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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포토 갤러리 낮 술이 주는 즐거움.....
화인/박춘호/010-5432-6254 추천 0 조회 77 18.05.28 09: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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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짬뽕도 술도 정말 맛 있게 드시네요.
    사진과 글도 보는이로 하여금 한번 먹고싶게 한다는~~~^^

  • 작성자 18.05.28 15:14

    아마도 술 때문일 거예요~ㅎㅎ
    술이 있으면 주변이 다 즐거워 지지요~
    안주고 사람이고 그냥 그러려니 해 지지요~ㅋㅋㅋ

  • 술이나 짬뽕보다는 사장님의 글이 더 맛깔스러워서 항상 감탄합니다~~~

  • 작성자 18.05.28 15:19

    ~ 고맙습니다.
    허나, 보잘 것도 재주랄 것도 없는 글이 술만 하겠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 자리도 인생을 즐기는 여러가지 즐거움 중에 하나이지요~ㅎㅎ

  • 18.05.28 18:12

    짬뽕과 공부가주 꼭 먹어보란 말씀이죠??
    넘 맛나보여요~~ㅎㅎ

  • 작성자 18.05.29 09:24

    아니요~
    짬뽕보다 더 좋은 안주.....유산슬과 함께~ㅋㅋㅋㅋ

  • 18.05.28 18:55

    공부가주 술 맛이 궁금 해집니다~

  • 작성자 18.05.29 09:30

    모태주나 오량액, 수정방같은 명주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요~
    공부가주는 그나마 부담이 적다고 할 수 있는 술이라서....ㅎㅎ

  • @화인/박춘호/010-5432-6254 저는 연태고량주가 좋습니다. 가격도 작은병에 1만원하고요

  • 작성자 18.05.29 14:17

    @역촌 서부현대 서용수 382-5050 연태고량주도 없어 못 마시지요~ㅎㅎ

  • 젊은날 기사자격증 취득하려고 공과학원에서 수강하기전 저녁으로 짬봉국물에 소주한병을 친구와 나누어 마시고 강의 듣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반병 마시고 강의 들으면 정신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 작성자 18.05.29 17:45

    말 그대로 취강이네요~ㅎㅎ
    사실 얼큰한 국물과 독한 술을 마시는 건 몸에는 해롭지요~
    독주는 기름진 안주와 먹어야 좋은데, 매운 국물은
    독한 술과 함께 상숭작용을 하며 위벽을 자극하지요....
    때문에 적당히~, 물론 참 어려운 일이지만요.....

  • 저도 지난일요일 낮술로 장어 쓸개즙 소주 처음 마셔 보왔습니다.
    소주의 쓴맛이 덜해지고 뒤끝에 단맛이 납니다.
    주방장에게 부탁하여 주사기로 뽑아 소주에 탓습니다.

  • 작성자 18.05.29 17:53

    삼계탕집에 인삼주 한 잔 처럼
    장어집에 장어 쓸개주 한 잔.....
    고소하고 기름진 장어와 궁합이 잘 맞지요~
    장어뼈 튀김도 별미이고...ㅎㅎ

    자랑질 작렬이네요~ㅎㅎ
    장어 맛 본지가 언젠지~~ㅋㅋ

  • 18.06.13 11:09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듯. 그저 편안하게 금방 내 앞에 일어난 일들을 보는듯.
    절로 흥이 나는 아침입니다.
    반주도 참 좋을듯.... 합니다. ㅎ ㅎ

  • 작성자 18.06.14 13:55

    소화 잘 되라고 핑계김에 마시는 반주~~ㅎㅎ

  • 18.06.15 10:03

    사진과 재밌는 이야기를 보고서, 어제 남편과 함께 정말 중국집을 가서 짬뽕과 짜장면을 시켜 놓고,
    무서워서 독한 술은 못하고, 그냥 일반술을 마셔 보았거든요.
    저는 소주도 못마셔서, 그냥 맥주를 먹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다른 음식도 한번 먹어 보려 합니다.
    정말 재밌는 식사 였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6.15 10:20

    ㅎㅎㅎ...뭐든 과한 것이 문제이지요~
    식사하며 조금씩 반주로 곁들이는 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해치지 않는 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이 이렇게 호응하여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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