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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스크랩 자연 이야기 120422 SC100
hanbaejo1 추천 0 조회 16 12.04.24 09: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팽겨진 무시는 시들어 죽어가면서 자연의 이치를 따라 결실의 소임을 다 한다. 이것이 곧 自-然 일진저.

 

가. "어이"씨(better-half)의 이틀 전 주문 [自然]; 아내의 말인 즉, "老子自然 이야기는 어떨가?"

      공자께서 못 마땅한 노자의 마빡(?)을 깔터.

 

     노자는 글을 알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읽어야 하니,

     마음의 준비가 먼저---

 

     그대, 돌 틈새를 비집고 빼주-ㄱ 내미는 아직은 하얀 촉을 보며,

     한참을 숨 내 쉬고서 벌린 입 못 다문 적이 있는가? 

     벼랑에 메달려 바둥대지만 한겨울 매서움을 비웃는 솔을 보느라,

     가슴 째-ㅇ한 적이 있는가?

     타들어 가는 목마름에 숨 헐떡이며 몸부림치는,

     분(盆)에 같힌 작은 꽃 을 위해,

     먼저 물 한모금 주고나서 그대의 목을 추긴 적이 있는가?

 

     그래,

     얼마 전, 곽점죽간(郭店竹簡)의 발굴로 확인된,

     무려 2,500 여 년 전의 노자(老子)가 남긴,

     도덕경(道德經) 이라 이름 붙여진 말씀의 몇몇을  짚어 보자.

 

     유물혼성선천지생(有物混成先天地生)  혼돈으로 이루어진 것(Caos)이 있었으니, 천지보다 앞서 생겼다.

     ---인법지()  사람은 땅을 본받고

         지법천()   땅은 하늘을 본받고

         천법도()   하늘은 도를 본받았는데,

         도법자연(自然)   도는 스스로 그러함(자연)을 본받는다.

 

        순자연이행(順自然而行)   스스로 그러함(자연)을 따라 갈 뿐이고

        부조불시(不造不始)          만들거나 시작한 것이 아니다.

        고물득지(故物得至)          그래서 사물은 닿아야할 곳에 갈 뿐이고

        이무철적야(而無轍迹也)    그래서 흔적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 人-地-天-道-自然

        무위자연(無爲自然); 자연을 파괴하면 재앙과 인류의 멸망 초래--그냥 그대로 둬라(自遊在宥) !

 

       * 여기서 자연이란 어떤 실체(實體)가 아니고, "스스로 그러하다"는 형이상학적인 기술/표현(description) 인 것이다.

         3,000년 주기의 개벽(開壁; Sirius Cycle)우주대운(Cosmos Energy)의 주기에서 조선이래의 지금 !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할바는 무엇일가?

       파나류산(派奈留山; Pamir)에 있는 우리조상의 고향 밤골(BAM; Baikal-Althai-Mongol)의 정기가 내리는가? 

         해빙기- 해수상승-수몰-Fuji 산의 숨바꼭질; 呑虛 스님.

                                                                     Hancok의 [신의 봉인); 해저 발굴 유물.

                                                                     水中皇帝大殿; 광서성 최북단 眞寶山 2,123m 의 중턱 1,600m 山頂 湖水..

                                                                     屢蘭 왕국(BC200경)과 사막에 묻힌 Egypt의 Pyramid 보다

                                                                   더 크고 오래되고 더 많은 아시아 대륙의 무덤들.

                                                                     Platon이 일러준 수몰된 9,000년 전의 Atlantis 제국 문명.

                                                       수몰되어 발굴을 기다리는 위대한 우리 한민족의 배달-조선문명!!! 

 

     * 보다 빠른 시기의 죽간이 마왕퇴(馬王堆; 호남성 長沙)에서 발굴;

       배달국 치우총(蚩尤塚)의 발굴로 치우(BC2,707)와 헌원(軒轅)의 동족상잔인 탁록(?鹿)전투가 실제이고,

       조선인 이윤(伊尹)이 조선의 제후국인 은(殷)의 제상으로 제사지낼 때에 쓴,

       조선(朝鮮)의 가림토(加臨土) 문자인 갑골문(甲骨文)이 확인되었으며,

       최초의 인류문명인 홍산문명(紅山文明; 내몽골 赤峰 일원으로 치우때의 韓民族이 이룬 청동/철기문명인데,

       광개토호태왕의 서북개척인 多勿의 목적지 이고, BC2,000년대의 묘 1,000여 기가 있다 )이 실증 됨.

 

     * 이전에 우리 한민족에게 전해 내려온 천부경(天符經)의 "일시무시(一始無始)--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참조.

 

     노자의 고백; 我有三寶持而保之(아유삼보지이보지)  내게 3가지 보배가 있는데, 늘 지니고 지킨다.

                       一曰慈(일왈자)                                첫째는 자비로움 이고,

                       二曰儉(이왈검)                                둘째는 검약함 이고,

                       三曰不敢爲天下先(삼왈불감위천하선)  셋째는 감히 천하에 앞서지 않는 것이다.

                       * 無爲自然; 順忘

 

   가슴에 새겨보자;

    지인자지자지자명(知人者智自知者明)         남을 아는자는 지혜롭지만, 자기를 아는자는 밝은 것이다.

    승인자유력자승자강(勝人者有力自勝者强)   남을 이기는 자가 힘이 세다 하지만, 자기를 이기는 자야 말로 강한 것이다.

    도지출구담호그무미(道之出口淡乎其無味)   도가 입에서 나오면(말로 하는 것) 덤덤하여 맛이 없다.

    도상무위이무불위(道常無爲而無不爲)         도는 늘 함이 없으면서도 하지 않음이 없다.

    불욕이정천하장자정(不欲以靜天下將自定)   욕심 안내고 고요하면 천하가 스스로 질서를 찾아가는 법.

 

    * 攝理(섭리)

 

나. 주희(朱熹)의 중용(中庸)이 말하는 자연은 "當行之理";

     도야일용사물당행지리(道也日用事物當行之理)   도란 날마다 쓰는 사물이 마땅이 행하는 이치이고,

     천리지본연(天理之本然)                                 하늘이치의 본래 그러한 것이다.

     희노애락지미발위지중(喜怒哀樂之未發謂之)  기쁨-노여움-슬픔-즐거움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중이라 한다.

     발이개중절위지화(發而皆中節謂之)              나타나서 모두 절도에 맞는 것을 화라 이른다.

     중야자천하지대본야(也者天下之大本也)        중이란 것은 천하의 큰 근본이요,

     화야자천하지달도야(也者天下之達道也)        화라는 것은 천하의 통달한 것이다.

     치중화천지위언만물육언(致中和天地位焉萬物育焉)   중과 화를 이루면 천지가 위치하여 만물이 육성할 것이다.

     개천지만물본오일체(蓋天地萬物本吳一體)         대개 천지만물은 본래 나와 한몸이니,

     오지심정칙천지지심역정의(吾之心正則天地之心亦正矣)   내 마음이 바르면 천지의 마음도 바르고,

     오지기순칙천지지기역순의(吾之氣順則天地之氣亦順矣)   나의 기운이 순하면 천지의 기운도 또한 순할 것이다.

     중용자불편불의무과불급이평상지리(中庸者不偏不依無過不及而平常之理)   중용이란 편벽치 않고 의지하지 않고,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고, 평하고 떳떳한 이치이니,

     내천명소당연(乃天命所當然)                           이에 천명이 마땅히 그러한 바이다.

 

다. 생리적 자연;

     "Nature calls me"

     자연의 부름에 따르면(should be responsed),

     쉬--- 시원하고,

     (小/大)便---편안(便安)하다.

     해우소(解憂所)---앞에서 물 바가지 들고 기다리는 동승(童僧)을 두고서 노승은 해우(解憂)를 한다?

 

     * 똥과 오줌 가릴줄 알아야---똥은 過(통과), 오줌은 洩(배설).

 

라. 한민족(韓民族)의 자연 DNA;

    숲의 오감요소(五感要素); (景觀) --  香 - 味 -觸    ; 숲 치유(Forest Therapy)

    숲의 Pitonchid(자기방어물질); 싱그럽게- 가슴을 울렁이게-겸허하게 한다.

                                                ;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을 인간에게 베풀어 준다(弘益人間).

     인간은 자연의 품 속에서,

    자연의 베품으로 만,

    생명을 본래대로(復本) 지닐 수 있다.

    자연에 발 ?고 서있지 않은 것은 죽음일 뿐.   자연에 대한 경외심(敬畏心).

 

    * 麻姑(마고) 할메의 실달원(實達園; Eden?) 과 지유(地乳)로 자란 한민족조상의 몽골반점.

    * 발귀리선인(發貴理仙人) 한역(桓易; 동양사상의 기초)--주역(周易)으로 발전. 

     * 자부선인(慈符仙人)의 호흡법(呼吸法; 丹田呼吸);

       수양(修養; 묵좌식상/默坐息想)-長壽(장수)-현묘지도(玄妙之道; 원화와 화랑제도; 최치원)-천부경(天符經)의 복본(復本).

      復本; 虛; 一始無始; "돌아 가시다"

      제자 치우(蚩尤; 배달국 14대 천황; 전승의 전쟁신/붉은 악마-청동 및 철기문명)와 헌원(軒轅; 중국인의 조상)의 10년간 탁록전투.

     * 단전호흡(丹田呼吸); 애기의 숨쉬기 체험. 武息은 위험!!!

     * 조선(朝鮮; BC2,350경)의 단군 왕검(檀君王儉)과 동이(東夷)의 봉선예(奉禪禮)와 천단(天壇) 제사.

     * 조선 후예국(BC300 경)과 자연;

               부여; 해모수와 유화부인, 황하 유역에서 길림으로.

               가야; 수로와 아유타국에서 온 허황후의 국제결혼,

                       묘건(妙見)공주 7왕자의 乘雲離去와 왜(倭; 一十八女人 ); 묘견공주 = 희미꼬(彌乎)?

                  安康(호북)-貴池(안휘).

            고구려; 주몽 다물(多勿)-광개토태왕의 칭제건원과 서북정벌 및 가야/백제/신라 정벌과 왜연정(倭聯政).

                     연개소문의 장안 통제-고구려 유민-고선지 장군- 李正己의 齊國; 俑橋). 중원-大同(산서).

            백제; 萬縣-泗水/?州, 黃山전장은 안휘성 황산1,841m,  낙양으로 끌려 간 의자왕과 26,000명,

                  백제 5,000 결사대의 통한이 어린 황산/장가계/원가계의 천하절경은 산수화의 대상이며

                      시인묵객의 이상향,  해상왕국-담로제(백제군은 좌현왕, 일본은 우현왕으로 통치).

                  일본은 없다- 또 다른 백제일 뿐이다.

            신라; 섬서-商丘(하남). 신라의 면사가 서역으로 가는 Silk Road의 동쪽 출발점.

               당;   洛陽(하남).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 귀향귀촌??? 끌림???어머니터???Amenity???平穩!

                               

마. 그러해야만 하는 것; 집총을 거부한 어느 한인이 미국에서 노래한 "들풀";

     ---Today is more important than yesterday.

         Grass at the roadside,

         Don't be rueful because people step on you,

         You too will flower someday.

         오늘, 일을 해야한다!

         들풀은 밟혀도 꽃을 피우리라!

 

바. 隱者가 되고픈 산골 늙은이의 액자에 쓴 加臨土;

 

     野?暝目盡努悟眞如本

     吾不能識賢敎心兮本虛

     燈前萬里心卽錄窓玉樹

     忽忽不可之悠悠何所之

     本有四方志吾豈擊此間

     心猶在灘魚不道忘機立

     人事盛還衰浮生實可悲

     常恐是非聲故敎故?

     自懺蝸牛角半世覓功名

     天地卽衾枕此間有眞意

     閉目學忘機獨願得定中

     歲月不待人使自遊在宥

     干戈看世事堪羨臥雲人

     欲辯已忘言世事少知音

     誰知達生至人只藏珍重

     我順忘無爲與爾淚

 

   

사. 맺음;

    자연파괴(농약-산업화 등)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너와 나의 어머니터(Amenity) 자연 지키는,

     Vitamine N이 되자 !  

 

     -봉블바어머니터(BBB Amenity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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