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30일 [음력 : 2006년(丙戌年) 5월(丙辰) 4일(己未)]
오늘의 관심뉴스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기사입니다. 정말 다행이고 하늘이 무심치 않을 때도 있네요. 하늘님! 이 세상 힘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베풀고 사세요. 네?
-오-늘-의--관-심-뉴-스-------------------
소아암 아들 둔 엄마의 모성, 희귀산삼을 '깨웠다'
10여년간 소아암에 시달려 온 아들을 위해 산에서 약초를 캐던 40대 주부가 계란 크기 만한 희귀삼 등 산삼 15뿌리를 무더기로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전국 야생산삼 감정협회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사는 김영애(45.여)씨는 10여년 동안 뇌종양과 악성혈액암으로 고통받아 온 아들 동환(15)이를 위해 남편 황인순(51)씨와 함께 약초를 캐러 18일 월악산에 올랐다.
동환이가 이달 말 수술을 앞둔 터라 한 뿌리의 약초라도 달여 먹이고 싶었던 김씨는 산 중턱 용화계곡(일명 악수계곡) 바위 웅덩이 부근에 오르자 어젯 밤에 마음을 졸이며 꿨던 꿈이 생각났다.
꿈에서 김씨는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대다 손에 산삼을 쥐었고 갑자기 턱밑까지 차오르는 물 때문에 하늘 높이 산삼을 치켜들고 숨을 몰아 쉬다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난 것.
김씨는 꿈에서 본 웅덩이가 계곡 주변의 웅덩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남편과 웅덩이 위쪽을 서서히 밟아가며 약초를 캐기 시작했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않아 계란 만한 크기의 희귀삼 등 산삼 15뿌리를 발견했다.
어린 아이 주먹만한 산삼 크기에 놀란 김씨는 ’심상치 않다’는 생각에 충주 수안보에 있는 감정협회를 찾았고 15뿌리 중 희귀삼을 포함한 산삼 7뿌리를 정밀 감정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감정협회는 곧장 건네 받은 산삼에 대해 내부 감정에 들어갔고 300g에 달하는 희귀삼이 150년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6뿌리도 추정가가 1억원에 달해 김씨가 의뢰한 산삼이 최소 2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감정결과를 내놓았다.
김씨 부부는 그간 아들의 병간호를 하느라 1억원이 넘는 빚을 졌고 최근에는 살던 집마저 팔아 충주 한 교회로 살림을 옮긴 터라 하늘이 내린 ’선물’에 그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아들이 그간 13차례에 걸친 항암치료 끝에 수술까지 받게 돼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며 “하지만 우리 가족이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빚을 보게 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는 “산삼 공매로 마련한 돈은 해외 암전문 의료기관에서 동환이의 고통을 치료하는 데 모두 사용할 계획”이라며 “우선 내일 있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환이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30일 악성혈액암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감정협회는 김씨가 맡긴 산삼 7뿌리를 비롯해 27일 청주에 사는 60대 남성이 발견한 130g짜리 희귀삼을 다음달 11일 공개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감정협회 황인순 감정위원장은 “27일 발견된 산삼은 싹이 5개에 이르는 희귀삼으로 감정가가 2-3억원대에 달한다”며 “보기 드문 산삼인 만큼 김씨 산삼과 더불어 세인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입력 : 2006.05.29 14:44 36' / 수정 : 2006.05.29 15:18 44'
-----오-늘-의--소-사----------------------------------
1960년 소련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세상 떠남
<닥터 지바고>의 작가인 파스테르나크는 1958년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정치적 압력으로 사퇴하였다.
1966 미국 무인 우주선 서베이어 11호 발사,6월 2일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
----------------------------------
1969년 서독 할슈타인 원칙 페지 결정
할슈타인 원칙; 동독 승인국과 단교, 할슈타인은 독일의 외무차관의 이름
우리 나라는 1973년 6.23 선언으로 할슈타인 원칙 폐기
----------------------------
1431년 잔다르크, 화형집행
잔다르크(Joan of Arc)는 1412년 부르군디 군대에 약탈당했던 프랑스 동부의 동레미(Domr my)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429년의 어느 날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음성을 듣고 고향을 떠나 서쪽으로 가서 루아르 강변의 시농성(城)에 있는 샤를 황태자(뒷날의 샤를 7세)를 방문하였다. 당시의 프랑스는 북반부를 영국군 및 영국에 협력하는 부르고뉴파(派) 군대가 점령하고 있었고, 프랑스의 왕위도 1420년의 트루아의 조약에 따라 샤를 6세 사후에는 영국왕 헨리 5세가, 또 그의 사후에는 그의 아들 헨리 6세가 계승하도록 되어 있어, 황태자 샤를은 제외되어 있는 형편이었다.
잔 일행은 1429년 2월 하순에 드디어 쉬농에 도착하였다. 태자인 샤를르는 우선 잔이 마녀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시험하게 하였다. 당시에는 마녀들이 정기적으로 악마와 성교를 하므로 처녀인 마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귀부인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잔의 처녀성을 입증하자, 사제들은 잔이 마녀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무렵 잔은 왕족인 알랑숑 공 장 2세를 비롯한 여러 장수들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결국 샤를르는 잔의 요청대로 오를레앙을 해방하기 위하여 프랑스 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프랑스군이 오를레앙을 포위한 영국군을 공격할 때, 온갖 종류의 장수들과 병사들은 잔의 소박한 신앙에 감복하여 승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오를레앙의 해방을 달성한 잔은 이제 두 번째 과업으로서 태자를 랭스에서 프랑스 왕으로 즉위시키고자 하였다. 결국 7월 16일에 샤를르는 랭스를 점령하였고, 다음 날 랭스의 대성당에서 엄숙하게 왕으로 봉헌되었다. 그리하여 태자 샤를르는 프랑스왕 샤를르 7세가 되었다.
이 무렵에 샤를르 7세는 재정적인 한계에 부닥쳤다. 그리하여 왕과 궁정은 영국과의 전쟁에서 외교적인 방법이 더 적합한 무기라고 생각하였고, 브레타뉴와 부르군디를 프랑스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하였다. 장수들 역시 잔의 열정에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 때 부르군디의 필립 공의 장수 가운데 한 명인 룩셈부르크의 요한은 콩피에뉴 시를 포위하였다. 이 전투에도 참가한 잔은 결국 부르군디 군에 의하여 생포되고 말았다.
잔이 포로가 된 다음에 부르군디 파에 우호적이었던 파리 대학의 학자들은 잔을 마녀 재판소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보베의 주교인 피에르 코숑으로 하여금 잔의 재판을 맡게 하였다. 재판의 외형적인 절차는 공정하였다. 교회는 진짜 계시를 받았는지, 단지 악마의 거짓 계시를 받은 것인지 판결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코숑은 전적으로 베드포드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정치적인 주교였으므로 재판은 잔에게 극히 불리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재판에서 논란이 되었던 문제는 크게 보아 두 가지였다. 하나는 여성이 남성복을 착용했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목소리"로 대변되는 종교적인 이유였다.
여성의 지위가 남성에 비해 차별이 있었던 중세시대에 잔이 남성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성직자들과 신학자들로부터 추궁을 당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잔이 기소 당한 두 번째 이유는 그녀가 들었다고 말하던 "소리" 때문이었다. 만약 이 "소리"가 신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면 잔은 결국 악마의 소리를 따른 마녀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었다. 당시에도 이른바 마녀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던 시기였다.
잔이 5개월에 걸쳐 재판을 받는 동안 그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샤를르 7세는 잔을 구하기 위한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잔은 재판에서 마녀로 낙인 찍혀 이단 선고를 받고 1431년 5월 30일 나이 19세로 루앙에서 화형을 당하였다
샤를르 7세는 잔이 처형당한 이후에야 이단자로 처형된 여자 덕분에 왕위에 올랐다는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두려워, 느지막하게 잔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그래서 샤를르는 1456년에 교회 법정을 다시 열어 명예회복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잔이 공식적으로 성녀로 선포된 것은 1920년에 이르러서였다
-------------------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
제헌국회에서 새로이 제정한 `국회의원 선거법`에 의해 제2대 국회의원 선거가 1950년 5월 30일 실시됐다.
제헌국회 선거가 한시적인 미군정 법령에 의해 실시된 데 반해 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제헌 국회의원들이 제정한 우리의 법령에 의해 실시되었다는 점과 제헌국회 구성에 불참했던 중도파 정치세력도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투표율은 91%였으며 선거결과 21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무소속 126석, 대한국민당과 민주국민당이 각 24석, 국민회 14석, 대한청년단 10석, 대한노동총연맹 3석, 사회당 2석, 민족자주연맹이 1석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는 우익보수세력과 중도세력이 대결하는 양상을 보였다. 여당인 대한국민당과 거대 야당인 민주국민당이 유효투표의 10%도 얻지 못한데 비해 무소속의 득표율은 63%에 달했다. 이는 아직 정당정치가 뿌리내리지 못했음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
1640년 화가 루벤스 사망
플랑드르의 화가 파울 루벤스가 1640년 5월 30일, 팔의 통풍이 심장에까지 번져 안트웨르펜(영어명 앤트워프)에서 향년 63세로 사망했다. 아버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피해 있던 독일 지겐에서 태어났지만 10세 때 아버지의 고향인 안트웨르펜으로 이주, 그곳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안트웨르펜을 중심으로 하는 플랑드르는 프랑스어 사용 지역인 왈론과 벨기에를 이루는 두 지역가운데 하나다.
15세 때 노르트, 베니우스 등에게서 그림을 배워 1598년에는 안트웨르펜 화가조합에 가입했고 23세 때인 1600년에는 이탈리아로 그림 유학을 떠났다. 이탈리아 유학 8년동안 그는 고대미술과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며 명성을 떨쳐나갔다. 1609년 플랑드르 총독 알브레흐트 대공의 궁정화가가 되었고, 10월에는 명문 집안의 딸 이사벨라 브란트와 결혼했다. 그 뒤로는 날로 높아가는 명성과 많은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루벤스 특유의 화려하고 장대한 예술을 펼쳐나갔다.
바로크 회화의 집대성으로 손꼽히는 그의 대표작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는 관능적인 색채와 웅려한 구도 등 루벤스 예술의 특질들을 담고 있는 수작이다. 외교관으로서도 활약하였으며 원만하고 따뜻한 인품으로 말미암아 유럽 각국 왕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
1265년 이탈리아 시인 단테 출생
1394년 (조선 태조 3) 정도전, <조선경국전> 편찬
1431년 프랑스의 애국 소녀 잔다르크(Joan of Arc) 화형당함
1536년 잉글랜드 왕 헨리 8세(Henry VIII), 세번째 왕비 제인 세이무어(Jane Seymour)와 결혼.
1574년 프랑스의 왕 샤를9세 사망
1640년 3대 통감에 사내정의(寺內正毅)임명
1640년 화가 루벤스 사망
1809년 (조선 순조 9) 거북선, 해선 구제 복구
1814년 러시아의 작가, 무정부주의자 바쿠닌 출생
1845년 스페인의 왕(1870.11.6 -1873.2.11) 아마데우스 출생
1876년 (조선 고종 13) 수신사 김기수 일행, 동경 도착
1901년 서울-충주, 부산-창원 간 전선 개통
1902년 미국 발명가 나단 스터블필드(Nathan Stubblefield), 필라델피아 페어몬트 파크(Fairmont Park)에서 시험 라디오 방송.
1908년 스웨덴의 천체물리학자 알벤 출생 -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노벨물리학상 수상
1909년 미국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 출생
1910년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 3대 통감에 취임
1910년 독립운동가 양진여 선생 순국
1913년 런던에서 터키와 발칸 국가들 사이의 평화 조약 체결.
1918년 러시아 혁명가 게오르기 발렌티노비치 플레하노프 사망
1924년 노백린, 임시정부 참모총장에 취임
1924년 중국-소련협정 성립 국교회복
1929년 영국 총선거 노동당이 보수당에 승리
1930년 5.30 사건 발생: 김근 등 간도의 공산당원 5백여명 반일폭동, 60여명 피살당함
1931년 런던회의 제1차 발칸전쟁의 강화조약 조인(터키와 발칸제국간) 런던평화조약 조인(발칸전쟁 끝남)
1933년 최초 중유동차 용산-의정부 시운전 성공
1934년 소련의 우주비행사 레오노프 출생
1950년 제2대 민의원 선거: 총선결과 무소속 126석, 민주당 23석, 한청 10석, 국민회 10석
1954년 영국 버밍험 대학(Birmingham University)의 다이안 리더(Diane Leather),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5분 안에 1마일의 거리를 주파.
1958년 이창훈 선수, 제3회 동경아시안게임 마라톤경기에서 우승
1960년 `닥터 지바고`의 작가 파스테르나크 사망
1960년 도미니카의 라파엘 트루히요 대통령 피격
1962년 정치정화위, 정치활동적격판정자 1,336명 공고
1962년 제7회 월드컵 칠레서 개막
1964년 서울대 문리대생 40여명 단식 시작
1966년 미국 원자력 잠수함 스누크호 최초로 일본 횡수하항에 기항
1967년 나이지리아 동부의 비아프라, 비아프라 공화국(Republic of Biafra)을 선포함. 이 공화국은 1970년에 붕괴.
1968년 김종필 공화당 의장, 의원직과 의장직을 사직, 정계은퇴 선언
1971년 화성 탐사를 위한 미국의 무인 우주선 마리너 9호(Mariner 9)가 발사됨
1972년 일본 적군파, 이스라엘 공항서 무차별 총기난사
1973년 여의도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가 열림
1975년 전방 방위벽 구축 완료
1979년 신민당 전당대회서 총재에 김영삼 선출
1981년 라만 방글라데시 대통령 피살
1982년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입
1987년 18개 여성단체, KBS시청료 거부위한 범시민운동연합 결성
1988년 김재순 국회의장 피선
1990년 박준규 국회의장 피선
1995년 국방부, 제86우성호가 북한경비정에 끌려갔다고 발표
1998년 제13대 서울대교구장과 제9대 평양교구장 서리에 정진석 주교 임명
1998년 중국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B로켓`을 이용, `차이나스타-1호` 통신위성을 발사
1998년 탤런트 김혜자 선명회 후원자 대표로 방북
1999년 국내 첫 마라톤전문지 `달리는 사람들` 창간
2003년 프랑스 콩코드, 마지막 운항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 새 학교 UI(University Identityㆍ대학이미지) 선포
2005년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됐던 김영일 전 한나라당 의원 가석방
2005년 안상수 인천시장, 북측의 공식초청으로 평양과 남포 방문
--------------------------
행복하세요!
첫댓글 희귀암에 걸린 아들을 위해서 희귀한산삼을 캤다는 소식이군요. 아이가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희귀산삼을 캔 부모의 노력이 동환이의 암을 반드시 이기리라 믿습니다. 쟌 다르크가 사망하네요, 마녀 - 종교적 것보다는 정치적 또는 권력적 잣대로 사용하여 희생을 무척 강요했다 봅니다. 루벤스의 그림중에 한복을 입은 남자가 있고 노예로 끌려간 사람들이 포강(쌀 농사 지음) 주변에서 꼬레아마을에 산다고 들어 본 것 같습니다.
쟌다르크의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초음속 여객기의 대표 콩코드기가 마지막으로 운항한날이기도 하군요... 앞부분이 새의 부리처럼 생긴것이 참 날렵해 보였는데...^^
지성이면 감천 ! 참으로 어린아이가 암으로 고통받고있는것은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현재 저의 조카녀석(중1 여자아이) 도 암으로 고생을 하고있는데 ....... 꼭 쾌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일 선거일 입니다. 선거 합시다.
프랑스의 백색의 천사 잔다르크가 화형당한 날이네요.. 모함을 받고 마녀라고 궁지에 몰렸었지요.. 희귀암 아들을 위해 희귀산삼을 캤다는 소식이네요.. 완치되시길....
부모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을받 았는지 선물을 주었군요... 지성 이면 감천 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잔다크의사형 선구자 들은 항상 고난을 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