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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벼룩이자리와 벼룩나물은 따로보면 헷갈리고 같이 보면
충분히 구분이 갈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름부터 유사한 점이 있어..
개미자리처럼 .... 작아서 유래된 이름 인가 봅니다...
친구들로는 별꽃과 점나도나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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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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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나물.
공통점 : 2년초.꽃잎과 꽃받침은 5장.
다른점 : 벼룩이자리; 줄기,잎등에 잔털이 있다. 꽃잎보다 꽃받침 길이가 길다.
벼룩나물 ; 줄기,잎등에 털이 없다. 꽃잎과 꽃받침길이가 거의 같다.
그리고 같으면서도 다른점은.. 꽃잎인데.. 둘다 꽃잎은 5장이지만,
벼룩나물의 꽃잎은 언뜻보기에 10장입니다.. 꽃잎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 벼룩나물 (별꽃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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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딱이로 잡느라..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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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나물의 꽃.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70_O.jpg>
↑줄기와 잎.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73_O.jpg>
■ 벼룩이자리.(벼룩이자리속)
어느책에 보니.. 범 세계적인 잡초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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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이자리 꽃. 얜.. 더 찍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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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와 잎.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76_O.jpg>
↑ 전체.. 오른쪽 식물은 뚝새풀..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75_O.jpg>
↑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뭉쳐서 나옵니다.. 벼룩이자리가 더 많은 가지를 뻗는것
같습니다.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80_O.jpg>
그리고..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74_O.jpg>
↑ 왼쪽 높은것이 벼룩이자리.. 오른쪽 꽃이 더크고 꽃잎이 많아 보이는것이 벼룩나물.
아래 줄기.. 갈색이고 매끈한것이 벼룩나물..
같이보면 확실히 달라 보이고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는데... 또 혼동하기 쉬운 풀꽃들..
자세히 봐 주면 .. 그 시간만큼 그들도 우리를 보고 있겠지요..^^
<img src=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46/4604/0000001381468_O.jpg>
↑ 점나도나물 꽃.
행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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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 설명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기종이 하이엔드급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그냥 보면 정말 모를 텐데, 비교해 주시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 보면 또 기억이 가물가물해져 알쏭달쏭할 것 같네요. 자세한 풀이 정말 고맙습니다.
전 벼룩이자리를 벼룩나물로 알고 있었어요... 똑딱이 만세!!! 하얀솔님 만세!!!
둘 다 참 작은 놈들인데 참 잘 잡으셨네요. 근데 위 설명에 벼룩이자리는 '꽃받침이 꽃잎보다 길다'로 해야 맞을 듯합니다.^^
네 ^^.. 그러네요.. 꽃받침보다 짧다.. 감사~
감사 & 감사....이래도 헷갈리면 제 머리에 한계가 있는걸로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작은 잔디밭을 지나는데 뚝새풀이랑 벼룩나물이 가득하지 않겠어요? 그러고 보니 벼룩이자리도 제가 다니던 길 옆 잔디밭에 많이 있는 풀이었네요. 원, 잔디밭인지 풀밭인지....ㅎㅎㅎㅎ
공부하는데 좋은 자료로 써도 될런지요..
네..~.. 환영입니다..^^ 미흡한 자료가 도움이 되신다면...
하얀솔님, 풀꽃교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 좀 가져갈라고요. 허락해 주신줄 믿어요. 네~~
친절한 설명 머리에 쏘옥 들어왔습니다.밖에서도 구별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항상감사 드립니다 하얀솔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요~~~
정말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네요.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저희 카페로 퍼갑니다.감사..
너무 궁금했는데 그리고 많이 헷갈렸는데 .... 감사 합니다.
저는 벼룩나물을 벌금자리라고 불렀는데 알쏭달쏭합니다. 봄에 고추장에 무쳐먹는 것 아닌가요?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