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과천정보센타를 방문해서 "득표수가 어떻게 투표전에 나올수있나?" 하며 18대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부정선거의 범죄 용의 증거인데다 대선 개입 사건이므로 내란 사건"이라고 주장하였고, 아프리카TV 촛불사랑TV 2 '동진 강' 기자가 동행했다. 필명 '事必歸正' 씨는 twitter에서 "여기 동영상 보면 국정원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김무성의' 버스' 진실이 보입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주권은 신성불가침입니다. 주권을 도둑질 했다면..." 하며 본 동영상을 트윗 했다.
유튜브에 9월 2일 게시된 영상기사에서 고발자 미션 씨는 "개표가 끝난 뒤가 아니라 12월 18일에 이미 득표율이 전산에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던 증거를 확보했다"며 "중앙선관위 홈피에 올라와 있는 문서를 '내란선거 문서'라고 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선 뿐 아니라 교육감 선거도 '전산조작선거'였다는 증거가 있다"고 하였고, 선관위 관계자가 이미 지난 7월 31일 범행자 유 모씨를 해외로 도피시켰다"면서 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들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진흥수사팀은 '선거 관련 현행범이 아닌데 왜 진흥수사팀을 불렀냐'고 발끈했다가 고발자와 기자에게 항의를 받았다. [충격] 18일득표수나온선관위전산발견정보쎈타경찰대동 [충격] 18일득표수나온선관위전산발견, 중앙선관위적반하장 [선관위개표조작드러나다] 미션님인터뷰 |
첫댓글 이제 기사화가 됐군요~~!!의혹수준이라도 기사가 나가니..다행입니다!!
이게 정말 쇼킹한 내용인데도 언론사들이 다 입다물고있습니다.
적어도 진실규명을 위해서라도 다루어야 하는게 상식인데 당췌 이해가가지 않는 언론사, 시민단체 그리고 정당들입니다.
충격적인 소식임에도... 무뎌진 대한민국이 개탄스럽습니다. 분노해야 할때조차도... 잊어 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아직은 모르는 많은 분들을 위해 좀 더 인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해 나가도록 합시다.
프레스바이블 김난주 기자님 화이팅!! 프레스바이블 좋아요~~
많이 퍼뜨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