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의 원인|건강 관리|
통풍은
몸 안의 대사장애로 퓨린이 요산으로 너무 많이 분해되거나
콩팥에서 요산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해 요산이 관절에 모여서 바늘 모양의
결정체를 형성하고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주로 서구식 식생활에서 생깁니다
통풍은 정말 고통이 심한 관절염질환의 하나로 약물치료를 하게되면
그래도 호전이 잘 되므로 꼭 꾸준히 의사의 처방대로 약물을 복용하시는 것이
치료에 제일 좋습니다.
가정에서의 생활은 ...
► Alcohol은 요산배설을 방해한다.
► 체중을 줄이되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는 통증을 악화 시킨다.
► 이뇨제는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다른 병과 관련시에는
통풍임을 의사에게 알린다.
► 과로와 과도한 운동은 통증 유발한다.
- 특히 물을 안마시고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운동하는 것은 금물.
►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자주 보면 요산을 줄일 수 있고
신장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 음식
① 허용음식 : 계란, 치즈, 우유, 밥, 빵, 채소, 과일 , 설탕, 꿀, 주스
② 회복기 음식 : 유류, 닭고기, 조개, 콩, 시금치, 버섯
③ 피해야 할 음식 : 동물의 내장, 육즙, 등푸른 생선
(청어, 고등어, 삼치, 꽁치), 정어리, 멸치
► 신발은 볼 넓이가 넓은 편안한 신발이 좋다 .
► 통증발작시 휴식, 아픈 부위를 높게 한다.
► 찜질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오랫동안 방치하면 위험(뇌혈관장애)하며,
조기 진단치료로 회복이 가능한 병이다.
► 운동 : 발목, 발가락을 좌우 상하로 움직이며 벌려주는 운동이 좋다.
호박같은 것은 민간요법의 경우 이뇨목적으로 부기를 뺀다고 하여
드시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한 기전은 설명하기 어렵고요
평상시에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을 보시는 것이
요산을 배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사짐같은 경우 무거운 짐을 계속 나르다 보면 땀이 많이 나므로
물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땀을 흘린만큼 중간중간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통풍의 식이요법
통풍이란?
통풍은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 통풍은 요산이 충분히 배설되지 않고 체내축적되어 생기는 대사성질환인데, 단백질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요산의 혈중농도가 상승되면서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2.통풍에는 어떤 식단을 먹어야 하나?
현대는 영양과잉의 시대로, 누구나 비만, 과음, 과식,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등으로 20~30대의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통풍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양분은 알맞게 들어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저칼로리 식단이 중요합니다.
3.미나리는 최상의 최상의 低(저) ‘퓨린’! - 미국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연구팀
의학전문지 ‘랜색’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퓨린’ 성분이 통풍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퓨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시키는데, 미나리는 퓨린을 거의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산수치를 높일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미나리은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히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 몸 안에 축적된 요산을 쉽게 배출시켜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
4.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高 식품!!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입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칼륨, 칼슘, 수분의 양은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당 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5.왕에게 바쳤던 통풍치료 음식 ‘미나리’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6.요산수치가 높은, 통풍환자가 특히 주의해야할 음식이 있다면?
통풍환자들은 단백질 중에서도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동물의 간, 쇠고기, 청어, 다랑어,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급적 육류나 어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콜은 체내에서 요산합성에 관여하고, 요산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맥주는 절대 금물!!
7. 미나리의 떫은 맛 없애는 방법은?
미나리를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의!
▣ 미나리 강회
재료 : 미나리100g, 무100g, 홍고추1개, 달걀1개,
잣1큰술, 소금1/3작은술
초고추장 : 고추장1큰술, 설탕1/2큰술, 식초1/2큰술
물1/2큰술
초절이소스 : 식초1큰술, 소금1/3작은술, 물1큰술,
설탕1큰술
1. 미나리는 뿌리와 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무는 5x3x0.2cm로 썰어 초절이소스에 30분간 잰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부친 뒤 무와 같은 크기로 썬다.
4.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4x0.2cm로 썬다.
5. 무, 지단, 홍고추를 색색이 올려 놓고 미나리로 띠를 매듯 돌돌 말고 사이에 잣을 끼운다.
6. 초고추장 소스를 모두 섞어 곁들인다.
▣ 미나리 전골
재료 : 미나리200g, 느타리버섯100g, 팽이버섯1봉, 마른표고버섯50g, 대파1대, 홍고추1개,
속배추5잎,무100g,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 간장조금, 소금 후추조금, 황태1/2마리, 멸치50g, 다시마10g
1. 냄비에 물을 붓고 황태, 멸치, 다시마를 넣고 40분간 끓여 국물을 낸 뒤 건더기를 건져낸다.
2. 미나리는 뿌리와 잎을 떼고 5cm크기로 썬다.
3. 느타리는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다.
4. 속배추와 무는 살짝데쳐 5cm크기로 썬다.
5. 표고버섯은 불려서 채를 썬 후 물기를 꼭 자서 참기름 마늘 간장을 넣고 잰다.
6.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썰고 대파는 반갈라 5cm크기로 썬다.
7. 냄비에 미나리, 속배추, 무, 느타리, 팽이, 홍고추, 대파를 돌려 담고 중앙에 표고버섯을
담은 뒤 국물을 부어 끓인다음 소금 후추로 간한다.
▣ 미나리찜
재료 : 미나리200g, 생태2마리, 팽이버섯1봉, 홍고추2개, 파흰부분1대
소스 : 까나리액젓5큰술, 고춧가루3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설탕1/2큰술, 고추기름1큰술, 참기름1큰술
1. 미나리는 뿌리와 잎을 떼고 5cm크기로 썬다.
2. 생태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 5cm크기로 썬다.
3. 홍고추는 어슷 썬다.
4. 소스는 모두 는다.
5. 볼에 미나리, 팽이, 홍고추, 소스를 넣은 뒤 조물조물 무친다.
6. 식기에 생태를 담고 5를 얹은 뒤 김이 오른 찜기에서 15분간 찐다.
* 채식을 실천하는 방법
채식을 처음시작하신다면
채식을 하기 위해선 먼저 채식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필요합니다.어디서나 채식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므로 확신과 신념이 없다면 금새 채식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채식이 무엇인지, 왜 채식을 해야하는지, 채식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충분히 알게 된다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꿋꿋이 채식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단체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있긴하지만 얼마간 해보시면 나름대로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채식식품이나 채식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채식상품이 늘어나게되고 채식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좀 힘들더라도
선구자적인 의지로 노력한다면 앞으로 채식하는 분들은 그만큼
채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아래 채식요령은 유채식주의자가 되려는 분들을 중심으로 썼습니다만
개인의 여건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채식의 기본
① 채식은 땅이 제공해주는 식물을 기본으로 하며 버섯류를 포함합니다.
② 채식은 땅과 하늘과 바다에 있는 짐승과 그 부산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③ 계란이나 생선알의 경우 짐승의 근원으로 채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④ 동물의 젖(우유등)은 동물성이긴 하지만 음식의 목적으로 생산되는
것이므로 송아지와 같은 어린마음을 갖고 있거나 허약해서
먹어야 한다면 잠시 얻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가정의 식탁
① 고기, 멸치, 가다랭이로 만든 육수대신 마른다시마 무,
표고버섯, 양배추, 고추씨 등을 우려낸 채수를 씁니다.
② 육류나 닭고기, 생선대신, 두부나 콩을 활용한 요리,
콩단백, 밀단백 등으로 바꿉니다.
③ 쇠고기나 닭고기, 멸치분말, 혹은 화학조미료 대신 표고버섯가루, 다시마가루,
깨가루 등을 씁니다. 혹은 상품으로 나오는 식물성 천연조미료를 활용합니다.
④ 시판되는 대부분의 냉동가공품은 어육가공품입니다. 두부나 글루텐등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거나, 채식으로 표기된 상품을 구입합니다.
⑤ 햄은 채식햄으로 바꿉니다. 풀무원, 남부햄, 삼육 등에서 나오는 채식햄에는
계란이 들어갑니다. 베지푸드제품, 베지랜드의 수입햄 등은 계란이 없습니다.
⑥ 김치에는 젓갈이나 액젓,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담궈 먹습니다.
⑦ 만두는 대부분 고기만두이며 야채만두라해도 채식이 아닐 경우 많습니다.
채식전문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⑧ 라면은 대부분 어육분말이 들어갑니다. 면만 활용한다든가 채식라면을 구입합니다.
오뚜기의 청구라면, 더불어식품의 새롬채식라면, 보리라면, 농심의
채식주의라면이 있습니다.
⑨ 빵의 경우 대부분 계란이 들어가며, 과자는 동물성기름이 들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채식빵과 과자로 바꾸며, 가능하다면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⑩ 밥은 각종 잡곡과 콩을 고루 섞어 밥을 지으면 육류보다 건강한 영양을 가져다줍니다.
⑪ 반찬으로는 과실채소, 잎채소, 줄기채소, 뿌리채소, 해조류, 버섯류를 고루 씁니다.
⑫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와 흰깨, 검은깨, 들깨 등의 종실류를 조금씩 활용합니다.
⑬ 각종 과일류를 고루 섭취하며 특히 제철과일을 제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⑭ 좋은 소금, 좋은 된장, 좋은 간장을 쓰면 채식본래의
깊은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① 육류, 생선이 들어가는 모든 메뉴는 제외합니다.
② 음식주문시 채식하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③ 한정식단의 경우 육류, 생선, 계란, 젓갈 등의 동물성이 들지 않은 메뉴를 부탁합니다.
④ 비빔밥의 경우 육수로 밥을 짓는 경우도 있으니 주인에게 확인합니다.
⑤ 비빔밥에는 보통 채썬육류, 계란 등을 고명으로 주므로 미리 빼고 달라고 합니다.
⑥ 시중분식점에서 파는 라면, 국수, 만두 등 대부분의 메뉴는 채식이 아닙니다. 쫄면이나 비빔면의 경우에도 채식일 경우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으므로 물어보도록 합니다.
⑦ 갈비집에 가보면 야채와 밥, 운이 좋다면 약간의 나물이 있습니다.
⑧ 냉면집에 나오는 물냉면은 육류를 우려낸 육수가 기본입니다. 비빔냉면의 소스는 냉면집에 따라 동물성이 들어가기도 하고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물어보도록 합니다.
⑨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는 대개 적어도 해물이라든가,
육수가 들어가는 편입니다.
⑩ 채식식당을 이용하면 편하지만, 일부식당은 채식이라는 이름을 갖고도 어육을
취급하거나 동물성조미료, 동물성재료를 쓰기도 하므로 메뉴나
식당운영방침을 잘 살펴봅니다.
⑪ 피자의 경우 야채피자 종류를 주문해도 햄과 같은 동물성이
들어가므로 미리 확인합니다.
⑫ 김밥에는 대체로 햄, 맛살, 계란이 들어간다. 오이, 시금치,
단무지 정도만 넣어 달라고 해본다.
⑬ 김치의 경우 대부분 젓갈을 넣습니다. 젓갈넣지 않은 걸로
부탁하거나 백김치, 나박김치 등을 주문해봅니다.
쇼핑시
성분표시에 동물성(육류, 생선, 계란 등)이 들어간 것을 살펴봅니다.
부드러운 빵종류, 초코파이류, 크래카, 쿠키 등은 대개
계란이나 우지가 들어갑니다.
쫀득한 사탕이나 젤리의 경우 동물의 가죽에서 추출한 젤라틴이
들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빵가루에도 계란이 들어갑니다. 오뚜기, 백설등에서
나오는 빵가루는 계란이 없습니다.
시중쌈장엔 번데기가루나 동물성이 들어갑니다.
된장에 약간의 고추장 등을 넣어 직접 만들도록 합니다. (요리게시판 참조)
간장의 경우 100% 양조간장을 구입합니다. 어떤 것은
가다랭이 등의 해물이 들어갑니다.
채식생활에 유용한 식재료
다양한 식재료가 있지만 한꺼번에 많은 종류를 먹는 것보다 한끼를 단순하게 구성하고,
자주 식단을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채식을 하려면 처음엔 좀 부지런해야합니다. 어느정도 채식에 익숙해지면 밥먹는 시간도 줄고, 요리과정이나 요리종류도 더 단순하게 할 수 있지만 처음엔 준비할 것도 많고, 적응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채식하면 풀만 먹는다고 생각하거나 뭘 먹고 살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걱정 탁 놓아도 됩니다. 아래 재료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만 헤아려보면 일천가지도 넘습니다. 종류만 다양한 것이 아니라 그 영양과 효능도 다양합니다.
곡식류: 현미, 현미찹쌀, 수수, 흰쌀, 기장, 율무, 흑미, 조, 옥수수, 보리, 통밀, 녹두, 메밀
두류: 흰콩, 검은콩, 서리태, 서목태, 청태, 각종 강낭콩, 완두콩, 팥, 동부 등
견과류: 밤, 호두, 잣, 땅콩,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은행, 대추 등
종실류: 들깨, 참깨, 흑임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엽채류: 시금치, 깻잎, 쑥갓, 상추, 배추, 열무, 양상추, 양배추, 취나물, 머위,근대, 아욱, 케일, 호박잎, 기타 다양한 유기농 쌈야채류
경채류: 샐러리, 미나리, 고구마순, 토란대,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순채류: 콩나물, 숙주나물, 무순, 메밀순, 알팔파, 각종 새싹류
서 류: 감자, 고구마, 토란, 야콘, 우엉, 마
오신채: 파, 마늘, 양파, 부추, 달래 등
근채류: 당근, 무, 알타리, 연근, 도라지, 더덕 등
과채류: 가지, 오이, 호박, 단호박, 옥수수, 피망, 파프리카, 풋고추
과실류: 토마토, 송이토마토, 수박, 멜론, 참외, 딸기 등
버섯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등
해초류; 다시마, 미역, 김, 파래, 녹미채(톳), 등
과일류: 사과, 배, 감, 포도, 복숭아, 자두, 감귤, 키위, 무화과, 파인애플 등
건식류: 자반, 무말랭이, 호박고지, 섞박지, 한천,
제품류: 두부, 연두부, 도토리묵, 청포묵, 곤약, 실곤약, 천사채,
제품류: 카레, 짜장, 국수, 면, 채식만두, 양장피, 유부, 연자죽가루, 통밀가루
제품류: 채식햄, 콩까스, 베지비프, 콩치킨, 콩스테이크, 버섯말이, 콩비엔나등
콩단백; 콩고기, 콩불고기용, 깐풍기용, 너비아니용, 기타 용도용
떡종류: 쑥떡, 호박떡, 송편, 수수팥떡, 구름떡, 밤떡 등
빵종류: 통밀빵, 새싹빵, 현미빵, 잡곡빵, 오트밀빵 등
과자류: 통밀과자, 보리과자, 현미과자, 과일스넥, 후레이커, 시리얼 등
생식품: 시판되는 각종 생식, 생식과자, 생식떡 등
철나물: 참죽나물, 비름나물, 청경채, 두릅, 봄동, 하루나
위의 재료를 요리하기 위해 갖춰놓으면 요긴한 재료들
양조간장, 된장, 고추장, 현미유, 식초, 조청, 설탕, 흑설탕, 후추, 고춧가루, 통깨,소금, 케찹, 옥수수캔, 와사비, 겨자분, 계피분, 전분, 빵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글루텐, 이스트, 우스타소스, 월계수잎, 오레가노, 통후추, 통계피, 파셀리, 천연조미료 등
항상 필요한 기초재료(위의 양념재료와 아래의 기초재료만 있으면 수십가지요리를 거뜬히)
무, 표고버섯, 마른다시마, 감자, 고구마, 호박, 마른미역, 애호박, 두부, 양배추, 오이, 당근, 채식햄 등 채식냉동식품.
기타 미리 준비해두면 유용한 밑반찬류, 김치류, 피클류, 조림류, 밀고기류, 건조콩단백류
건강식사법
① 하루 중에 잡곡밥, 견과류, 종실류, 해조류, 야채류, 과실류 등을 고루 섭취하면 좋습니다.
② 잡곡밥은 흰밥처럼 빨리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아서 기력이 떨어지고 살이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잡곡식을 처음하는 경우 국이나 물없이 충분히 씹도록 합니다.
③ 육류를 먹지 않을 경우, 콩을 잘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콩을 그대로 요리할 수도 있고, 두부나 콩고기를 만들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또 콩가루를 활용합니다.
④ 물이나 음료는 식후 2시간 경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과일은 식전 30분경부터 드시면 좋으며, 식후에 먹을 땐 입가심할정도로만 드십니다.
⑥ 재료는 가급적 유기농농산물을 쓰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잘 씻은 후 소금물에 5분전후로 담그고, 과일도 10여분 담구었다가 헹궈서 사용합니다. 야채전용세제, 활성탄, 소금물, 식초 등을 활용합니다.
참고사항
고기를 쭉 먹어온 분들은 갑자기 고기를 끊으면 당분간 어지럼증이나 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사습관이 바뀔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몸이 바뀌게 되면 증상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런 증상을 빨리 없애려면 콩이나 참깨, 검정깨, 잣, 땅콩 등의 견과류 등 식단을 좀 더 다양하게 꾸며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 식사가 부실하게 될 경우, 채식인도 먹을 수 있는 천연비타민, 천연영양제도 필요한만큼 쓰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단체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있긴하지만 얼마간 해보시면 나름대로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채식식품이나 채식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채식상품이 늘어나게되고 채식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좀 힘들더라도 선구자적인 의지로 노력한다면 앞으로 채식하는 분들은 그만큼 채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아래 채식요령은 유채식주의자가 되려는 분들을 중심으로 썼습니다만 개인의 여건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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