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v8jiEfFLF4?si=Lrl5boEYymJQP-ap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올 봄 ‘널뛰기 날씨’... 4월은 역대 최고 기온, 5월엔 대설주의보
→ 4월 평균 기온 14.9도로 역대 최고.
5월엔 시베리아 찬 공기 남하, 15일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 등 지난해 봄에 이어 올 봄에도 이상기후 동향.(문화)
2. 해외직구 면세폐지?
→ 정부, 현재 횟수 제한이 없이 소액 면세(150달러·미국발 200달러)를 적용해주고 있는 해외직구에 대해 과세 등 국내 e커머스업계 역차별 보완 추진.(문화)
◇정부, 해외직구 대응 소비자 안전 대책 발표
◇장난감 등 80개 품목, 인증·승인없이 직구불가
◇소액해외직구 면세제 개편 추진…EU 등도 폐지
◇“국내 역차별 해소 위해 소액면세제 개편 필요”
◇업계 긍정평가 "中이커머스와 역차별 해소 노력"
3. 소득 높으면 애국심 낮아 진다?
→ 美청년 40%만 조국 위해 싸울 것‘... 독일 46%, 네덜란드도 36% 불과.
반면 인도 등 개도국선 70% 넘어. 싱가포르(76%)·대만(73%)·한국(70%)도 70% 대.
경제성장을 이룩한 서구에 ‘탈영웅적’(post-heroic) 사회가 도래한 것이 이유.
비영리 사회과학연구기관 ‘세계가치관조사’(WVS).(문화)
4. ‘부모·형제 인연은 천륜’...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 우애를 지켜달라’
→ 3월 작고한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유언장.
형제간 소송 끝에 효성지분 정리하고 유족 명단에도 없었던 의절한 차남에게도 유류분 이상의 유산 남겨.
그러나 차남 측은 유언장 내용에 의구심 제기하는 등 형제 갈등 봉합될지는 미지수.(헤럴드경제)
◇"형제간 우애 지켜달라" 유지 담겨
◇조현문 전 부사장 유류분반환청구 소송 낼지 관심
◇유류분 조항 헌법불합치 결정…개정 민법 소급 범위 촉각
.연합뉴스
5. 소설 속 프랑스판 고려장?
→ 새 정부가 들어섰다.
장관들은 모두 젊은 층으로 구성됐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사회보장제도의 적자폭이 커지자 청·장년층이 노인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학자들은 노인 때문에 국가 재정이 바닥이 난다고 거들었다.
레스토랑에는 ‘70세 이상 노인 출입금지’ 팻말이 걸렸다.
자녀와 연락이 끊긴 노인들은 CDPD(휴식, 평화, 안락 센터)란 기관에 끌려가 주사를 맞고 생을 마감해야 했다...
노인은 자신에게 주사를 놓는 젊은이에게 말한다.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게다’...
베르베르의 20년 전 소설 ‘황혼의 반란’.(헤럴드경제)
6. ‘한국산 쓰지 말자’ K방산 견제 시작됐나
→ 세계 방산 시장 자국, 역내 무기 먼저 사용 분위기.
佛 마크롱 대통령, 지난달 EU 의회에서 한국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 주장.
영국은 차기 자주포 사업에 한국 배제, 독일과 수의계약,
노르웨이도 두배 비싼 독일 전차...(아시아경제)
7.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없는’ 나라 한국
→ 통계청 인용 갤럽조사.
'어려울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는 비율' 독일, 미국, 일본은 5~12%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0%...
특히 50대 이상에선 OECD 국가들이 평균 13%이었으나, 한국은 정확히 3배인 39%였다.(아시아경제)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없는’ 비율.
미, 일, 독일보다 2배 이상... 노장년층에선 3배
8. 10만원 축의금도 식권받기 눈치 보이는 이유
→ 고물가 속 결혼식 비용도 폭등.
14일 서울 시내 웨딩홀 6곳의 예식 비용을 확인한 결과, 1인당 식대는 업체별로 최소 6만 6천원에서 최대 10만 8천원, 평균 8만 2천원으로 집계.(아시아경제)
9. 정몽주와 선죽교
→ 정몽주의 선죽교 피살은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집 근처에서 당했다.
정몽주의 절개, 선죽교의 대나무, 다리라는 극적인 요소가 만들어 낸 요즘으로 치면 가짜 뉴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정몽주는 고려의 개혁에 이성게와 뜻을 같이 했으며 왕의 폐위도 동의했다.
그러나 이성계가 직접 왕이 되겠다는 야욕을 보이자 갈라서게 되었다.(동아)
10. OECD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근로자 비율’
→ 한국이 2021년 19.8%로 멕시코(25.0%)에 이어 2위.
OECD 25개국 평균(7.4%)의 2.7배 수준이다.
일본(2.0%) 독일(4.8%) 등 주요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
경총은 우리 경제 여건보다 최저임금이 높게 책정된 결과로 분석.(한경)
◇'요즘 세상에도…' 근로자 300만명, 최저임금 못 받는다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13.7%
◇3년 연속 감소후 지난해부터 다시 상승
◇경총 "인상 속도 조절해야…업종별 구분적용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7일 5번째 임기를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지로 중국을 찾아 미국에 대항하는 중-러 연합전선 구축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세계무역기구(WTO)와 G20 등 서방이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개혁과 탈정치화를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사진=로이터연합]
■시진핑·푸틴 공동성명
◇"美 위협·제재, 한반도 긴장 야기...北 상대 군사적 도발 수단 버려야"
◇시진핑, 푸틴에 "오랜 친구" 환대
"에너지·산업·농업 분야 협조할 것"
◇푸틴 "양국 협력이 세계 안정"
17일 하얼빈 방문…방북 가능성도
1. 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대정원 증원 처분 진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각하, 일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은 계획대로 최대 1509명 늘어날 전망입니다.
◇의대증원 집행정지'기각'·각하…
◇국민 70% 의대증원 2천명 필요 윤 의료개혁 '탄력'
2. 정부가 6월부터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 제품을 비롯한 80개 품목의 해외 직접구매를 금지합니다.
최근 알리·테무·쉬인을 비롯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유해 성분이 다량 포함된 제품이 유입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정부, 해외직구 대응 소비자 안전 대책 발표
◇장난감 등 80개 품목, 인증·승인없이 직구불가
◇소액해외직구 면세제 개편 추진…EU 등도 폐지
◇“국내 역차별 해소 위해 소액면세제 개편 필요”
◇업계 긍정평가 "中이커머스와 역차별 해소 노력"
3.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당선자 총회에서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친이재명계 지지를 받던 추미애 당선인이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예상을 깬 이변이 벌어진 것입니다.
◇민주당 대표적 개혁파…“완전히 다른 국회될 것”
◇‘명심’ 업은 추미애 탈락…당내서도 ‘이변’ 평가
4. 1967년 최초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인가를 받아 57년 만에 시중은행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한 건 1992년 옛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입니다.
5. KDI "韓美 경기상황 달라 따를 필요 없어"…선제 금리인하론 확산
◇올해 경제전망 수정
◇하반기 물가전망 2.3%로 낮춰
◇농산물·석유 뺀 근원물가 안정
◇한은 금리인하 조건에 부합
◇고금리에 내수·투자위축
◇긴축서 중립기조로 전환해야
6. 금융권 출연 확대…서민금융 공급, 최대 1조원 늘린다
◇금융당국, 출연 요율 상향 추진
◇기존 0.03%서 0.04%로 인상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 검토
◇통과땐 금융권 年900억 더 부담
◇'햇살론' 근로자 5만명 추가 수혜
◇"민간금융에 일방적 요구 한계...정부도 균형있게 재정 확대해야"
7. 불붙는 AI폰 두뇌전쟁 … 퀄컴·삼성 '드림칩' 승부
◇AP에 3나노 공정 최초 적용
◇퀄컴 신형칩 이르면 9월 출시
◇복합연산기능 역대급 예상
◇삼성, 엑시노스2500으로 맞불
◇에너지 효율에서 경쟁사 압도
◇애플 제친 갤럭시 美만족 1위
8. 1억 가죽 옷장, 2억 식탁 … 0.1% 부자의 집은 다르네
◇서초동 초럭셔리 인테리어 쇼룸 가보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만 모아
◇일반 가정집 거실만 한 식탁...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공급
◇1500만원 미니 테이블 눈길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
◇하반기 해운대에도 오픈
#건강정보
[돈이 필요 없는 자연 건강법]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2.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 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4.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5.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 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땀구멍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 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오일
8.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9.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구입하는 법
예뻐지려고 쓰게 되는 각종 화장품들의 비용이 만만치 않다. 몇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욕심에 구입했다가 피부에 안맞아 한두번 쓰고 구석에 쌓아놓는 화장품도 부지기수.
샘플을 이용하면 화장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도 알 수 있고 낭비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10.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11. 생기 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얇게 썬 생 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여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