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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이슈 (화/목) 사회 [08월 07일] 789억 들여 기상시스템 도입했는데… 예보 빗나가는 이유는
이단비 추천 0 조회 48 20.08.06 10: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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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0 12:30

    첫댓글 '인디언 기우제식' 예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오보가 연달아 이어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통계에 따른 기상청 예보이므로 예측이 점점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가의 수퍼컴퓨터 활용 방안 등 개선 방안을 찾아 피해를 사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20.08.09 22:03

    저는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예보시스템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예측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요즘 비는 시간당 80mm정도로 예측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앞으로는 더더욱 예측이 힘들어 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예측이 힘들다면 수해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예방이라도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8.10 23:13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면 계속해서 기상청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질 것입니다. 예측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너무나도 맞추는 확률이 낮아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중계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은 기상청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은 회의감을 느낍니다. 하루 빨리 개선된 예측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될 것입니다.

  • 20.08.11 11:16

    이번 장마는 어느때보다 많이 내렸고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동남아시아의 스콜이나 우기와 같이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기상의 변화로 인해 점점 날씨가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기상 변화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것입니다.

  • 20.08.11 17:08

    80년대 이후 최장기간 장마라고 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태어난 이후로 가장 긴 장마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중국의 인공강우 때문에 기상이 이상해져서 기상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미래사회로 갈 수록 기상은 더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일기예보 관측은 인력보다는 슈퍼컴퓨터 성능에 의해 좌우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인재를 가지고 있어도 한계가 있고, 고가의 슈퍼컴퓨터에 투자를 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8.11 23:32

    오늘 제주 11시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는데 11시 50분에 많은 비가 쏟아졌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으로 재난 문자가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기예보도 중요하지만 언제쯤 장마가 올 것인지, 어떻게 대비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재난 문자를 올바른 시간에 미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8.11 23:33

    기상청의 오보는 슈퍼컴퓨터의 문제라기보다는 슈퍼컴퓨터가 분석한 자료를 해석하는 예보관들의 능력부족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상청 예보를 볼봐에야 외국 기상청앱을 보겠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외국앱은 프로그램을 있는 그대로 분석한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고 기상청은 이것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예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맞는 것이라는 말을 하지만 이 말은 에보관의 자료해석 능력이나 분석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뜻하기도 합니다. 슈퍼컴퓨터 탓만 하기보다는 그것을 쓰는 사람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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