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한짝＊[1]

[막대사탕コ]

┌───〓〓〓〓‥★‥〓〓〓〓───┐

　지은이 : 　막대사탕コ
　
　소설제목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한짝＊

　메일 : youvvfpq77@hanmail.net

└───〓〓〓〓‥★‥〓〓〓〓───┘





안녕하세요^0 ^
우우움.-0-.
제가 소설 좀 써볼려구요.ㅇㅁㅇ*

히히히.
아마도 제 예상으로는-_-.
재미 없을 것 같지만요.ㅇ_ ㅇ
그냥 요즘 할게 없어서-0-;;;;;
써볼려구요0_0 아핫핫^^;

그럼 소설 시작합니다>_<♡











#1









　"응!!그래^-^잘가!"




　얏호>_<오늘은!바로바로>0 <
　

　내 남자친구.정진이와 100일 되는날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무엇보다 내가 기쁜이유는.


　선물이었다-0-^ 바로>_<


　내가 오래전부터 갖고 싶어하는 왕따시만한 곰인형+_+


　나는 남자친구한테 왕따시만한 곰인형 받는 게 꿈이었다*0*


　곰인형을 안아도 서로 손이 닿지 않는...그런...-_-...


　큰 곰인형이었다.ㅜㅜ)a


　가격부터 어마어마 하여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지만-_-


　내 남자친구에게는 거뜬한(-_-^) 일이었다-_-.


　그리하여 나는 큰 곰인형을 앉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야!너 여기로 와봐."




　"…?"




　"야!!너!!!!여기로 와보라고!!"





　으응?ㅇㅁㅇ나보고 하는 소린가?


　사실, 난 큰 곰인형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얼굴이 가려져 앞이 겨우 보일정도였다-_-


　낑낑대며, 곰인형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보니,


　어떤 싸가지 없게 생긴....그러나 잘생긴-_-;;;


　남자아이가 나에게 손을 까딱 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0 -




　"…저요?"




　"여기 너 말고 누구 있냐?"




　"저..맛 없는데요?ㅠ0ㅜ"




　누구냐-_-저 싸가지 없게 생긴 놈은..


　하느님.ㅠ0ㅜ앞으로 엄마말씀.아빠말씀 잘 들을테니,


　살려주세요ㅠ.ㅠ으헝헝~




　"누가 너 잡아먹는데?"




　"그럼...왜그러세요ㅠ0ㅜ"




　"너가 최서연이지?"




　"맞는데요..누구세요-0-"




　"나 상고 다니는데…"




　그래서 이눔아-0-! 너 상고 다니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_-




　"그런데…(겉은 쫄았음-_-)요..?"




　"너 고3아니냐?"




　저 놈이 내 이름까지 알고ㅡ.,ㅡ내 나이까지 안단 말이더냐!


　혹시…저 놈 나한테 관심 있는 거 아니야? [퍽]





　"맞는데…(여전히 쫄았음-0-)요...-0-"




　"나도 고3이거든? 그러니까 말 좀 놔라."




　"네…아니, 응!!-_-"




　"이거."




　"이게 뭐야?"




　"니꺼야."




　뭐라고? -_- 이놈이 시방, 뭐라고 지껄이는 겨?(사투리 나오면 굉장히 흥분했다는 것)


　그랬다.


　그녀석이 내 앞에 척하고 내민 건 유.리.구.두 였다-_-;


　뭐라구? 이게 내꺼라고? -_-;; 이런 건 또 어디서 사가지고-0 -^


　어디서 파는 지만 알면 찾아가보고 싶구나-_-

　

　"뭐?내꺼라고?"




　"신어봐."




　"뭐?"




　아악!!!이녀석!!!!!!뭐하는 녀석이야!!!!!!!


　이 녀석은 지금 어이없어 하는 나를 두고 내 신발을 벗겨,


　억지로 유리구두를 신기고 있다-_-


　그러나 그것은.........






　내 발에 딱.맞.았.다.-_-^




　"뭐야?"




　"넌 나의 신데렐라야."




　"하..참-_-지금 뭐하자는 건데?(은근히 즐기고 있음-0-)"




　"너,.너랑 사겨야되."




　"뭐?"




　"나 한번 한 말은 끝까지 책임지거든.^-^."




　뭐시라? 시방 뭐라꼬? (아까도 말했듯이, 사투리 나오면 굉장히 흥분-_-;;;)


　나랑 사귀자고? 그야말로 입이 안 벌어질 수가 없었다.


　얼굴을 보아하니, 상고에서 꾀 나갈 것 같은데-0-^


　뭐지? 장난인가? 누가 시킨건가? ㅡ_ㅡ




　"나..너 몰라! 너 모르는데?"




　"누군 너 알어?나도 너 몰라."




　"...엉?-_-"




　아쒸이~ 되게 무안하잖아 ㅠ0ㅜ


　이 녀석..혹시 사람 골탕먹는 거에 취미 먹은 사람-0-?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_-;;


　그나저나 어떡하지? 뭐가 어떡게 된건지 모르겠네 -_-...







　안녕하세욧^0 ^
　잘 보셨어요오?ㅁ_ㅁ;
　물론;잘 못보셨겠죠-0-?
　아핫핫^^; 아무튼 ㅠ0ㅜ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구요옹.

　2편 기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ㅋㄷ
　그리고 저 꼬릿말 매우 좋아하거든요>_<
　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요>0<

　감상메일도 환영이에요^0^

[파란미소♬]

후음..신데렐라.라-_-;;아무튼 재밌네요^ㅇ^ㅋ

[.:*sky&blue*:.]

재밌어요^ㅡ^

[은성oI마누zra]

이야기가 흥미로운 -0 -;; 유리구두를 신켜 주다니 +ㅅ+

[막대사탕コ]

파란미소♬ 님)) 하핫^^;감사합니다~ 히히

[막대사탕コ]

.:*sky&bl... 님)) 닉넴이 기신가 봐요^^;;죄송합니다-_ㅠ안보여여~ 헤헤,그리고 감사합니다^-^

[막대사탕コ]

은성oI마누zra 님)) 하핫;괜찮은가요?나름대로 해본건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