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고흥여행을 다녀왔네요.
당일 일정이라서 아침 6시반에 눈꼽만 떼고
출발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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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0분 배를 기다리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거금도 다리밑에서 애들과 낚시를 하기로~~
더워도 너무 더워서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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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신양선착장에서 도선배를 탑니다.
정원 10명인 정말 작은배죠.ㅎ
도선비는 ₩3,000/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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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정도 배를 탓을까요?
금방 도착했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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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 상징물처럼 보이는 뿔소라 조형물~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는데는 한시간정도 걸렸네요. 가을철이면 생각이라도 하면서 구경했을텐데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없이 돌았던것 같네요.
이제부터 마을 구경 좀 해보시까요?
주로 집 벽면에 조성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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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와 토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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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마을 주민들이 사진을 꺼내어 만든 주민들의 과거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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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박치기 왕~~~~김일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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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이름이....선착순 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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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개장을해서 아직도 진행중에 있는 섬이지만 시원한 가을철에 작품감상도 여유있게하면서 다시 들려보고 싶더군요.
연홍도 구경을 맞치고 녹동회센타에 들려
점심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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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 고생인 여행이긴하지만 고생이기에 기억속에 오래 남지않을까싶네요~~~ㅎㅎ
첫댓글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복귀했다요~~~ㅎㅎ
김일 선수 고향이 고흥이었다니.. 감사!! 잘 봤어요 ^^
담에 가족과 함께 고고씽~해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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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운 곳은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연홍도 한번가봐야겠네여!
날씨 시원해지면 가보시길~~ㅎㅎ
연홍도 ㅎ
저런작은섬에 미술관이 있다는것이 인상적이네요. 매력적인 섬입니다.
회가 입맛을 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