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국 ] 어제 캐서린 웨일즈 공비 착장 정보

[shihuki]

캐서린 어제 착장은 2023년
대관식 주간에 입었던 Jenny Packham 드레스를 리폼한 거였어요.

어깨쪽에 리본 트림과 허리 장식 등 디테일이 바뀌었.

브로치는 아이리쉬가드 연대장으로 아이리쉬가드의 브로치를 했고요.

https://x.com/Remisagoodboy/status/1801930271782019110?t=Lf9e-3VuNRQNqqe37QDT3A&s=19

X의 Remoulade Sauce님(@Remisagoodboy)

X의 Remoulade Sauce님(@Remisagoodboy)

이 사람이 좀 흥분해서 쓰느라 처음에 이런저런 정보를 틀렸는데 ㅋㅋㅋ 나중에 정정하더라고요.

모자도 필립트레이시 재탕입니다.

이어링은 루이의 세례식에 처음 착용했던 진주귀걸이.

클러치는 멀버리

하이힐 정보는 좀 말이 갈리는데, 지미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지안비토 로시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루이랑 순간이 따뜻해보여서....좋은 사진.

캣의 어제착장에서 마이페어레이디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나봐요. 저도 이 생각 좀 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일요일 신문 1면을 도배한 캐서린

[해피]

We've got our princess!!!
이 문장으로 그냥 평정했네요

[pastel]

영왕실의 명실상부한 중심!

[김노엘라]

눈물나게 반가워요
역시 멋진 웨일즈 공비님!
늘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맑은샘]

건강 호전되어 공무 활발히 임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풋식혜]

캐서린과 삼남매가 영왕실을 지키고 있는게 잘 보였던 순간입니다

[로영]

옷이 리폼이든 뭐든 밝고 산뜻한 느낌 좋아요
건강하고 희망적으로 보이는걸 최우선으로 잘 선택한거 같아요

[jina719]

케이트 정말 대단해요 항암중에 날씨도 안좋고 힘들텐데도 품위와 귀품을 느끼게 하는 것이...정말 케이트의 성품이 좋은 사람인게 보여요 완전히 회복하고 암따위 물리치고 천천히 복귀하고 복귀후에도 최소한의 공무로 임팩트있게 자기건강 최우선으로 해서 지내길

[쩡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왕실패션 계정들은
직접 패션아이템 출처를 찾는 걸까요~?
아니면 왕실 코디한테서 소스를 얻는 걸까요~?
착샷만 보고 옷 정보를 찾는거라면 대단한듯요ㅋㅋㅋ😲

[royal blue]

마이 페어 레이디... 저도 딱 그 생각 들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여인... 그 자체 였어요.

[브라우니 좋아]

캐서린은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 같아요♡
루이가 캐서린을 많이 닮아 캐서린 닮은 딸 가질 듯요 ㅎㅎ

[실론티]

진짜 말랐네요. 늘씬해서 좋겠다 부럽

[신나는 하루]

역시 말장난의 민족이라 제목 참 잘 뽑네요. Kate=nice 인가봐요 ㅎㅎ nice to have you back

[바니써니]

항암치료중이라 그런가 좀더 마른거 같긴하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쉬어서 더 예뻐진거 같아요~~ 어서 공무로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