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ness Regular Album
1. Birthday Eve (81.12. 25)
1. Loudness
2. Sexy Woman
3. Open Your Eyes
4. Street Woman
5. To Be Demon
6. I'M On Fire
7. High Try
8. Rock Shock(More And More)
Producer : Loudness
시나위 1집이 우리나라 최초의 헤비메탈 앨범으로 불리듯이.이 앨범도 일본 헤비메탈
최초의 앨범이란
다소 거창한 제목을 달아 주어야 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 서구의 메탈과는 엄청다른 필을보이고 있지만(락앨범 이라고 보기에 약간 궁색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Lazy의 마지막 앨범과도 일맥 상통한 부분도 찾을수 있다. . 보통 초기 3부작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사운드상으로 약간 촌티가 나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곡 1,살푸리하듯 창하든듯한 미노루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5,이곡은 후에
Find Away로 편곡되어서 마이크가 부르기도 한다. 8,같은 곡에서의 아키라의 솔로는
지금 들어도 구닥다리 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정도로 획기적 이였다. 내 생각으로는 2집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2. Devil Soldier (82.7. 12)
1. Lonely Player
2. Angel Dust
3. After Illusion
4. Girl
5. Hard Workin'
6. Loving Maid
7. Rock The Nation
8. Devil Soldier
Producer : Loudness
데뷔 앨범 발표후에 불과 반년만에 발표했다고 치지만 데뷔작에 비한다면 제법 라우드니스 다워진 앨범이다.마이크에 의해 리메이크된 1,4,일본풍의 발라드 3,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6,7있다.현재의 라우드니스에 비한다면 파워나 사운드상으로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라우드니스의 사운드가 정립되어가는 과도기적인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1집보다 지명도가 떨어진다고도 볼수 있다.
3. The Law Of Devil'S Land (83.1.12)
1. Theme Of Loudness Part Ii
2. In The Mirror
3. Show Me The Way
4. I Wish You Were Here
5. Mr. Yes Man
6. The Law Of Devil'S Land
7. Black Wall
8. Sleepless Night
9. Speed
Producer : Loudness
초기 3부작을 마감하는 앨범이며 앞으로 찾아올 대박을 예견케 하는 앨범이다.브리티쉬 메탈을목표로 제작하여 16비트의 비교적강력한 곡들을 이루어져 있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을 주며 힛트곡(?)도 3곡이나 터트렸다. 2,8역시 on the prowl에 리메이크되었으며, 6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중에 한곡이다.특히 아키라의 전매 특허인 라이트 핸드 주법을 In The Mirror 라는 곡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곡은 아마 라우드니스의 최초의 힛트곡일꺼다.
4. Disillusion - Japanese ver (84. 1. 21)
1. Crazy Doctor
2. Esper
3. Butterfly
4. Revelation
5. Exploder
6. Dream Fantasy
7. Milky Way
8. Satisfaction Guaranteed
9. Ares' Lament
Producer : Loudness
바로 Loudness뿐만 아니라 일본음악계에 무척 의미 있는 앨범이 바로 이앨범이다. 이앨범 활동으로 미국 메이져 레코드회사의 눈에들수 있었고. 이미 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Bow Wow(vow wow)와 함께 일본 메탈밴드 쌍두마차중 하나로 불리게 된다. . 이때부터 일본은 락음악의 본토라고 할수 있는 영국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걸출한 두밴드를 보유하게 된다. 바우와우는 영국에서 라우드니스는 미국에서 바야흐로 주름을 잡기 시작한다. 이앨범이 발표될 즈음 일본의 메탈수준은 정말 세계 수준을 논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이라 같은 시기에 발표된 Vow Wow 의 데뷔 앨범 Beat Of Metal Motion과 함께 놀란 말한 녹음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앨범의 사운드는 전작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Crazy Doctor. Dream Fantasy등 강렬한 멜로디를 자랑하고 있으며 So Lonely의 원곡 Ares' Lament 등을 싣고 있다. 이들의 세계 진출의 초석이된 음반이며Loudness의 명반으로 반열에 올라 있는 앨범이다. 이미 이시점에서 아키라의와 히구치의 플레이는 일본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절대 후달리지 않는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Disillusion - English ver (84. 7. 11)
1. Anthem (Loudness Overture)
2. Crazy Doctor
3. Esper
4. Butterfly
5. Revelation
6. Exploder
7. Dream Fantasy
8. Milky Way
9. Satisfaction Guaranteed
10. Ares' Lament
Producer : Loudness
Disillusion이 어느정도 외국에서 관심을 끌자 기존곡에 영어가사만 덥어쓰기에서 급조한 인상을 주는 Disillusion의 영어버젼이다. 이때만해도 미노루의 영어 발음은 아주특이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한마디로 좃나 어색하다. 7,이나 10,같은 명곡도 다른 곡처럼 느껴지게 한다. 1,도 군더더기 같은 느낌이며 초라하기 그지없는 자켓을 만든 라우드니스를 호되게 꾸짖어 주고 싶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일 이런 시행착오가 있었으니 thunder앨범이 대박쳤다고 생각된다.
5. Thunder in the East (85. 1. 21)
1. Crazy Night
2. Like Hell
3. Heavy Chains
4. Get Away
5. We Could Be Together
6. Run For Your Life
7. Clockwork Toy
8. No Way Out
9. The Lines Are Down
10. Never Change Your Mind
Producer : Max Norman
메이져 레이블 아틀란틱에서 발매한 세계진출 1호앨범이며 Loudness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이들
최고의 명반이자 힛트앨범이며 바로 헤비함과 강력한힘 그자체이다. Crazy Night,
Like Hell, Heavy Chains, Get Away 등 이들의 대표곡이라할수 있는 곡들을 수 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곡마다 그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바로 Loudness 사운드를 정의 내릴 수 있는 앨범이다. 역시 아키라를 비롯한 멤버들은 최고수준의 연주를 들려준다.
당시 아무리 잘나가던 기타리스트라도 아키라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6. Shadows of War(86. 3. 24)
1. Shadows Of War
2. Let It Go
3. Streetlife Dreams
4. Black Star Oblivion
5. One Thousand Eyes
6. Complication
7. Dark Desire
8. Face To Face
9. Who Knows (Time To Take A Stand)
Producer : Max Norman
Lightning Strikes (86. 7. 25)
1. Let It Go
2. Dark Desire
3. 1000 Eyes
4. Face To Face
5. Who Knows (Time To Take A Stand)
6. Ashes In The Sky
7. Black Star Oblivion
8. Street Life Dream
9. Complication
Producer : Max Norman
전작들에 비해 여유를 갖고 제작한 앨범이지만 전작보다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 작품이다. 앨범 차트 68위까지 랭크되었다 .미국에서는 검열단체와의 문제로 Lightning Strike 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으며 곡순도 일부 변경되었고 Shadows Of Wars는 Ashes In The Sky로 바뀌어져서 발매되었다. Loudness최고의 명곡인 Shadows Of Wars를 담고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앨 범이다. 여담 으로 Shadows of War는 우리나라에 Hurricane Eyes랑 반반씩 짜집기 해서 Best of Loudness(지구상에 우리나라에만 있는 희귀 앨범 이다)라는 제목으로 발매된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켓만 보고 Shadows of War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허탈해 하던게 생각난다. 나도 물론 그피해자중 한사람 이였다. 나중에 사실을 알고 강간 당한 허탈감에 이 희귀음반을 친구에게 줘버렸다. 나중에 반환을 요구하자 친구는 지랄 발광을 하며 반환을 거부해 본인을 뻘쭘하게 했다.
7. Hurricane Eyes - English ver (87. 8. 10)
1. S.D.I
2. This Lonely Heart
3. Rock'Nroll Gypsy
4. In My Dreams
5. Take Me Home
6. Strike Of The Sword
7. Rock This Way
8. In This World Beyond
9. Hungry Hunter
10. So Lonely
Producer : Eddie Kramer
Hurricane Eyes - Japanese ver (87. 8. 10)
1. Strike Of The Sword
2. So Lonely
3. This Lonely Heart
4. Hungry Hunter
5. In This World Beyond
6. Take Me Home
7. Rock'Nroll Gypsy
8. In My Dreams
9. Rock This Way
10. S.D.I
Producer : Eddie Kramer
미국은 물론 본국에서도 이들의 인기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는 시점에 발매된 Loudness중반기 사운들 마감하는 성격의 앨범이다. 미노루가 참가한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되었으며. 현재 까지(마사키도) 라이브시 연주되는 S.D.I, 국내에 가장 알려진 So Lonely가 실려 있다. 참고로 일본어 리믹스반도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앨범에서 가장 팦적인 앨범이며 이들의 작품중 국내에 가장 알려진 앨범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S.D.I 는 이들이 이제까지 발표한 곡중에서 가장 헤비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빌보드 차트에 랭크된 앨범이다.(앨범 차트 190위까지 올랐다)
8. Soldier of Fortune (89. 9. 17)
1. Soldier Of Fortune
2. You Shook Me
3. Danger Of Love
4. 25 Days From Home
5. Red Light Shooter
6. Running For Cover
7. Lost Without Your Love
8. Faces In The Fire
9. Long After Midnight
10. Demon Disease
Producer : Max Norman
마이크 바세라 가입후 첫공개된 작품으로 마이크의 목소리는 밴드에 그다지 잘융합되지 않는 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Dio 밴드 출신의 키보드 주자 Claude Schnell까지 게스트 뮤지션으로
초빙하여 인기 회복을
노렸지만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앨범이기도 하다.그러나 이앨범은 국내에 라이센스되어서 어느덧정도 친근감이 가는 앨범이다, 아키라의 날렵한 스윕 피킹을 들을수 있는 Soldier Of Fortune, 스피드한 Demon Disease, 라이트 핸드 태핑의 절정을 보여 주는 Red Light Shooter등을 담고 있다.
9. On the Prowl (91. 9. 17)
1. Down'N'Dirty
2. Playn' Game
3. Love Toys
4. Never Again
5. Deadly Player
6. Take It Or Leave It
7. Girl
8. Long Distance
9. In The Mirror
10.Sleepless Night
11.Find A Way
Producer : Loudness And Mark Dearnley
2차 미국 활동을 염두해두고 제작한 앨범이며 마이크의 목소리도 밴드와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엄밀히 따지자면 신보는 아니다. 허나 과거의 곡들을 리메이크수준을 뛰어넘어 재편곡되어서 원곡과는 상당히 틀린느낌을 준다. 그런 절차로 정규 앨범으로 먹어준다.
마이크가 작사에 참여한 Down N'Dirty. Playing Games, Love Toys 만 신곡이다.(이
세신곡은 마치 mr.big같다고 말하는 이도있다).이앨범의 사운드는 미국적인 감각이
가미된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소 팝적인 사운드다. 참고로 4,는 Silent Sword 5,는
Lonely Player 6,은 Milky Way 11,은 To be Demon 이 원곡이다.그리고 7,은 2집 8,은 Jealousy 9,10,은 3집에 실렸던 곡을 각 각 리메이크 한것이다. 뭐니 뭐니 해도 이앨범의 백미는 마지막 곡이다.Long Distance (Long Distance Love) 는 역시 미로루
버전이 백배 더 낫다.
10. Loudness (92. 6. 10)
1. Pray For The Dead
2. Slaughter House
3. Waking The Dead
4. Black Widow
5. Racing The Wind
6. Love Kills
7. Hell Bites (From The Edge Of Insanity)
8. Everyone Lies
9. Twisted
10. Firestorm
Producer : Loudness
발매될 당시 기존까지 추구하던 노선에서 변모한 음악성으로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그작품이다.
락커의 변신은 무죄라 누가 했던가?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다. 밴드의
사운드나 음악성는 모두 지금까지 비교해서 생소하기 이를 때 없는 스래쉬 파워 메틀의 전형인 것이다. 94년 Motley Crew가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매했을 때의 충격에 비할바가 아니다. Slaughter House, Black Widow 등에서의 아키라의 솔로에서 비교적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을뿐이다. 그러나Slaughter House 에서의 아키라의 라잇 핸드 플레이는 지금까지의 그것 중에 최고다.8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여타 다른 밴드들의 몰락을 보면서 나름대로 90년대 조류에 편승하기위해 음악적으로 변신을 시도한거 갔다.참고로 7,10은 일본어 곡이다.이때까지 마사키의 목소리는 아직 E Z O때의
버릇이 남아있다,하지만 다음 앨범부터는 완전 딴사람이 된다.
11. Heavy Metal Hippies (94. 12. 21)
1. Howling Rain
2. Freedom
3. 222
4. Eyes Of A Child
5. Electric Kisses
6. House Of Freaks
7. Paralyzed
8. Desperation Desecration
9. Light In The Distance
10. Broken Jesus
Producer : Akira Takasaki
마사키 가입후 후기 이들의 음악적토대가 잡히기 시작하는시점에 발매된 앨범이다.바로 미로루때의
부리티쉬메탈도 아니고 마이크때의 아메리칸 하드록스타일도 아닌독자적인
Loudnss만의 파워메틀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에서의 마사키의 보컬은 칙칙하게 잘어울린다고 생각되며, 3,은 연주곡인데 파워나 에너지는 다른 스래쉬 밴드들을 압도 한다. 타이지를 보내고 맘에드는 배이스주자를 찿지못한듯 아키라 자신이 배이스도 연주하고 있다. 사운드 상으로 전작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때 까지만해도 현란하지는 않지만 아키라는 곡마다 솔로를 연주 하고 있다.
12. Ghetto Machine (97. 7. 5)
1. Ghetto Machine
2. Slave
3. Evil Ecstasy
4. San Francisco
5. Love And Hate
6. Creatures
7. Katmandu Fly
8. Hypnotized
9. Dead Man Walking
10. Jasmine Sky
11. Wonder Man
Producer : Akira Takasaki
LOUDNESS 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만에 밮표한 에로틱한 자켓으로 눈길을 끄는 3부작중 그 첫장에 헤당한다 .
비로소 Loudness는 80년대 사운드와 영원히 작별을 하게된다. 더 이상 현란한 테크닉은없다. 일본출신 밴드에서 찾을수있는 공통점을 발견할 가망성의 여지는 전혀 없다.개인적으로 마사키 가입후 제일 떨어지는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 본조비의 어느곡을 연상시키는 인트로로 시작하여 귀에 익은 삐~잉 하는 기타소리를 들을수 있는 1,
그리고 2,에서도 다시 한번 삐~~잉 기타소리를 들을수 있다, 7.을 들으면 가슴만 답답해진다. 후기삼부작에서는 과거에 아키라가 라잇핸드 플레이를 많이 썻듯이
일명 삐~잉 테크닉을 많이 구사하고 있어서 우습다. 참고로 이앨범이후 앨범들은 미국에서 발매되지 않게 된다 .바로 일본 레이블인 Room 레코드로 이적했기때문이다.
더이상 되지도 않는 미국시장에 매력을 잃어버린것일까? 하긴 아무리 삐~~~잉 을
난사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콘이될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봤을때
Thunder 앨범이나 Shadow앨범보다 후기 삼부작이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에서 더 힛트의 가망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레코드사를 이적했는지 모르겠다. 아님 짤렸나....
13. Dragon (98. 8. 5)
1. 9 Miles High
2. Dogshit
3. Wicked Witches
4. Crazy Go-Go
5. Voodoo Voices
6. 回想
7. Babylon
8. Crawl
9. Forbidden Love
10. Mirror Ball
11.Taj Mahal
12. Nightcreepers
Producer : Akira Takasaki
비교적 전작에 비해 다양한 사운드를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 북유럽의
둠메탈밴드 들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Crawl, 심지어 요즘 추세인 핌프락밴드들이 즐겨쓰는 기타 테크닉도 들을수 있는 1,2등을 담고 있다. 여전히 삐~~~잉은 나온다. 그렇다고 어떤 밴드와 비슷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미 전작부터 이들만의 오리지날리티를 가지려는 노력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메세지,,바로 가사 ..솔직히 별메세이지는 없지만 간결하면서도 극악 무도한 가사를 즐겨 쓰는대 주로 가사를 담당하는 마사키의
성격이 이상함을 엿볼수 있다. 마사키 이후의 이들의 가사를 유심이 보면 별희안한 단어들의 각축장임 을알수있다.미노루때의 가사를 보더라도 그렇게 유익한 가사는 아니였다.
14. Engine (99. 7. 7)
1. Soul Tone
2. Bug Killer
3. Black Biohazard
4. Twist Of Chain
5. Bad Date/Nothin' I Can Do
6. Apocalypse
7. Ace In The Hole
8. Sweet Dreams
9. Asylum
10. Burning Eye Balls
11. Junk His Head
12. 2008 (Candra 月天)
13. Coming Home
Producer : Akira Takasaki
3부작을 마감하는 작품으로 유행에 민감한 아키라의 면모를 볼수 있다. 전체적으로 뭐라말할수 없는 실험 적인 것들로 가득차있다. 곳곳에 하드코어 리듬이 사용되었고,80년대 Loudness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충격을 콘.림프 비즈킷90년대 조류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겐 어느정도 눈길을 끌수 있는 앨범이다. 이앨범에서 아키라는 삐~잉 테크닉의 절정을 보여준다. 솔직히 Bug Killer의 인트로를 들으면 절로 헤드 뱅이 나온다.참고로 동양인 밴드로 최초로 참가한 'Dynamo Open Air 1999'(유럽최대 규모의 락페스티 발:메탈리카,바이오 해저드도 참가)에서 연주한 Black Biohazard 도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2,에서 울트라매니아 의 잔상이.....요즘 아키라의 모습을 보면 꼭 도인의 이미지가 생각난다. 외모로도 그렇고 Loudness와 별도로 그의 솔로앨범에서도 도인을 연상케 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15. Spiritual Canoe ('01. 03. 05)
1. The Winds Of Victory
2. The Hate That Fills My Lonely Cells
3. The End Of Earth
4. Stay Wild
5. The Seven Deadly Sins
6. Picture Your Life
7. How Many More Times
8. Touch My Heart
9. Climax
10. A Stroke Of The Lightning
11. Never Forget You
12.Spiritual Canoe
13. The Power Of Love
Producer : Akira Takasaki
구관이 명관 ? 코지파웰 포레버 앨범에서 히구치와 아키라 미노루의 협연으로 loudness가 오리지날멤버로 재결성한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그리고 14년만에 오지날 라인업으로 재결성하여 2000대 첫앨범 본작을 발매하여 뜬소문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원래 이바닥이 째지기도 잘하고 모이기도 잘하는 곳이라 이라인업이 얼마나 갈까?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각설하고 신보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우선 전곡이 일본어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영어버젼이 발매될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국내발매는 힘들게 되었다는 말이다. 신보의 사운드는 과거 팬들은 물론 마사키때의 팬들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활화산 같은 폭팔적인 사운드이며 질주감이 충만하다. 미노루의 목소리는 과거 라우드니스때와도 다르고 XYZ때와도 다르다. 바로 한없이 날카롭고 거침이 없다 .미노루의 목소리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Volcano와 약간흡사하다. 아키라의 현란한 솔로는 요소요소에 숨어있다가 청자를 감동 시킨다. 후기 3부작을 비롯해서 마사키때의 라우드니스가 미노루때와는 다르게, 일본에선 어땟는지 몰라도 적어도 국내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가장큰 이유는 멜로디의 부제에 있다고 본다.그러나 이번 신보는 어느정도 멜로디도 살아있고 전작들에 비한다면 아키라의 솔로도 대폭 늘어나서 그동안 배신당했던 팬들에게 어느정도 안도감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1,은 포문을 여는 곡치고는 다른곡에 비해 처지는 느낌이다. 2,는 시종일관 암울한 분위기로 가다가 후반에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3,4는 이앨범의 하이라이트이며 최대의 수확이다, 3,은 후기 3부작과 80년대 라우드니스의 장점만을 살린 곡이라 생각된다.미노루가 여러번 외쳤듯이 에너지가 느껴진다. 농담인데 중반부에 미노루가 뭐라고 우렁차게 외치는데 나에겐 꼭 "보아짱" "보아짱"이라고 하는거 같다. 4,는 인트로를 든는순간 여러분의 머리에 떠오르는 밴드가 있을것이다,,그렇다 주다스 프리스트.심지어 미노루까지 핼포드 스타일에 도전하고 있다,숨막히게 전계되는 가운데 절대 잊을수 없는 후렴구 그리고 환상적인 멜로디,이곡은 아마 라우드니스 3대 명곡쯤에 끼워줘야 한다. 5,6,은 후기3부작의 냄새가 나는곡이고, 7,은 재미있는 인트로로 시작하여 판테라 스타일의 강력한 헤비리프를 선보이는데 미노루는 여기서 놀랍게도 랩을 하고 있다 .Rage Against the Machine 을 연상케 하는곡이다.. 11,은 정말 오랫만에 접하는 파워발라드(과거의 발라드를 기대하면 큰코 다침).그리고 12,에서 13으로 이어지는 마지막곡은 아키라가 KI 와 WA.솔로 앨범에서 했던 스타일의 곡이다. 재결성후 많은 사람들이 나머지 세멤버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을것이다. 미노르는 그동안 쭉 활동해서 재끼드라도 마사요시와 히구치의 최근 모습은 완전 충격이다 흐르는 세월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옛날의 날렵하던 모습들이 그립다. 미노루는 XYZ때와 별반 없는 생쌩양아찌 머리를 하고 있는데 반해 아키라는 다시 머리도 기르고 계량한복도 더이상 입지 않는거 갔다..사진상으론 살도 많이 빠진것 처럼 보인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