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바탕으로한 자연스런 암기가 가장 이상적인 공부 방법!
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게 실제로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필수 정보를 외우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 이해하는 것이 전체적인 이해력과 활용력을 높히는 지름길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리지 정보를 처음 접하시는 초보분들이 정말 기상천외한 질문을 올리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대부분은 마일리지의 기본 정보들이 공유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들인 것 같습니다.
초보다 싶으신 분들은 오늘 올리는 요 기본 정보들을 구구단 외우듯이 일단 디립다 달달달 외우신 후에 그 다음에 차근차근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활용의 정수를 익혀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의식의 흐름 기법이라고 20세기 초반의 문예사조를 따라서 생각나는대로 흘려 적은 것이니 별도의 내적인 구조나 논리의 일관성일랑 찾을려고 하지 마세요. ㅋㅋ 또한 간혹 예외적인 경우들이 존재하겠습니다만, 일단은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쫘악 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 약어
* 중요한 항공사 약어는 외우고 있어야 한다. 항공사 약어는 2자리이다. 대한항공 KE, 아시아나 OZ, 아메리칸 AA, United는 UA, 델타는 DL, 알라스카는 AS, Lufthansa는 LH, Air Canada는 AC, ANA는 NH, 일본항공은 JL. 일단 요까지만 외우자.
* 마찬가지로 중요한 공항 이름도 알아야 한다. 공항 코드는 3자리이다. 미국의 경우 뉴욕 JFK, LA는 LAX, 샌프란은 SFO, 시카고는 ORD, 알라나는 ATL, 휴스턴은 IAH, 달라스는 DFW, 시애틀은 SEA, 디트로이트는 DTW.
* 유럽쪽 공항들도 몇 개 외워두면 좋다. 파리 CDG, 프랑크푸르트 FRA, 런던 LHR, 마드리드 MAD.
* 아시아는 인천은 ICN, 김포는 GMP, 동경 나리타는 NRT, 하네다는 HND, 홍콩은 HKG, 방콕은 BKK.
마일 적립
* 마일리지는 일단 한 번 적립되면 그걸로 끝. 예를 들어 같은 얼라이언스라고 하더라도 United에 이미 적립된 마일을 아시아나로 옮기지 못한다.
* 항공사 얼라이언스는 3개가 있다. 스타 얼라이언스 (스얼), 원월드, 그리고 스카이팀.
* 스얼에는 아시아나, UA, ANA, 루프트한자, Air Canada, Air China 등이 있다.
* 원월드에는 AA, 일본항공, British Airways 등이 있다.
* 스카이팀은 대한항공, Delta, Air France / KLM 등이 있다.
* 알라스카 항공은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어지간한 주요 항공사와는 제휴 관계를 맺고 있어서 은근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 같은 얼라이언스에 속한 항공사라도 이미 적립된 마일리지를 서로 합산해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United 마일 3만 마일, 아시아나 5천 마일을 합쳐서 발권을 할 수 없다.
* 한국 항공사들은 가족 등록 후에 가족끼리 마일리지 합산 / 발권이 가능하다. 남편 2만 마일, 아내 1만 5천 마일이 있다고 할 경우 35,000으로 합산해서 한 사람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
* 같은 한국 항공사라고 해서 내가 가진 대한항공 2만 마일, 아시아나 1만 5천 마일을 합산하는 것은 택도 없는 일이다.
* 한국 항공사 마일리지는 적립일로부터 10년간 유효하다. 10년이 지나면 더 이상 연장되는 것 없이 소멸된다.
* AA, UA 마일리지는 적립후 18개월간 유효하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1번이라도 적립, 사용 실적이 있으면 마일리지 전체가 전부 18개월간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 상으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 델타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 한 번 적립되면 쭉 살아 남아 있다.
*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1년이다. 하지만 1년내에 실적을 만들면 또 연장된다.
마일 사용
* 마일은 내 돈주고 할 수 없는 고급진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 하지만, 마일은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딱 고 날짜, 고 시간, 고 항공편에 쓸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 그렇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항공권을 예약할려면 첫째도 flexible 해야 하고, 둘째도 flexible 해야 한다.
*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할 때는 그 노선에 어느 항공편이 주로 다니는지 돈주고 구입하는 항공권 (revenue ticket)을 먼저 검색한 후에, 국제선 구간 (trans-Pacific or trans-Atlantic) 을 먼저 마일리지로 구하고 나머지 국내선 구간을 끼워맞추는 식으로 구성하는게 좋다.
* 여름 성수기, 겨울 크리스마스 기간에 4인 가족이 직항을 타고 한국에 다녀올려면 마일리지도 엄청 모아야 할 뿐더러,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 항공사 제휴관계, 동맹체 (앞서 말한 얼라이언스)가 생기면서 델타 마일리지를 모아서 대한항공 탑승이 가능하기도 하고,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한공 탑승이 가능하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UA 마일을 사용해서 아시아나 탑승도 가능하다.
* 이 때 반드시 기억할 것이 하나 있는데 마일리지 차감액, 마일리지 사용 규정은 탑승하는 항공사가 아니라 마일을 사용하는 항공사의 규정을 따른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1) 델타 항공 규정에 따라서, 2) 델타 항공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발권하는 것이다. 대한항공 탑승한다고 해서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델타 마일을 사용하겠다고 해서는 안된다.
*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항공편을 탑승한다고 하더라도 사용하는 마일리지에 따라서 규정이 달라지고 사용하는 마일 차감액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 마일로 대한항공을 탑승할 경우 미국-한국 직항 비지니스 편도에 비수기에는 62,500 마일 + 유류할증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을 탈 경우에는 비지니스 편도에 7만 마일로 더 많은 마일이 차감되지만 이 경우 유류할증료는 없다.
* 방금 예에서 든 것처럼 같은 항공편을 탑승해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장단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마일은 적게 사용하지만 취소 수수료가 비싸다든지, 반대로 취소가 자유롭지만 마일이 비싸다든지) 각각 프로그램의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AA, UA, Delta 모두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
* AA, Delta는 편도 발권이 생기면서 무료 스탑오버 기능이 사라졌다.
* 스탑오버는 국제선이 들어간 경우는 24시간 이상 체류시, 국내선 여정만으로 이루어진 경우 4시간 이상 체류시 스탑오버라고 한다. 그 이하는 transit 이라고 말한다.
* UA의 경우도 편도로만 발권할 경우 스탑오버는 불가능하다.
* 하지만 UA의 경우 왕복으로 발권이 가능하며, 이 경우 한 번의 스탑오버와 두 번의 오픈죠가 가능하다.
* 처음 출발했던 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출발지 오픈죠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떠나 LA 도착. 돌아올때 LA 출발 워싱턴 도착이 출발지 오픈죠다.
* 목적지 오픈죠는 원래 도착했던 목적지와 다른 공항에서 출발해서 원 출발지로 돌아오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뉴욕에서 떠나 LA 도착, 그러나 올때는 SFO 출발 뉴욕으로 도착할 경우 목적지 오픈죠라고 한다.
* 상식적인 마일 차감을 전제로 할 경우 유라시아 한 방치기가 가능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UA가 유일하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성수기 기간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 마일리지가 50% 추가 차감된다.
* 미주 구간 성수기 기간은 유학생들 대이동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 출발의 경우 5월중순부터 6월 말, 한국 출발의 경우 7월 중순부터 8월말이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성수기 기간에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발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아시아나 성수기 기간에 UA 마일이나 Lifemiles 로 아시아나 발권 불가능하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경우 wonpal 표 성수기 뽀개기가 가능하다. 이원구간의 경우 첫 구간을 비수기 기간에 탑승할 경우 이후 구간은 성수기라도 비수기 마일로 탑승이 가능하다.
* 국적 항공사에서 이원구간이라는 것은 인천을 경우하는 노선을 말한다. 뉴욕-인천-동경, 혹은 LA-인천-홍콩 요런거.
* 비수기의 경우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한국 편도의 경우 이콘은 35,000 마일, 비지니스는 7만 마일.
* 델타는 일단 발권이 되면 단순 날짜 변경도 수수료가 항공권 1장당 150불이다.
* 델타는 출발 72시간 이내에는 변경, 취소도 안된다. 그냥 표 날리는거다.
* AA의 경우 출발지, 목적지가 동일하고, 원월드 내에서만 항공사를 바꿀 경우 경우 날짜 변경, connecting point 변경은 무료로 가능하다.
*AA의 경우 출발지, 목적지가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non-원월드 항공사 (Alaska나 Hawaiian Air)가 껴 들어오게 되면 150불 수수료가 있다.
* 취소 수수료의 경우 델타는 항공권 한 장당 각각 따로 붙지만, AA의 경우 동일한 예약이고 한 마일리지 구좌의 마일을 사용해서 한꺼번에 발권한 경우 첫 예약은 150불, 그 이후는 25불씩이다. 4인 가족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델타는 600불, AA는 225불이다.
* 날짜 변경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한국에서 부모님이 미국에 오시는 경우) 날짜 변경 수수료가 없는 국적기가 아무래도 최고다.
* AA 마일로 한국에 갈 때는 JAL을 타주는게 좋다. 좌석도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스카이팀 항공편 (미국 국내선의 경우 Delta) 탑승이 가능한데, 이 경우 왕복으로만 발권이 가능하며 추가 마일리지가 붙는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을 사용할 경우 유류할증료가 붙는데 미국 출발편과 한국 출발편의 유류할증료가 다른 경우가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유류할증료를 비교해 보고 편도, 편도로 나눠서 발권하는 것이 돈을 아끼는 경우도 있다.
* 아시아나 비지니스, 일등석 발권은 Lifemiles 프로모션 구간에 마일리지 구입해서 탑승하는게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1등석은 미국-한국 편도에 9만 마일이 필요하므로, 대략 1,400 불 정도에 1등석 편도가 가능하다.
변신 가능 포인트
* 마일리지, 포인트 신용카드는 크게 봐서 2종류가 있다. 딱 정해진 한가지 항공사 마일 (혹은 호텔 포인트)이 적립되는 카드. 변신 가능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
* 딱 정해진 한가지만 적립되는 경우는 Citi-AA, Chase-UA, Amex-Delta 처럼 특정한 한가지 항공사 마일이 적립된다. 앞서 말했듯이 일단 적립되면 그걸로 끝이다.
* 호텔의 경우 Chase-Hyatt, Chase-IHG, Citi-Hilton 등이 특정한 한가지 호텔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 변신 가능 포인트는 딱 4개만 알고 있으면 된다. Chase-UR, Amex-MR, Citi-TYP, 그리고 SPG다.
* UR은 Ultimate Rewards, MR은 Membership Rewards, TYP는 Thank you point의 약자이다.
* SPG는 호텔 포인트이지만 변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또한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포인트 가치가 가장 높은 포인트이다.
* 대한항공으로 변신이 가능한 포인트는 Chase UR 뿐이 없다.
* 아시아나의 경우 SPG 에서만 변신이 가능하다.
* 포인트 전환은 양방향이 아니고 일방통행이다. 즉, Chase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대한항공 마일을 Chase UR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Chase UR 포인트는 대한항공, UA, Hyatt, BA 등이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이다. 모두 1:1 전환이다.
* Chase UR 포인트를 Amtrak 으로 넘겨서 기차 여행이나 초이스 포인트로 이단 변신을 시도할 수 있으나, 요건 고수의 단계라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Chase UR을 IHG, Marriott 등으로 넘기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Chase UR 포인트를 합산할 수 있는데 이 때는 1) 본인의 여러 Chase UR 구좌들의 포인트를 합산을 하거나 2) 배우자, domestic partner의 포인트를 받아오는 경우 딱 2가지 경우만 가능하다. 아버지, 어머니, 동생, 친척 등의 포인트를 합산하는 것은 약관 위반이다.
* Chase UR 포인트가 변신 가능 포인트이지만, 포인트를 항공사로 넘기기 위해서는 도란스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도란스 카드 중에 현재 일반인이 발급이 가능한 카드는 Sapphire Preferred, Ink Plus 2종류이다.
* Freedom 카드는 도란스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Freedom 만 가지고 있는 경우 UR 포인트를 항공사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Freedom 으로 적립한 UR 포인트는 도란스 카드에 연계된 UR 구좌로 넘기면 대한항공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즉 Freedom의 UR 포인트를 Sapphire Preferred에 연계된 UR로 넘긴 후, 거기서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된다.
* UR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닫을 경우 그 카드에 연계된 UR 포인트는 소멸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UR 구좌나 항공사, 호텔 구좌로 넘겨 넣고 카드를 닫아야 한다.
* Amex MR의 경우 Delta, ANA, BA, Aeroplan, Singapore 등으로 넘기는게 일반적이다. 모두 1:1 전환이다.
* Amex MR을 AeroMexico로 넘겨서 대한항공 탑승이 가능한데, 요건 순둥이님 같은 고수의 영역이다.
* Amex MR을 델타와 같은 미국 국내선 항공사로 넘길 경우 소소한 수수료가 붙는다. 수수료는 1만 마일이면 6불이라서 그리 비싼 것은 아니다.
* Amex MR 포인트는 넘기기 전에 미리 항공사 마일리지 구좌와 연계를 시켜둬야 하는데, 요게 시간이 며칠 걸리는 경우가 있다.
* Amex MR 포인트는 가족간에 합산이 안된다.
* Amex MR 포인트를 제3자의 마일리지 구좌로 넘기는 것은 안되지만, authorized user로 등록한 사람의 구좌로 넘기는 것은 가능하다.
* Amex MR을 SPG로 넘기면 안된다. 1:1이 아니라 3:1로 넘어가는 것이라서 완전 손해 막심이다.
* SPG는 UA로 넘기면 안된다. 1:1 아니라 2:1로 넘어가기 때문에 포인트가 반토막이 난다.
* SPG와 제휴하고 있는 대부분의 항공사는 1:1 전환인데, 2만 포인트를 넘기면 5천 마일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가급적 2만 포인트를 모았다가 전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SPG 2만 포인트는 아시아나 2만 5천 마일로 넘어간다.
* SPG의 경우 같은 주소를 공유하는 same household 거주자 간에 마일리지를 주고 받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same household 거주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30일 이상 같은 주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늘 주소 변경해서 오늘 당장 합산하는 건 안된다는 말이다.
* Chase UR을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는 것은 실시간 전환이지만, SPG에서 아시아나로 전환하는 것은 1달에 두 번 넘어간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라, 최소 15일은 여유를 두고 있어야 한다.
* SPG를 AA로 넘길 때는 1주일에 2번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오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발급이 안되는데 누가 이기나 될때까지 해보는 것은 발급을 더 어렵게 한다.
*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나 자동차 론을 신청할 때, 혹은 핸드폰을 새로 만들 때마다 신용 기록 조회가 들어가는데 요걸 hard inquiry라고 한다.
* Hard inquiry는 한 번 들어갈 때마다 신용 점수가 떨어지게 되는데, 보통은 몇개월 지나면 점수는 다시 회복되기 마련이다.
* 간혹 hard inquiry 숫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의 목표는 신용카드 승인을 받는 것이지 inquiry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inquiry 숫자를 줄이기 위한 동시 다방치기는 실패 확률이 더 높은 경우도 있다.
* Citi의 경우 카드를 신청하면 다음 카드 신청까지는 최소 8일은 기다려야 한다.
* 이와 더불어 Citi의 경우 60일 이내에 최대 2개까지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 Amex 개인 카드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한 번 받았으면 같은 카드를 이후에 새로 신청한다고 해도 사인업 보너스는 못 받는다고 보면 된다.
* Chase의 경우 그 카드를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그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지난 24개월에 받은 사람이 동일한 카드를 만들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바꿔 말하면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지났고, 현재 그 카드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면 사인업 보너스를 새로 받을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milemoa.com/2015/04/19/just-memorize/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구단 외우듯 잘 숙지하고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