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초 적심처리로 알려 진 복숭아의 오오구사 류이다. 전달 호에서도 福島縣 梁川洞에서의 실천을 보고하신 JA以達미래의 영농지도원인 藤島 一也 씨가「이 사람으로부터도 적심의 의미에 대해 힌트를 얻었다」고 하는 것이 山刑縣 天童시의 龍口 善十郞 씨이다..서양배의 명인으로 알려 진 龍口 씨로부터 그 실제 방법을 들었다.
▽ 적심을 꽃눈가 과총엽만들기 「적심이라고 하면 꽃눈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라고 龍口 씨는 말한다. 방법을 들으면「조금은 꽃눈이 좀더 적은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5년 미만이 젊은 나무만을 대상으로 적심한다고 한다. 그 이상의 나이가 되면 꽃눈은 자연적으로 오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색기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여 언제까지나 꽃눈을 만들어야 할 나무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적심 순서는 쪼개는 나무 젓가락정도의 굵기의 신초를 반드시 일곱 눈을 남기고 자른다고 한다. 꽃눈이 형성되는 시기에 판단하고 7월25일~28일 사이에 반드시 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1주 뒤 8월 들어 눈으로 보이는 입이 늘어난다고 한다. 적심하면 남은 눈에 양분이 점점 머물러 그때까지 입이 한장 밖에 없었던 눈에도 점차로 입이 나온다고 한다. 서양배일 때 그렇게 한 눈에 과총엽이 4~6장 이상 있는 것처럼 정아(頂芽)에 다음 해 열매를 달리게 하면 좋은 열매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 덕 위나 아래에도 가지가 있다 「자연형으로 덕을 늘어뜨리는 법」 그런데 그런 龍口 씨의 수형은 상당히 독특하다. 개심 자연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덕 재배도 아니다.「입체적인 덕 재배라고도 하나 덕 위에도 가지가 있고 덕 아래에도 가지가 있다」고 하는 양쪽 구조의 좋은 것을 합 한것 같은 수형이다. 이전에 龍口 씨에 것을 시찰하러 온 長野 시험장 사람이나 농민들은 이 나무를 보고 질겁을 했다고 한다. 가지를 덕에 수평으로 달지 않고 덕에 건 노끈같은 것으로 지탱하는 것이「자연형으로 덕에 거는 방법」이라고 이름 지었다. 시찰하러 온 사람은 전부 덕 위로 자라는 가지를 보고「그늘이 되는 것은?」라고 말하지만「아니지 다행히도 태양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돌아 이와 같이 가늘고 긴 가지라면 충분히 가운데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주지 끝은 반드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가지를 전부 눕히고 말면 가지를 내려고 하는 나무의 힘을 발산시키지 못해 가지 도중에서 도장지만 나오고 말기 때문이다. 또 아래로 향하거나 비스듬하게 향한 가지를 쓰는 복숭아의 오오구사류나 기타 적심의 요점이 되는 수형들과도 공통된다. |
사과 새로운 시비에 도전(상)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로
착색과 열매가 커지는 것도 뛰어나다
現代農業 2002 7 198p 산포 신차(賴鄕 陸奧雄)
첫 구루부터 착색이나 열매가 터지는 것이 달랐다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채소나 꽃에서 화제를 불러 이르키고 있는 새로운 시비개선방법(금년 5월호 134p등)은 과수에서도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토양진단에 기초한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로 제1작목부터 사과 모습이 싹 바뀐다고 하는 것은 靑森縣 鶴田洞의 賴鄕 陸奧雄 씨이다. 2001년의 사과(후지)는 나무 위에서 아래 가지가 훌륭할 정도로 착색되었다. 그때까지는 아래 가지나 북쪽 가지에 색이 들지 않는「하급사과」가 상당히 많았으나 그런 열매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착색은 해가 잘 드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고 시비에 따라 또 착과위치에 관계없이 착색이 잘 진행되는 것 같다.
착색이 좋은 것과 동시에 열매가 잘 자라는 것도 눈에 띠었다. 작년에는 풍년이기도 했으나 수확기 가까이 되어 또 비대가 계속되는 정도로 전해보다 두어 배정도는 큰 사과가 수확되었다.
입의 모습도 달라졌다. 아래 사진과 같이 두꺼운 입의 가장자리가 톱날같이 확실하여 깊고 11월 수확기에 들어서도 깨끗한 녹색으로 빛났다. 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입이다.
고토의 적극적인 이용이 토양 속에 잠겨 이용하지 못했던 인산 흡수를 촉진하여 입의 활력을 높이고 그 결과 비대 착색이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賴鄕 씨는 보고 있다.
석회 인산을 중지하고 고토의 적극적인 시용
賴鄕 씨는 지금까지 유기비료 중심 재배로 병해충대책으로는 목초나 현미식초를 이용하는 등을 연구하면서 시행착오를 계속 해 왔다. 당도만이 아니라 깊은 맛이 있고 안심스럽고 안전한「좋은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배달하기 위해서이다.
2.000년산으로 준 비료는 발효유기질비료(N P K 각각 5%)로 유기석회비료와 구아노인산으로 지금까지의 석화와 인산은 매년 반드시 두었으나 고토를 의식적으로 주지는 않았다.
그것이 2001년산은 싹 바뀌었다. 석회 시용은 중지하고 인산은 퇴비와 쌀겨에 들어 있는 만큼 인산질 비료도 주지 않았다. 토양분석으로 석회나인산도 과수원의 토양 속에 대량으로 쌀이고 과잉인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 대신 고토를 300평당 82.4kg와 지금까지라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량을 주었다.
이 賴鄕 씨의 시비개선에 협력하고 있는 것이 동 일본시비관리기술연구소(靑森縣 䲈澤洞)의 齊藤 博 씨이다. 그리고 齊藤 씨가 관계하는 농가의 토양을 진단하고 시비설계에 대한 충고를 하고 있는 것이 퇴비제조와 시비설계 컨설턴트인 武田 健씨이다.
토양진단 결과를 시비개선에 어떻게 연결시키나 보자(표).
완숙퇴비와 제오라이트로 물리성을 개량
賴鄕 씨 과수원 토양은 가 비중(固相의 무계를 全 容積으로 나눈 것)이 0.7로 낮다(이상은 떼알구조의 가 비중 1.0). 가벼운 흙이지만 3相분포를 보면 기상 비율이 낮고 액상율이 높다. 가벼운 흙에서도 氣相이 적고 비가 계속되면 습해가 나오기 쉬운 흙으로 이것이 고품질로 안정생산에 장해가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완숙퇴비와 제오라이트를 해마다 일정량 시용하여 개선하는 대책이 이루어 젔다.
퇴비나 제오라이트 투입은 어느 정도의 연수나 시기가 필요한 개선책이라 할 수 있다. 이것과 조합하여 즉효적으로 성과를 올리는 대책이 석회 고토 가리의 염기균형을 갖추는「염기균형시용」이다.
즉시 효과를 올리는「염기균형시용」
賴鄕 씨 토양의 CEC(흙의 양분 보지력)은 23.4me로 표준적인데 대해 염기포화도는 1.1.2%로 높았다. 특히 석회 과잉이 포화도를 끌어 올린다.
지금까지는 이와 같은 때에 염기포화도를 사과에 가장 알맞은 70%라던가 80%로 내리는 대책(減肥 除鹽 퇴비 제오라이트 등을 투입)을 조합하는 것이 기본이 였다. 그러나 먼저 염기포화도가 1.12%로 높은 상태로 석회 고토 가리 비율(당량비)가 5 : 2 : 1이 되도록 시비량 균형을 잡는 것이「염기균형시용」이다.
표에는 이상적인 염기포화도 70%로 현상의 염기포화도 101.2%로 각각의 염기균형을 잡을 대의 석회 고토 가리의 과 부족량을 나타내었다. 현상의 101.2%로 염기균형을 잡을 때 석회는 300평당 145.6kg로 과잉이므로 주지 않고 고토는 82.4kg나 부족되고 가리도 50.2%로 부족하므로 이쪽은 양자 다 같이 적극적으로 주었다.
고토는 연내에 35kg 주기로 하고 다음은 봄부터 생육을 보고 주어 가리는 밑거름으로 70% 웃거름으로 30%로 하고 있다. 비료는 賴鄕 씨는 유기질비료에 의한 시비를 위해 고토를 경마그(輕 燒마그네시아 고토 85%) 가리를 밤-燒成灰(가리 23%)로 주었다.
고토가 인산 흡수의 흡수와 이용을 촉진하다
고토의 적극적인 시용 가치는 인산 비효를 끌어내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武田 健 씨는 많은 포장 현장에서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인산은 고토와 함께 흡수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산이 지나치게 많은 과수원은 고토가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인산이 있어도 흡수되지 못하는 고토 결핍 과수원이다.
사과에서는 이렇게 고토가 부족되고 인산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된 과수원이 많아「입이 황화되어 문우병이라고 하는 과수원에서도 고토를 주면 고쳐지는 때가 많다.
이런 인산이 과잉 집적된 과수원은 그 흡수와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인산의 1/3량의 고토를 주도록 武田 씨는 권하고 있다. 賴鄕 씨 과수원도 인산이 건토(乾土) 100g당 154㎎300평당 거의 154kg에 상당)으로 상당히 축적되었다. 인산 적당량을 300평당 70kg(건토 100g당 70㎎)로 하면 84kg는 지나치게 많다. 이 1/3이므로 28kg의 고토를 주면 좋다고할 수 있다.
한편 앞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고토 시비량은 염기균형으로도 산출되어 보통은 인산에서 보았을 때와 염기균형에서 보는 때와 비교해 많은 쪽을 고토 시용양으로 한다. 賴鄕 씨의 경우 염기균형에서 산출한 고토 시용량은 82.4kg 인산으로 본 시용량을 충분하게 충족시킨다.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로 질소의 적극적인 시비로
고토에 의해 인산 비효가 올라가면 질소의 증비로 증가 투여로 증수될 수 있다. 2001년산 열매가 아주 좋아진 賴鄕 씨의 사과는 질소를 효과적으로 듣게 한 결과이다. 질소 효과를 제대로 끌어 내는데에는 인산이 잘 흡수되어 일을 하기 때문이다. 賴鄕 씨의 2001년산의 시비설계에서는 질소는 년간 30kg로 하고 있다. 이 질소량은「사과 1톤을 수확하는데 필요한 질소는 5kg이므로 6톤 수확을 목표하여 30kg을 주면된다」고 하는 것도 밑거름으로 40%인 12kg 웃거름으로 60%인 18kg로 나누어 주고 있다. 지금까지와 비교하면 질소도 적극적 시용으로 그것도 여름 열매 비대기 이후에 비효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양질퇴비 투입에 의한 흙의 물리성 개선을 토대로 고토의 적극적인 시용으로 인산 흡수와 이용을 촉진하고 적극적으로 질소를 활용한다. 이런 지름길로 고품질과 증수를 양립기킬수 있으면 賴鄕 씨는 자신을 심화하고 있다.
賴鄕 씨의 실제 시비에 대해서는 시비설계 두 구루 째로 들어 간 금년의 꽃눈이나 개화 결실 상황에 맞추어 다음 호에 소개하겠다.
사과의 새로운 시비도전(中)
고토로 높아진 나무의 활력을
여름 비료질소로 살린다
現代農業 2002 8 208p 山浦 信次
잎은 두껍고 딱딱하며 줄기(과경)이 길다
수확량 감소 경향이 계속되어 토양을 분석한 결과「인산과잉에 의한 양분 흡수장해」라 진단받은 靑森縣 鶴田洞의 賴鄕 陸奧雄 씨는「고토의 적극시비」를 중심으로 한 시비개선으로 한 구루로 하여 열매가 자라고 훌륭하게 착색되는 성과를 얻었다(전달호). 2001년 사과가 지금까지 보다 크게 달라진 것은 입이라고 한다.
「자그만하고 아담한 입이지만 두껍고 딱딱하다. 부사 입은 보드러워지기 쉽고 하늘하늘하지만 이쪽은 가지를 갖고 흔들면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나는 정도이다」
그리고 2년째인 금년 봄의 사과는 지금까지에 없었던 힘이 강하게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줄기」라 부르는 부분(과병 과경)이 아주 길다. 줄기가 긴 사과는 열매도 크고 품질도 좋아지는 것을 지금까지 경험하고 있다. 새입 전개와 신초 생장도 힘이 넘친다.
2001년에 상당한 힘을 발휘한 賴鄕 씨의 사과는 꽃눈이나 입눈도 확실하게 충실하게 되어 있었다. 매년 계속 생산하는 나무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2~3톤이였던 수확량이 시비개선으로 크게 신장하고 지금 賴鄕 씨는 안정 증수를 위해「질소의 적극적인 시비」라는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고토의 적극시용은 토양 속에 자나치게 쌓인 인산 흡수와 이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인산 비효가 높아지면 질소를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
보통 꽃눈형성기나 과일성숙기에는 질소를 바로 듣게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인산이 충분하게 흡수 이용되는 조건을 만들고 그 이에 사과 생육 각 시기에 알맞게 질소를 적극적으로 주면 증수와 품질행상을 양립시킬 수 있다.
수확량 6톤을 겨냥한 질소의 적극적인 시비
시비를 개선한 첫해부터 賴鄕 씨는 질소의 년간 시용량을 30kg로 대폭적으로 늘렸다. 사과의 질소시비량은 15~20kg이므로 아무리 유기질 주체라고 해도 너무 많다.
시비설계를 지도하고 있는 武田 健 씨에 의하면 질소시비량은 먼저 토양의 CEC(염기치환용량)의 20%라는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 이것이 그 흙이 갖일 수 있는 질소의 상한선이다.
표와 같이 계산하면 賴鄕 씨의 토양(충적토)는 60kg의 질소를 갖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전달호에서 본 것과 같이 염기포화도(CEC에 점하는 석회․고토․가리 비율)이 이미 100%를 넘는 상태에서는 20%라는 질소를 잔뜩 주지는 못한다. 이런 때에 武田 씨는 CEC의 10%를 시용 량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과 1톤 수확하는데 질소는 거의 5kg가 필요하므로 6톤 수확을 목표한다면 30kg가 된다. 이 수확량에서 본 시비량은 CEC의 10%에 상당하고 이런 년간 질소시비량을 30kg로 한 것이다.
이것을 수확후인 11월하순에 주는 밑거름으로 40%(12kg) 웃거름으로 60%(18kg)로 나눈다. 열매비대기에 비효를 높이는 배분이다. 그러나 밑거름을 줄 때에는 퇴비에 들어 있는 만큼을 빼고 준다. 고토(수용성고토)는 전달 호에서 설명한 것 처럼 염기바란스를 잡기 위한 계산으로 82kg로 하고 이 해에는 밑거름으로 35kg 준다. 인산은 과잉이므로 주지 않는다.
밑거름이나 퇴비는 봉우리로 하고 뿌리의 환경조성
퇴비나 밑거름 살포는 왜화나무에서는 나무 줄에 따라 보통 나무에서는 나무 밑 1m정도로부터 수관 밖았 주위에 거쳐 도나스 모양으로 준다. 뿌리가 자란 부분을 향해 시비하는 것이다. 얕은 골을 파고 주면 좋으나 손이 많이 가 봉우리모양으로 주는 일이 많다. 아래로부터 3요소 고토 제오라이트를 쌓고 그 위를 퇴비로 덮는 형태이다. 혹시 인산을 줄 때에는 인산과 고토가 닿도록 하면 인산 비효가 좋아진다고 한다. 석회를 줄 때에는 전면살포이다.
이 봉분모양으로 주는 것은 SS같은 것의 주행으로 딱딱해진 흙을 위에서부터 개량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밑거름과 퇴비를 봉분모양으로 한 곳은 미생물 균사가 많이 번식한다. 미생물이나 토양생물이 표층에서 아래로 흙의 물리성과 생물성을 갖추어 가는「균경=菌耕」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새 뿌리가 잘 뻗어 흡수되기 어려운 양분인 인산이나 석회같은 것을 활발하게 흡수한다.
이렇게 하여 활력이 높은 입을 만들고 7월 중순에 질소를 준다. 여름 웃거름 여름비료이다. 열매가 더 활발하게 비대하는 8월에 입의 양분농도를 높혀 힘을 발휘시키기 위해서이다. 유기질비료 시용이므로 그 분해에 필요한 시간도 고려하고 7월 중순에 주고 있다.
「굴절계(당도계)」에 의한 양분농도측정에 활용
이와 같은 수세나 비효관리에 賴鄕 씨는 본지에서 자주 취급하고 있는 입의 양분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양분농도는 굴절계(브릭스메-터-)로 재고 일반적으로「당도」라고 하고 있으나 재고 있는 것은 아미노산이나 질산태질소같은 것도 포함된 양분의 전체이므로 이곳에서는「양분농도」라 한다. 이 양분농도에 의한 웃거름 판단에는 東日本施肥管理기술연구소의 齊藤 博 씨가 협력하고 있다.
사과의 양분농도는 열매에 가까운 신초 끝 근처의 성엽을 따고 굴절당도계에 끼워 누르고 즙액을 짜 내어 잰다. 양분농도의 목표는 초여름의 생장기 열매를 딸 때에는 5도이다. 이것은 다른 작물에서도 공통적이다. 이것이 낮으면 질소부족으로 몽우리는 작고 꽃은 기운이 없다. 너무 높으면 질소과잉으로 염기부족으로 착과가 불량하게 된다.
그리고 여름 열매 비대기에는 열매 근처의 신초 양분농도는 10도 12도로 올라간다. 비대하는 열매로 활발하게 양분을 보내기 때문이다. 만생종인 부사일 때에는 9월 들어 입이 15 16도까지 올라가고 열매가 10도정도 되면 큰 열매로 맛이 있는 사과가 수확된다. 그리고 사과 완숙기에 들어가면 입의 양분농도는 5도로 향해 떨어진다(입색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열매 농도가 14도 15도로 높아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엽면살포에 의한 생육조정
이 양분농도 곡선을 실현하는데 토대가 되는 것이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에 의한 인산 비효향상과 질소의 여름 비료이다. 이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賴鄕 씨는 엽면살포로 생육을 조정하고 있다.
양분농도가 생각하는대로 올라가지 않을 때에는 엽면살포(아미녹스)의 질소가 많은 타잎인 7-4-4를 쓴다. 한편 기상불순 등으로 질소가 담겨 양분농도가 높아진 채로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인산타잎인 6-8-2를 뿌린다. 질소농도가 높은 채로는 꽃눈형성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완숙기에 들어가 입의 양분농도가 떨어지면 할 때에 높은 때에도 6-8-2를 뿌려 열매로의 양분이 돌게 한다.
이상은 생육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나 개화기에 대해서는 개화안정과 결실 촉진을 위해 엽면살포제 6-8-2를 한번 주고 있다. 인산 비효를 높혀 모양이 좋은 열매 즉 고르게 종자가 들어 간 똥그란 열매를 만들기 위한 처치이다.
사과 새로운 시비에 도전 (下)
고토로 석회가 듣고 품질과 선도유지가 좋아 진다
現代農業 2002 9 198p 靑森縣 鶴田洞 賴鄕 陸奧雄
비대기를 맞아 높아지는 입의 양분농도
「염기균형」을 기본으로 한「고토의 적극시비」에 의해 흙에 지나치게 저장된 인산의 흡수 이용을 도모한다. 靑森縣 鶴田洞의 賴鄕 陸奧雄 씨의 시비개선은 두 구루 째의 사과는 꽃눈이 크고 힘이 있고 어린 열매의 과병은 길고 좋게 시작했다(지난 달).
그리고 점점 비대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7월 상순 입의 양분농도(브릭스메-터-, 당도계)는13~14도라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보통은 10도나 11도 과수원에 따라서는 7도 8도로 낮은 곳도 많으나 賴鄕 씨의 사과 입은 빠르고 열매비대에 크게 활약하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賴鄕 씨는 濟藤 博 씨(東日本施肥관리연구소)의 협력을 얻고 武田 健 씨(AML농업경영연구소장)에 토양분석과 시비설계 지도를 받고 있지만 武田 씨에 따르면 입의 양분농도 추이는 봄 개화와 수확할 때까지는 5도 이것이 여름 열매 비대기에는 10도 12도로 올라가고 더욱이 14도 15도로 높아져서 열매에 활발하게 양분을 보내면서 비대시켜 가을 열매 완숙기에는 5도로 향해 급속히 떨어지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한다.
7월 중순은 신초가 자라는 것이 멎고 내년 꽃눈을 발달시키면서 열매를 비대시키는 양분전환기에 해당되나 이곳부터 입의 양분농도를 급속하게 높인다. 이런 패턴-을 거친 나무는 큰 알로 맛이 있는 사과를 수확할 수 있다.
그리고 여름 높은 양분농도를 유지해 가는 賴鄕의 방법이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로 인산비효를 올리고「여름 비료형」의 질소 증가시비이다. 수확량은 6톤을 목표하여 열매비대기에 입의 양분농도를 높이고 질소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시비이다.
비타-핏트가 없고 기름끼가 없으면서 흙에 있는 석회도 잘 듣는다
그리고 이 시비개선은 석회 비효도 올리는 것 같다.
사과에서는 열매의 석회결핍이라고 하는 비-타핏트가 문제가 된다. 열매 비대기에 급속하게 올라가는 석회요구량에 대한 흡수에 때가 맞지 않은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사과산지에서는 비-타핏트 대책과 저장 중의「기름끼가 오르는 것」에 대한 대책을 겸해 석회의 엽면살포를 필수 기술로 되는 것도 많다.
그러나 賴鄕 씨는 석회를 엽면 살포하지 않고 비-타핏트는 발생하지 않아 기름끼가 올라가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석회도 키틴으로 흡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석회는 질소과잉이나 흙의 건조로 흡수가 저해된다고 하지만 질소를 더 주어 석회흡수가 억제된다는 징조이다.
이것에 대해 賴鄕 씨는「시비개선 이전에 주었다. 패화석 덕분은 아닐까」라고 한다. 확실히 시비개선을 시작할 때 처음에 한 토양진단 결과에서는 석회를 잔뜩 축적하였다. 이 과잉 석회와 균형을 잡는「염기균형시비」가 고토의 적극적인 시비이다. 그 결과 인산 비효가높아지고 생육 활력이 올라가면 석회 같은 것의 흡수도 올라간다.
석회는 품질과의 관계가 깊다. 당도가 높고 선도유지도 착색도 좋은 賴鄕 씨의 사과는 인산 고토와 함께 석회 흡수가 좋은 것은 틀림이 없다.
석회무시용으로도 흙 속의 석회가 늘었다
그런데 석회가 잘 흡수되면 토양의 석회함량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지만 토양진단 결과는 믿기 어려운 수치를 나타내었다.
표는 시비개선 시작할 때인 00년 11월과 02년 5월이 토양분석결과이지만 이 동안 석회를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석회는 810㎎(건토 100g당)으로 2년 전 보다 대폭적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어떤 이유일까.
이것에 대해 武田 씨는 분해되지 않고 흙에 축적되어 있던 미숙유기물이 관계하고 있다고 한다.
| 00년11월 | 02년5월 |
치환성석회 | 560 | 810.0 |
치환성고토 | 36.0 | 150.4 |
치환성가리 | 88.4 | 128.6 |
표 賴鄕 씨이 토양진단결과(석회 고토 가리)
「부식은 점토와 마찬가지로 석회 고토 같은 염기를 끌어 댕겨 갖고 작물 뿌리에 공급하는 작용(염기치환)이 있지만 미숙 부식(미숙유기물)에는 염기가 녹아 나오기 어려운 형태로 결합되고 만다. 이것이 녹아 나오는 형태작물이 흡수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하는 데에는 미숙부식 분해를 촉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賴鄕 과수원에서는 지금까지의 유기물 시용에서 과수원에 축적도어 있는 미숙부식 분해가 여기에 와 진행되게 되어 그 결과 결합했던 석회가 녹아 나오는 형태가 되고 석회(치환성 석회) 값이 늘어 난 것으로 생각된다.
미생물의 힘으로 미숙부식을 안정부식으로
미숙부식 분해가 촉진되게 된 것은 미숙부식을 분해하고 흙의 작용(염기치환)을 담당하는 안정부식을 형성하는 유용한 미생물이 활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염기균형에 기초한 시비개선은 작물만이 아니라 유효미생물군의 활동도 활발해 진다. 그 위에 시비개선과 함께 시작한 완숙퇴비와 제오라이트 투입에 의한 흙의 개선(기상의 확보같은 3상분포의 개선등)도 토양미생물 활동환경을 좋게 하고 미숙 부식 분해를 활발하게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미숙부식 분해 안정부식화를 하기 위한 자재인「레스트ST-1000」의 이용이다. 이 레스트는 武田 씨가 개발한 자재로 알미니움 철 규소 아연 모리브덴같은 천이원소를 함유하고 이온 교환하는 작용을 갖어 미생물 활동을 활발 화에 의한 안정부식형성 촉진에 속효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賴鄕 씨의 경우 이것을 300평당 3ℓ 200~300배로 한해에 네번 뿌리고 있다.
세번에 걸친 賴鄕의「새로운 시비에 도전」을 소개하였다. 그 포인트는「고토」이지만 그것은 고토가 부족하기 때문에 준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시비나 땅심기르기에서 지나칠 정도로 쌓인 인산이나 석회 그리고 미숙유기물을 작물과 미생물의 활력을 높임으로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