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 진주교대 수시면접 기출
이 자료는 제 수험생과 우교가,수만휘에서 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복원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합격자 후기는 내신 1.68점 일반고 학생의 답변이며 위 학생은 춘천, 광주, 진주교대를 합격하였습니다.
자료제공은 노현 샘
면접시험 진행방식 개별면접 10분 적인성평가 50분 집단면접 15+50분 |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집단면접고사 문제지(오전반)
시행일 : 2017년 11월 04일 (토)
[학생답변 1] 지역인재전형
제시문 1. 집단지성은 다수의 학습자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게 되는 집단적 지적능력으로서, 공동의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협력, 상호의존, 토론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협력학습의 과정에 구현될 수 있다. 창의성이 한 개인의 정신적 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서 나오는 결과물로서 집단 또는 사회적 과정이 창의성 습득에 중요한 요소라는 관점에서 볼 때, 협력학습 환경에서 개인학습자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집단지성의 활용은 교수․학습측면에서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료출처: 양미경 (2011). 집단지성의 구현을 위한 학력학습의 원리 탐색,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 노샘 팁 : 조원들과 모둠 및 토론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인다. ==================================================== 2.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협력의 이점을 경쟁에 대해서만큼 자연스럽게 이해하지는 않는다...(중략)... 기본적으로 자신의 발전과 비교우위의 확인을 통해 만족을 느끼는 경쟁적 문화 속에서 협력을 전개로 한 집단지성이 과연 얼마나 가능할지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을 것이다. <자료출처: 양미경 (2010) 집단지성의 특성 미 기제와 교육적 시사점의 탐색. 열린교육연구, 18(4), 1․ 30 ==================================================== 노샘 팁 : 올바른 협업의 가치를 길러라. ==================================================== 3. 겨울방학 동안 인접 교과 교사들의 자문을 받아, 교과와 관련지어 찬반이 명확히 갈리는 쟁점 주제를 선정했다. 한편, 개강 전에 학급별로 지난해 개인별 성적을 감안하여 지그재그식으로 4인 1조로 모둠을 편성했다. 수업 1주일 전, 지정된 주제를 공지하고 대결할 모둠과 찬반을 추첨을 통해 정하도록 했다. 적어도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생 수준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운영의 묘를 살려 진행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중략)---그러나 그것은 16년 차 교사라는 경력이 무색하게도 ‘순진한’바람일 뿐이었다. 우선, 학급마다 예외 없이 모둠별 토로이 아닌, ‘일대일’ 토론이 되고 말았다. 준비 단계에서부터 수업시간 토론이 진행될 때까지 모둠별 협동은 생각한 만큼 잘 이뤄지지 않았다. 모둠 안에서 아예 토론에 관심조차 없다는 듯 자기 순서가 와도 연신 고개만 숙이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흐름을 끊어지기 일쑤였다. <자료출처: 오마이뉴스, 2013. 4. 1> ==================================================== 노샘 팁 : 모둠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 4. 교사가 아무리 완벽하게 수업 준비를 해와도 아이들이 100% 참여하는 수업을 하기는 어렵다. 내 경험상 아이들이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모두 공부에 참여한 수업은 학습지를 풀든, 모둠이 모여 책을 만들든 협동학습을 할 때였다. 그 이유가 무얼까 생각해보니 원인은 ‘친구’인 듯하다. 이제 아이들은 솔직한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교사에게 찍히는 것보다 친구들에게 찍히는 게 더 두렵다. 물론 좋아하는 친구들과 서로 토닥여주고 함께 공부하는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어르고 달래고 윽박지르고 협박해도 꿈쩍도 않던 아이들을 일르켜 세우는 것은 옆자리의 좋은 친구였단 것이다. <자료출처: 시사인, 2015. 11.27> ==================================================== 노샘 팁 : 친구관계의 중요성 ==================================================== ※ 이상의 지문과 관련해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공동체 역량을 통해 집단지성을 구현하려면 어떤 사회 문화적 조건이 요구되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세요. 2.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제도적 실천 방안을 제시해 보시오. |
1)출제의도 |
수직적인 사회문화와 수평적 사회문화이 차이에 대해 묻는 주제이다. 수직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갖은 사람을 배척하거나 끝장 토론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수평문화는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면서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여 창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평적 관계에서 조별, 모둠 등 협업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적절한 경쟁을 유발할 때 협력의 가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 |
2)학생답변 |
[학생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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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시답안 |
1.공동체 역량을 통해 집단지성을 구현하려면 어떤 사회 문화적 조건이 요구되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세요.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
②
③
④
2.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제도적 실천 방안을 제시해 보시오.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
②
③
④ |
1. 집단지성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자신의 견해를 말하시오.
질문 - 집단지성 원인인 경쟁을 줄이는 방법으로 초등 저학년 고학년 나눠서 해결방안 제시하세요.
질문 - 진로활동 저학년 안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질문 -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창의적 수업 확대에 대하여 잘 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격차가 커지지 않을까?
질문 - 발표자님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자는 데에 대해서 저랑 비슷한 의견이었는데 6번 발표자님 말처럼 잘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을 다른 학생들이 질투하지 않을까요?
공통질문 - 과정 평가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말하시오.
[공통질문]
1. 모든 아이가 말을 다 잘해야 하는가?
2. 집단지성은 필요한가?
3. 오늘 토의를 나눈 것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종합해서 말해라.
4. 학업포기자가 발생하는 원인 2가지를 말하고, 대처방안 2개를 말하시오.
자료제공 노현아카데미 http://www.rohedu.co.kr/
Q. 부모님께서 대기실에 계실텐데 뭐하고 있을 것 같아요?
답변 - 아마도 저를 응원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노현샘 조언 : 진솔한 너의 성격.
제 수강생 합격자 후기포함 내신 1.68점에 춘천, 광주, 진주 3관왕 후기입니다.
Q. 경기도에서 오셨는데 수도권 말고 왜 진주교대로 오고 싶나요?
답변 - 진주교대의 상징마크는 교사와 학생이 신화와 사랑으로 함께 발전해가는 나무를 상징합니다. 교사는 전인교육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학생은 그런 교사로부터 배우는 교학상장을 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방향으로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께 열심히 배워서 올바른 전인교육을 해주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노현샘 조언 : 교수님들께 열심히 배워서 아이들 개개인의 전인교육에 전문성을 갖추는 예비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명확하게 너의 꿈과 포부를 넣어야지.
Q. 고등학교 이름이 특이한데 왜 00고인가요?
답변 - (미소)사실 저희학교이름은 00고인데, 그 이유는 저희학교 이사장님 성함이 이수억씨라서 그렇습니다. (망했다 ㅜㅜ)
노현샘 조언 : 고등학교의 교육상에 지덕체를 지향하거나 전인이든 인성교육의 가치가 있어. 그걸로 어필하면 더 좋았지.
채원이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드러났어. 애교와 센스로 무장하자.
Q. 독서를 아주 많이 했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요?
답변 -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억지로 강요하는 것보다는 학급문고 관리를 하게해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노현샘 조언 : 야 이건 꼼꼼한 계획성을 바탕으로 틈틈이 독서를 즐겼다고 즐거움으로 드러내고
위인전기 샘이 해준걸 드러냈어야지...
학급문고로 가니깐 좀 성의 없잖아.. 형식적인 느낌이 강하구
Q. 국어선생님은 국어선생님에게 수학선생님은 수학선생님이 왜 초등교사가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답변 -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다소 소심한 성격으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이런 저의 고민을 아시고 먼저 다가와주셨습니다. 또한 저를 관찰하시고 제가 미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미술시간에 저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서 저는 반에서 그림을 제일 잘 그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끊임없는 관심으로 관찰해서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꿈을 지지해주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노현샘 조언 : 교직의 전문성에 대해 묻고 있자나.
교과전담의 장점은 있지만 초등교육은 미성숙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한다. 여기서 지식교육, 인성교육, 잠재성교육 등 가치를 드러냈어야지.
Q. 아니 내가 물어본건 그게 아니고 왜 전문적인 교과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초등교사가 가르쳐야 되냐고?
답변 - 아 초등교사는 학부모와 협력해서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주고 중학교에 가서 그것을 더 전문적으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그니깐 지식, 인성, 잠재성으로 차분히 갔어야 했는데
여기서 자랑을 쳤어야 했는데, 마치 전인교육이란 의미를 모르는 학생으로 보였을 수 있어. 아쉽다. 독서와 이 주제가 중요했는데
Q. 수능봐야 되잖아요? 면접이랑 수능 같이 준비하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수능 잘 볼 것 같아요?
답변 - 저는 꼼꼼한 계획성을 가지고 면접과 수능 준비를 병행했기 때문에 제가 노력한 만큼 수능도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습니다.
노현샘 조언 : 어쭈쭈... 애가 뭘 듣긴 들었는데 ㅋㅋ
Q.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답변 - 우리나라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는 지식교육에 있어서나 인성교육에 있어서나 잠재성교육에 있어서나 전인교육을 해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께서도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특별히 문제점을 지적하긴 어려우나 아이들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현샘 조언 : 좋아~ 포인트 올렸다.
Q. 음미체같은 예체능 교육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답변 - 제가 음악이나 미술에는 재능이 있지만 체육에 있어서 운동신경은 조금 부족합니다. 저희학교에서 단체줄넘기 대회를 했을 때 저희 팀 전체에게 방해가 될까봐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을 잘 하는 아이에게 열심히 배웠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가르쳐줄 수 잇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부족한 점이 있으면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채원아 전체적으로 방향성은 잡았는데 뭔가 20%씩 아쉬운 느낌이지.
하.... 더 열심히 준비하자.
자료제공 노현아카데미 http://www.rohedu.co.kr/
Q. 서울에서 진주까지 왔네? 언제왔나요?
Q. 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창의적 교육을 중시하는 분위기에서도 실현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학생인권침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시오.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집단면접고사 문제지(오후반)
시행일 : 2017년 11월 4일 (토)
제시문 (가) 교육개혁을 주장하는 정치가나 기업가, 교육운동가들은 교육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는 것처럼 애기한다. 그러나 교육문제는 결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적인 교육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교육개혁에 대한 역사적 연구들은 교육의 혁신과 변화는 사회의 변화와 발전 속도에 비해 매우 더디단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략)---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뤄진 교육개혁 연구들은 교육자들의 반성적인 노력이 학교교육의 혁신을 가능하게 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학교장과 교사가 학교교육을 혁신하면서 교육의 위기에 대응하는 주체다. 학교장과 교사가 없는 학교개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 정부로부터 지지를 받는 탁월한 역량을 가진 교원들의 존재와 열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자료출처: 한국교육신문, 2017.5. 1>
(나) 교수학습개발센터 이혜정 교수는 서울대 2, 3학년 재학생 중에 ‘두 학기 연속으로 평점 4.0을 넘긴 150명의 학생들’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수업 태도나 공부 방법, 생활습관, 가정환경 등에 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연구 대상 중 46명의 학생들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습태도인 필기, 암기, 강의에서 공통적인 키워드를 발견했다. 그것은 놀랍게도 ‘수업의 내용 자체를 수용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중략)---46명의 학생들 중 40명의 학생이 강의 전무를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받아 적는다고 대답했다. 강의를 통째로 녹취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필기로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학점을 위해서나 공부를 위해서나 중요한 일이지만, 강의 내용 전체를 필기하는 것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교수가 말을 시작하면 학생 모두가 받아 적다가 강의를 멈추면 받아 적은 소리도 바로 멈춘다는 대답도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강의를 ‘전부’ 받아 적는 것이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이 내용을 정리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세세한 부분을 포함해서 강의 내용 전체를 받아 적는 것이다. <자료출처: 여성조선, 2016. 11. 12>
(다)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컴퓨터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직업군에 속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호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15일 내놓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취약계층 및 전공별 영향’ 이슈브리프에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무인자동차․3D프린터․인공지능․빅데이터 같은 기술혁신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전체 직업군 절반 이상이 일자리 대체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출처: 매일노동뉴스, 2017. 5. 16>
(라) 제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획기적인 혁명적 대안이 요청된다. 크라우스 슈발은 <제4차 산업혁명>이란 책엣, 칸막이식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생태계를 포용 통합하고 협력적이고 유연한 구조를 만들어내고, 공동의 담론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존중, 배려와 연민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지역적 국제적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 협력과 대화를 통해서 인간 중심의 공익을 위한 공동의 책임의식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중략)---역시 뇌과학자 김대식은 <인간과 기계>란 책에서, 인간이 기계와 같은 삶을 산다면 기계에게 지고 만다. 기계에게 이기기 위해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이 기계 같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인간의 유일한 희망은 ‘우리’는 기계와 다르다‘란 말을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출처: 허핑턴포스터, 2017. 7. 2>
※ 이상의 지문과 관련해 다음의 물음에 답하시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교육계도 변화에 자유로울 수 없다.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초등교육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가?
2.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사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가장 우선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 1가지를 제시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시오. |
1)출제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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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생답변 |
[학생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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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시답안 |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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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노현아카데미 http://www.rohedu.co.kr/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집단면접고사 문제지(오전반)
시행일 : 2017년 11월 05일 (일)
제시문 1. 얼마 전 만나 한 고교 영어 교사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수업 시간 내내 멍하니 딴생각을 하거나 아예 엎드려 자는 아이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문장 해석은 커녕 주어․동사 구분을 못 하는 ’영포자(영어 포기자)‘가 많아 수업 진행 자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 교사는 ’진도는 나가야 해서․․․. 그 아이들만 붙잡고 있을 수 없어 늘 안타깝다‘고 했다. <자료출처: 조선일보, 2017. 10. 24>
2. <수포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쓴 분은 누구보다 ‘수학 교사’를 매우 매섭게 꾸짖습니다. 교육 정책이나 교과서도 매섭게 나무라지만, 참으로 수학교사를 아주 꾸짖어요. 수학 교사가 듣기에는 난데없는 불벼락일 수 있을 텐데, 꼼꼼이 듣고 보면 수학 교사가 불벼락을 맞을 만하구나 싶기도 해요. 아무리 나라에서 교과서를 쥐어 주고 기 교과서대로 ‘진도를 나가라’고 교사한테 일을 맡겼다 하더라도, 교사로서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도록 ‘공식을 외워 문제 정답 맞추기’만 하도록 닦달하거나 다그쳐서는 안 될 노릇일 테니까요. <자료출처: 오마이뉴스, 2017. 4. 13>
3. 박재원 비상교육연구소 대표(46)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이의 체력’을 대학 입시 성공 3요소로 꼽는 데 자신 있게 제동을 건다. 한때 대치동 학부모 사이에 ‘박 보살’로 통하던 족집게 강사 출신이자, 사교육 업계를 등지고 전향한 ‘내부 고발자’로서 이런 식의 환경론이 얼마나 허점이 많은지 직접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아이의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서다. 아이에게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라던 잠언이 오늘날에는 이렇게 바뀌었다고 그는 말한다. “물고기를 잡고 싶게 만들어라.” 학원가에서 늘어놓는 정보를 과잉 습득하기보다 아이의 학습 동거와 의욕을 북돋워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애기다. <자료출처: 시사인, 2009. 9. 21>
4. ‘배울 자가 준비를 마치면 스승이 나타난다’는 말이 있다. 책과 선생이 아무리 좋아도 학생의 마음이 떠나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책과 선생이 없더라도 학생의 마음이 있으면 혼자서도 터득할 수 있는 것이 공부이다. 그만큼 학생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우수한 성적은 그저 좋은 머리만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학교와 가정생활 중 학습 시간을 관리해야 하고 여기저기서 생겨나는 스트레스를 다스릴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스스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야 가능하다. 물론 지식을 익히고 응용하는 사고력도 자발성이 있어야 발휘되는 법이다. 학습동기는 이와 같은 ‘공부하는 힘’을 의미한다. <자료출처: 한겨레, 2010. 3. 7>
※ 이상의 지문과 관련해 다음의 물음에 답하시오. 학습 포기자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2가지를 제시하시오. 2. 학생의 학습 의욕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공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처방안을 2가지 제시하시오. |
1)출제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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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생답변 |
[학생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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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시답안 |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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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집단면접고사 문제지(오후반)
시행일 : 2017년 11월 05일 (일)
제시문 (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제 5조(학교의장의책무) ① 학교의 장은 학생이 편성된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용 도서의 내용을 충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② 학교의 장은 해당 학교에서 선행교육을 실시하지 아니하도록 지도․감독하여야한다. ③ 학교의 장은 학모부․학생․교원에게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예장에 관란 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④ 학교의 장은 제3항의 내용을 포함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예방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제5조의 2(교원의 책무) 교원은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학생의 선행학습을 전제로 수업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자료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2017. 11. 3>
(나) 2014년 9월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불리는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란 특별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방과 후 과정 등 선행학급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해 교육은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해결돼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법이지만, 그 사이 선행학습의 시가는 더 빨라지고 그 범위는 더 넓어졌다는 게 교육현장 안팎의 공통된 목소리다. ‘초등 때 중등 완성, 중등 때 고등 완성’은 더 이상 교육열이 높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애기가 아니다. <자료출처: 한국일보 2017, 11. 10>
(다) 선행학습 금지를 반대하는 입장은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것은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법으로 금지한다하더라도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헌법 제31조 제1항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공부를 조금 더 앞서서 하겠다는 개인의 의지를 국가가 간섭하는 것은 자녀인격의 자유로운 발현권 또한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게다가 규제를 위해선 정확한 기준이 필요한데 교과목의 특성을 반영해 하나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법률로 일반화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자료출처: 울산매일, 2014. 1. 9>
(라) 사교육, 특히 선행학습의 문제성이 심각하다는 점에는 대개 동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1년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 학기 이상 수학 선행을 하는 비율은 초등학생이 64%, 중학생이 56%, 고등학생이 62%에 달한다. 또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2012년 전국 17개 사교육과열지구를 조사한 결과, 초․중․고 수학 선행학습 참여비율은 70.1%이며, 학교 시험이 선행학습을 받지 않으면 어렵다고 응당한 학생이 47.3%, 학교 수업이 학원에서 배운 것으로 인정하고 수업을 나간다고 응당한 학생이 39.3%이다. 나아가 사교육 문제는 교육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09년 조사에 의하면 저출산 문제 해소방안으로 1위가 ‘교육정책의 개선’(45.2%․복수응답시)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료출처: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2013, 6. 25>
(마)길동의 주장 : 교육기본법 제3조는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한다.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권리는 보장되어야 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 선행학습이라면 나는 선행학습을 받을 권리가 있다.
(바) 지애의 주장 : 공교육 정상화 초긴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란 특별법에 따라 학교장, 학부모, 교사는 선행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선행학습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공교육의 폐해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
※ 이상의 지문과 관련해 다음의 물음에 답하시오.
1. 길동과 지애는 다른 주장을 한다. 길동과 지애 중 한 사람의 주장을 선택하고 자신의 입장을 근거로 들어 설명하시오. |
1)출제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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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생답변 |
[학생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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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시답안 |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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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및 생기부질문]
Q. 학교에서 자율동아리가 많다고 했는데 자율동아리의 장점은?
Q. 자신이 새로 만든 동아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 동아리 소개 좀 해봐요.
Q. 굳이 교사기 되려고 교대에 오려고 교육봉사를 했나?
[학생 답변 2] 21c교직적성전형
[집단면접]
1. 집단지성 구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시오.
공통질문 - 과정 평가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말하시오.
2. 학업포기자가 발생하는 원인 2가지를 말하고, 대처방안 2개를 말하시오.
Q. 진주교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진주교대 지원동기 좀 말씀해주세요.
면접관 - 우리 진주교육대학교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알고 계시네요? 나중에 한번 임용율도 확인해보세요.
Q. 초등교사가 왜 되고 싶나요?
압박질문 -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중고등교사, 학원교사, 인터넷강사도 있는데 하필 그중에서도 왜 초등교사가 되고 싶어요?
압박질문 - 학생은 기독교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반 아이중에 부처님이 좋다는 학생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압박질문 - 부모님께서 초등교사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나요?
Q. 학교생활을 하면서 리더나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했을텐데 그 중에서도 교사가 되어서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은 활동을 어필해보세요.
Q. 혹시 학생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으면 말해주고 그 재능을 초등교사가 되어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말해 줄래요?
[학생답변 3] 지역인재전형
Q. 서울에 사는데 00고등학교를 다니네요. 여긴 기숙형인가요?
Q.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압박질문 - 취침시간이 몇시인데요?
압박질문 - 일찍 자고 싶을 때는 엎드려 잠깐 잘 수 없었나요?
나쁜 확인질문 - 그러한 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짜증날 때는 어디에서 스트레스를 풀었나요?
Q. 진주교대 오면 어느과에 오고 싶은데요?
추가질문 - 이유는?
Q. 초등교사가 가져야할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나요?
Q. 자소서에 음악활동을 좋아한다고 적혀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은 학생을 어떻게 보나요?
Q. 진주교대 와 본적 있어요?
Q. 진주교대 말고 어디 어디 원서 넣었어요?
자료제공 노현아카데미 http://www.rohedu.co.kr/
[학생답변 4번] 농어촌전형
Q. 초등교사 지원동기는?
Q. 출결보고 무슨 이유로 빠졌는지 일상생활 가능하냐?
Q. 재학 중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과 힘들었던 경험
Q. 진주교대는 와본 경험 있는지?
Q. 교대지원 어디 어디 했나?
Q. 외고, 자사고 등을 일반고로 바꾸자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추가질문 - 자신이 교육부 장관이 되면 바꾸고 싶은 1가지를 말해봐라.
Q. 마지막 1분 하고 싶은 말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