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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범생남녀 대단하다.. 남녀 칼부림
골린이너(74방 방장) 추천 0 조회 176 24.06.04 10:3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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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0:37

    첫댓글 남자는 얼굴 안다쳤네? 여자는 얼굴 다치고.ㅡㅡ 남자들이여! 최소한 여자의 얼굴에 난도질은 하지말자.

  • 작성자 24.06.04 10:46

    서로의 공격 의도가 보이는 거지.. 부상 부위를 보면.. 둘 다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겠네..

  • 24.06.04 10:50

    @골린이너(74방 방장) 난 말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나라면 절대 저렇게 안싸워. 상대가 칼을 들정도로 성질이 더럽다면... 항상 웃으면서 잘해주다가 수면제먹여서 난도질해버린다거나 아님 완전범죄를 해야지... 왜 머리나쁘게 저래야하니? 에너지 낭비야.

  • @아시아항해 계획범죄가 가중처벌이야~
    그래서 여자들이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중범죄로 감.. 걍 성질대로 칼잡으면 막 휘둘러~

  • 24.06.04 11:02

    @린스(다이어트방장) 그럼 약하고 힘없는 여자들은 어케 살아야하는거임? ㅠ

  • @아시아항해
    막 살아~~
    어차피 칼맞아 죽게 생겼다면 같이 데려가게...

  • 24.06.04 11:03

    @린스(다이어트방장) 그래서... 난 첨부터 성질 나쁜넘은 안고름... 그게 최선인듯...

  • 24.06.04 11:04

    @린스(다이어트방장) 계획적이지 않고 성질대로 움직여야 처벌을 덜 받는구만.... 흠...

  • 24.06.04 11:06

    @린스(다이어트방장) 이제야 이해가 간다! 그랬구만! 어짜피 죽을거.... ㅠㅠ 아... 진짜 슬프다.

  • 24.06.04 11:09

    린스야~~ 나 진짜 슬프다. 마지막 순간에... 여자는 어짜피 죽을걸 예감하고 같이 휘둘렀구나... 상상하니까..왜이렇게 슬프냐..ㅠ

  • 둘다 똑같지 뭐..
    속단은 금지~

  • 24.06.04 11:27

    @린스(다이어트방장) 응... 속단하지 말아야지..

  • 작성자 24.06.04 11:44

    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 사람 둘이서 방콕 호텔에 숙박하면서 칼부림 한거잖아..
    금전, 원한은 아닐꺼고 치정일건데..
    서로 결혼한 사이도 아닐꺼고 서로 불륜 관계(아님 어떤 약점이 될만한..) 중 어느 일방이 협박을 했고
    상대방이 할테면 해 봐라는 식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ㅡㅡa
    서로 부상 부위가 다른 것도 칼 두 개로 싸우지는 않았을 듯하고 말이지..

    아마도 여자가 먼저 남자 몸통을 찔렀는데 죽이지는 못 했고,
    가까이 오니까 휘둘러서 팔이나 몸통을 찔렀을 꺼야
    이제 남자가 칼을 빼았고 반격을 했는데 평생 가지고 살라고 얼굴을 긋고 몸통으로 칼질하다가
    이런 사단이 나지 않았을까...

    협박을 했다면 남자가 여자에게 협박했겠네..

    여러가지 원인으로 정신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서 신고가 되고 실려가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해 본다..

  • 24.06.04 11:43

    @골린이너(74방 방장) 궁금해서 그러는데.... 남자가 버릴려고 얼굴 난도질한게 아니고 데리고 살려고 얼굴을 그었을까? 예쁜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얼굴 흉터보고 평생살수 있을까? 이쁜여자랑 살다가도 여자가 늙으면 젊고이쁜여자로 갈아타는게 남자인데...

  • 작성자 24.06.04 11:48

    @아시아항해 이런 사건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 이 사건의 케이스만 보면 감정이 격해지고 참을 수 없는.. 그러니까 인생이 달린 협박을 남자가 했겠지..

  • 작성자 24.06.04 12:06

    @아시아항해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거나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거나.. 그건 다 같은 문제이고 남자가 이쁜 여자랑 살다가 여자가 늙으면 젊고 이쁜여자로 갈아 탈 때 남자도 같이 늙어 가는 거잖아.. 다시 젊고 이쁜 여자로 갈아 타고 싶다면 그만한 재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기사 보니까 90대 돈 많은 남자가 5번째 결혼을 했는데.. 20대 여자라나 뭐라나.. 그러니까 개별적인 문제인거 같고.. 같이 나이들고 오랫동안 잘 사는 케이스도 있잖아~

  • 24.06.04 11:57

    @골린이너(74방 방장) 뉴스는 뉴스일 뿐인데 같은 인간이라서... 자꾸 감정개입이 되네.
    여자든 남자든.. 원하는데로 살고 싶은데 인간의 도리는 해야하고.. 몸과 맘은 따로 놀고... 평생 수양하며 살아야겠다. 방심하면 모든게 물거품이 될수 있겠다.

  • 작성자 24.06.04 12:05

    @아시아항해 살면서 어떤 유혹도 없기는 힘들지 않을까.. 그 유혹을 외면하는 것도 그 사람의 품성이랄까.. 근데 이런 생각은 한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뭔가 자석처럼 강한 끌림으로 서로 만나게 되는.. 운명의 장난 이라고나 할까.. 왜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처럼~

  • 24.06.04 12:10

    @골린이너(74방 방장) 외면하기 힘들지.. 호르몬이 결국 인간을 지배하는데... 근데 상대방이 피해를 보잖아. 그래서 안들키면 된다고 하지만... 결국 들킨다. 상대방은 다 알어. 아는데 모른척 하는거야. 그래서..죽도록 참던가, 아님 깨끗히 정리하고 만나던가.. 정리할상황이 절대 안되면... 죽도록 참아야지..ㅠ

  • 작성자 24.06.04 11:55

    이런 사건은 게시글로 옮기지 말아야 겠다. 댓글이 좀 있어서 지우기도 그런데.. 담부터 이런 글은 올리지 않는 걸로~ 미안~

  • 24.06.04 11:58

    왜? 난 좋은데...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는데...

  • 24.06.04 12:00

    난 지우는거 절대 반대야...

  • 작성자 24.06.04 12:02

    @아시아항해 아니.. 서로 이렇게 부상을 입어서 삶의 기로에 서는 경우는 특이 케이스라 올렸던 건데..좀 뭐랄까.. 어둡고 슬픈 사건이라서 말이지..

  • 작성자 24.06.04 12:02

    @아시아항해 아니, 지금 지우지는 않을꺼야... ^^;;

  • 24.06.04 12:03

    @골린이너(74방 방장) 이걸보고 이렇게 살지 않아야겠다고 깨달음...ㅋ

  • 24.06.04 12:04

    @골린이너(74방 방장) 계속 지우지마. 내 흔적 사라지면 넘나 슬플거샤

  • 작성자 24.06.04 12:09

    @아시아항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지..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한데.. 그게 마음처럼 되나.. 그냥 말 그대로 알고 있으면 그만큼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지.. 뭐 다들 비슷비슷할꺼야~

  • 24.06.04 13:29

    둘다 칼이 어디서 난거지? 해외까지 갈 정도면 좋아서 같을텐데 뭔일로 칼싸움까지 에효

  • 작성자 24.06.04 14:01

    내가 볼 때 칼은 한 개, 여자가 준비 했을꺼야.. 남자의 협박.. 이런게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 24.06.04 15:23

    @골린이너(74방 방장) 이런 생각 또한 남자에 대한 차별일듯.
    왜 남자가 먼저 잘못을 했을거라 생각함..
    일단 아무 정보도 없으니 팩트만 전달하는게 좋을듯.
    1차적으로 이런 안좋은 기사는 안올리는게 맞을듯.

  • 작성자 24.06.04 15:45

    @박청솔 정황상~

  • 24.06.04 19:10

    @박청솔 쳇... 여기서 방장이 여자편 안들었으면 나 열받아서 성질냈을거샤~~ 글구 글 지우려고 했는데...내가 못지우게 했어. 내 댓글 지워지는게 아까워서 ㅠ 그니까 오늘은 눈감아줘ㅡ ㅡ

  • 작성자 24.06.04 20:03

    @아시아항해 ㅋㅋㅋ 내가 차별을 해서 이렇지 않을까라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보고 유추하면 그렇게 추리를 해야지~ 여기 남녀가 무슨 상관이야~ 그렇게 편파 수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 보이지만 중요한 건 사건을 보고 잘 생각해 봐바~ ㅎㅎ 남녀 누군가를 차별해서 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꺼야~

  • 24.06.04 20:05

    @골린이너(74방 방장) 바보.... 여자맘도 모르면서.... 치...

  • 작성자 24.06.04 20:06

    @아시아항해 나랑 같이 사는 사람 맘만 알면 되는 거지.. 아.. 나는 여자랑 사는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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