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맹금류 집단서식 - 멸종위기에 놓인 맹금류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 집단 서식하는 사실이 22일 확인됐다. 사진은 홍도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 323호인 붉은배새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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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한 Daum 생활정보 주요뉴스
-* 오늘 이사람
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대표작가는 '박경리'
▲ '토지'의 원로 작가 박경리 선생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78)씨가 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검색 포털 엠파스와 함께 지난 1-21일 실시한 ’네티즌 추천 한국대표작가-노벨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온라인 투표 행사에서 박씨가 2만2천320표를 얻어 ’한국의 대표작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1만889표를 얻은 조정래씨와 7천58표를 얻은 이문열씨가 뽑혔다.
’한국의 대표작가’ 부문과 함께 실시된 ’차세대 작가’ 부문에서는 김훈씨가 1만1천753표로 1위에 올랐고 공지영(1만530표), 신경숙(8천402표), 은희경(4천531표),성석제(3천344표)씨가 뒤를 따랐다.
예스24는 이번 조사에 4만여 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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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위성미, 프랑스에서도 인기몰이
위성미(미셸 위)가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천192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라운딩 도중 몰려드는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위성미는 이날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로 상위권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홀(파4)을 버디로 장식한 위성미는 8번홀(파3)에서 다시 1타를 줄여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듯 했으나 12번홀(파4) 더블보기, 14번홀(파3) 보기로 뒷걸음쳤다. 그러나 위성미는 15번홀과 18번홀 등 2곳의 파5홀에서 장타자의 이점을 살려 2타를 줄이는 저력을 과시,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 백명의 갤러리 앞에서 당당하게 `이름 값'을 했다. (에비앙=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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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 방한
체조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 방한 -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10점 만점 연기를 체조역사상 처음으로 기록했던 나디아 코마네치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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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포카스
기자회견하는 한.일정상
21일 오후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공동기자회견에서 노무현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회견도중 웃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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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벤치'에서 환담하는 한·일정상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와 산책 도중 영화 '쉬리'의 촬영장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귀포=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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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휴식취하는 한.일정상 - 노무현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총리가 22일 오전 제주 신라호텔 뒤편에 위치한 일명 '쉬리벤치'에 앉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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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손을잡은 고이즈미 일본총리
노무현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총리가 22일 오전 제주 신라호텔에서 산책 도중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한 일본 어린이와 악수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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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日 고이즈미 최지우와 면담
한일 공동방문의해 홍보대사로 뽑힌 최지우가 22일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 고이즈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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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원 용산기지 이전관련 감사 청구
고진화, 노회찬, 이은영,정장선, 노웅래(오른쪽부터) 등 여야의원 63명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기지 이전에 대한 감사청구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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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대표, 우리당 방문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22일 당사를 방문한 민주노동당 김혜경(가운데) 대표, 청영세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hankooki.com 홍인기기자
-* 어떻게 생각하세요
활빈단. 고이즈미 총리 사과 촉구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가운데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22일 제주 일본 영사관 앞에서 중간에 X표시가 된 일장기를 들고 고이즈미 총리에게 독도 망언과 신사참배 등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활빈단, 일장기 훼손 -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가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독도망언 등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마친 뒤 일장기를 찢으려 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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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합의 - 파업 이틀째 참여인원 줄어
도시철도파업 이틀째인 22일 오후 구파발 지축 기지 내 노조원들이 흩어져있다. 업무복귀 등으로 파업 참여인원이 줄어 곳곳에 빈자리가 보인다.
22일 구파발 지축 기지 철로 옆 굴다리에서 무더위에 지친 노조원들이 시간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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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 통계
쇼핑명소 떠오른 서울역사
서울역사에 백화점과 할인점 등이 들어서 신종 쇼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역사 내 백화점 입구 모습.
▒ joins.com 안성식 기자
단 한대뿐인 나만의 차
자동차 튜닝 전문전시회인 '2004 서울오토살롱'이 22일 오전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갖가지 기발한 튜닝 아이디어들이 총동원된 이색 개조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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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절략위해 밀고다니는 택시들
경기 불황으로 택시 손님 마져 뚝 끊긴 가운데 22일 오전 광주 공항 앞 주차장에서 택시 기사들이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차량을 손으로 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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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시원하게 입으세요"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찾은 소비자가 땀이 차지 않고 땀으로 속옷이 젖어도 빨리 말라 더운기를 없애주는 쿨맥스 소재의 속옷을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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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화보 풍자.
9.11 납치범 통과 비디오 공개
AP통신이 입수한 테이프로 2001년 9월1일 아침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각각 푸른 셔츠와 흰 셔츠를 입은 5명의 비행기 납치범중 2명이 나중에 미 국방부 건물과 충돌한 아메리칸 에어라인(AA) 77편에 탑승하기에 앞서 보안검색대를 떠나고 있다. 이 테이프는 납치범중 4명이 AA 77편 탑승전 금속탐지기에 적발됐으나 이후 추가 보안검색대를 거쳐 결국 탑승허가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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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필리핀 트럭기사 기자회견
이라크 무장단체에 2주간 인질로 억류됐다 풀려난 필리핀 트럭운전사 안젤로 드 라 크루즈가 21일 부인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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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와 중동은지금
'김선일 國調' 이라크 조사단 귀국
이라크 현지 진상조사를 마치고 온 윤호중, 권영길, 김성곤, 박진, 권영세(왼쪽부터) 의원 등 김선일 피살사건 진상조사단이 22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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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마다 한 명씩 죽이겠다”
“72시간마다 한 명씩 죽이겠다.” 이라크 내 무장단체인 ‘검은 깃발’은 21일 AP통신에 보낸 비디오테이프에서 인질 6명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렇게 협박했다. 이 무장단체는 인도 케냐 이집트 등 인질들의 소속국가에 대해 이라크 내 국민을 모두 철수시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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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병원
21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병원에서 한 남성이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병동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 병원에 수차례 발사된 박격포 공격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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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또 폭탄테러
이라크 주민들이 21일 바그다드 남부의 차량 폭탄테러 현장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폭탄 테러로 최소한 3명이 사망했으며 폭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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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순찰하는 미군
미군병사들이 22일 이라크-미군 합동군과 반군간의 동트기 전 무력충돌에 뒤이어 바그다드 하이파가(街)를 순찰하고 있다. 21일 이라크에서 일어난 새로운 무력충돌로 적어도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이라크의 이웃 나라들이 이라크의 법질서 회복을 돕기위한 메카니즘을 설치키로 합의한 가운데, 한 이슬람 조직은 이날 7명의 새로운 외국인 인질들의 목을 베겠다고 위협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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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철거 의결한 보안장벽
예루살렘을 동, 서로 양분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지역 보안장벽의 모습. 이스라엘은 보안장벽 철거에 대한 유엔 총회 의결에서 유럽연합(EU) 25개 전회원국이 철거 찬성표를 던진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이스라엘측 EU 주재 이스라엘 대표 3명을 21일(현지시간) 소환했다. (아부디스=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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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사고 후원
`전복된 화물선`
무게중심 잃어 전복된 화물선 -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카페리부두 선착장 앞바다에서 75t 무게의 대형 크레인을 적재한 목포선적 77t급 화물선 영진호가 무게 중심을 잃어 전복됐으며 크레인도 수심 9m의 바다 아래로 잠겼다. (거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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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 토막살인한 일당 검거
약 10년 전 토막살인한 일당 검거 - 약 10년 전 친구를 때려 숨지게하고 사체를 잔혹하게 토막낸 뒤 불에 태워 파묻은 일당들이 95년 당시 사용한 동일 모델의 작두를 경찰이 공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약 10년 전 토막살인한 일당들 현장검증 - 약 10년 전 친구를 때려 숨지게하고 사체를 잔혹하게 토막낸 뒤 불에 태워 파묻은 일당들이 서울 잠실동 사건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서울경찰청기동수사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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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감되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연쇄 살인범 유영철씨사 21일 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에서 조사 받은 뒤 마스크 벗은 얼굴을 보이며 입감되고 있다. 이날 유씨가 마스크를 벗은 채 등장한 것은 취재진의 요구도 있었지만 경찰의 지속적인 설득에 따른 것이다.
기자들이 마스크를 쓴 이유를 끈질기게 물어 오자 기동수사대측은 `강력사건 피의자에 대한 폭행의혹' 등 각종 오해를 씻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마스크를 벗고 구치소에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유씨를 설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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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주택 위협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와 인접한 액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열흘 넘게 진화되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21일 화염이 주택가로 번지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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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록 재미나는 스포츠
韓日戰 열띤 응원 펼치는 붉은 악마들
2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월드컵 대표팀 평가전에서 응원을 펼치던 붉은 악마들이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벌이고도 마무리 난조에 발목이 잡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박빙의 리드를 지켰고 김호곤 감독 체제에서는 1승2무1패로 균형이 유지됐다.(서울=연합뉴스)
21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올림픽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안중근 열사 플래카드가 등장,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이날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벌이고도 마무리 난조에 발목이 잡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박빙의 리드를 지켰고 김호곤 감독 체제에서는 1승2무1패로 균형이 유지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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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아우들마저 무승부…
안타까워 하는 최성국 -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 최성국이 슛을 실패한 후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날 양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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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렀거라
연일 30도가 훨씬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인제 내린천을 찾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세찬 물살과 씨름하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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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가 훨씬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인제 내린천을 찾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보트위에 몸을 싣고 세찬 물살과 씨름하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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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우루과이 누르고 결승진출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우루과이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자 브라질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은 25일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리마=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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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냐 탱고냐
브라질의 루이스 파비아누(左)가 우루과이의 다리오 로드리게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미사일처럼 몸을 날려 헤딩하고 있다. [리마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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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미인의 응원
투르 드 프랑스 제16구간 경주 도중 한 미녀 관중이 랜스 암스트롱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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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이상무"
그리스 해병 대원들이 21일 아테네 남서쪽 히드라섬 인근에서 안전훈련을 하고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아테네 올림픽에 대비한 이 날 훈련에는 헬리콥터 군함 잠수함 등이 총동원됐다. /히드라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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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코메디 유머 엽기
법당 삼존불서 우담바라 (?)
법당 삼존불서 우담바라 - 22일 경남 밀양시 상남면 조읍리 태고종 관음사 법당 삼존불에서 우담바라로 보이는 꽃이 발견됐다. (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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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빌보드 경매
인터넷 경매에 6ㆍ15선언 기념 대형 빌보드 등장 - 지난 2000년 6ㆍ15 남북 공동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뉴욕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에 내걸렸던 대형 빌보드가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e-베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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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노조, 안쓴 쟁의기금 90억 勞使 함께 28일 무분규 기념축제
▲ ‘10년 연속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기록을 달성한 현대중공업 노사가 28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노사화합 축제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9년 무분규 축제때 노사대표가 축하 시루떡을 자르는 모습. 현대중공업 제공 夏鬪없는 10년 “하하하…” 올해로 ‘10년 연속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 기록을 달성한 현대중공업 노조의 조합기금이 9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노조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적립액이다.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내 최전방지역 폐교에 들어선 철원자연생태학습원을 찾아 야생동물 보호와 관련된 수활(獸活)을 벌이고 있는 건국대 수의학과 학생들이 부상당한 수리부엉이가 자연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행훈련 과정을 배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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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복수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에서 열린 투우대회에서 마타도르 안젤 델라 로사가 황소의 뿔에 찔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델라 로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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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앞치마에서 자라는 캥거루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아기 캥거루가 어미의 주머니를 떠나 사육사의 앞치마에서 자라고 있다. /(용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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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몸에 코카인 넣어 밀수
개 몸속에 코카인을 넣어 콜롬비아로부터 영국으로 밀수하려했던 영국 마약운반책인 그레고리 그레이험(27)과 케이 채프먼(20)이 프리스파가 죽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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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일 저런일
'아랍 어린이 대회’참석한 졸리
2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4회‘아랍 어린이 대회’(Arab Children’s Congress) 개막행사에서 이 대회 창설자인 요르단 누르 왕비(오른쪽)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만나 입을 맞추고 있다. 어린이 인권 증진을 위한 이 대회에는 유럽과 아랍지역 20개 국가의 14~16세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암만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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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해냈다"
동아제약(회장 강신호) 주최로 열린 제7회 국토대장정 행사를 완주한 대학생들이 22일 서울역 광장에서 ‘월드컵 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지난 2일 KTX 목포역을 출발한 대학생들은 20박21일 동안 광주, 군산, 부여, 서산 등을 거쳐 이날 서울역까지 631.5㎞ 구간을 도보로 종단했다. /최흥수기자
▒ hankooki.com
21일 동안 목포에서 서울까지 631.5㎞를 걸어서 완주한 131명의 대학생 국토대장정 단원들이 22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joins.com 김성룡 기자
北, 통일거리시장
북한 평양시 락랑구역에 있는 통일거리시장의 내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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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미인은 미인대회 자격없다
‘미인선발대회는 얼굴에 손대지 않은 중국산 자연미인에게만 출전 권리가 있다.’ 중국 법원이 최근 송사까지 부른 성형미인 논란에 분명한 선을 그었다. 21일 베이징 둥청구 인민법원은 성형미인 양위안(楊媛ㆍ18)이 지난 5월 미스인터내셔널 중국대회 주최측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및 손해보상청구소송을 근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 hankooki.com
-* 알아둡시다.
6·25 전사자 합동 봉안식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22일 거행된 '6·25 전사자 유해 75구 합동 봉안식'에서 의장대원들이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연합
▒ hankooki.com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 문열어
의료死角 50만명 “우리도 인간답게 치료받게 돼” 치료 못 받고 숨진 노동자 5년새 1000명 넘어
▲ 롯데호텔과 한신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들과 병원 개원 축하를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 주완중기자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전용병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무려 12년의 시간이 걸렸다.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선희 목사는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지 12년 만에 우리이웃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전용 병원을 열게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해성 목사는 “정부 보조 한푼 받지 않고 그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 덕분에 이 곳까지 오게 됐다”며 “연간 12만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병원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hosun.com
박주미 HD교육용 비디오 출연
박주미(31) 김디에나(17) 조정은(8)이 초대형 교육용 유아 비디오 '꼬마장금의 영어, 동요, 숫자나라(가제)'를 촬영한다. 순수 제작비만 해도 10억원에 이르는 이번 유아 교육 비디오는 국내 유아 교육용 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HD로 제작되고 디지털 5.1채널을 지원하는 고화질 고음질 비디오.
▲ 박주미(左) - 김디에나(右)
김디에나등과 日등서 촬영. 비디오에서 KBS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에서 차분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박주미가 진행을 맡고, '파충류 소녀'로 잘 알려진 김디에나는 영어나라 공주로 출연한다. 또 '꼬마 장금이' 조정은은 똑똑하고 톡톡튀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린이와 부모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신뢰감을 받고 있는 연기자를 물색한 끝에 이들을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 스포츠조선 김태근 기자
-* 여행 포토 환경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 `사찰'
제32회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인 석인철씨의 `사찰'./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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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진이 들려주는 116년의 지구여행기
사진전문 미술관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걸작사진전 `위대한 사진이 들려주는 116년의 지구여행기`전에 소개되는 사진작품. 연합뉴스
▒ donga.com
환상적인 무대
레오나드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드레스 리허설이 17일 오스트리아 브레겐즈의 레이크 콘스탄스 이동무대에서 펼쳐지고있다. (연합)
-* Beauty Sexy 패션
화사한 그녀
인도 찬디가르시 북쪽에서 열린 국립 패션디자인 학회(NIFD)의 연례 학생패션쇼에서 인도 출신 모델 Nikita Ananad가 화려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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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 예쁜가요?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휴고 폰 호프만스탈의 드라마 예더만(애브리맨)의 리허설중 독일 출신이 배우 베로니카 페레스가 열연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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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파리 해변`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세느강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 인공모래사장, 무료로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들이 프랑스 수도의 중심부에서 해변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로이터뉴시스
▒ chosun.com
-* 영화 연극 행사
파격적 내용의 새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SBS 새 수목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의 한 장면. 동갑내기인 형수와 시동생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파격적인 내용의 이 드라마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 donga.com
´파리의 연인´ 폭발적 인기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의 한 장면. 연합뉴스
▒ donga.com
우리 친해요!
뉴욕에서 열린 영화 '틀 블랙 북`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배우 브리트니 머피(왼쪽)와 홀리헌터(오른쪽)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뉴욕에서 열린 영화 '틀 블랙 북`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도착한 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팬들로 부터 사인공세를 받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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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연예
'터프한 얼짱' 송승헌, 여전히 멋있다
반항기 가득한 고딩 변신, 거친 액션 리얼하게 소화 "10대 고민 공감해보세요"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 송승헌은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를 통해 자녀들과 부모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조선 송정헌기자
잘 생긴 '그 놈'이 멋지게 돌아왔다.
조각같은 외모,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듯한 우수에 찬 눈, 여기에 입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말을 담고 매너까지 좋다면 여성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백마 탄 왕자님'. 동화속에서 툭 튀어나온듯한 캐릭터로 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송승헌이 기존의 달콤한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터프 가이로 '돌변'했다.
인터넷 작가 귀여니(본명 이윤세)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영화화해 22일 개봉한 '그 놈은 멋있었다'(감독 이환경, 제작 (주)BM)에서 송승헌은 반항적인 기질을 가진 '싸움짱' '얼짱' 지은성 역에 폼나게 도전한 것.
송승헌은 이 영화에서 큰 소리 한번 내지 않았을 입에는 '쌍 시옷'을 달고 다니고, 조각같은 얼굴을 포함한 온 몸은 싸움으로 인한 피와 멍 자국으로 성할 날이 없다.
어렸을 적 에이즈로 숨진 아버지 때문에 '왕따'를 당하며 외톨이로 지낸 아픔이 세상에 대한 반항으로 표출되지만, 첫 키스를 훔쳐간 여자친구 한예원(정다빈)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도 불사하는 등 이 시대에 보기드문 순정파가 되기도 한다.
카탈로그 촬영장에서 귀여니의 소설을 우연히 본 후 아픔을 간직한 채 거칠게 삶을 살아나가는 지은성 역에 '필'이 팍 '꽂혀' 출연을 자청했다는 송승헌은 2주만에 5㎏ 감량은 물론, 리얼한 액션 장면을 위해 피나는 무술 연기도 불사했다.
▲ '터프한 얼짱' 송승헌
하지만 10대보다는 30대에 가까운 나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폭력적인 장면과 고등학생의 잦은 음주, 욕설과 은어 등이 와닿지 않고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
"워낙 후광효과가 큰 원작의 '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할까 걱정도 됐지만, 은성이의 거칠고 '싸가지'는 없지만 그 이면에 간직한 순수함과 건강성에 공감이 갔다"는 송승헌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른바 '삐딱선'을 타는 역할에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바다에 빠져 죽은 선배와의 회상신을 찍기 위해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초겨울 하루종일 바닷물에서 촬영했을 때와, 피곤에 지쳐 키스 장면에서 깜빡 조는 바람에 정다빈을 무안케한 것 등을 재밌는 에피소드로 꼽은 송승헌은 영화가 10대들의 정서에 닿아 있어 다른 세대에게는 자칫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유치하다는 편견보다는 요즘 10대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는지 자녀들과 얘기하듯 유쾌하게 영화를 봐 주셨으면 해요.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달콤한 회상도 꼭 챙겨 가시구요."
▒ chosun.com
추소영과 최정원이 '결별'한다.
MBC 미니시리즈 '천생연분' 때 핑크빛 소문이 나돌았던 두사람은 현재 일요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에도 커플로 출연중인데 추소영이 미니시리즈 출연 등 개인 사정을 이유로 도중하차하면서 본의 아니게 극중에서 이별을 맞게 된 것.
▲ 추소영(左), 최정원(右) 두사람은 핑크빛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둘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기에 얼마전 극중 키스신도 큰 부담없이 홀가분하게 찍은 바 있다고. 이달초 최정원이 뉴욕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남들에게 자신이 바람둥이가 아니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해 추소영을 여자친구라고 속이고 강제로 키스를 하다 걷어차이는 장면을 찍었다. 제작진은 그러나 이날의 사건 후 두사람이 밀고 당기기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는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었으나 추소영이 갑작스럽게 도중 하차를 하게 돼 최정원의 새로운 짝을 급히 찾고 있다.
▒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김민희-이정재, 애정관계 재확인. '우리 사랑 변함없어'
. "우리 사랑 이상 없어요!" 김민희(22)가 '연인' 이정재(31)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재확인했다. 김민희는 21일 SBS TV 드라마스페셜 '형수님은 열아홉' 기자 간담회에서 이정재와의 근황을 묻는 주변의 질문에 "이성친구와는 잘 지낸다"며 "오랫만에 연기를 하는 날 위해 연기 연습을 같이 해 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이병헌-송혜교 커플이 결별한 후 이정재-김민희 커플은 가장 주목받는 연예계 커플로 떠올랐다. 그만큼 부담스러워했던 것도 사실. 하지만 김민희가 공식석상에서 다시 한번 '이상무'를 선언함으로써 결별 가능성을 원천봉쇄했다.
▲ 이정재(左), 김민희(右) 틈나면 연기지도… 공개 데이트도 현재 김민희는 이정재의 세심한 배려로 연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정재는 지난 2002년 SBS TV 드라마스페셜 '순수의 시대' 이후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민희의 복귀작 선정단계부터 각별히 신경을 써 왔으며, 최근에는 연기전문강사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아온 김민희와 실전 연기 연습을 하며 연기 도우미를 자청하고 있다. 또 이들 커플은 최근 영화 시사회에도 여러차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공공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공개 데이트를 하며 잉꼬 커플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강승재(윤계상)를 사랑하고 한유민(정다빈)을 증오하는 최수지 역을 맡아 기존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본격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인다.
▒ 스포츠조선 김태근 기자
구혜선 '논스톱 5' 캐스팅
얼짱 스타 구혜선(20)이 스타 제조기로 알려진 논스톱 시리즈의 차기작인 '논스톱5'에 캐스팅됐다.
박한별과 함께 5대 얼짱 제1기 스타로 널리 알려진 구혜선이 25일 여름 특집 스릴러물로 기획된 KBS 드라마시티로 첫 연기 데뷔를 한 후 오는 가을부터 '논스톱5'에 출연하게 된다.
구혜선은 성시경과 태빈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귀엽고 깜찍한 마스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어필하는 배우. 인천 부평여고를 거쳐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다.
삼보컴퓨터 슬림PC CF를 하며 틈틈이 연기수업을 해 온 구혜선은 요즘 MBC 예능 프로그램인 질풍노도 라이벌에 한달째 고정 출연중이기도 하다.
첫댓글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잘 보고 갑니다
한강 수영장에서 선탠이라도 해야겠네요.ㅎㅎㅎ 정성스런 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