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사망 (중대병원 영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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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 가수 현미사망 (중대병원 영안실)

다 내꺼야 추천 0 조회 316 23.04.04 20:5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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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4:11

고등학교 옆짝꿍 ..
와이프 .. 이모님...
와이프 사봉.
처자는 사연..
오후에 연락왔는데..
가야마야되나 ..
갈등중 ..
잘지내시죠.?
비도내리고 산불도 꺼지고..
제마음속만 시꺼메졌네요.
제 이모님 하시던 캬바레 오시면,
노래도 많이 하셨는데..
노래 그대로 ..
떠날때는 말없이라....
거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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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4 23:46

비오는 늦은밤 입니다 ...
두분님들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당...
인생참 허무함을 느끼는 ..
그런날 입니다..
무쟈게 고생 많으셨던 분인데..
떠날때는 그냥 가셨네요..
말없이... -,-
주말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편안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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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등불
23.04.05 04:20

@다 내꺼야 현미씨는 대스타라서,
그리고 유명한 작곡가의 아내라서
고생 하나도 안 하실 것으로 짐작했는데
고생을 하셨군요.
의외입니다.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0:42

@종이등불 경제적 고생 하신적은 없는데요..
주변인복 때문에 정신적으로...
...
종이등불
23.04.05 15:50

@다 내꺼야 아..... 그러셨군요.
진정
23.04.05 02: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0:44

저의 집안에서도 친하게 지내시던분인데..
안타깝네요..
종이등불
23.04.05 07:25

현미씨.
우리 친정어머니께서 참 좋아하신 가수였어요.

언젠가 친구분 와이프와 현미씨의 관계에 대해
카페에 올리신 게시물을 읽었던 기억이 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0:48

갑작스런 비보에 비까지 추적데고..
인정도 많으신분 이었는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5961?cds=news_edit
김서영,
23.04.05 05:46

밤안개
나의 애창곡 이였는데
갑자기 가버리니
어이 벙벙 하다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0:53

정신적 외로움이 크셨던분...
나이가 드시면서 기저질환
때문인것 같은데 ...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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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23.04.05 12:06

밤안개.
노래좋아하는데
현미씨 노래는 다좋죠
얼마전 티비에 나와서 노래도
하시든데. .
가슴을 울리는 곡들인데.
현미씨.고생 많이 하셨군요.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5 14:08

멀쩡하던분이 하룻 사이에 ..
유명을 달리 하시네요..
극장식 캬바레 운영하시던
저의 큰이모님 하고 3년차이..
그때 매년 전속 계약 하신분인데,
설,추석때 마다 집에도 오시고 ...
인성 참 좋으셨던분.
황망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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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23.04.06 22:12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했던가요
떠날떼는 말없이 노래가 속삭이듯 가련하게
들려오는것이 애잖하네요
영원히 우리들 마음속에 메아리 치겠지요
고인에명복을 빕니다
다 내꺼야
작성자 23.04.07 00:33

감사합니다..
편안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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