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 입니당 ㅋㅋ
어제 매일 한통 받고 잠 한숨 못잤습니다 ...... (사실 내일 뱅기 타는뎅, 여권이 2달전에 만료되어서 밤새 고민함 ㅡ_- ;;)
영어기초 실력이신분들이 캐나다에 가서 영어 공부를 한다면 한국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게 될것입니다.
어제 캐나다에 계신 회원분한테서 어제 메일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끝나자 마자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실에 가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선 현지에서 연수온것을 회의후회 한다고...
물론 저의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밖에 나가서 놀라고 얘기 했습니다.
출국 전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단어&문법(롱맨 영영)을 공부해 가시고, 캐나다에서는 이를 하루하루 응용하고
반복습득할 수 있도록 밖에 나가서 노세요.
상대방이 누구건, 초반 3개월은 무식하게 상대방한테 말을 쏟아 내야 스피킹이 늘것이고, 초반 6개월내에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리스닝이 늘것입니다. (니키는 저녁10시까지 놀았습니다. 그리고 숙제는 10시부터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책상은 한국에서 오래 앉아가시구요. ^_________^
학원이나 학교에 한국사람이 많아서 회화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어딜 가시든, 한국사람보다는 캐네디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개만 돌려도 충분히 스피키 공부를 하고 대상이 널려
있습니다. 또한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공부를 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 입니다.
초반 3개월~6개월까지는 학원선생님이나 반친구, 홈스테이 호스트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 났다면, 이또한 부족합니다. 밖으로 띠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영어가 어느 정도 향상될까 입니다.
영어실력은 생각보다 많이 늘어 납니다. 외국에서 3개월 어학연수 한것이라 한국에서 1년 내내 어학연수 한것이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효과 짱입니다.
하지만 이런 극대화를 얻으려면, 지금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부터가 바로 어학연수 시작입니다.
학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은 아닙니다. 어학연수의 성공의 비결은 본인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출국한다고 친구들과 아쉬워서 술을 마시고 .. 1년 이라고 해봤냐, 365일 외박하는 것이고 6개월 이라고 해봤냐 180일
외박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니, 제발 긴장하고 초심 그대로, 멋지게 어학연수 하시기 바랍니다.
므하하하하하
이글을 읽어 다면, 준비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지금도 캐나다 도서실에서 짱박혀서 하루 종일 공부하는
친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다
다들 어학연수 성공하세요 아자아자 만세
010-4523-6231
knynikki@nate.com
첫댓글 명심 또 명심.
또 읽고 있어요. 한 100번 읽으면 저절로 실천 되겠죠.. ^^ㅎㅎㅎ
ㅋㅋㅋㅋㅋ 100번까지?? 그리도 좋았어? 우왕ㅋ굳ㅋ 삼실오면 맛난거 사줄꼐~ ㅋㅋ 정말 나두 힘난다 ㅋㅋ
실천하고있습니다...일단 단어 문법 무지하게 파고있습니다...팍팍!! 캐나다가서 열심히 놀기 위해서 !
그래~ ㅋㅋ 공부 열심히 해서 가는 자만이 가서 놀 자격이 있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