4분기 LTE 가입자의 ARPU는 SK텔레콤이 약 49,400원(매출할인
포함), LG유플러스가 약 44,200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LTE 사업부문의 누적손익이 BEP에 도달
하는 시점은 SK텔레콤이 2012년 4분기이며, LG유플러스가 2013년 1분기일 것으로 전망된다. 외
부적인 변수만 없다면 업체들의 전체 ARPU는 2012년 하반기 이후부터 상승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컨버전스를 통한 성장 엔진 확보 노력, 장기적 관점에서 평가해야
산업 외부적으로는 이종 서비스의 통합과 컨버전스를 통해 성장엔진을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이다. 다만 이러한 컨버전스를 통해 2012년 단기적으로 거대한 성과가 나타나
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체크
해야 할 것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통신 업종내 Top-Picks로는 SK텔레콤(BUY/TP 210,000원)과
KT(BUY/TP 50,000원)를 제시한다. LTE 환경으로의 전환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Valuation Multiple의 하향 추세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LTE 환경에 가장 적극적인 LG유플러스
(BUY/TP 8,500원)에 대한 단기적 관심도 유효하다.
▶ 자동차: 10월 해외 판매 호조세 지속 - 신영증권
- 10월 시장 판매는 2.4% MoM, 8.8% YoY 감소
- 10월 수출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판매 호조세 지속
- 11월은 휴무일이 없는 달로 판매 급증 예상
- 낮은 글로벌 재고,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 지속
▶ 석유화학: 긍정적인 상황 전개 - IBK투자증권
- 9월 중국 Ethylene 생산량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8월에 이어 화학제품 수입량 호조 지속
- 환산기준 Ethylene 수출량 역시 8월과 유사해 재고는 낮은 수준 지속
- 올 겨울에는 과거와 같은 재고 확보 노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에 낮은 재고 수준이 유지 되다가
2012년 2월 춘절 직후 제품가격 상승 반전 시현될 전망
- 단기적인 시황 약세를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임. 호남석유, LG화학을 최선호주로 추천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보험: 손해보험사 2분기(7~9월) 실적 리뷰 - 현대증권
자동차보험 선전으로 양호한 실적 시현
손해보험사들의 2분기(7~9월) 실적은 자동차보험의 선전으로 양호하였다. 경과보험료(매출)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였고 수정순이익은 56% 증가하였다. 자동차부문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2~6%p 하락
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운용수익률은 8월의 글로벌 금융불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p 하락하였다.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호조, 2012년 매출 20%성장 기대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20~44%씩 성장을 하고 있다. 2012년의 성
장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다.
자동차 보험, 정책효과 지속되고 있어
현재의 늘어난 이익 대부분이 자동차 보험 때문이다. 연초에 자차보험의 개인부담금을 늘리는 정책이 시행
되었고, 부담감을 느낀 보험 소비자들이 보험금 청구를 줄이면서 보험사의 실적은 개선되었다.
Valuation : 높아진 ROE고려할 때 상승여력 있어
높아진 ROE를 고려할 때 상승여력은 아직 있다. 2007년에도 실적 모멘텀이 소진되는 가운데 11월까지 주
가는 강세를 보였다. 성장, 수익에 관련한 지표는 당시를 상회하고 있고 valuation은 당시보다 낮다.
▶ 자동차: 10월 신차판매 동향 - 동양종금증권
2011년 10월 신차 판매 동향
- 10월 내수(국내 완성차 5개사 기준) 판매는 12.1만대(-8.8% YoY)를 기록해 10개월만에 전년대비
감소 기록. 유럽발 금융위기가 국내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나타난 결과일 가능성이 높으며, 한-EU
FTA 체결 이후의 국내 수입차점유율 증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인 국내 휘발유가격 등으로 인해
판매환경이 우호적이지 못했다고 판단
- 10월 수출은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6% 증가한 27.5만대를 기록해 역대 두번째
로 높은 10월 수출판매를 달성. 이는 해외시장 업황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반증
현대차: 글로벌 판매(출하 기준) 36.5만대
- 10월 글로벌 판매(출하기준) 전년대비 13.6% 증가한 36.5만대로 역대 최다판매 기록
- 국내공장은 전년대비 9.0% 증가한 17.3만대를 기록했으며, 해외공장은 미국공장(+29.2% YoY), 체
코공장(+31.2% YoY)의 판매호조와 러시아공장(+9.5% MoM)의 가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8.0% 증
가한 19.1만대를 달성
- 내수판매는 5.9만대로 전년대비 6.0% 감소했지만, 전월대비로는 4.9% 증가해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 내수 M/S 는 전월대비 3.3% 개선된 48.7%를 달성
기아차: 글로벌 판매(출하 기준) 21.2만대
- 10월 글로벌 판매(출하기준) 전년대비 10.8% 증가한 21.2만대 기록
- 국내공장은 전년대비 2.0% 감소한 12.4만대를 기록했으며, 해외공장은 중국공장(+40.4% YoY) 및
미국공장(+88.1% YoY)의 판매급증에 힘입어 전년대비 35.4% 증가한 8.9만대를 달성
- 내수판매는 4.1만대로 전년대비 4.3%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1.0% 감소. 내수 M/S 는 전월대비
0.4%p 개선된 34.1%를 달성
- 제2의 K5효과 본격화: 미국시장 K5 판매(잠정치)는 8,350대(+34.9% MoM)를 기록해 처음으로
8,000대 판매를 돌파. 국내시장 K5판매도 9,138대(+22.7% YoY, -1.5% MoM)를 기록하며 처음으
로 소나타 판매(8,791대)를 넘어섬
10월 신차판매: 내수 불안, 수출 견조
- 내수 신차수요는 부진했으나, 해외시장 업황은 크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
- 제2의 K5효과, 국내 및 미국시장에서 현실화되고 있음
▶ 삼성중공업: 해양부문 수주에 대한 기대 - 현대증권
- K-IFRS 개별기준 실적발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42% 감소한 부진한 실적발표
- 예상 대비 수익성 하향이 컸던 이유는 일시적인 해양부문 인도량 감소에 따른 것
- 선가하락기(2009년 이후) 계약 선박의 매출인식으로 2012년 중반까지 감익추세
- 해양부문의 수주에 힘입어 2012년 수주는 2009년과 같이 급락하지는 않을 전망
▶ 다음: 모바일, 자체 플랫폼 강화에 주목 - 현대증권
- 디스플레이 광고 호조, 영업비용 감소로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모바일 광고 수혜는 확대될 전망, 오버추어 의존도 하락은 긍정적
- 4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 기대,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할 전망
- 성장 모멘텀, M&A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세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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