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포기 중에 겨울을 넘기면서 한 포기를 보낸 후에 보험용으로 삽목을 하여 3cm뿌리가 난 아이를 고추를 심은 고랑에 직파하여 땅기운을 받으면서 자라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이제 심은지 1주일이 지나가는데 제법 힘을 차리고 줄기를 위로 뻗어가려고 꼿꼿이 선 모습이 대견합니다. 잘못하면 어미포기 보다도 먼저 꽃대를 달지 않을까? 멀칭을 한 식물은 한번 세력을 뻗치면 감당이 안될 정도로 그 세력이 엄청나거든요. 어미그루는 큰 화분에 심겨져 있어서 멀칭을 해서 키우기는 어렵고 멀리 갈적에는 제대로 위탁시설에 맡겨야 될성 싶습니다.
물에 완전히 담궈 키울 수는 없으니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이 아이는 겨울에는 화분에 올려 실내에 두더라도 밭에서 직접 키워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열매도 제대로 달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이십니다
벨벳이 맘껏 자라겠어요
그냥 화단에 심는 것보단 멀칭으로 키우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하여서 재배를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이 실리게 되겠습니다.
저리 심음 맘껏 잘클것 같아요
어찌 크는지 소식 전해주세요
응원 팍팍 드릴게요
자주 크는 과정을 담아드리겠습니다.
잘 자랄것 같네요.
멀칭한 곳은 화분의 10배성장 계산 하셔야 될겁니다.😂😂😂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됩니다.
멋진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도 응원하면서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오랜만에 민들레님을 만납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벨벳이 더 힘을 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