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님께서 영상미 더해 올려주신 스타리님 노래 다시 들으며 선명하게 적힌 <1987> 보노라니... 헤어진 아니 헤어지자고 말했던 그녀의 (희미해진) 얼굴이 떠오릅니다.
인생살이 중 만남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어도, 헤어짐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기에...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고, 언뜻 언뜻 생각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생각 스쳐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만 않습니다~~^^ 수 십년 전 감정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홀로 님~~
첫댓글 이제 홀로님 시야에 수선화도 들어오겠네요. 이렇게 예쁜꽃이 안보였다니..ㅋ
고마워요. 서툰 기타와 글씨..담아 주셔서..ㅋ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소리 넘좋아요 ^^
홀로 님께서 영상미 더해 올려주신 스타리님 노래 다시 들으며 선명하게 적힌 <1987> 보노라니...
헤어진 아니 헤어지자고 말했던 그녀의 (희미해진) 얼굴이 떠오릅니다.
인생살이 중 만남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어도, 헤어짐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기에...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고, 언뜻 언뜻 생각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생각 스쳐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만 않습니다~~^^
수 십년 전 감정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홀로 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