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국화네 옥상 개방(노란국화 화분 중심)

[꿈바라기(산본)]

노란국화님 댁 지하에는 작은 공방이 있어요.

물론 가마도 있어서 만든 화분을 직접 구워냅니다.

국화님 즐거운  놀이터라고 할 수 있죠.

벌써 몇 년인지  노란국화 화분도 역사가 차츰 깊어지고 있어요.

어제 옥상개방 모임에 오신 분들은 모두 화분에 대한 갈망이 제법 컸답니다.

노란국화 화분에 홀릭한 예주님에 이어

롱다리님과 하니님, 돌아가는 길 차가 뒤로 벌러덩 할 만큼 많이 품어 왔답니다.

멀리서 오신 라떼님과 써니님께서도 품어가셨으니 조만간 멋진 다육이 심어 보여주겠죠?

화분에 어울리는 다육이를 또 지르셔야하니 흐흐흐  ...

어제 맛있는 먹거리 협찬해주신 우리 님들 감사합니다.

군고구마, 떡, 모카케잌, 수박, 방울토마토.........

꿈바가 먹는데 신경쓰느라 누구님 협찬인지 기억 못하옵니다. 지송해용.

아니오니님의 무한리필 드립커피, 저는 석 잔 마셨어요.

코케라고 하신듯 입안에 감기는 향이 참 좋았지요. 

호연공주님의 한땀 한 땀 장인정신 깃든 수세미,

라떼님의 수건, 들꽃피는 시온교회라고 씌여 있죠? 교회이름이 참 예뻐요.

우리 님들~~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땡땡이치니 이리 즐거울 수가 없네요.

키핑하우스에서 만난 천사님 반가웠구요~~

롱다리님께서 국화님 화분 득템 기념으로다 저녁 거하게 내주셔서 배불리 먹고 돌아왔어요.(감사캄사^.^)

아참, 맑은 알콜 한 병은 꿈바가 비웠어요~~술맛도 좋더군요~~ㅎㅎ

라떼님, 국화님, 써니님~~~

자리 바꿔서 한 번 더~~~

라떼님 협찬, 온화하신 얼굴에서 알 수 있죠? 목회활동 하십니다. 

하니님께서 국화님께 드린 손뜨개 덧신~~ 발미인~`ㅎㅎ

아래 탁자보는 국화님 솜씨~~~시원한 색깔 솜씨 베리 굿입니다.

화분을 꽃병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요~~~멋집니다.

[민들레]

즐건 모임이였겠어요....멀리있어 항상 아쉽습니당

[꿈바라기(산본)]

아쉽지만 사진으로나마 마음 달래셔요~~

[팔색조]

울 꿈바친구는 출근안하셨어요 난 일하느라 못갔는데

[꿈바라기(산본)]

히히~~~
오후 조퇴했어요.
사유는 비밀~

[꿈바라기(산본)]

저는 이슬도 몇모금 했지용~~ㅎ
오리고기도 맛나게 먹었구요.
어제 수고많으셨는데 저녁 함께 먹음 더 좋았을낀데..

[찔레꽃(서울)]

예뿐 화분들 중에서 또 더 예뿐것들을 골라내시는 안목들...
대단함니다...^^

[꿈바라기(산본)]

어제 두 분 화분에 홀릭해서 많이 품어 가셨어요.

[찔레꽃(서울)]

저도 그림없는 화분 두개 업어왔어요.
진짜루 예뻐요.

[영아]

안봐도 어떤 분위기였는지 훤히 보입니다..
함께 하지못해 넘 아쉬웠구요~
정모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저 자리에 있을겁니다~^^

[찔레꽃(서울)]

보고싶은께..
얼음별님캉 꼭 오세요. ㅎㅎ

[꿈바라기(산본)]

정모날까지 모가지 쭈욱 빼고 기두릴게요.
건강하셔라~

[얼음별]

반가운얼굴들
멋진화분들
즐거웠을 시간이 많이 부럽습니다^^

[꿈바라기(산본)]

늘 그리운 분들~~
만날때까지 건강하셔요.

[무지개하늘]

정성이 담뿍담긴 수제화분 명품이네요
요래 속속들이 사진을 찍어 보여주시니
있는듯 실감납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입니당

[꿈바라기(산본)]

히히~~~ 감사합니다~~
모임 기록 전문이 되었네요.
사진 실력은 멀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만나고 올리고 그래요.
감사합니당~~^^

[프리지아]

이쁜님들 모여 즐거우셨네요~~ㅎ
멋진 화분들 보고 싶었는데~~
꿈바님 대신 잘보고 오셨죠~~ㅎ

[꿈바라기(산본)]

네에~~~저는 요번엔 지름신 묶어두고 눈으로 가득 담아왔어요~~

[칸테의하루]

그쪽 동네는 날마다 잔치날이나바요~~브럼

[꿈바라기(산본)]

ㅎㅎ어쩌다보니요~~
다음에 또 뵐 날 있으리라~~~ㅎ

[노란국화]

기둘려요
담주에 가서 그쪽 동네도 잔치벌이고 올거니까 ㅎ

[틱톡]

멋진 화분들이네요
포도머리 👧화분 눈에 확 들어오네요

좋은분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신게 사진으로도 느껴져요

[꿈바라기(산본)]

그 얼굴 화분에 다들 관심 많았어요.
하나씩 품고싶어 하셨지요.
말하자면 따끈 신상 화분인셈이죠.

[행복한 하루]

화분이 예뻐요...
가까우면 한번 들러 보고 싶어요..

[꿈바라기(산본)]

부천 심곡동 제일교회 바로 앞이예요.
지역이 어디신지 방문할 수도 있답니다.

[라떼]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화분 보니 더 많이 업어올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정성들여 만든 화분 너무 저렴히 주셔서 많이 못담았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꿈바라기(산본)]

먼저 품어가신 화분에 다육이부터 심으시고~~~
또 기회가 오겠지요. 아마도~

[사랑향기]

재미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꿈바라기(산본)]

네에~~~까르르까르르 즐거웠답니다.
오감만족~~~

[아롱이]

즐거운 시간보내셧네요^^
꽃화분이 수채화같은 느낌에 참 이뿝니다^^

[꿈바라기(산본)]

아롱이님께도 옥상다육이와 화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꼬는 아니지만 아마 깜놀해서 입이 안다물어져서 병원 실려갈지도 몰라요~~ㅎㅎ

[놀탱이(인천)]

화분도 이쁘고
즐거운만남도 부럽사옵니다^&^

[꿈바라기(산본)]

네에~~우리끼리 즐거워서 지송지송합니다~~
다음엔 함께하길 바라옵니다.

[노란국화]

ㅎ
언제나 이리 고운 소식들을
모두에게 전해주는 울 꿈바님
감사합니당

[꿈바라기(산본)]

네에~~~
오랜만에 땡땡이가 얼마나 달콤하던지요?
무척 즐거웠답니다.

[하니]

넘 반갑고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참석하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했어요.
마음담긴 선물들 잘 받았고요.
담엔 저도 맛난 식사
대접할께요^^

노란국화님
귀한 작품 모시고 와서
잠도 못이루었답니다.
쳐다만봐도 황홀해요.
감사해요~♡

[인내의 미학]

항상 바쁘신 중에도 멋진 모임의 기회를 만드시는 노란국화님~~
다들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멋진 추억 만드셨네요.
수수함을 넘어 화사한 화분에 홀릭했습니다.

[꿈바라기(산본)]

저도 모처럼 땡땡이치고 평일모임 참석했어요.
언제 뵐 수 있겠지요?
보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