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GLiy4D3rJ8?si=Wev2VJDU6gAbDbmn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벼락 두 번 맞는 것보다 확률이 낮다는 ‘로또’ 당첨... 당첨금 너무 적다?
→ 지난 11일 제1119회 1등 19명, 한 명당 당첨금 13억 9603만원에 세금 33%를 제하면 실 수령액은 9억 4000만원에 불과...
역대 최저는 2013년 제546회로 1등 30명에 1인당 4억 600만원.
최근 미 파워볼 1등 1조 8000억원과 대조.(세계)
2. 네이버, 라인 사태 침묵 왜?
→ 정부에 도움 청하지도 않고 사태 해결에도 소극적...
네이버, 진작에 마음 떠났다는 해석도.
지분은 50대50 이지만 이사 구성 등을 볼 때 라인야후의 경영권은 이미 2019년부터 사실상 소프트뱅크의 컨트롤 하에 있었다는 해석.(매경)
◇네이버가 선택가능한 3가지는 전량매각·일부매각·현상유지
◇野, 정부대응 비판…쟁점화 변수
3. 노안, 돋보기 사용 늦출수록 좋고 도수도 좀 낮게
→ 노안은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이 약해져 생긴 현상인데 돋보기를 쓰면 잘 보이니까 눈 조절력 근육을 안 쓰게 된다.
자연히 근육이 퇴화하면서 눈이 더 나빠진다는 말.(중앙선데이, 전문의 인터뷰)
▼눈건강 꿀팁
4. 선글라스 색깔 짙기와 자외선 차단 능력은 상관이 없다
→ 오히려 색상이 짙은 선글라스를 쓰면 동공이 커져 자외선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자외선 차단 코팅은 시간이 가면 사라진다.
비싼 것을 오래 쓰기보다는 색깔이 옅고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을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선글라스는 날씨와 상관없이 외출할 때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항상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름이 낀 날은 자외선이 산란, 반사돼 맑은 날보다 더 강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 자극감이나 눈부심이 없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5.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행은 로또?
→ 동남아 출신 근로자가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나라 일본에서 한국으로... 한국의 급여가 일본보다 훨씬 많아.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제조·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평균 월급은 275만원인데 일본은 215만원으로 한국이 60만원 가량 많아.
지난해 한일 최저임금도 역전.(한경)
“돈 많이 주는 한국 가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허가제(EPS)센터에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고용허가제 기능수준평가 시험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제공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韓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앞질러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6. 제주도, ‘입도세’ 추진 당분간 보류
→ 관광객 대상 ‘제주환경보전분담금’ 2026년 목표 추진.
최근 제주지사, 도의회에 유보 입장 밝혀.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위기 의식...
한편 넘치는 관광객으로 시민 불만 높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지난달 25일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도시 입장료’로 5유로(7000원)를 징수하고 있다.(경향)
7. 자영업자 대출 4년 새 51% 급증
→ 3월 말 기준 자영업자 335만여명이 받은 대출총액은 1112조 7400억원.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해 4년 3개월 사이에 51% 늘어.
특히 이 중 62%가 3개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로 내용은 더 심각.(매경)
◇최근 1년 자영업 연체자 보유 대출 53%↑
◇한국은행 "고금리 속 부실 확대" 경고
자영업자 대출 1천113조…코로나 후 4년새 51% 불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상가 공실의 모습. 연합뉴스
◇“제발요, 어디 돈 좀 구할 데 없나요” 자영업자들 비명
◇연체차주 대출규모도 2배 늘어
◇부실위험에 은행 문턱 높아지자...카드론·보험약관대출로 몰려
8. 국제적인 ‘부처님오신날’은 음력 4월 15일
→ 유엔(UN)은 1999년에 ‘웨삭(베삭) 데이’(음력 4월 15일)를 부처님오신날로 정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대만·홍콩은 음력 4월 8일이지만, 일본은 양력 4월 8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다.(중앙선데이)
출처 : 서울 연등회 홈페이지
9. 123년 동안 사라졌던 나라 폴란드
→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당시의 대국 사이에 끼어 세 번씩이나 영토를 분할 당했다.
그러다 1795년부터 아예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그후 1918년 1차 대전 종전으로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무너져 힘의 공백이 생겼을 때 국제적인 지원을 받아 나라를 재건할 때까지 123년이 걸렸다.(중앙선데이)
10. ‘ㄹ’이 들어 가면 틀리는 말(틀린 말→바른 말) →
▷‘가을내→가으내 ▷겨울살이→겨우살이
▷멀지않아→머지않아 ▷찰지다→차지다
▷바늘질→바느질 ▷딸님→따님
▷아들님→아드님’ ▷달디단→다디단...(중앙, 우리말 바루기)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대한민국 공군 F-4E 팬텀 4대로 구성된 ‘필승편대’가 지난 9일 마지막 국토순례 비행에 나섰다.
1975년 국민 방위성금 모금으로 구입한 팬텀 5대가 신고식 차원에서 비행한 이후 이 전투기가 국토순례 비행에 나선 것은 49년 만이다.
지난 1969년 미국의 공여로 국내에 처음 도입된 팬텀은 55년간 영공을 지켰던 역할을 마치고 다음달 7일 퇴역한다. [공군 제공]
1.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을 위한 특별법을 공식화한 가운데 위헌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한 행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무력화한다는 이유입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6월에 특별법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카카오의 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가 유럽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유럽 진출 약 3년만에 사업을 접는 것입니다.
유럽 웹툰 시장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현지 업체들의 출혈 경쟁이 심화하자 내린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 ‘픽코마 유럽’ 법인 철수
◇글로벌 사업 ‘다각화’에서...‘선택과 집중’으로 전략 선회
◇경쟁 치열해지는 日시장에 전력
3.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4배 올리는 강경책을 내놓았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국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맞서 중국도 맞대응에 나설 태세여서 한국 산업계도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美,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 장벽'
◇기존 25%서 4배 높이기로
◇태양광·배터리도 인상 전망
◇美, 中 태양광패널·광물도 관세 인상…中 "주저없이 보복하겠다"
4. 주요국 간 첨단산업 자국 유치 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정부가 최소 10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선보였습니다.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과 민간펀드로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고질적인 약점인 소재·부품·장비, 팹리스 부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원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R&D 지원…세액공제 범위 확대도 검토
◇제조시설·후공정 등 全분야 지원…
◇국책은행 대출·보증 방식 유력
5. "전기 없인 챗GPT도 없다"…전력·에너지株로 번진 AI 열풍
◇인공지능 밸류체인 '수혜주 찾기'
◇챗GPT 전력 소비, 구글의 10배
◇美 데이터센터 인프라 ETF 인기
◇지난 6개월 수익률 38.2% 달해
◇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주목
◇컨스텔레이션, 석달간 63% 급등
◇SMR 뉴스케일파워도 두 배 뛰어
6. "환율 정점 때 차익 실현"…5개월간 77억달러 판 '환테크족'
◇강달러 시대 외환 투자
◇1350원대 등락하던 환율...지난달 1400원대 '터치'
◇"더 오르기 힘들다" 판단...달러 매도해 차익 실현
◇하반기 美 금리인하 땐...환율 1200원대 진입 예상
7. 노인자산 80%도, 청년빚 80%도 부동산…쓸 돈이 없다 [부의 고령화]
고령층과 반대로 청년층은 소득은 있지만, 높은 집값에 버는 돈의 상당액을 빚을 갚는 데 쓰면서 소비와 투자 여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에 자산이 묶여 소득이 적은 고령층과 대비되는 '부의 미스매치'다.
#건강정보
♧심혈관 건강에 좋은 7가지♧
심장 질환 예방의 관건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관성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일일 칼로리
성인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다.
하지만 나이, 활동량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총량은 조금씩 다르다.
2. 씨앗・콩・견과류
강낭콩과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3. 채소. 비트.
채소.비트.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4. 해산물
해산물은 포화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5. 통곡물
통곡물은 심장 건강과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을 섭취하기에도 좋은 식품이다.
6. 계란
계란은 비타민 A, 비타민 B12, 비타민 E,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등이 들어있는 식품이다.
심장 질환 위험군인 사람의 경우에도 계란을 일주일에 6개 정도 섭취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
7. 몸에 안 좋은 지방 줄이기
식단에서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을 빼는 것이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