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qGQEpnA06M?si=y6wzF5gykrF0S4_z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毒?, 심장병 위험 높였다
→ 美·英·덴마크 등 공동연구팀, 성인 42만명 12년간 추적조사.
오메가3 섭취한 건강한 사람 심방세동 발병 확률 13% 높아.
심혈관질환 환자에게는 효과 심장마비 확률 15% 낮아져‘.
전문가 ’보충제 남용 말아야‘.(매경)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오히려 심장병 확률 높혀
2.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주목 받는 이유
→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같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 나오는 탄소는 소고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하다.(아시아경제)
3. 일본의 ‘0’원 주택
→ 빈집 900만호...
상속으로 물려받은 자손들이 계속 보유하면 보유세만 물고 조례에 따라 유지를 위한 수리비용도 부담해야 해 공짜로 내놓은 집 많아.
최근 ‘0’원 주택 전문 중계 업소도 등장.(아시아경제)
4. 가족(친족)의 범위
→ 민법 제779조는 가족을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와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명시하고 있다.
현행법상 수술 동의서에 사인할 수 있는 ‘법적 보호자’는 직계 존·비속, 배우자,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으로 되어 있다.(문화)
5. 비건(채식) 인구
→ 현재 세계 비건 인구는 약 8800만명으로 세계인구의 1%를 조금 넘는다.
비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로 국민의 13%가 비건으로 조사됐다.
비건 인구의 4분의 3은 여성이며 204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약 60%가 비건이 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헤럴드경제)
*힌두교도들의 다수가 채식을 한다
6. 수도권 전기료 더 낸다 지역별 차등요금 추진
→ 전력 소비는 수도권, 전력 생산은 강원도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몰리는 불합리 개선 위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의 근거를 담고 있는 분산에너지법, 내달 시행.(매경)
◇20여년 만에 단일가격 손질
◇발전소 몰린 부산·울산 싸져
◇지역별 전력 불균형도 해소
7.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
→ 질병관리청,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당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며 매년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
상처로도 감염 가능.
간, 당뇨, 알콜 등 기저 질환자 특히 주의 필요.(국민 외)
◇70대 환자 치료 중 사망…"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어야"
8. 교사 발언 몰래 녹음, 징계 근거 안 된다
→ 서울행정법원, 징계 취소 판결.
불법 녹음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 점, 초등학교 교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면서 징계를 받은 점이 없고 원고의 ‘학교에 안 다니다 온 애 같아’라는 발언 정도에 비해 정직 3개월은 과한 처벌이라는 점 지적.(세계)
9. 1분기 내국인 관광객 10% 감소
→ 카드 결제액도 12.7% 감소.
고물가, 해외여행 선호 등 영향.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129% 늘었지만 내외국인 합계는 5.9% 감소...(경향)
◇1분기 국내 관광객 10% ↓
◇카드 소비도 12.7% 감소
◇고물가·해외여행 등 영향
◇외국인 방문 늘어도 ‘한계’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22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탐방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10. 보증기금 등 공공기관들이 국민들 은행 대신 빚을 갚아준 금액 13조 4천억
→ 2022년 대비 130.6% 급증.
대위변제액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5조 8000억 원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동아)
13개 보증기관 대위변제액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여당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연간 금융소득 기준을 ‘2000만원 초과’에서 ‘4000만원 초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가 열리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값으로, 현재는 한 해 2000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에 대해 최대 49.5%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자·배당 늘어도 절반이 세금"… 부자 도약대 걷어차인 중산층
◇상류층과 소득격차 최대인데...자산증식 도울 사다리도 흔들
◇금소세 신고액 20년새 7배 쑥
◇28년째 묶인 낡은 과세기준에...중산층도 무거운 稅부담 질 판
2.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22일 블룸버그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전날 아일랜드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통제 단계에 이르렀다고 확신한다”며 “경로가 유지된다면 다음달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유로존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까지 2%에 머무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6월에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주요국 인하 시기 저울질
◇라가르드 "인플레 통제 확신"...유럽은 6·9·12월 인하 전망
◇中 디플레 막으려 6월 내릴듯
◇일각선 금리인하에 신중론
◇크루그먼 "향방 알수없다"
◇S&P500·나스닥 최고점 경신
3. 물가압박 농수산물 가격 하락 "韓금리 美보다 일찍 내릴수도"
◇,노무라, 선제인하 가능성 주장
◇4월 생산자물가는 올랐지만
◇오이·고등어 등 가격 떨어져
◇한은 23일 기준금리 동결 유력
생산자물가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농수산물 가격은 하락했다. 2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이승환 기자
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정책협의회를 신설했습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아침 서울 모처에서 첫 고위당정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해외직구 금지정책 혼선에 놀란 당정이 민감한 정책에 대해 사전 협의를 강화하려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 없는 제품, 해외 직구 금지 논란으로 정책협의 필요성 대두
◇윤석열 대통령, 정책 사전 검토 및 당정협의 포함한 국민의견 수렴 강화지시
◇정부와 대통령실 그리고 국민의힘, 매주 일요일 정책협의회 개최...정책협의 신설
5.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김씨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전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이르면 24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다음달 초에 있는 전국투어 김천 공연은 전면 취소가 불가피합니다.
◇가수 김호중 뺑소니 사고 CCTV 캡처
6. 통장 잔고 200만원은 넘어야죠... “대출 갈아타기, 사실상 꺾기” 불만 쏟아져
◇저금리 대환 대출 불만 쏟아져
◇대환대출도 꺾기?
◇카드 실적, 급여 이체 요구... “원하지 않아도 해야” 불만
◇주택담보대출은 우대금리 조건 없어
7. "이제 AI로 돈벌때"…같은날 수익모델 내놓은 MS·구글
◇사업영역 확장나선 빅테크
◇MS, 클라우드에 GPT 접목...인터넷 필요없는 AI폰도 소개
◇구글, 검색엔진에 제미나이 탑재...광고 만들어주는 AI도구 공개
◇"모두 생활·업무 밀착형 서비스"
☆간략 뉴스☆
1. 정부 "증원 원점 재검토 비현실적… 의사국시 연기 있을수 없다"
2. 복지부 "필수의료 수가 신속히 인상…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3.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2.6만가구+α…분당 최대 1.2만가구
4. 신경림 별세에 추모 물결…
"리얼리즘 시 이끈 어른, 가슴 먹먹“
5. 육군, 수류탄 폭발사고 32사단 탄약·병력관리 전반 조사
6.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
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7. [날씨] 초여름 날씨…
경상권 내륙은 30도 이상
8. 무함마드 UAE 대통령 28∼29일 국빈 방한
9. "한일 정상회담 26일 서울 개최 조율…라인야후 논의 가능성“
10. '사복 입고 주동자 연행' 44년 만에 사죄한 5·18 계엄군
11. 테헤란서 라이시 장례식 엄수…국영방송 "수백만 모여“
12.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
평균 469만원 납입·17만원 보조금
13. 소비자원, 알리·테무 어린이용품 위해성 시험착수…삭제 요구
14.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日가와사키중공업 상대 소송 일부 승소
15. 이용수 할머니 "베를린 소녀상 철거 안 돼…지켜주길 부탁“
16. 산업부, 지역별 전력 도매가격·소매 전기요금 차등화한다
17. 속도 붙는 대구·경북통합 논의…
이행 절차·도시 미래상 '관심’
18. 철원 ASF 발생에…
중수본 "소독·방역 점검 강화“
19. AI 서울 정상회의 참가국 장관들 '서울 성명'…28개국 참여
20. 바이든, 대중국 관세폭탄 일부 8월 1일부터 집행
21. 이, 가자 구호트럭 차단 돕나…
"일부러 극우세력에 동선 유출“
22. 후퇴하는 젤렌스키 울분…
"러 본토 군사표적 때리게 해달라“
23. 난기류로 싱가포르항공서 승객 사망…기후온난화에 빈도·위력↑
24. 키르기스서 유학생들 피습…
"파키스탄 학생 4천여명 급거 귀국“
25. 직원들 통해 1186억 대출 알선받은 메리츠증권 前임원 구속영장
26. 부커상 아쉽지만…한국문학 3년 연속 최종후보 '눈부신 성과’
27. 중견건설사 잇단 법정관리에…
분양 피해액 올들어 4천900억원
28. '락앤락 상폐 추진'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 교환 가능해“
29. 홧김에 친구 때려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20대 징역 3년
30. "200만원 과태료 부과합니다"…
텐트 사라진 안산 방아머리해변
31. 잦은 수해로 물 잠겼던 철원 이길리…30년 숙원 마침내 이뤄
32. '별내선 광역철도' 열차 형식승인 완료…8월 개통 차질 없을 듯
33. 부산 북구 화명동 주민센터 육아용품 기부문화 확산
34. 새벽 대리기사들 태운 승합차 신호등 들이받아 9명 경상
35. 女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36.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망친 20대 검거 도운 시민들
37. 통영 바닷가 돌틈에 줄로 묶인 고양이 밀물 때 익사
38. 차도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
틱톡발 유행에 베트남 '골치’
39. 광주 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40. 80대 이웃 잔혹 살해 50대에 2심서도 사형 구형…"반성 없어“
41. '외도 의심' 여친 사무실 찾아가 살해한 50대…"말다툼 끝 범행“
42. '개통령' 강형욱 직장내 괴롭힘 의혹 일파만파…길어지는 침묵
43. 축구대표팀 새 마스코트 '백호&프렌즈' 공개
44. 물품 배송때 비밀번호 기억해 여성 혼자 사는 집에서 음란행위
45. 12억 전재산 내놓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성남시, 마지막길 배웅
46. "사랑에 빠지세요" 외신도 주목…지자체들 '청춘남녀 중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잠깐 시간 좀 내 주세요.
Do you have a moment?
한 번 더 부탁할게요.
Could I ask you one more time?
개인적인 부탁이 있어요.
I have a personal favor to ask you.
#건강정보
관절염 통증 줄이는 10가지 생활수칙
1. 적당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장시간 한꺼번에 운동하기보다는 짬짬이 시간 나는 대로 가볍게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딱딱한 침대에서 자되, 가볍고 따뜻한 이불을 덮고 편안하게 수면을 취한다.
관절염 환자는 통증 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고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스트레스는 염증의 고통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합병증을 부르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관절염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더위, 추위, 습기 등에 무척 민감하므로 세심한 주의를 한다.
너무 덥거나 추운 곳, 습기가 많은 곳에서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성생활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지나친 성생활을 하게 된다면 몸에 무리가 옵니다. 자신에게 편안한 체위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적당한 성생활을 하는 게 좋습니다.
5. 무릎 꿇고 정좌하는 자세보다 의자에 앉는 게 좋다.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게 무릎 꿇고 앉기보다는 가급적 의자에 바로 앉는 게 좋습니다.
6. 착용감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이 좋다. 신발은 굽이 높지 않으며 바닥이 두꺼운 것이 좋다.
꽉 조이거나 입고 벗기에 복잡한 옷, 굽이 너무 높거나 바닥이 너무 얇은 신발은 불쾌감을 주므로 삼가세요.
7. 좌변식 화장실을 사용하며 욕실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카펫을 깐다.
좌변식 화장실에서 편안하게 용변을 보고, 미끄러짐으로 인한 충격 등을 방지 하기 위해 욕실 바닥에 카펫을 까는 것도 좋습니다.
8. 세면과 집안 일은 가능한 한 앉은 자세에서 편안하게 한다.
불편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일에 몰두하는 것은 관절에 좋지 않으므로 피합니다.
9. 비만은 관절에 부담을 주므로 과식을 하지 않는다.
비만은 체중을 증가시켜 관절에 무리를 가할 수 있으므로 과식으로 인한 비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0. 류마티즘 관절염엔 냉찜질을, 퇴행성 관절염엔 온찜질을 한다.
냉온 찜질은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경직을 줄이기 위해 유용하며, 다른 통증 완화 요법과 같이 사용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