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된 미얀마 중고차 가격이 끝없이 추락중입니다.
국민차 처럼 선호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도요다 마크 2의 경우 2002~2003년식 1,200만짯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파는 경우는 더 낮은 가격이겠죠.
해외에서 수입되어 아직 등록하지 않은 차량은 가격이 더 높습니다. 상기 판매 가격은 수입후 미얀마에서 1년이상
운행되고 있는 차량의 경우 입니다.
차량 판매가 하락의 원인은 20년 이상된 중고차 폐차 조건으로 다른 중고차를 수입할 수 있는 권한(일명 슬립)
의 가격 폭락(천만짯에서 6백만짯), 인더스트리얼 차량 (꼬솔레 까, 미얀마 조립)도 폐차시 슬립 부여,
년초 자동차 수입후 등록비용 20% 정도 감소, 수입후 등록 대기중인 차량의 과다 등으로 볼수 있습니다.
중고차 판매상들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넘치고 살 사람은 다 샀고 이제 신차 수요 보다는 대체 수요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출처: 미얀마 한인회 원문보기 글쓴이: Mr. 봉 (K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