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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문예ノ창작자작글 십여년만의 해후
엉컹퀴 추천 3 조회 80 16.12.31 19: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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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31 19:59

    첫댓글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셨는지요
    선생님 하면 원지 좀 어려워 집니다

    울 마님도 초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명퇴를 하여서 저와 함께 동업을 하지요

    올 한해도 엉컹퀴님과 세월이 언제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창작방에서 지내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안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결실을 얻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12.31 20:41

    신사 기행님!
    교사시절 유난히도 영특한
    아이들과 함께한 나날들
    정말 즐거움이었죠.
    수학경시대회 문제를 풀고 나면
    누가 많이 맞혔나? 묻고하던 그제자가
    궁금했는데 십여년만에 만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부인이 초등 교사였다니 반갑네요.
    전 카페를 들락날락 열심히 나오질 않고
    시간있으면 들어 와보곤 해서 ...
    그래도 관심있게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정유년엔 매사 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16.12.31 22:55

    @엉컹퀴 수학 경시대회에 울 마님도
    성적을 내서 인정받고 편안하게
    교사 생활을 하였답니다
    요즘도 가끔 그네들이 들리곤 합니다
    다음기회가 되면 더 대화 나누어요

  • 16.12.31 20:04

    가르치시던 제자를 우연히 만나셔서
    얼마나 반가우셨는지요
    저는 지난해에 우연히 대학 동기를 만났는데
    그날 너무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전화번호를 받지 못하고 말았네요
    그뒤 아무리 연락처를 수소문 해도 없어서
    지금껏 연락이 되지 않네요

    가슴 훈훈한 이야기에 저도 따스해집니다
    올 한해 창작방에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만나 뵙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31 20:44

    지나간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더좋은 일들이 기다릴거라고
    믿으면 살아가죠.
    방장님! 내일 새해에는
    더좋은 일들과 행복 가득했으면 합니다.
    아듀! 병신년!!

  • 17.01.01 21:46

    제자들을 길러낸다는게 가장 큰
    보람된 일인것 같아요
    특히, 초등 교사의 임무는
    막중하다고 생각 합니다
    인생에 장래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초딩 시절을 가장 오래 기억
    하고 선생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인생이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하죠 저도 학년 마다 담임에 따라
    좋은 기억 나쁜 기억들이 상존 합니다
    학교에 가고싶게 만들어주면
    가장 좋을것 같아요
    머리만 좋아 공부만 잘하면
    칭찬 받는 것 보다
    학교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가장 힘들지만 이루도록
    힘써 주셔야 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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