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GLiy4D3rJ8?si=mnc9wi9MPxUj09QU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제22대 당선자 중 20%가 법조인 출신
→ 61명. 역대 최다.
미국은 연방하원의 30%가 로스쿨 출신, 9.4%가 판,검사 출신으로 우리보다 법조인 비율이 높은 유일한 나라.
영국(2019년 하원) 7.2%, 프랑스(하원) 4.8%, 일본(2021년 중의원) 3%...(한경)
◇22대 총선서 법조인 출신 후보 61명 당선 '역대 최다'
◇'대장동 변호사·尹사단' 포진한 檢 출신 당선인도 19명
2. 턱없이 높아진 신용대출 문턱
→ 은행권 신용대출 받기 위한 신용점수 925.8점으로 오르고(지난해 동기 916.4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950점 이상 돼야.(헤럴드경제)
3. 인공강우 비 안전할까?
→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염화칼슘 같은 물질을 뿌려 만든다.
인공강우 실험으로 내린 물방울을 회수해 한국환경공단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있는데 염소 등 불순물 농도가 위험 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아 안전하다.
최근에는 점토나 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신물질도 개발하고 있다.(동아)
4.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
→ 살얼음판 중동 정세 안갯속.
이란당국 ‘안개 등 악천후에 사고’, 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일각, 내부의 적이나 이스라엘 의심.(세계 외)
5. 뇌에 칩 심을 두번째 신청자 모집
→ 머스크가 세운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이 칩을 심으면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커서 이동 가능.
체스도 가능하다고.
지난 1월 말 처음으로 이식한 환자는 온라인 체스를 두는 모습이 생중계되기도.(문화)
6. 술 깬 후 본인이 음주운전 인정해도 처벌 불가?
→ 당사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3%을 넘었는지 증명할 수 없어 처벌 어려워.
과거 방송인 이창명씨는 2016년 교통사고 9시간여 만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
재판부는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한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아시아경제)
7. 연설 35초간 침묵... 할 말을 잊은 77세 트럼프? vs 극적 효과를 위한 의도된 연출?
→ 18일 전미총기협회(NRA) 연례회의에서 연설 도중 갑자기 정면만 응시한 채 35초 가량 침묵...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이후 연설을 이어가...
바이든 측에선 ‘대통령직에 부적합’ vs 트럼프측은 ‘극적 효과를 위해 잠시 멈춘 것’ 이라고 주장.(문화)
8.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 한국의 분담금을 정하는 연동 기준은 물가상승률에서 2021년부터 한국의 국방비 증가율로 변경되었다.
올해분 분담금 규모는 1조 4천억을 넘어설 전망이다.(세계)
▼한국의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액 추이. 2021년부터 국방비 증가율과 연동
9. 결혼한 적이 있는데 결혼한 이력을 지울 수 있을까?
→ 법원으로부터 혼인무효를 인정받은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혼인 이력 자체가 지워진다.
이혼한 부부는 해당되지 않는다.(동아)
10. 폐업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공제 지급액 19.9% 증가
→ 올 1~4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란우산공제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금액이 전년 대비 19.9% 증가, 건수는 9.6% 늘어.
그만큼 폐업이 많았다는 얘기.(문화)
◇지난해 역대 최대 지급액 이어 올 1~4월 지난해 동기比 20%↑
◇“소상공인 폐업률 더 높아질 것…민생회복종합대책 필요”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정부 들어 2년간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가 역대 정부 대비 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출범 후 2년간 근로손실일수는 61만6622일로 집계됐습니다.
2. 정부가 국가통합인증마크가 없는 해외 제품 직접구매에 제한을 두려던 계획을 결국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정책 혼선에 대해 직접 사과했지만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8개월째에 접어든 가자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란 권력 2인자이자 행정부 수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우고 추락한 헬기가 20일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산악 지대에서 꼬리 부분만 남겨두고 산산조각이 난 채 발견됐다.
이란은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을 비롯한 헬기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4.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처음으로 행정 통합을 추진키로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인구 960만명 서울에 이어 ‘한반도 2대 도시’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TK 행정통합 급물살
◇홍준표 시장·이철우 지사 합심
◇500만명 '메가 지자체' 청사진
◇통합법안 내년 국회통과 목표
◇통합 땐 재정 여력 확 올라가
◇첨단 산업 효율적인 투자 기대
5. 금리 내리면 환율 뛸라…통화정책 발목잡는 '트릴레마'
◇시장 개방·환율 안정·정책 독립성...세 가지 동시에 달성은 불가능
◇한은, 금리인하 시기 놓고 고심
◇美보다 먼저 내리면 환율·물가↑
◇현행 유지땐 가계부채 부담 늘어
5. "보육대란 재발 막자"…학생수 급감에 남아도는 교육교부금 활용
◇저출생 재원, 교육교부금 끌어 쓴다
◇'유보통합' 추가예산 대책
◇정부, 15兆 특별회계 신설 뒤...교육교부금서 2조~3조원 충당
◇방만운용 지적된 교부금 손질…학령인구 상관없이 세수와 연동
◇교육청 선심성 재원으로 쓰여…교육세분 2조, 유보통합에 투입
6. 3조 냈는데 1000억 더…상생금융에 속끓는 금융권
◇출연요율 올린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출연금 추가 인상 부담 커져
◇비용 오른만큼 가산금리 뛰면...결국 소비자에 전가될 가능성
◇정부 지출은 오히려 200억 감소
◇금융권 "재정 투입해야 할 일에...툭 하면 민간회사 팔만 비틀어"
☆간략 뉴스☆
1. 가짜 추락영상 200만뷰…
이란 대통령 사고 허위정보 SNS 확산
2.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
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
3. '집행정지 기각' 이후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속도전
4. 병의원 신분확인 첫날…
큰 혼란 없지만 "어르신 홍보 강화해야“
5. 금·구리 값 역대 최고…
국제 원자재 지수 16개월만에 가장 높아
6.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부동산 쏠림 막아야“
7. 서민경제 어려움에…
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역대 최다’
8. 북, 리설주 ICBM 목걸이 이어 '화성-17형' 모형 폭죽도
9. 법원, 의협회장 '대법관 회유' 주장에 "추측성 발언, 깊은 유감“
10. 한 주 만에 또…카카오톡 일부 이용자 대상 6분간 장애
11. 40년 된 '혼인무효' 판례 바뀔까…
대법 전원합의체 23일 선고
12.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
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
13. 경찰, '업무상 배임' 민희진 고발한 하이브측 이번주 조사
14. "내년엔 마늘 못 심겠어"…
마늘 수매 첫날 우울한 농심
15.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16. 시민단체 "베를린 시장이 소녀상 철거 시사…강한 유감“
17. 러 크림반도 "우크라가 정기적 공격…손배 청구할 것“
18. 연세대 기숙사 '붕괴' 우려에 학교 측 "정밀 점검“
19. ‘거제 교제폭력’ 20대 가해자 구속…"도주 우려 있어“
20. 동료 선원 살해·시신 유기 선장 등 2명 구속 송치
21. 전주 세월호분향소에 불 지른 60대, 하루 만에 체포
22. 105층이냐 55층이냐…현대차·서울시, GBC 팽팽한 '줄다리기’
23. "은행 돌아오세요"…도주한 보이스피싱범 다시 불러내 긴급체포
24.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결국 폐지 수순…폐지 조례 20일 공포
25. "탄소 배출 줄이자"…
칸 영화제, 메뉴서 소고기 금지
26. 동료 몰래 20∼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 공기업 직원
27. 5·18 조사위, 민간인 집단살해 계엄군 고발 추후 논의
28. "잠적을 해?"…불법체류 여성 감금 폭행한 마사지숍 업주 구속
29. 병원 기숙사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잡고 보니 남자 간호사
30. 농협경제지주, 농협몰서 산지직송 강화…'온라인사업 개편’
31.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32. "아이 납치돼" 허위신고로 순찰차 40대 출동시킨 50대 즉결심판
33. 통행방해 주차 차량만 골라 송곳으로 타이어 파손한 60대 구속
34. 술자리서 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노동자 구속영장
35.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51년 만에 역사 속으로
36. "축제 보조 꿀알바" 지원자 모으고 금전 요구…경찰 수사
37. 수락산에서 5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38. 5·18 기념일 새벽 오토바이 폭주족 1명 검거…나머지는 도주
39.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멘터리 공개
40. 서귀포 성산항 1t 화물차 바다로 추락…노부부 구조
41. '총 대신 글러브' 우크라 복싱 영웅, 세계 챔피언 등극
42. 경찰 간부, 특정 신체 부위 사진 동료 여경에 보내
43. 남아공에 K푸드를…
'2대째 식료품 유통' 이달훈씨 부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게 누구야!
Look who's here!
여기서 만날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I never thought I'd see you here.
핵심표현 ㅡ생각 못했어요
( I never thought )
하나도 안 변했네요.
You haven't changed a bit.
핵심표현 ㅡ안 변했네요
( You haven't chang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