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글쓰지 못하고 제나름대로 유산양 사육 및 체험농장, 캠핑장 창업을 위해 겪은 문제에 대해
토지 85000평을 경매로 매입하여 맨땅에 해딩하며 쉽지 않은 선배님들의 이루신 것을 존경하며 반성의 기록을 올립니다
제가 부동산 강의도 좀하고 나름 전문이라고 하고 뛰어 들었지만 역시 이분야에 문외한이어서 겪은 경험담을 올립니다.
1. 먼저, 부동산 전문가 답게 가축사육금지구역이 아닌곳
경사도, 진입로 문제등을 짚고 토목사무소 가능하다 답변듣고 매입하였지만, 지역의 민원 해결책이 필요 했구요
지방은 현황도로로도 허가가 되는 곳 있지만, 포장되지 않은곳 심의해도 부결이었습니다.
좀 좋은 지역, 맘에 드는곳은 공도상 도로문제와 민원문제, 특히 가축사육금지가 않되는 마음에 드는 땅 고르는 것이 힘들었고
맘에 들면 토지가가 감당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 좋은 종축을 입식하는 문제입니다.
자넨종과, 검은색으로 정착화한 보어를 수입하기로 하고(프로포졸도 올리겠습니다) 발주 하였지만, 개인이 수입하기엔 검역 문제가 따랐습니다.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의 검역증명이 필요한데 화물를 전세기로 띠우지 않으면 소량의 수입량은 중간 기착지 나라의 검역을 맡기가 어려 웠습니다.
대안으론, 연합하여 전세기를 띠울수 있는 물량, 2500두는 수입해야 가능합니다.
추가 대안으론 정액을 들여오는 것인데, 한스트로에 10불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이는데 몇몇이 500스트로정도는 도입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만만하게 보았다가 1년동안 세월을 보낸 푸념을 올립니다.
좋은 의견으로 답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호주의 거대기업(한국 소고기 수철전문업체)로부터 받은 프로퍼졸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용기와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진행상황 계속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계획에 동참하고 싶군요..다들 살아가는 지혜가 있어야 하지만 금방 해결될 것은 아니니 서로 애로사항을 맞대면 가능하니라 봅니다..
시작이 워낙 크게잡아 ... 위치가 어디인가요?
좋은 계획에 동참하고 싶군요..다들 살아가는 지혜가 있어야 하지만 금방 해결될 것은 아니니 서로 애로사항을 맞대면 가능하니라 봅니다..
시작이 워낙 크게잡아 ... 위치가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