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들 오랜만이에요! 3일만인가 이제 시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대학원서를 쓸때 반영되는 시험이 이번이 마지막이라 진짜 긴장두 많이 되고 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불안한 거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12년을 공부했는데 올해안에 그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카페 들어와봤는데 등업되있어서 기분도 너무 좋았고 오빠들을 생각하면 힘이 나는 거 같아요. 더 열심히 해서 다음콘서트에는 꼭 함께하면 좋갰어요! 힘들어도 버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곧 장마니까 비안맞게 우산두 잘 들고다니고 항상 감기 조심해요! 잘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