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에 귀촌하여 처음으로 겨울을 맏이했습니다 동진 이라는 제품의 화목보일러를 설치해서 사용하구 있구요 화목보일러를 처음 사용해보니 어렵더군요 연통청소 나무재청소 타르청소 등등... 참나무가격도 충격이구요 포터한차에 40만원 달라구하더군요 한차 시켜서 불 때보니 주야로 때면 20일 정도 때더군요 기름값 대비 메리트가 없어서 아시는분 통해서 건설현장에서 나온 폐목(오비끼,합판은 제외)을 5톤 집게차로 2탕해서 40만원 들여서 불때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까지 때고 남을거 같습니다 참나무도 불 때보니 타르가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폐목은 더 나오구요 연통청소는 지붕 올라가서 청소하니 수월하구 재청소도 수월하지만 타르는 딱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더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첫댓글 타르제거 방법은 아주 마짝 마른나무를
활활 태우면 타르도 같이 타버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화실 바닥과 양 측벽을 케스터블로 4cm 이상 두께로 처리해보세요 철망 반드시 넣고요
보일러 따뜻한 상태래서 캐스타블 바르면 허루만에 양생됩니다
좌우측벽 처라가 쉽지 않는데 할수있는 높이까지만하세요
케스타블이 어느정도 수냉을 방어하면서 복사열로 화목의 목탄가스 발생을 도와주게됩니다
내화벽돌을 바닥에 깔아도 좋아집니다
보일러 온도를 몇도까지 올리시는지요?저는 85-90도까지 올립니다ㅡ그렇게하니 가득찻던 타르가 깨끝해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