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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터뷰(해외) 닉 디아즈 대마초 양성
stro 추천 0 조회 4,728 12.02.10 07:30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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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0 12:39

    하~ 그러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약물걸리면 하는 말이 가족부양과 금전적이 문제, 가장으로서의 책임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욕해야됩니까? 일단 비난받을거 다 비난받고 반성하는게 먼저지요

  • 12.02.10 13:08

    금지약물을 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ㅡㅡ

  • 12.02.10 13:18

    금지약물도 의도만 괜찮으면 해도 되는군요? 이런 쉴드가 욕을 더 부른단걸 모르시나

  • 12.02.10 20:06

    살인도 의도만 괜찮으면 용서가 된다고 할 분이네??

  • 12.02.11 00:19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마초 흡연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립니다. 비난이 아닌 무턱대고 욕설을 날리시는 분들 때문에 저렇게 적은거구요. 저또한 비난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논님// 이분 이상하시네하실만큼 이상한 사람 아니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케빈레브론님//살인이랑 대마초흡연이랑 같습니까???? 비유도 비유다운 비유를 하십시오.

    제가 뭐 봐주자고 그랬습니까? 얘기를 좀 듣고 말하자고 했습니다. 물론 프로선수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건 잘못이고 손가락질 받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디아즈의 스토리를 정확히 아신다면 그렇게 앞뒤없이 욕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서 한자

  • 12.02.11 08:20

    적어봤습니다. 그 식물을 경길 위해 복용할 디아즈가 아닌 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그렇게 앞뒤 안가리는 디아즈가 경기력향상이 목적이었더라면 스테로이드를 남용하면 남용했겟죠. 예전 인터뷰보시면 일종의 치료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것과 상습복욕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디아즈를 싫어했지만 에전에 한 글을 읽고 심각한 공황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편으론 측은한 기분이 들더군요....참조하시길..http://gotmma.tistory.com/4061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이유불문하고 디아즈 비난받을만 합니다! 다만 원색적인 욕을 삼가해달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조금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 12.02.11 02:00

    그다지 공감 가는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디아즈가 '다른'사람, 다시 말해서 독특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해해 주어야 할 여지 따위는 없는 겁니다. 세상 모든 일에 대해서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한 이해'라는 말이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말들이 요새 특히 많이 남용되죠. 틀린 것, 잘못된 것,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에 대해서도 무분별하게 '이해해 주어야 하는 것, 모든 사람이 똑같을 수는 없는 것' 이라는 말로 포장해 버리는 건 옳지 않죠.
    MMA는 정해진 룰에 따라 경기가 치뤄지는 것이고, 금지 약물 문제는 그야말로 원천적인 룰인데 그걸 어겼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의 여지가 있단 말입니까.

  • 12.02.11 02:09

    사람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룰을 어겼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UFC와 MMA 세계에서의 규칙, 법을 어긴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인 것이지요. 범법자들 개개인의 사정을 들어 보면 다들 핑계없는 무덤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 대한 제재나 처벌이나 비난이 가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룰을 어겼다는 사실 그 자체가 바로 비난과 질타의 대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피운 것이든,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피운 것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피웠다는 그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 12.02.11 02:14

    그리고 첫 댓글에서 '그의 얘기를 들어보고 욕하자'라고 한 것과, 마지막 댓글에서 '원색적인 욕은 삼가해 달라'는 말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님이 하고 싶었던 말씀의 결론이 마지막 댓글과 같다고 한다면 그냥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쌍욕은 하지 맙시다' 라고만 댓글을 다셨어야지, '디아즈의 입장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글은 불필요한 문장이거나 혹은 표현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입장에 따라서 이해해 줄 여지가 전혀 없는 일인데도 그런 말씀을 하시니 사람들이 님에 대해 비판을 제기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 12.02.11 08:38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 의도가 빗나갔던 건 인정합니다.

  • 12.02.11 16:06

    비유도 비유다운 비유를 하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한말입니다 디아즈의 스토리를 제데로 알고 욕하라고요?? 님말씀데로라면 약물하다 적발되면 선수가 데이나 화이트한테 내스토리를 아냐??모르면 욕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안나오게 생겼나요???두둔할걸 두둔해야죠..

  • 12.02.10 12:35

    얘 공황장애때문에 자꾸 대마초에 손대는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 12.02.10 12:38

    아 정말 감싸줄걸 감싸줍시다. 초범도 아닌데~ 프로로서 확실한 문제아닙니까. 콘딧이 대마했어도 지금처럼 관대하실거죠 당연히????

  • 12.02.10 13:07

    금지약물을 했다는데 잘했네못했네하는 논쟁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ㅡㅡ;;; 규정은 폼으로 있는게 아니잖아요....

  • 12.02.10 13:48

    인기만 많으면 다 용서가 되나요? 룰과 약속 앞에서는 모두 공평해야 되는거죠. 그리고 디아즈 평소 행실도 프로페셔널 모범 파이터는 절대 못됐죠. 잘 됐네요. 실력이 압도적인 챔프감도 못됐었고, 그냥 훅 가버리고 피땀흘러 성장하는 선수들에게 이 참에 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아! 지금 생각하니 걸릴꺼 알고 격투 그만둔다고 한것 같네요. 1년이 지나면 팬들의 기억에는 잘못은 서서히 사라지고 선수는 더욱더 그리워 질테니깐. 참 잔머리 예술이네요.

  • 12.02.10 14:07

    에휴~~각성해라...1년동안 철인 경기나 오지게 하고 오너라

  • 12.02.10 14:17

    오히려 반응더 느려지는걸로 아는데 왜 피고 지랄이지 안타갑다...ㅜㅜ

  • 12.02.10 14:29

    디아즈 인기가 높아지니까 디아즈가 대마초 피우고 경기에 나선 것도 아무 문제 안된다는 여론이 형성되는 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고미와의 경기때는 고미의 패배가 대마때문이었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던 것 같은데...

  • 12.02.10 14:33

    미국에서는 대마피는거 되게 흔한데.. 걸리는게 재수없는거지 우리나라 성매매 처럼

  • 12.02.10 15:06

    역시 ㅋㅋㅋ 이랬었구만 ㅋㅋㅋㅋ 로우킥 그렇게 많이 맞는데 계속 서 있는게 이상했다 ㅋㅋ

  • 12.02.10 15:14

    운동능력이 떨어지건 뭐건 디아즈 스타일에선 장점이 되는 거 같은데요. 아니 애초에 이런 말 할 거 없이 서로가 미리 만들어둔 "룰"을 어겼다는 그 사실만이 중요할 뿐

  • 12.02.10 16:20

    닉디아즈가 아니라 닉대마즈네.... 약물치료건 아니건 잘못된건 잘못~ 신경을 써야지 본인이

  • 12.02.10 22:00

    느릿느릿.. 그러면서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좀비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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