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님 반갑습니다.
우리들이 살고있는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 하고 있다 했습니다.
이 시기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Datura (다투라) 우리말 표기로는 독말풀이라 불리우는
"악마의 나팔꽃"과 "천사의 나팔꽃"입니다.
천사의 나팔꽃은 연분홍빛,악마의 나팔꽂은 흰색의 꽃.
천사는 고아한 모습으로 순종적으로 땅을 바라보나
악마는 신의 권능에 도전하듯 하늘을 향해 꽃을 피웁니다.
Datura(다투라), 우리말의 의미로는 다퉈라라고
부추기는것 같은 꽃이름입니다.
이를 억지 해석을 해볼때, 지지고 볶고 다퉈라.
이 의미는 악이 넌보다 화려해 보이고 악이
선을 능멸 하며 세상을 혼돈속에 몰아넣는 것 같은 요즈음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자신의 행동과 말이 선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늘 생각하며
살아가야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투지 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래 봅니다.
신청곡
Giovanni Marradi - Garden of Angels.
이곡을 배경음으로 선곡 하셔서 청곡 소개글로 나레이션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Sarah Mclachlan - Angle.
첫댓글 아우터님 반갑습니다 선하게 살아야지요^^배경음도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당
고맙게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선한것인지
악한것인지
가끔
헷갈릴때가 잇어요
선햇다
악햇다 하는것이 더 나쁜것 같기도 해용 ㅎ
고맙습니다
아마도 그때 그때 마다 다르겠지여 (누구던지)ㅎㅎ
@아우터 그러게여ㅎㅎ
선이라고 생각하고
정의라고 생각하고
행하였는데...돌아서서 이 것을 선이라 정의라
착각한건 아닌가? 그런 물음이 자꾸 일어나더군요...
다투라...
그래도 지지고 볶고 다툰 뒤엔 뭔가 얻어지겠지요? ㅎㅎ
다투라..이름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