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의 실증 ㅡ 금열쇠
【명혜망 2004년 9월 10일】
이전까지 나는 비금속을 금으로 만드는 연금술은 고대 신화 속에나 나오는 전설로만 알고 있었으나 현대 과학에 의해 실증된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1993년 5월, 내가 중화기공 진수학원에서 모집한 의료학습반에 참가하였을 때의 일이다.
당시에 원장님은 자신이 불법(佛法)을 전수하는 고층차의 기공사를 만났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과학실험을 통하여 그분에게는 확실히 아주 강한 공능(초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다음은 원장님이 우리들에게 들려준 실화이다.
'나는 전국기공협회에서 어느 大師님을 만났는데, 당시 내 몸에는 열쇠 이외에는 다른 물건이 전혀 없었단다. 대사님의 공능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그분에게 “이 열쇠를 변하게 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지. 그랬더니 대사님은 “물론 할 수 있습니다.” 하시는거야. 이에 나는 그 열쇠를 대사님에게 넘겨 드렸어.
그분은 열쇠를 손에 받아 쥐더니 그냥 잠시 살짝 휘두르고는 내게 돌려주셨지. 그런데 열쇠를 받아 든 나는 정말이지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 이렇게 한번 휘두르기만 했는데 정말로 금빛이 반짝이는 금열쇠로 변해 있었던거야.'
원장님은 우리에게 위와 같이 말했다.
과학기술로 금열쇠의 성분을 측정하기 위해 원장님은 과학원의 금속측정실험실을 찾아갔다고 한다.
관계부서 직원들이 밤을 새워 가면서 측정한 결과 기기상으로도 그 열쇠의 원자성분은 확실히 아주 순수하고 완전한 황금원소와 같은 배열순서였다고 하였다.
그 후 24시간 이내에 점차 원래 상태인 동(銅)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원장님은 당시 측정한 과학 감정보고서를 우리 수강생들에게 보여주셨다. 나는 감정보고서를 받아 들고 직접 측정 곡선과 결론 부분을 읽어 보았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그 대사님은 佛法을 전수하시는데 수련생 몸에 붙어있는 나쁜 영체도 해결해 주신다고 했다. 여기서 원장님이 말씀하신 大師님은 바로 법륜대법(파룬궁)을 창시하신 李洪志 사부님이다.
그때 우리는 고층차의 공법을 수련하게 되어 몹시 격동되었고 정말로 희망이 있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大法을 수련하겠다고 표시하였고, 원장님은 우리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佛家의 음악을 들으면서 가부좌를 하고 앉았다. 아주 상서롭고 자비로운 에너지마당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매우 편안하였다!
한번은 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어떤 강한 힘에 이끌려 에너지로 구성된 다른 우주공간에 들어 갔다. 주황색이 반짝이며 그 광채가 눈부셨는데 내 몸은 종래로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과 환희감이 들어 마치 진정한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이런 신기한 광경은 너무나 장관이고 홍대하여 인간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였다. 나의 元神이 佛家의 세계를 한시간 가량 유람하고 돌아오자 연공이 끝났다.
이런 느낌은 그전에 다른 기공을 연마하면서는 종래로 느껴보지 못했던 체험이었다. 정말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곳이었다!
원장님이 내게 갖다 준 이 모든 것은 내가 후에 法을 얻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 비록 大法이 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지만 나는 시종 동요하지 않았다.
진리는 곡해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나는 깊이 믿는다. 진상은 조만간 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내가 선택한 이 길은 내가 생명으로 실증해온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사실들이 언젠가는 과학에 의해 실증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사실 오성(悟性)이 좋은 사람이라면 모두 이 기연을 놓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는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금열쇠 이야기는 李洪志 대사님 법력의 체현일 뿐만 아니라 만고 기연이 내포되어 있다.
사실 금열쇠는 만고의 천문을 여는 금열쇠로서, 그는 인간세상에서 천국으로 올라가는 길을 열어 놓았고, 세인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전경을 펼쳐 준 것이다.
그는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잠겨 있던 자물쇠를 열어 주었다. “팍” 하고 나에게 우주의 진정한 진리를 만나게 해주었고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해주었다. 바로 유명한 대사님을 만나 正法을 얻고 진정한 수련인이 되는 것 말이다!
후에 발생한 일들은 이 모든 것을 증명하였고 나는 이듬해에 진정으로 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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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주 ㅡ 고대의 사람들은 철 구리 납 등이나 비금속으로 금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연금술은 어떤 물건을 다른 형태의 물건으로 바꾸는 것인데, 심지어 암에 걸린 장부를 건강한 장부로 변하게 하는 등등 물질을 개변시키는 것도 마찬가지다.
연금술의 원리에 대해 97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는데, 위의 금열쇠 이야기는 李洪志 사부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입증하는 글이다.)
"(중략) 만약 당신이 마술(魔術)을 할 수 있다면, 물론 과거 많은 사람은 마술을 할 줄 알았는데, 그 물을 얼음으로 변화시키거나 한 물체를 다른 물체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 듣기에는 아주 허황하나 사실 조금도 허황하지 않다.
당신이 만일 그것의 분자 배열순서를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다른 물건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질 표면의 형상을 바꾸는가?
물론 형상은 바꾸기가 더욱 쉬운 것으로, 형상이 바뀌기만 하면 곧 다른 물건으로 된다. 층차가 더욱 높은 불(佛)・도(道)・신(神)일수록 그는 이러한 위력을 더욱 갖춘다.
여러분 알다시피 사람은 몹시 저능(低能)한 것인데, 어떤 정도로 저능한가? 사람이 한 가지 일을 완성하려고 하면, 한 가지 일을 하는데 직접 손발을 움직여야 하며 당신의 육체노동을 거쳐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나 부처는 그럴 필요가 없다. 부처는 오로지 사상으로 생각만 하면 된다.
부처는 많은 신통이 있고 많은 공능이 있으며 그 자신은 또 강대한 功이 있기 때문이다. 그 功의 매 미립은 모두 그 본인의 형상이며 그 미립은 또 더욱더 작은 미립으로 조성된 것으로서 모두 그의 형상이다.
당신이 생각해 보라. 그가 척 생각할 때에 그 功은 곧 나간다. 극히 미시적인 데서 그 부동한 층차의 입자 구조를 바꾸며 시간 또한 가장 빠른 공간의 시간이기에 순간적으로 이루어진다.
부처가 일함은 대단히 빠르며 우리 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일순간에 그는 가장 기초적인 데서부터 그 물체를 다른 물건으로 바꾼다.
이것이 바로 불법 신통이 작용을 일으키는 원리이다. 왜 부처는 생각만 해도 그것이 곧 변할 수 있는가?
부처가 생각하면 공(功)의 무수한 입자와 무량(無量)한 지혜는 곧바로 각 층차에서 동시에 개변시키고, 정체(整體)적으로도 하고자 하는 일체로 개변시키며, 그의 功의 더욱 큰 과립 또한 그것의 표면을 개변시킨다.
한 물체, 그것의 가장 기본적인 입자에서 표면 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의 功이 미시적인 데서 표면에까지 동시에 개변시킨다.
그는 그 한 가지 일을 일순간에 변화시키며 일순간에 이루어낸다. 없던 데에서 있는 데까지, 그는 가히 공기 중에 존재하는 분자, 입자로 당신이 볼 수 있는 물체를 조성하는데, 이것이 없던 데에서 있는 데까지이다. 왜 불법 신통은 이처럼 큰 힘이 있는가? 인류의 과학기술은 영원히 여기에 도달할 수 없다.
인류가 과학기술을 통해서는 불법의 역량에 도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과학기술의 발전 중에서 도덕도 따라 승화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사람은 이 과학기술이 발전할 때 모두 한 가지 일을 완성하려 아주 강한 집착심을 가지게 되고 또 이 우주의 법리에 어긋나므로, 心性이 그런 높이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또 칠정육욕・각종 집착심・쟁투심・질투심・환희심・탐욕심 등등 많고도 많은 것이 있다.
만일 정말로 그런 높은 과학기술 수단이 있다면 이 우주는 곧 성구대전(星球大戰)이 일어난다. 정말 우주대전(宇宙大戰)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불(佛)・도(道)・신(神) 역시 허용하지 않는바, 절대 사람이 우주에 화란(禍亂)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한다.
그러니까 신(神)이 인류를 제약하고 있다. 인류도덕이 제고되지 않고서는 과학기술이 그처럼 높게 도달함을 허용하지 않는바, 절대 불가능하다."
(출처 : http://kr.falundafa.org/book/HTML/mgfh_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