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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광주 사는 44세 주부입니다,,
어느 님의 초대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엘 찾았는데 생각지 않게 갑상선 진단을 받아서
많이 놀랬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음식이 목에 걸려 불편햇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신경을 안쓰고 살아온 나의 무지함에 후회와 탄식을 하면서,,,,
자세히 알아야 이길수 있을것 같아 찾아왔습니다,,
초대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2. 성별 : 여
3. 나이 : 44
4. 사는 도시 혹은 지역(서울,부산,대구 등) : 광주
5. 갑상선질환 종류 : 결절종
6. 발병 일시 : 2009년 1월 경
7. 현재 다니는 병원: 대한외과
8. 현재 질병상태, 치료경과 및 자기소개 : 오른쪽 갑상선에 물혹 3*4cm 있었고 혹 속에 있는 액체를 11cc 주사기로 빼내어 세포검사결과 암은 없었고 결절종이라 진단받았음,,
병원에서도 되도록이면 수술하지 않고 혹을 줄이는 방법을 쓰자고 하시면서 신지로이드,,라는 약을 처방받아서 한,,두달정도 복용했었구여,, 큰 차도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한방으로 염증을 없애는 약과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는 기를 돋우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수술을 안하고 싶어서 혹때문에 커진 갑상선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는중입니다,,
많이 조언해주시고 경험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다 건강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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