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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애꾸눈 어미닭과 건강한 어미닭은 누가 제 새끼를 잘 키울까? 애꾸눈 닭은 노는 듯 병아리를 품기만 했다. 건강한 닭은 벌레를 잡아주느라 부리와 발톱이 다 닳고, 고양이와 솔개가 나타나면 죽을힘을 다해 싸워 병아리를 지켰다. 그림 한국고전번역원 제공 ☆*… 결과는? 자녀 일을 시시콜콜 해주는 ‘헬리콥터 엄마’가 보면 뜨끔할 우화는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이 쓴 ‘할계전’이다. 이솝우화 뺨치는 비유와 반전이 숨어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진 않다. 한국전래동화 전집에 수록되지 않은 탓이다. 한국고전번역원이 옛글 속에 숨은 보물을 뽑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우리 고전 이야기 4권을 펴냈다. ‘우리 고전 쏙쏙 뽑아 읽기’ 시리즈의 문을 여는 <베개야, 미안해>(김은의 글, 허구 그림) <눈 셋 달린 개>(하승현 글, 김주리 그림)와 ‘우리 고전 재미있게 읽기 시리즈’ 3, 4권인 <꽃 키우는 별난 선비 강희안의 양화소록>(여운 글, 오현경 그림)과 <강희맹의 훈자오설>(김일옥 글, 최미란 그림)이다. 어린이책 작가가 쓰고 고전 연구자가 감수해 이야기 맛과 원전의 말맛을 놓치지 않는다. 고양이 쥐잡기(묘포서설), 바느질하는 일곱 벗(규중칠우쟁론기) 등 우화 18편을 엮은 <베개야…>는 ‘생각 톡톡 지혜 쑥쑥’ 코너로 생각의 공간을 둔다. <눈 셋 달린 개>는 은혜를 갚고 영묘했던 동물 이야기 32편을 묶었다. 강희안과 강희맹은 세종대왕을 이모부로 둔 조선의 형제 문필가. <…양화소록>은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서로 열한살 머슴 감국이의 원예일기 형식으로 풀어썼다. <…훈자오설>은 두 아내에게서 열여섯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훈계 대신 자식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엿볼 수 있다. 권귀순 기자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서울=뉴시스】현대그룹에서 임원으로 퇴임후 철강 관련 무역사업을 하던 사업가 출신 사진작가인 윤은혁과 약사이자 詩쓰는 사진작가인 김종순 부부의 첫 번째 전시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갤러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다. 윤은혁은 두루미, 큰고니, 참수리 등 일본 북해도와 한국의 새들을 사실적이며 역동적인 앵글로 포착하였고, 김종순은 북해도 순백의 설경을 미니멀한 흑백사진으로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감성을 전한다. 작품집 ‘서로 닮아 가는 소리’(도서출판 하얀나무) 에는 김종순의 시가 들어가 감성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전시 오픈은 11일 오후3시. 사진은 윤은혁 作 두루미 (사진=하얀나무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풍란 이외에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석곡 2100개체를 8월 월출산국립공원에서, 날개하늘나리 400개체를 9월에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 날개하늘나리.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생태계의 필수 구성 인자인 식물종의 복원은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한려해상에만 존재하는 멸종위기종 2급인 칠보치마 등 멸종위기종 식물들의 복원도 차례차례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멸종위기종 식물은 모두 77종이 지정돼 있으며, 국립공원 안에는 전체 지정종의 56%인 43종이 자생하고 있다. 이근영 선임기자 ◇ 멸종위기종인 ‘풍란’과 ‘석곡’ 등이 성공적으로 복원됐다.풍란.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풍란, 2급인 석곡과 날개하늘나리를 6월부터 9월까지 한려해상, 월출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의 자생지에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벌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국화꽃의 꿀을 따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잦은 비와 갠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 전남 화순군 모후산 자락에 보기 드문 노란 망태 버섯이 군락을 이루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현근씨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에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 앞에 조성된 조에서 참새들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에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 앞에 조성된 상자 벼에서 참새들이 벼를 쪼아 먹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구굴도는 '바다새 천국'이다. 월동지로 이동하는 슴새가 구굴도 바다 위를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뱃길로 40분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구글도는 '바다새 번식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뿔쇠오리가 구글도 밀사초가 무성한 곳에 구멍을 파고 낳은 알을 품고 있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구굴도는 '바다새 천국'이다. 둥지에서 얼굴을 내민 슴새.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구굴도는 바다제비 천국이다. 세계 바다제비의 70% 이상인 20여만 마리가 해마다 구굴도를 찾는 세계 최대 번식지다. 최근 구굴도에서 부화하는 바다제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토르투파우나의 거북이 병원에서 한 생물학자가 민물 거북에게 약을 바르고 있다. / 코스타리카 라 가리타 드 알라후엘라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스무 살배기 붉은바다거북 '펜더'가 CT-스캔하고 있다. / 이스라엘 베이트 다간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케르마데크 제도 일대의 바다를 해양보존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깊은 바다인 케르마데크 해구에서 발견된 생명체. <사진출처: 라이브사이언스닷컴>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 고대어의 후예인 북아메리카 서식 동갈치. 피부에 에나멜질의 단단한 비늘이 있다. 사진=Brian.gratwicke, 위키미디어 코먼스 ☆*… (...)육지에 사는 네발동물은 이에만 에나멜질이 있다. 그러나 상어나 북아메리카의 동갈치는 피부에도 있다. 비늘 바깥에 형성된 경린질이라고 불리는 단단한 에나멜층이 비늘을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이들은 모두 고대 기원의 물고기여서, 애초부터 이는 원시 물고기에서 왔을 것으로 추정돼 왔다. 스웨덴 과학자들이 동갈치의 유전체를 조사했더니 이 물고기는 사람의 이를 구성하는 에나멜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3개의 단백질 가운데 2개를 합성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홍해에 면한 항구도시 제다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옵호어 해안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원본글: 멀티비츠|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국립수산과학원 울산 고래연구소가 지난달 28일 동해인 경주 감포 앞바다에서 발견한 참돌고래떼. /고래연구소 제공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고래에게 새로운 천적이 생겼다. 남미 아르헨티나 해안의 참고래에 대한 갈매기의 습격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비비시>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갈매기들은 발데스 반도에서 유영하는 고래의 등에 내려앉아 피부를 쪼아 상처를 내어 그속의 지방을 떼어먹는다. 이런 현상은 오래전부터 관찰돼 왔지만 공격당하는 비율이 1974년엔 1%에 지나지 않았지만 요즘엔 78%에 이른다. 일부 상처는 지름이 50㎝에 가까워 갈매기에게 수천 번 쪼여 상처가 커진 것처럼 보인다. 갈매기한테서 공격받고 상처입은 참고래 ☆*… 이처럼 갈매기의 공격이 심해진 것은, 이 지역에 최근 발달한 생선가공공장의 폐기물을 먹으면서 늘어난 갈매기가 새로운 먹이인 고래기름을 얻는 방법을 동료로부터 학습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서울신문 나우뉴스]바다에 빠뜨린 스마트폰을 주워서 되돌려준 돌고래의 영리한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인기 치어리더인 테레사 씨가 9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테레사는 최근 바하마 블루라군 섬으로 동료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갔다가 돌고래들과 수영할 기회가 생겼다. 돌고래와 사진 촬영하는 테레사 씨. ☆*… 이에 테레사는 물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을 옆에 있던 한 남성에게 건넸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잡으려던 남성이 그만 바다에 떨어뜨리고 만 것이다.테레사는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순간 수면 쪽으로 검은 그림자 하나가 비치더니 돌고래 한 마리가 입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물고 올라온 것이다.이렇게 스마트폰을 건네받은 남성은 다시 테레사에게 무사히 건넬 수 있었다.이 놀라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239만 회 이상 재생됐고 4만 7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으며 2만 2000여 명이 공유했다. 사진=테레사 씨/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독일 북부 하노버의 동물원에서 24일(현지시간) 어린 타조 2마리가 양배추를 먹고 있다. 하노버=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마당의 닭들은 한가로이 먹이를찾는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하도리 창흥동 철새도래지에 설치된 탐조시설을 11월 말까지 정비해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 제주시 제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수돗가에서 참새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수돗가에서 참새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수돗가에서 참새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국내 산란계 99%가 A4 3분의 2크기에 6마리를 몰아서 사육하는 배터리 케이지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초원에 방목하는 닭 농장 사진과 함께 ‘방사’,‘친환경’등의 표시가 된 달걀 상품이 닭의 사육환경도 좋을까. 실제로는 상당수가 A4 3분의 2에 6마리 암탉을 넣어 사육하는 밀집철창사육(배터리 케이지)에 의해 생산된 것으로 조사됐다.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녹색당,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등 3개 단체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와 CJ제일제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과장광고 행위로 신고한다고 밝혔다. 3개 단체는 홈플러스의 ‘그린라이프 방사 유정란’ 포장지에는 초원에서 방목하는 닭과 농장의 사진과 함께 ‘방사 유정란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암탉과 수탉이 어울려 낳은 생명을 존중한 안전한 계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고은경기자 ☞ 원본글: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광진소방서 대원이 26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마초등학교 정문에서 유리창에 부딪쳐 떨어진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광진소방서 제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동아시아 번식 남아프리카 월동, 대양 횡단 중안 이동 중 잠자리떼 포식 멧비둘기 무늬의 맹금류, 현란한 비행으로 곤충 사냥해 공중서 먹기도 ◇ 비둘기조롱이는 곤충이 주식인데 공중 사냥에 능하다. 고추좀잠자리를 발견한 비둘기조롱이. ☆*…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나그네새 비둘기조롱이는 장거리 이동으로 유명한 맹금류다.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한 뒤 남아프리카에서 월동하기 위해 인도와 아라비아해를 건넌다. 번식지로 돌아오는 경로는 아직 수수께끼다. 벼가 황금색으로 물들 무렵인 9월 중순과 10월 중순 사이 비둘기조롱이가 김포와 파주 평야에서 관찰된다. 이유는 중부 서북지역이 이들의 이동 길목이자 먼 길을 떠나는 비둘기조롱이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잠자리가 한강하구 평야에 많이 서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 쏜살같이 고추좀잠자리를 향해 달려드는 비둘기조롱이. ☆*… » 사냥감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달려가지만 사냥감 앞에 다가가서는 꼬리를 펼쳐 속도를 조절한다. ◇ » 영문도 모른 채 날고 있는 고추좀잠자리. » 순식간에 낚아채인 잠자리는 비둘기조롱이 먹이가 되고 말았다. ☆*… 비둘기조롱이는 하늘에 떠 있는 잠자리를 재빠른 속도로 비행하며 사냥하는데, 그 모습이 무척 이채롭다. 아예 잡은 잠자리를 날면서 먹는다. 땅강아지를 매우 좋아하기도 한다. ☆*… » 사냥을 위해 전선줄에 앉아 있다가 급강하를 시작한 비들기조롱이. ☆*… » 갑자기 방향을 바꿔 잠자리를 향해 쏜살같이 날아가는 비둘기조롱이 뒷모습. ☆*… » 논 위에서 짝짓기 중인 잠자리를 발견하고. 비둘기조롱이는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날아간다. ☆*… » 순식간에 짝짓기하던 잠자리를 낚아챈 비둘기조롱이. ◇ » 하늘로 올라와 사냥한 잠자리를 뜯어먹는다. ☆*… 비둘기조롱이는 논에 세워진 전봇대 전선줄에 앉아 사냥 준비를 하고 잠시 쉼터로도 이용한다. 사냥은 오전 7~ 10시께까지 하고 무더운 날씨를 피해 숲속에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그리곤 오후 5시30께 다시 논에 나타나 해질 무렵까지 사냥을 한다. ☆*… » 저녁 사냥을 위해 모여든 비둘기조롱이 무리. 오른쪽 위 전선에 잠자리가 앉아있지만 잡지 않는다, 비행하는 잠자리만 사냥한다. ☆*… » 드디어 논 위에서 비둘기조롱이의 저녁 사냥이 시작되었다. ◇ » 볏잎에 앉아있다 날아오른 잠자리를 찾기 위해 낮게 비행하며 사냥감을 살펴보는 비둘기조롱이. ☆*… 올해 태어나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온 비둘기조롱이 새끼들은 어미들과 함께 10~20마리 정도 무리를 이룬다. 새끼들에게는 학습이자 새로운 경험이다. 어미가 그랬듯이 대물림되는 생존 방법이다. ☆*… » 비둘기조롱이가 사냥감 땅강아지를 발견하였다. 꼬리로 방향을 바꾸는 날렵한 모습. ☆*… » 사냥감 땅강아지에게 접근하는 비둘기조롱이. ◇ » 부주의하게 땅 밖으로 나온 땅강아지는 비둘기조롱이의 먹이가 되었다. ☆*… 비둘기조롱이는 앉아 있을 때는 어수룩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날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멋진 비행술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비행을 하고 나면 다른 새들과 달리 다음 비행을 위해 깃털정리를 지나칠 정도로 자주 꼼꼼히 한다. ☆*… » 비둘기조롱이 암컷은 언뜻 멧비둘기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깃털색이 특히 그렇다. » 깃털손질을 절대 게을리하지 않는다. ◇ ☆*…» 사냥 전과 후에 깃털손질을 하는 비둘기조롱이. 완벽한 비행과 사냥을 위해서다. ◇ » 전선에 앉아 잡아온 먹이를 먹으려는 비둘기조롱이. ☆*… 주변 환경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큰 방해요인이 없으면 상관하지 않는 친숙한 여유로움을 보인다. 비둘기조롱이는 이동 중에 무리를 이뤄 이동하고 사냥도 한다. ☆*…» 들 고양이는 물론 모든 조류를 괴롭히는 고약한 까치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비둘기조롱이를 쫒으려 한다 그러나 비둘기조롱이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 까치가 따라 내려가 비둘기조롱이와 영역싸움을 벌인다. 비둘기조롱이는 중국 북부와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시베리아 동부, 몽골에서 번식을 마치고 월동을 위해 유라시아 대륙과 동남아시아,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타원형으로 지구의 반 바퀴 1만5000∼2만2000㎞를 이동하는 ‘통과 새’다. 비둘기조롱이는 시속 50㎞ 속도로 쉬지 않고 5일 동안 6000㎞를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큰 무리를 이뤄 아프리카로 향하는데 3000m 상공에서 강력한 동풍이 부는 때를 이용해 1000m 이상의 높이에서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건 이맘때면 된장잠자리도 거대한 무리를 이뤄 인도양을 건너 아프리카로 이동한다는 사실이다.아프리카로 가는 장거리 대양 비행 때 비둘기조롱이는 마찬가지로 이동중인 된장잠자리를 주로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 양비둘기 깃털색과 비슷한 비둘기조롱이 수컷. ☆*… 그러나 겨울을 나고 다시 동아시아로 돌아오는 비둘기조롱이의 경로는 아직 수수께끼다. 바람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올 때와 같은 경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프리카를 육지로 북상한 뒤 히말라야 서쪽으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것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 ◇ » 날면서 사냥한 잠자리를 뜯어 먹는 비둘기조롱이 수컷. ☆*… 비둘기조롱이는 아직까지는 세계적 개체수가 많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보전등급은 '최소 관심종'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남획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 인도의 나갈랜드지역에서 그물을 사용해 이들을 대량으로 잡아 구이 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비둘기조롱이의 사냥 비행은 현란하기까지 하다. ☆*… 비둘기조롱이의 몸길이 29~30cm 이며 날개 길이는 70~72 cm 정도이다. 수컷은 몸 전체가 검게 보이는 회색이며 아랫배에는 붉은 부위가 있다. 날 때 아래 날개덮깃은 흰색이 뚜렷하고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주황색이고 눈테는 노란색이다. ☆*…» 날면서 사냥한 잠자리를 뜯어 먹는 비둘기조롱이. 비둘기조롱이는 우리나라를 그저 통과하는 나그네새여서 흔히 보기 힘들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이다. 이 대단한 여행가이자 비행의 달인을 해마다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물바람숲> 필자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독수리 한 마리가 공중에서 자기 몸집보다 두 배가 큰 백조를 공격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미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가가 찍은 이 사진은 흰머리 독수리가 캐나다 상공을 나는 야생 백조를 사납게 물어뜯는 장면을 담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독수리가 백조의 눈길을 피해 살며시 다가가, 활공 중인 백조의 등위에 앉아 기습 공격한 영리함을 자랑한 것이다. 또 ‘하늘의 제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달아나려는 백조의 꽁무니를 꽉 붙잡고는 공격을 쉬지 않는 끈기도 보였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미 연구팀 조사 결과, 육식그룹보다 43%↓ 비건· 락토-오보 채식그룹은 8~18% 낮아 채소 섭취량 육식그룹에 견줘 월등히 많아 ☆*… 생선 먹는 채식주의자, 대장암 위험률 가장 낮다 고등어같은 생선을 곁들여 채식하는 그룹의 대장암 위험도가 육식그룹에 견줘 43%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키미디어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살아있는 폴스캣 상어. 측정후 곧바로 바다로 돌아갔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정평이 나 있는 ‘블롭피쉬’만큼 찌그러진 얼굴을 지닌 희귀 상어가 최근 스코틀랜드 바다에서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해양 생물학자들이 아우터헤브리디스제도 바라섬 인근에서 못생긴 상어 한 마리를 포획해냈다.‘폴스캣 상어’(학명 Psuedotrakias microdon)라는 이름을 지닌 이 상어는 수심 1400m의 깊은 수심에 사는 심해 상어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이번이 두 번째 발견이다. 전체적으로 검은 회갈색 몸을 지니고 있으며 3m까지 자라는 이 상어는 길고 좁은 눈과 크고 육중한 몸을 갖고 있으며 해저를 따라 느리게 헤엄친다.또 큰 입과 달리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어 작은 어류나 무척추동물, 사체 등을 먹어 바다의 청소부라고도 할 수 있다.이 상어는 스코틀랜드 외에도 캐나다, 브라질,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하와이, 일본 등 해역에 서식하지만, 좀처럼 수면 쪽으로 올라올 일이 없어 발견조차 어렵다고 한다. ☆*…심해서 포착된 폴스캣 상어./ 이번에 발견된 폴스캣 상어는 몸길이 2m, 몸무게 60kg 정도로 측정됐으며, 인식표를 단 직후 바다로 되돌려 보내졌다.이번 포획은 스코틀랜드 바다에 서식하는 상어의 다양성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참여한 해양조직 ‘마린 스코틀랜드’의 프랜시스 니트 박사는 “이 상어가 배 위로 인양됐을 때 꽤 놀랐다”면서 “지난 10년간 조사하면서 이런 상어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크고 흐물흐물한 생김새가 흥미롭다”면서 “마치 버려진 소파와 같이 보였다”고 덧붙였다.한편 폴스캣 상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에서 ‘절멸위기종’(Threatened Species)으로 분류돼 있다.사진=스코티시 샤크 태깅 프로그램 윤태희 기자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베이징=신화/뉴시스】28일 중국 베이징의 톈탄(天壇) 공원 풍경. 청설모가 호두를 물고 나무 위로 올라가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먹고 먹히는 관계’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듯 즐겁게 어울려 노는 쥐와 고양이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보기 드문 귀여운 광경은 2살짜리 고양이 ‘랄라’를 키우는 아일랜드 남성 폴 밀레이가 촬영한 것이다. ☆*…밀레이에 의하면 밀레이의 집 앞마당에서 우연히 만난 두 동물은 20분 넘는 시간을 함께 보냈고, 쥐는 전혀 다치지 않은 채 제 갈길을 간 것으로 전한다. 사진을 보면 랄라는 쥐에게 입을 맞추거나 머리를 비비는 등의 의아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쥐 또한 고양이의 코에 자신의 앙징맞은 발을 얹는 등 자신의 포식자인 고양이를 전혀 경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밀레이는 “뜨거운 햇빛 아래 둘은 한참을 행복하게 놀았다”며 “마지막에 쥐는 갑자기 사라졌고, 랄라는 그저 새 친구가 생겨 기쁜 것 같았다”고 전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사진=ⓒ폴 밀레이방승언 기자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방송과 인터넷에서 일명 ‘고양이 섬’으로 알려진 세토우치. 세토우치섬은 일본 오카야마와 카가와 사이에 있는 섬이다.이 섬이 고양이 섬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2014년 기준 섬 주민은 15명이었고 고양이는 약 110마리가 살고 있다.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세토우치는 차는 물론 식당이나 일본에서 흔한 자판기조차 없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으로 고양이들은 사람들에 익숙해 잘 따르고 애정표현도 많이 한다. ☆*… 세토우치에 사는 고양이는 ‘하늘을 나는 고양이’로도 유명한데 고양이가 방파제 사이를 자유자재로 뛰는 모습이 언론과 인터넷 등에 공개되어 하늘 나는 고양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고양이가 늘어난 이유는 “처음 가정에서 쥐를 잡을 목적으로 한 마리씩 길렀던 고양이와 외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고양이를 하나둘 들여온 후 지금껏 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 또 ‘섬에는 개가 없고 주민이 대부분 고령인’ 것도 고양이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고양이가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관광객의 관심을 끌어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라고 현지인이 말했다.이동준 기자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부쿠레슈티=AP/뉴시스】26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2015 국제 예쁜 고양이 선발대회 현장의 버마 고양이. 300마리 이상이 참가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알려진 '스쿠터' 옆에선 찻잔도 커 보인다. 흰색 털로 뒤덮인 몰티즈 품종의 뉴질랜드 애완견 스쿠터는 키가 8cm 에 불과하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부부(BooBoo·치와와)보다 2cm 작다. 주인 셰릴 맥나이트에 따르면 현재 6개월 난 스쿠터는 생후 2개월 이후 성장이 멈췄다. /NZPA ☞원본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고은경 기자의 반려배려] ◇ 일본 도쿄에서 짧은 기간 살았지만 그 사이에 정이 든 개가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도쿄의 주택가인 코이와 부근 동물보호소‘알마’에서 산책 봉사를 하다 알게 된 대형견 ‘카호’다. 쫑긋한 귀에 늘씬한 다리. 외모도 멋졌지만 무엇보다 성격이 좋았다. 다른 개들을 제압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보호소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살뜰하게 보살폈다. △ 사진: 다른 개에게 혈액 120cc를 나눠준 카호. 알마 블로그 > ☆*… 한국으로 돌아와 카호의 소식을 들었다. 정부가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에서 노령에다 빈혈이 심한 닥스훈트가 발견됐는데 수혈이 필요해 카호가 피를 나눠줬다는 것이었다. “역시 카호!”라며 지인들에게 자랑을 했는데, 대부분 “개도 헌혈을 해?”라며 궁금해하는 반응들이었다. 그때부터 개 헌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간 대부분 관련 기사는 마약 탐지견이나 유기견이 제2의 견생으로 피를 나눠주는‘공혈견’이 되어 수십 마리의 생명을 살렸다는 등에 관한 것이었다. 평생 사람을 위해 일하거나 사람에게 버려졌는데 이후로는 공혈견으로 산다니. 대견하면서도 그게 반가워하거나 칭찬해야 할 일인가 씁쓸했다. 다행히도 은퇴견들이 공혈견이나 해부실습용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한 비난이 일면서 관세청은 수의대, 동물병원을 제외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사역견의 새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 ◇ 다른 개에게 혈액 120cc를 나눠준 카호(왼쪽). 초기에 보호소에 적응하지 못했던 호마래를 살뜰히 보살펴 이제는 언니 동생이 됐다. 알마 블로그 ☆*… (...) 공혈견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 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게 정당화될 수는 없다. 때어날 때부터 반려견, 공혈견으로 구분되어 있던 것은 아닐 텐데 어떤 개를 살리기 위해 평생 피를 뽑히면서 갇혀 살아야 하는 개들이 있다는 사실은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좀 과장되긴 했지만 인간에게 장기와 신체조직을 기증하기 위해 복제인간을 만드는 영화 ‘아일랜드’의 동물판이라는 쓴소리가 마냥 엉뚱한 얘기로 들리지는 않는 이유다. (...) ☞ 원본글: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에 참가한 개 한 마리가 파도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린 헌팅턴 비치는 서프시티로 불릴 만큼 서퍼들이 몰려드는 장소다. 모래가 잘 깔려 있어 초보들이 타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다만 피어 근처는 상급자들만 탈 수 있을 만큼 파도가 높고 거친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에 참가한 개 한 마리가 파도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린 헌팅턴 비치는 서프시티로 불릴 만큼 서퍼들이 몰려드는 장소다. 모래가 잘 깔려 있어 초보들이 타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다만 피어 근처는 상급자들만 탈 수 있을 만큼 파도가 높고 거친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에 참가한 개 두 마리가 파도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린 헌팅턴 비치는 서프시티로 불릴 만큼 서퍼들이 몰려드는 장소다. 모래가 잘 깔려 있어 초보들이 타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다만 피어 근처는 상급자들만 탈 수 있을 만큼 파도가 높고 거친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AP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에 참가한 개 한 마리가 파도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린 헌팅턴 비치는 서프시티로 불릴 만큼 서퍼들이 몰려드는 장소다. 모래가 잘 깔려 있어 초보들이 타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다만 피어 근처는 상급자들만 탈 수 있을 만큼 파도가 높고 거친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AP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고 있다. /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에서 제 7회 ‘서프 시티 도그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강아지가 모래위에 앉아 있다. /AP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타이위안(중국 산시성)=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의 동물원에서 지난 6월 25일 태어난 레드판다 새끼 두마리가 개로부터 젖을 빨고 있다. 생후에 어미로부터 버려져 굶주리던 이들 새끼들은 이제는 엄마나 다름없는 이 개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현지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반려동물도 IT케어시대GPS 달아 실시간 위치 파악, 주인 목소리 들려주는 기술도 활동정보 기록해 운동 추천까지… 충성도 높은 고객 많아 빠른 성장 ◇ 요즘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 많다. 문제는 관리다. 날마다 꾸준히 운동이나산책 등을 하며 보살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추석 연휴처럼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고민스럽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 사진: 모델들이 강아지의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T펫'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T펫 앱을 이용하면 반려견의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 운동량 등을 파악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 이동통신 업체인 SK텔레콤은 올해 ‘T펫’과 ‘펫핏’을 잇달아 내놨다. T펫은 500원 동전 크기만한 20g짜리 목걸이다. 이 목걸이를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달아주면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주인의 스마트폰으로 통보해 준다. 특히 위치확인장치(GPS)와 와이파이 등을 이용해 길안내 소프트웨어인 ‘T맵’과 연동하면 반려동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또 활동량도 세세하게 확인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재미있는 점은 T펫 소프트웨어에 주인의 음성을 녹음해두면 동물이 차고 있는 T펫 기기에서 주인의 목소리가 흘러 나와 항상 같이 있는 느낌을 준다. 주인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금방 갈게”, “이제 밥 먹을 시간이야” 등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관련 기기를 구입하고 다달이 이용료를 내야 한다. T펫 월 이용료는 5,000원, 기기 가격은 10만원이다. 펫핏은 비만 위험이 있는 개들을 위해 특화된 제품이다. 운동량, 수면량 등 모든 활동정보를 일러줄 뿐 아니라 종류, 나이,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적당한 운동까지 추천해준다. 역시 관련 기기를 반려 동물에게 달아줘야 한다. 기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 ☞ 원본글: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밀라노=AP/뉴시스】불도그 '조니'가 패션브랜드 미소니의 2016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을 구경하는 주인 곁에서 곯아떨어졌다. 27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토론토=신화/뉴시스】27일 캐나다 토론토 우드바인 공원 2015 우프스톡 현장. 한껏 치장한 애완견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우프스톡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외 개 축전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토론토=신화/뉴시스】27일 캐나다 토론토 우드바인 공원 2015 우프스톡 현장. 한껏 치장한 애완견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우프스톡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외 개 축전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몬스터 호텔 2'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두발로 걷는 토끼가 해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스타로 떠올랐다. 사이먼이라는 이름의 토끼는 앞발을 들고 기립한 상태에서 한 참을 걸어 다닐 수 있다.토끼가 묘기 자체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 두발 보행은 먹이를 입에 넣기 위한 동작이다. 묘기도 묘기지만 하얀 색 털과 깜찍한 외모도 폭발적 인기의 비결이다.김경훈 기자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음성에서 지난 9월 19일 포획된 여우. 환경부는 이 여우의 유전자 분석 결과 국내에 서식했던 여우와 같은 종인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 새끼 북극곰 한 마리. 정신이 없어 보인다. 천방지축이다. 얼음 가루에 누워 등을 문지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새끼 북극곰 옆에 있는 어미는 이를 지켜보고 있다. 급기야 사건이 일어났다. 뛰어다니던 새끼 북극곰이 물에 빠진 것이다. 어미곰은 이 상황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민첩한 동작으로 물에 뛰어든 어미는 새끼의 든든한 보호막을 자처한다. 온몸으로 새끼를 막는다. 앞발과 주둥이를 이용해 새끼를 물 밖으로 밀어낸다. ‘새끼 북극곰 구하는 엄마 북극곰’ 영상은 일본 아키타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어미의 이름은 ‘쿠루미’이고, 태어난 지 넉 달이 된 새끼의 이름은 ‘밀크’다. “헌신적인 모성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김재현 리포터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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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울신문]2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저지대 열대 우림에 사는 고릴라 캄바(Kamba)가 태어난지 하루된 새끼를 안고 있다. ☆*… 저지대 열대우림 고릴라는 (a western lowland gorilla)는 야생 고기를 매매하기 위한 상업적 포획과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 불법적으로 생포해 파는 행위, 서식처의 파괴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호텔이 외신에 소개됐다.이 호텔의 이름은 기린 장원(The Giraffe Manor).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마당에는 희귀 종인 로스차일드 기린이 여덟 마리나 뛰어논다. 숙박객들은 잠을 자거나, 한가로이 밥을 먹다가 창문에 불쑥 고개를 들이민 기린들을 마주하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야생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현주인인 타냐와 마이키 커-허틀리 부부는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있다가 몇 년 전 운좋게 이 호텔을 샀다.”면서 “기린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매일 꿈을 꾸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서울대공원 에서 지난 7월 9일 태어난 수컷 기린 ‘엘사’(오른쪽)와 엄마 ‘환희’. 현재 엘사의 키는 2m30㎝, 몸무게는 180㎏이다. 환희는 키 4m60㎝에 몸무게 950㎏으로, 8년 전 이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박석현 사육사는 “더위에 약한 기린이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처럼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엘사라고 이름 지었다”며 “24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고 말했다. [사진 서울대공원] DA 300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63빌딩에서 열린 동물 영화 ‘애니멀 콘서트’ 홍보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새끼 사자, 반달가슴곰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창섭기자○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보고르=EPA]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63주년을 맞아 사육사들이 호랑이들을 데리고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EPA연합뉴스 기사제공 | EPA연합뉴스 ☞원본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 라자스탄주의 한 평야에서 금속단지를 뒤집어쓴 표범이 걸어가고 있다. /AP뉴시스 ☆*…표범은 인가 근처에 놓인 단지 속 물을 마시려다 머리가 낀 것으로 알려졌다. 불쌍한 표범은 앞이 보이지 않아 이리저리 몸을 휘저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표범은 최소 6시간 동안 단지를 머리에 쓴 채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9일(현지시간) 케냐 나르오크에 위치한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누 떼가 대이동을 하고 있다. 매년 누 떼를 중심으로 많은 초식 동물들이 신선한 풀을 찾아 4월에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서 마사이 마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늪과 강을 건너고 무성한 수풀을 헤집으며 외뿔코뿔소와 사슴, 새 등을 관찰하는 치트완 국립공원 사파리는 코끼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외뿔코뿔소 세계 최대 서식지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자크뮈스'의 디자이너인 사이몬 포르테가 2016 봄/여름 시즌 기성복 컬렉션 패션쇼 중 말고삐를 잡고 무대 위를 걷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물소들에게 풀을 뜯기는 어린이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오버스트도르프=AP/뉴시스】25일 독일 남부 오버스트도르프 풍경. 가을 햇살을 받으며 풀밭에 앉아 있는 암소 뒤로 눈덮인 알프스가 보인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제12회 의령 민속소싸움대회가 추석연휴인 27일과 28일 이틀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무전리 민속소싸움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28일 태백급 의령 사또와 창녕 수호의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피의 스포츠.’ 투견, 투우, 투계, 사냥 등 사람이 동물과 싸우거나 동물끼리 싸우도록 강요하는 스포츠를 일컫는 단어로 동물보호론자인 헨리 솔트가 100여년 전에 영국 왕실의 오랜 전통인 사슴 사냥을 비판하며 사용했다 전형적인 동물학대인 피의 스포츠, 투우. 게티이미지뱅크 ☆*… . 사실 역사의 어느 순간, 어느 장소로 가더라도 동물을 억지로 싸우게 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고고학자에 의하면 동물싸움은 적어도 3,000 년 전에도 있었을 것이라고 하니 인간들의 폭력적 놀이 문화가 징글징글하다.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투견의 실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놀랐지만 이같은 단발성 시선 끌기로 피의 스포츠가 종결될 수 있을까. 동물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영국이 동물보호운동의 역사가 길고 동물보호단체의 영향력이 커서 부러워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동물보호운동이 일찍 시작된 이유는 동물싸움이라는 학대행위가 가장 흔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1세 때는 곰을 기둥에 묶은 후 6마리의 개를 풀어서 개가 곰을 잔인하게 물어뜯는 모습을 외국 사절에게 오락거리로 접대할 정도였다. 이처럼 동물싸움에는 늘 강력한 팬과 옹호자가 있고 긴 역사가 함께 한다. (...) 김보경 책공장 대표 ☞ 원본글: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