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징어게임 유튜버로 유명한 미스터 비스트
영상 중간중간 본인의 이름을 걸고 팔고 있는 피스터블이라는 초콜렛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함.
보다보면 적극적이다 못해 굉장히 공격적인 홍보를 이어가는데 어느 수준이냐면
대놓고 허쉬같은 초콜렛을 왜 먹냐? 라면서 허쉬를 공격하는 마케팅을 자주 하는가 하면
피스터블 안에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서 나온 황금 티켓을 숨겨 놓아
이걸 얻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을 실제로 만들어 우승자에게 그 공장을 줘버리는 컨텐츠를 진행
덕분에 조회수는 2.5억이 넘는 수준을 기록함.
사실상 17분짜리 광고인데 2.5억명이 봤으니 그 홍보효과는 어마무시하다고 할 수 있음.
이렇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이어가자
출시 몇달만에 1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함.
피스터블이 굉장히 성공적으로 이어지자 슬슬 시장쪽에서는
허쉬의 강력한 경쟁자로 미스터 비스트의 페스터블을 꼽는 보고서가 슬슬 만들어지고 있음.
허쉬라는 기업 자체가 워낙에 시가총액이 어마무시한 기업이긴 하지만
유튜버 개인이 갖는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이 될듯한 사례 중 하나일듯
첫댓글 저거 먹어보고싶은데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 ㅋㅋㅋㅋ
달에 얼마벌려나
공장을 줘버려???ㄷㄷㄷ
근데 개인이 저걸 유지하기 힘드니깐
공장 가질래? 아니면 50만달러 가질래? 해서 50만달러 가졌음
미스터비스트
도미노피자, 피자헛 인가 두 업체 피자집 동시에 주문해서 더 빨리 배달한 배달원한테 차 준적 있음
맛도 꽤 있나
영향력 ㄷㄷ..
한국으로 치면 유재석이 매주 런닝맨에서 꾸준하게 네네치킨 맛있다고 하는 수준이니
유튜버 하나라고 퉁치기엔 너무 크긴한데ㅋㅋㅋ
콜라보가 아니라 본인이 초콜릿 브랜드를 만든건가요?
미스터 비스트 자기 채널가치를 5조로ㅠ생각함. 1조에 인수제안온거ㅠ거절
이 양반은 컨텐츠로 구덩이 파놓고 기차 꼴아박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