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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에 들어가기 앞서 필자의 철학
오늘 웃는자 낼 울고 지금 우는자 낼은 웃는다
따라서 투자자는 중용(자기것을 고수하고 과하면 돌아온다)
을 지켜야한다
전략은 일시적으로어려운 건실한기업 쌀때 여러개 사놓고
수익나면 팔아먹자
1.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은 때때로 위기가 오겠지만 유지될것이고 호황과 불황은 계절처럼 반복될것
또한 우리나라사람만큼 똑똑한민족도 없기에 앞으로 발전할것으로 굳게 믿는다
소수의 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업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할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겸허하게 대부분의 건실한기업들을 불황일때 싸게 사서 수익이 나면 파는것을 반복할것이다
우리나라 수출에 핵심중 핵심인 (놀랍게도 자원을 가공해서 자원을 팔다니 최근 3년간 수출액 비중 1위의 효자 업종)
망하지 않을기업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업황이 과잉증설 중국경기지지부진 미국셀가스로 석유가격장기우하양등
악재로 가득해보인다 흔히 미래가 좋아보이며 주가가 싸지 않을때 보통사람들뿐만아니라 전문가들조차
그상황에 휘몰려 그상황에 맞는
3d 안경을 끼고 사야할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대 익숙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듯하다 이것을 비이성적 낙관주의라고
한다
미래가 흐리면서 주가가 쌀때는 투자자는 사지 말아야할 이유를 외치는 전문가들과 신문 기사 후달달한 차트와 대중들
의 심리 ( 심지어 본인자신조차 .. )와 싸워야한다
이것을 부적절한 비관주의라고 한다
상황이 불리하게 흐릴때 견딜수있는것은 과거 성공경험자체와 경험이 만들에낸 원칙 과 기업에 대한 믿음과 안전마진후 인내이다
등이다
물론 객관적 팩트를 가지고 분석하고 본인만의 기준과 냉정한 판단하면서 싸워야한다
비관을 사지만 이에근본믿음은 강력한 낙관론이 전제한다
필자는 과잉증설및 경기불안정으로 주가수준이 서브프라임가격대로 온 sk이노베이션은 투자기회라고 확신하는바이다
또한 이 투자확신에 바탕에는 고귀하신 애널님은 셀가스로 인해 유가가 장기 우하양할것을 예상하고 시장은 동조하는듯하나
더 긴 역사적관점으로 볼때 인플레와 디플레는 반드시 반복된다는 역사를 더 믿는다
이에 수혜주는 석유정제마진 1$오를때마다 4500억을 벌수있는 규모의 경제적 해자 를 가지고있는 sk이노베이션이 될것이
다
소수의 기업을 고르기보단 근본적으로 건설한 쉬운기업을 안전마진 분산투자 분할 매수후 장기투자를 통해서 적당한
수익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밤에 편히 자고 싶은 종목과 현금비중조절 안전마진후 인내를 준수한다
또한 되도록이면 외국인 기관이랑 동행한다
종목은 불경기에도 구매해야하는 생필품 업체같은 굴뚝산업이되 대기업이어야한다
이유는 대기업이면 일정부분 규모의 해자가 있으며 시장이 오를때 대부분 같이 오른다
2.투자시점은 기업이 개선가능한 악재일때 전체시장이 약세장이 깊히 진행될때이다
3.종목은 불경기에도 구매해야하는 생필품 업체같은 굴뚝산업이되 대기업이어야한다
과거 알오이가 건전하고 배당이 많으면 좋겠지만 꾸준히 지급해야한다
4.분석은 미래실적을 예측하기 위함이고 과거실적으로 부터 출발하여(최소 7년간의 세월의 검증이 필요하다)
이익의 추세성장과 이익의 평균회귀를
융통성있게 판단하고 보수적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실적은 본질적으로 불명확하므로 내재가치는 밴드로 대략적으로 구하고 미래실적의 추정실패에 대비하여
안전마진을 깊게한다 안전마진을 깊게한후 무조건 최소한 1년이상은 가져가도록한다 (가만히 대가들을 관찰하니 최소 1년반은 가지고 가더라 ㅋ)
안전마진을 고수해서 매수한후 미래를 보수적으로 추측후
목표주가까지 홀딩하는기간에 수익과 손실을 오가더라도 인내할것
또한 미래는 본질적으로 위험하고 반드시 실수와 예측못한 기업의 악재가 기다릴것이라는것을
마음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대비되어있어야한다
5.주식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론과 실행이 조화를 이뤄야한다
즉 사업가적 안목과 요동치는 주가에 자기기준을 유지하려면 강력한 정신력과 명확한 목표관과 인내심이 있어야하며
많은 분석을 통해 기업에 건전성에 확신도 있어야한다
또한 감이 아닌 기계적 시스템과 투자의 판단이 필요하다
즉 주식투자의 성공은 기업의 미래가 좌우하므로 면밀한 분석과 올바른 행동이 결합한 행동에 달려있지
결코 지식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고 현명한 기질에 달려있다
6.시장의 특성은
1.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추측하며 6개월후에 실적에 민감 (이건 그나마 주식잘한다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다)하고 향후 1년안
에 실적이 안좋을거 같으면 무시한다 단편적이다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수렴한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할것이다
가치와 가격의 괴리 .. 안전마진.. 그리고 인내
2.과도한 상승/하락하는 침소봉대의 특성이 있다
3.대다수 참여자들은 말로는 가치투자고 머리는 가격변동과 계좌 평가액을 가장중시하는거 같다
4. 약세장에는 비관이 비관론을 자가증식시킨다
5.붐과 폭락은 온다 폭락장에는 내종목도 손실이 나지만 수년안에 제가치를 찾을것이므로 폭락은 현금이 있는한 언제나
향유대상일뿐이다
6. 대부분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투자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감당하기 힘든 위기가 당신에게 올 확률은
100%이다 우리는 이런 위험이 오는것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그럼에도 위기가 닥쳤을때 자기기준을 가지고 현명하게
해쳐나가야할것이다 이것을 내공이라고 한다 내공은 지식이 아니라 경험이며 괴로움을 극복함을 통해 터득된다
7그러나 시장은 장기적으론 기업가치에 수렴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식의 가치는 장기간의 평균수익력이므로 이런 시장에 오류를 이용한다
주식은 가치에 수렴한다는 믿음하에 안전한 투자는 시간에 여유자금과 여유시간 여유로운 마음를 가지고(개미의 장점) 근본
적으로 문제없는 기업이
현재 우울할때 들어가며(이유는 미래는 틀릴확률이 많으며 우울해봣자 덜빠지므로 주가가 급락할가망성도 적다)
들어가면 적정가치를 찾을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 적정가치에 도달하기 직전부터 서서히 나오는 전략을 취한다
다음에는 이런철학을 가지고 sk에너지 분석을하겠다
정유주에 투자한지는 한번도 없으므로 (사업다각화가 아닌 투자 다각화가 성공할것인가? ㅎ)
솔직히 산업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하지만 (적어도장사를 10년해보니 10년은 경험해봐야(성공하려고 노력한다는전제) 그산
업에 대해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자만감에 실패도 한번해보고 수많은 시도와 실패와 성공속에 자신만의 안전마진후 인내가 구축된다 10년 지나도 그대로인분
들도 많다)
성장주임에도 건실한 배당성향과 사업방식이
나의 기질에 잘맞는것같다..
7 분석은 강세장보단 약세장과 결합시켜야 효과를 발휘한다 강세장에 저평가 종목 선정하는것도 가치투자일수는 있지만 좋
은시점을 생각할때 수렴할순없다 왜냐하면 장이 평온할때 가치주더라도 자칫 폭락할때 같이 내리는경향이 많다
모든 종목선정에 앞서 전체시장 약세장이 깊숙히 진행됨이 으뜸형세이다.
운이 때를 만나야 모든일이 풀리는법이다
이때는 준비된자만 잡을수있는법이다
아무리 잘난척해봐야 결국 시장이 기회를 주고 시장이 수익을 주는것이다
그러나 약세장의 끝머리에 매수하라는것도 약간은 모순이다 너무싸게 사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싸면 나눠서 분할매수를 추천
한다
8교과서적으로 가치투자자에게 위험은 3가지 뿐이다
1.비싸게 사는것
2.평가 손해시 매도
-->이것은 투자자가 컨트롤할수있는 리스크이다
3. 회사의 펀더맨탈 약화
-->이것은 투자자가 컨트롤할수없으며 투자기준준수 분산 과 안전마진 등을 통해 중화된다
변동성은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이용할수있다 즉 급하게 내릴때 사고 급하게 오를때 판다
아니면 돈이 없다면 버텨라..
9 필자는 그동안 보면 약세장에 남들보다 덜 손해보고 강세장에 시장정도 따라가면서 먹는다
강세장에서 남들보다 수익을 더 내서 먹는것이 아니라 손해를 덜보고 장이 올라갈때 시장만큼 먹는전략을 추구한다
즉 약세장이 이처럼 진행될때만 수익을 낼수있다
10
산업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하지만( 한 2-3주 공부한듯) 배당성향 과 매우 안정적인 사업방식이
가격전가력이 뛰어난점등이
나의 기질에 잘맞는것같다..
11 항상 투자선정시에 수익성보다 안정성을 최우선시 여긴다
즉 수익률보단 잃지않는것을 우선시하며 이는 종목선정시도 통한다
가치투자자는 분석시 현재와 과거 를 중시하고 반드시 과거와 현재를 미래와 연결시켜야한다
미래는 위험으로 간주해야한다
미래실적을 근거로 투자하다보면 실수하기 쉽상이다 과거의 평균 roe를 중시하고 현재 배당 수익력 배당 자산대비
현주가를 대비해야한다
따라서 자신의 기준틀을 가지고 무언가를 확보후 투자해야하며
종목선정시에도 높은 알오이< 꾸준한 배당성향및 배당률를 선호해야한다
높은 알오이는 높은 경쟁을 불러들이고 높은가격과 친구이며 투기적인 수급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에 법칙으로 필히 알오이는 내려간다
단 약간 어불성설같지만 안전을 도모한후에는 매우 크게 있는 힘껏 벳팅한다
또한 잘아는곳에 집중하는것이 분산하는것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즉 많은 돈을 한곳에 벳팅하되 편안하게 잠들고 싶다.
->요즘들어 약간 생각이 바뀌었다 잘아는곳에 집중하되 분산은 필요하다!
8내재가치를 대략적으로 유추한후 내재가치에 도달하려고 하기전에 매도하는것을 반복한다.
9.끊임없이 발전하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한다 사실 이게 잴 중요하다
주식분석
1.분석이란 얽혀있는것을 (주로 미래보단 사실 팩트를 위주로) 분해해서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분석자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결론을 내린다
분석의 시작은 현상황에 대한 회의적인관점에서 출발하는것이 보상이 크다
분석의 기초는
ㄱ)수익성 ㄴ)성장성 ㄷ) 안정성
2.주식분석의 목적은 무엇인가?
가치를 입증하고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1.성장요인은 무엇인가? 2. 무엇을 주목해야하는가?)를 파악하는것이다
3,투자자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것이다
하찮은 물건을 살때도 가치있게 사는것이다 투자는 멀리있지 않고 일상생활속에 있어야만한다
즉 투자란 돈을 분배할때 신중히 안전마진을 추구하는것이다
3.투자자의 전략은 무엇인가?
가치있는 회사를 정가보다 싸게산다음 적정가치에서 팔아 수익을 취한다
가치있는 회사를 정가보다 싸게 산다음 보유한다
4.과거는 미래이다 미래를 추측하기 위해 반드시 과거를 중용하고 미래실적 추적에 연계시켜라
5.경영진이 주식보유여부 자사주매입 배당정책등 경영진이 주주들에 대한 정책도 중요고려사항이다
6.좋은회사의 기본정의는 지출보다 수입이 많은것이고 측정은 roe 로 질을 매긴다
자산가치는 결국 기업의 향후 알오이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가므로 결국 알오이가 가장 중요하다
주식이 투자가 되려면 배당 자산 수익 장기전망에 대한 가치대비 싼 안전마진이 있어야하며
일반인에게 투자한 이유에 대하여 알기쉽게 1분안에 설명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1 투자이유
sk에너지의 광고
북극곰광고랑 다른것도 좋지만
중국에 수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회사가 알리고 싶은건
1. sk이노베이션이 세계로 수출하는 회사이고
2.정유회사중 유일하게 유전을 개발하는회사 (매출에 2%지만 수익률이 50% 1년에 5천억영업이익가능(1년 2조영업이익중 4/1)
광고가 아주 재미나고 석유안나는 나라에서 석유를 수출한다고?
3.자동차 전지 밧데리 전세계 점유을 20%
또한 올해 가치투자자문사 인터뷰에서 정유주 싸서 관심있다는 기사도 본거 같고 올해 유망섹터가 금융이고 화학/정유는
부정적이라는것도 보고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다
공부해보니 이업종은 인간소지품의 70%를 차지하고 (핸폰 옷 필기구 안경) 적당히 인플레가 오면 제조업체는 수익성이
악화되지만 높은가격전가력으로
수익이 늘어나고 대한민국에선 sk soil 현대오일뱅크 gs 과점이고 또한 자기들끼리 뭉쳐서같이 공장도 짓고
국내에서 만큼 해자가 매우 강력하다
또한 전세계2위의 정제설비케파를 가지고있는 세계적 에너지기업으로 변화의 조류에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고있는
가슴뛰는 기업이다
옥에티가 대빵이 좀 도덕적이지 않아 감옥에갔다는거 --
대기업총수가 1년넘게 옥살이 한적이 유래없는대 조만간 나올거 같다
1월 8일날 에스오일및 정유주가 급락하길래 에스오일 에스케이 에너지가 있는대 에스케이 에너지는 피비알이 0.7정도
에스오일은 1.3이지만 배당수익률이 에스오일이 훨씬 매력적이라 (모르면 배당수익률이 최고 가중치둘것)
배당수익률 대충 계산만해도 5%이상 나오길래 우선주와 에스오일을 좀 사고 모을라고
했는대 담날 사우디 왕자가 지분매입을 한다는소식에 7%가 오르자 이걸 기뻐해야하남 열받아야하남 하다가
애라이 파토다하고 팔고 60만냥 챙긴후(그돈으로 주말에 기분좋게
빵사먹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에스케이에너지로 투자종목 긴급변경 ㅎㅎ
현재 3600만원치 130800원에 있고 131000원 아래에서는 계속해서 모을 예정이다
2014년 1월 24일 현재 평단 130200원으로 낮췆고 매수금액은 5천만원정도로 불어났다
2014년 1월 30일 현재 평단 129500원으로 낮췄고 매수금액은 6천 6백만원 정도로 불어났다
감히 좋은종목 선택능력이 부족한바 gs와 s-oil도 원하는 지점오면 모을생각이다
또한 에너지기업은 최근 저번주 금욜부터 한두시간씩 일주일정도 공부아주 얕게 했으므로
부족한점이 많아도 이해를 바라고 부족한점있으면 지적바랍니다~
2014년 1월 25일현재 딱 2주 공부함 그런대 좀 열심히 공부한거 같다
따라서 화학 석유분야의 고수님들은 무식용감한 본인을 너그럽게 봐주길바랍니다
2 주주구성및 최근 수급
좋은건가?ㅎㅎ 개미가 많으면 배당성향이 적으므로 이정도면 그럭저럭 합격이다
최근 기관 이 슬슬 사들이고 있는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3 sk에너지는 과거 어느정도 실적을 올려왔으며 중요하게 봐야할점이나 지표는 무엇이고 어느정도 가치있는회사이고
현재 얼마나 싼가?
과거
2007년 부터 2013년까지 꾸준히 자본을 늘려왔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조근처에서 영업이익을 올렸는대
2010년부터 최근까지 1조7천억에서 2조 가까이 영업이익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위 차트는 두바이유 연봉차트이다
2007년 영업이익 6천억
2008년 영업이익 1조 8900억
20009년 영업이익 9천억
2010년 영업이익 1조 7천억
2011년 영업이익 2조 9천억
2012년 영업이익 1조 7천억
2013년 영업이익 1조 8천억
-유가에 영업이익이 정비례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제마진 1$당 sk이노베이션 이익 4500억이 왔다갔다한다
정제마진따라 실적이 춤을 춘다
cf)그러나 105불 이상에선 고유가가 오히려 회사에 손해일수도 있다
이건 뉴스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5&aid=0000025345
유가가 오르는것과 그만큼 가격인상을 해서 정제마진이 올라가는것이 똑같이 중요하다
http://www.chemlocus.co.kr/news/view/86063 1월22일 현재 정제마진 작년 10월비해 6.5$로 약간 오르는중이다
-출처 신한금융투자
유가가 2008년 급등하자 영업이익은 급증했고
2009년 유가가 반토막나자 영업이익은 반토막났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유가가 횡보를 하자 영업이익도 비슷하게 1조 7천억에서 1조 9천억사이를 횡보한다
유가가 매우 중요한 핵심지표이다
그런대 유가가 정유업종 분석할때 핵심지표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업은 현재 정유에서 화학및 신기술개발로 변화하려고 노력
하고있다
이유는 정유업종의 영업이익은 꾸준하지 못하고 석유화학은 꾸준하다.. 거기다가 sk이노베이션은 여타정유업종대비 석유개
발 이익이 차별화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정유분야가 이익변동성이 주가처럼 매우 심하다는것이다
그아래 그림은 그동안 10여년동안 전략적으로 잘 운영해 왔고 아직도 성장중이라는것이고
이익은 10여년동안 1조남짓에서 2조남짓으로 올라갔다는것
중간 지수회사 sk이노베이션에 영업이익을 분석해보자
석유파트: 2012-2014년 평균 영업이익합치면 3년동안 1조 벌거 같고 3년 평균하면 매년 3300억정도
화학파트 2012-2014년 평균 영업이익합치면 3년동안 2조 5천억 벌거 같고 3년 평균하면 매년 8000억정도
석유개발및 신성장 파트 평균 영업이익 합치면 3년동안 1조 7천억 벌거 같다 3년 평균하면 매년 6천억 정도
정유/ 비정유로 나누면 정유는 매년 3천억 벌고 비정유에서 1조 4천억 정도 벌었다는것이다
정유파트의 3개년 영업이익률은 1프로가 안되며 비정유 파트의 영업이익률은 13.7%가 나온다
통팍이 딱나온다 한마디로 정유는 그냥 국가에 대한 애국 봉사 정도이고 다른걸로 돈을 벌어야할 숙명인것이다
그래서 위그림처럼 정유보단 화학업체로 변신중에 있다
따라서 sk이노베이션은 정유에서 비정유로 혁신을 하고 있고 정유회사라기보단 에너지 회사라고 하는것이 맞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3개년은 유럽및 중국 경기침체로 최악의 시기임을 감안하면 대충 2조는 너끈히 올릴수있는 회사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것이다
그런대 지금 시총은 우선주 포함해서 12조가 안된다는것은 이익기준으로 볼때도 매우 싼가격이라고 할수있다고 확신하며 비
록 기술군에 속한 기업이지만 해자가 있다고 믿고 벨류적으로 안전마진이 있는 지점이다
정유업종에 변동성이 가장 심하다
-출처 동양종금 리서치 센터
1. 10년간 자원개발의 집념이 성과를 보이고 있고 2011년인가 ? 브라질 광구를 매각해 현금 2조가 지금 수중에 있고
2014년중 하나 살거 같다 중장기적인관점에서 보면 유가가 내려갈수록 광구의 가치가 내려가는바 sk이노베이션의
유전개발및 판매팀으로써는 회사입장에선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주가는 유가 상승을 압도적으로선호한다)
에스오일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됬다는 가투소회원님의 말씀이 있네여ㅠ
2.에스오일이나 gs는 아람코와 칼텍스로부터 안정적유전공급을 받아 고도화설비투자를 먼저 했지만
sk이노베이션은 태생적으로 유전개발에 돈을 투자를 집중해야해서 고도화설비가 좀 딸리지만 2014년 2015년
은 성장의 교두보를 놓는 시기로 공장건설및 완고잉 집중되어있는것은 엄연한 팩트이다
2011년 제외시 10%의 자기자본이익률을 올려왔다
2014년 적극적 px증설공장짓는것은 sk이노베이션이 유일한대 이것은 최근 px 가격저하를 양으로 만회할수가 있는대
더이상 증산 의지가 없는 gs 나 에스오일보다 유리한 모멘텀이다
또한 산업특성상 많은 시설투자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해마다
늘려왔고 최악의 2013년에도 배당을 유지 재무적으로 상당히 안정되어있다는것을 유추할수있다
cf)s-oil은 배당성향 50%로 더 높다
꾀 과거 지표가 신뢰스럽다
금융위기때pbr 0.7이 살짝 깨졌는대 현재 2014년 bps대비 딱 0.7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계속 pbr=1을 터치해왔다는것을 주목하라
그렇다면 뒤에 말하겠지만 2014년 공장증설및 sk 루브리컨츠 상장시 pbr=1은 올수있는 회사이다
4 sk이노베이션의 사업구조및 수익성 성장성을 알아보자
sk이노베이션의 지향하는 가치는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에너지 회사
글타 에너지 회사이다 ㅎㅎ
sk이노베이션(석유개발 신성장)+sk루브리컨츠(윤활류): 꾸준히 1년에 5-6천억가능
sk 에너지(정유): 1년 4천억 ~6천억이면 선방 워낙 변동성심하고 영업이익률이 극악이므로 시덥지 않음 그러나 매출이 매우높아 완전무시하기도 좀 그렇고 ~계륵같은존재?
sk 화학 : 분기당 꾸준히 2천억씩 8천억정도는 나옴 매년 10%씩 성장중
합치면 대충~2조정도는 가볍게 올릴수있는 저력이 있는회사
시총 우선주 포함 11 조 8천억정도
per(이익가치대비) 대략 6이 안된다는것이다
pbr은 대략 0.7 정도가 안된다는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sk의 중간지주 회사성격으로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2014년 상장계획)로 나눈다
s-oil 은 중동계 아람코회사 gs칼텍스는 칼텍스의
안정적인 석유를 지원받지만
sk에너지는 토종기업으로써 석유를 집접 캐기위해
2006년도부터 2010년도 까지 다른업체가 고도화 설비(크랙커)증설에 투자할때
원래 sk에너지 sk화학등에서 벌은돈을가지고 석유탐사및 유전을 거래 했는대
비효율적이어서
아예 sk이노베이션을 만들어 자원개발과 신성장동력개발에 열을 올리고 이미 2차전지(세계시장 점유율 20%) 및 전자부품쪽
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
1)자원개발
->매년 5천억이상 꾸준히 뽑아낼수있는 캐쉬카우이다
-이코노믹리뷰에서 발췌
정녕 주식을 사면 저일부가 내것이란 말인가 ㅎㅎㅎ
-이코노믹리뷰에서 발췌
-자원확보 전기자동차 전자소재는 글로벌 경제의 화두인대 sk이노베이션은 이 3개를 다 가지고있다
-하루 예맨및 기타지역에서 7만배럴씩 나오고 있고 현재 연매출 1조(영업이익률 50%) 가 나오고있다
2008년 2만 6천배럴에서 지금 7만배럴로 5년만에 3배가 증가
-2012년말 현재 해외자원개발 광구의 매장량은 5.6억배럴로써 25년간 생산이 가능하다고한다
수출시 wti가 기준이 되므로 .wti가격상승은 =자원개발 판매이익으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자원개발 사업에 영업이익은 전체매출에 1.5%에 불과하지만 윤활류 사업과 합쳐서 영업이익에 30-40%를 차지할정도로 현금
박스이다
또한 에스오일이나 gs 와는 차별화된 현금박스이다
-sk 이노베이션은 보통 원유회수율이 30-40%정도가 평균인대 물이나 c02를 투여해 그이상으로 원유회수율을 높히는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단다
세계원유생산광구에 이용해서 큰효과를 거두고있다 역시 기술력이 높은 에너지 회사군
-또한 현재 2년전 판 브라질 광구 자금 1.5조를 들고 새로운 유전을 산다면 하루 8만배렬정도 나오고 추가 영업이익
1000~~1500억이 가능하다고 한다
2)2차전지
-이코노믹 리뷰에서 발췌
-전기차가 번성하면 정유업은 쇠퇴하지만
세상이 변하고있다
그래서 2차전지를 그룹에 미래를 위해 키우고 있다
이미 현대 기아 다임러등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베터리를 공급하고 있고(세계시장 점유율 20%)
특히 올해 비엠더블유에 배터리를 공급해오던 콘티넨탈이란 회사와 합작해서 sk-콘티넨탈을 설립해서
더욱 기술분야에 시너지가 나올거 같다(이회사는 합작을 잘하는듯)
현재 10억달러에서 2015년 80억달러 2020년 550억달러로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 평가
또한 sk이노베이션은 그룹에 정유비중을 줄이고 화학 신소재등으로 기업을 바꾸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들의 회사기여도는 올라갈것같다
3)전자 소재산업
또한 세계세번째로 성공한 sk에서 만든 리튬이온불리막은 내열성이 뛰어나서
전세계 스마트폰 휴대폰 5대중 1대가 sk분리막을 이용하고 있다
요렇게 생긴거란다
sk점유율 8%
리튬분리막 시장은 2010년말 6억 6000만 달러에서 현재 누적매출 6천억이란다~ 2020년 37억달러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고있다
결론)석유개발은 꾸준히 현금을 공급해주고 이돈으로 리튬 2차전지에 연구개발해서 성과를 보이는 이상적인구조이고
이미 성과를 내고있고 시간이 갈수록 그룹에 기여도는 커질거 같다
http://www.chemlocus.co.kr/news/view/84637 2차전지 투자규모가 장난이 아니다
http://www.econovill.com/archives/144601 자원개발 2차전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6980 삼성 lg 와 특허소송등 경합중
아래 그림은 2014년 모두 우리가 눈으로 목격할 성장요소및 주가 올리는 촉매같은건대 이것이 완공되면 px의 규모가 83만톤에서 -267만톤으로 3배 정도 오를것이고 유전개발과 더불어 제품가격은 인하되더라도 양으로써 이익에 20-40%정도 올라갈것이다
또한 sk루브리 컨츠 상장도 하나의 촉매일수도 있다
2014년은 sk이노베이션은 이벤트가 많은듯!
이회사 꾸준히 성장할수있는 투자를 하고있다
그런대 이 중간지주회사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있는 1루에 7만배럴생산 원유의 1년에 5천억영업이익(영업이익률50%ㅎㄷㄷ
하다) 을 꾸준히 올릴수있는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현금박스노릇을 톡톡히 하고 몃년전 브라질 광구를 팔아 1.5조인가 2조를 받아내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아직도 그현금을 들고있고 그돈으로 2013년 유전을 사려고 했지만 가격이 안맞아 파토내고 2014년 하나 살거 같다 ( 촉매정
도 생각하면될듯)
에스오일이나 gs보다 자원개발쪽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므로 규모의 경제는 국내 1위이지만
규모의 경제가 왜 중요하냐면 가격을 좌지 우지 할수있으므로 ... 예를들어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술력은 비슷해서 규모의
경제로 삼성이 압도적 이익을 가져간다
정제마진 1$당 영업이익 4500$이 왔다갔다 하는대 sk이노베이션은 경쟁사대비 1$이상 한상 정제마진이 높았다고 한다
고도화설비가 좀 달린다 그래서 이제는 유전개발및 판매는 궤도에 올랐고 더 성장가능하고 이젠 고도화 설비같은 공장같은거
에 투자를 많이 하는거 같다
아래표는 향후 공장증설계획 대단히 전략적인 회사이고 미래에 대비해 저돌적인회사인거 같다
다시 말하지만 2014년 영업이익 20-30%증대될 gs 나 s-oil대비 차별화된 모멘텀이 이것이다
2015년도 계속 투자지속
-동양증권 리서치센타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기로 계약되어서 안정적인 수요처가 확보
px규모가 83만톤에서 267만톤으로 3배나 증가 영업이익 3천억에서 -4천억증가 가능
기존 이익을 잘못내던 공장을 개조해 만든것으로써 의미가 깊다 즉 정유에서 화학으로 변신중이라는 증거..
울산 공장은 지분율 50%지만 전량 일본으로 안정적으로 공급가능 px 50 만톤
인천 공장은 더 많은 투자를 했고 130만톤 px추가 가능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에 적극투자에 나서고 있다
1.2013년 9월 중국 국유기업 닝보화공과 80/20합작사인 닝보 sk출범
닝보 sk는 합성고무(천연고무와 비슷한 상태) 공장이고 2014년 말쯤에 본격가동할예정
2.sk화학은 2013년 6월 중국최대 정유회사 시노펙과 3조 3천억을 투자해 중국에 나프타 분해공장을 짓기로 계약맺음
3. 2013년 5월은 시노펙과 3300억투자해 부타디엔 2015년까지 완공하기로 합의 이게 현실화 되면 sk종합화학의
점유율(부타디엔인듯) 은 중국내 15%가능
4.세계시장점유율 50%인 윤활류회사 sk루브리컨츠 (아직상장안됨)은 2012년 상반기부터 연 8만톤 규모 윤활류 공장 운영중
이것의 의미는 중국현재에서 생산/유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고 2015년에는 중국내 윤활류 판매가 국내 전체 판매액과 같아진다는것이다
윤활류 사업은 gs가 탑인거 같고 시황좋을때 gs 영업이익의 50%차지 sk이노베이션의 윤활류 사업에 효자 지크 엑스큐는
까다롭기유명한 gm의 파트너로 선정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64
알짜 상품으로 고급화전략을 쓰고 있고 러시아에서 2년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 달성했고
2009년 10만배럴에서 현재 20만배럴판매중
인도네시아 스페인에서도 성장중에 있다 2011년부터 스페인윤활류 공장 짓고 있고( 2014년 완공목표)
5.미래 신성장 동력인 자동차 바테리 사업도 발걸음을 떼고있다(이미 세계시장 점유율 20%)
올해안에 베이징 자동차와 전기차 밧데리 합작법인을 출범시키고 합작(1900억)투자예정
-)과잉증설 뉴스도 있고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18
규모의 경제를 위해 잘한것이라는 뉴스도 있다
http://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7/2014011701180.html
판단)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닦는중이고 국내 정유사중 가장 최근에 투자의지가 강하며
기술력은 탑이고 미래에 변화에 대응이 민첩하고 경이롭기까지하다
현금도 빵빵하고 재무구조도 우량하다 2014년은 타정유사대비
성장이 드디어 실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것이다
px규모 83만톤에서 -267만톤으로 늘어나면
마진율의 저하를 양으로 카바가 가능하다
말많던 인천공장 위에서 문제없다고 다시 나왔다
인천공장은 원래 정유공장이었는대 가동률 40%에 영업적자 -1천억도 낸적있는 천덕꾸러기였는대
흑자내는 공장으로 변신예정~
한마디로 돈안되는거 없애고 돈되는거로 바꿀수있는 파워를 가지고있는회사이다
이건 의미가 있는 행동이다 즉 정유는 줄이고 화학은 늘리고 있다는증거..
아 이회사 대단한 회사군요~!!
석유화학쪽에 아로마틱부분 국내 최대 생산능력보유중
1sk이노베이션(석유개발 신성장)+sk루브리컨츠(윤활류): 꾸준히 1년에 5-6천억가능
2 sk 에너지(정유): 1년 4천억 ~6천억이면 선방 워낙 변동성심하고 영업이익률이 극악이므로 시덥지 않음 영업이익률 3개년 평균 1%도 안됨 그러나 매출이 매우높아 완전무시하기도 좀 그렇고 ~계륵같은존재?
3 sk 화학 : 분기당 꾸준히 2천억씩 8천억정도는 나옴 매년 10%씩 성장중
합치면 대충~2조정도는 가볍게 올릴수있는 저력이 있는회사
-출처 sk증권 영업이익률의 변동성이 순수정유에서 기술쪽으로 갈수록 적다는 그래프이다
-출처 대우증권
화학은 2009년 이후 꾸준한대 정유는 들쭉날쭉하다
화학과 석유개발이 현재 믿음직스런 캐쉬카우이다
-출처 sk증권
1.정유부문은 매출에 70%이상이고 화학은 20%정도이고 석유개발은 2프로정도인대
영업이익은 화학이 가장 높고 석유개발쪽이 매출비중에 비해 꾀 큰 효자노릇을 한다
또한 세계시장 점유율 20%의 자동차 전지분야도 성장동력이라고한다
2.비중이 2%인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률이 높은것과 영업이익비중높은것(매출 2%비중의 sk이노베이션과 sk 루브리컨츠의 영업이익이 2012년 2013년 매출 비중 75%의 sk에너지을 능가 되었다는것 주목되어지고 정유는 그냥 경기따라 들쭉날쭉하고 화학은 꾸준히 돈을 벌어주는 효자이다
3 한마디로 정유업종은 1등했다가 꼴찌했다가 기업이익이 외부변수에 휘둘리면서 (가동률 조정으로 수요공급 조절하는 파워는 있다)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놈이고 화학 석유개발은 꾸준히 점점더 잘하고있고 그룹에서는
셀가스 이익률을 고려해서 그룹에 사활을 걸고 정유에서 화학쪽으로 비중을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는거같다
그 예가 인천px 벤젠 공장이다
핵심은 화학부분 과 매년 5-7천억이익 꾸준히 제공할 석유개발사업 윤활류사업 동등하게 중요하다
대충~ 1. sk에너지(정유)에서 5천억정도영업이익이면 선방
2. sk 화학 에서 분기당 2천억씩 8전억정도이익 +
3.sk 이노베이션과 sk 윤활류 통털어 6천억에서 -8천억 정도
2조는 영업이익 낼만한 놈이다
sk에너지가 돈버는 방식
한마디로 원재료를 사와 공장에서 더 비싼 제품으로 가공한후 수출과 국내에 공급하는 수출과 내수 기업인대
최근 수출비중이 내수보다 더 높아졌다 수출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원재료 석유가격의 동향이 기업수익에 상당히 중요하고 가공상품 휘발류나 나프타 가격동향
나프타를 통해 만들어진 px등의 가격동향이 상당히 중요하다
깔때기는 결국 경기가 킹왕짱 중요하며 특히 중국경기에 직영향에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한국 코스피보다 중국주식에 연동된다
중국 상해지수 는 분홍 녹색은 sk이노베이션
환율은 달러가치가 내려가면 수출주인 sk이노베이션은 불리할거 같지만 막대한 외화 부채로 인해
사실 원화강세가 되면 기업에 당기순익은 이익이된다
원화가 강세인 시기에 (2003년 -2007) 유가는 상승했고 기업은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다
최근 수출비중이 높아졌지만 원화강세에 큰 리스크는 없다고 유추
다시 말하지만 수출의 대부분은 중국에 집중되있고
중국의 경기회복이 회사의 이익과 매우 밀접한관계에 있다
고급 윤활류 시장 50%시장점유율과
자동차 바테리 세계시장 점유율 20%
기술력은 정유주중 단연 최고이고
->이게 왜 중요하냐면 현재 이익비중은 적지만 미래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다는것이다
정제설비 전세계2위로써 정제마진은 경쟁사대비 항상 1-2$ 높게 받는 규모의 우위가 있다
중국시장을 중심(석유화학수출의 80%이상이 중국) 으로 글로벌 진격을위해 성장중인기업이다
sk에너지가 돈버는 방식은
1.중동에서 원유를 사와서 20일정도 배로 나른후 울산앞바다에 도착후 바다에서 7키로 떨어진 해상파이프를 통해
공장으로 바로 공급한다
여기서 잠깐 고도화설비라는 용어가 있던대 이게 뭐냐하면
한마디로 가치가 낮은 저질 기름을 가치가 높은 휘발류 경유 등유로 만드는 기술로 기름 없는 대한민국에서 기름을 역으로
해외로 수출하게 만들어준다 (수출에 효자)
그런대 고도화설비 비용이 일반 정제시설보다 10배 정도 비용이 들지만 앞다퉈 증설중
현재 국내 고도화 비율 gs 35% sk 22% 에스오일 22%
2원유를 가열해 끊는점차를 이용해 lpg 납사(나프타) 등유 경유등으로 로 분리
나프타가 좀 중요한듯하다
다시 나프타를 이용해서 아모마틱 계열 (방향족) 자일렌을 만들고 다시 자일렌에서 .px가 생산되며 이px를 가지고 pta공장
에서 폴리에스테르를 만들면 노스페이스옷감같은 합성섬유를 만든다고 한다 헥헥 ㅠ
이 합성섬유가 요즘 트는 노스페이스 옷감 뭐 이런거 같다
btx란 (벤젠 톨루엔 자일렌의 약자이다)
여기서 나프타쪽에 기초유분이 좀 중요한거 같은대
6대 기초유분
올레핀계열
에틸렌 (화학제품에 꽃이라고 한다) 프로필렌 부타디엔
-주로 화학업체에서 많이 생산된다고한다
아로마틱계열
벤젠 톨루엔 자일렌( 아 괴롭다 ㅋㅋ)이라고 한다
-주로 아로마틱업체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한다.
으로 나누고
아로마틴(방향족)계열은 요렇게 btx추출공장에서 나오고
sk에너지는 btx 국내 점유율 1위이다
px가 화학군에서 다양하게 필요하다고 하는대 이것의 공정만 대략 알아두면 편하다
석유에서 나프타로 정제되서 나프타에서 자일렌이 나오고 자일렌이 px 로 나오고 이것이 pta로 만들어져 합성섬유 원료인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다~~
-발췌 암연소흔님글중-
-발췌 암연소흔님글
다시 복습 ㅋ
-석유화학협회에서 발췌-
기초유분속에 px(기능성옷만드는재료) 와 btx가 불황에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블루칩이라고 한다
특히 px가 주목되는대
px의 규모는 중국다음이고 (중국 1766만톤 한국 564만톤) 중국의 px필요량은 2800만톤 향후 고급 스포츠웨어시장이
2018년까지 성장한다고 할때 px시장은 중국이 비록 증설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성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sk에너지는 정유공장(1천억 적자도 나왔던)을 1.6조들여서 개조해서인천 px130만톤 규모 울산에 100만톤 규모
를 증설하고 있고 울산공장은 올 6월이내에 공장가동중이고 인천은 시에서 태클을 걸어와 잠정중단 하지만 90%공정이
되있고 시정할때 공장폐쇄될 확률은 적다
산업자원부에서 인천공장 이상없다고 다시 지원사격해줬군요^^
http://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7/2014011701180.html
3. 정유공장을 거친 기름은 다시 수소첨가를 통해 윤활류를 만든다(세계시장 점유율 50%)
-정유공정 지난 기름을 전국주유소 팔거나 수출한다~
sk에너지에 있어서 리스크와 기회
1.중국경기 부진 지속
sk이노베이션은 수출이 75%인 수출주로 수출비중의 80%가 중국이고 중국에 공장등을 감안하면
지금 주가를 보면 알겠지만 미국경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오직 중국경기에 연동되므로 중국경기가
가장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중국경기및 중국정책을 큰그림은 알아야한다
http://choonsik.blogspot.kr/2013/11/blog-post_7.html
-중국부동산 거품 아직 안빠져서 중국은 긴축지속이다
부동산이 계속 올라 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고한다 음 중국당분간 힘들것구나...
3의 법칙이 있는대 (내맘대로 정한것임 ㅋ) 경기부양책이 한번 내놓는다고 절대로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
적어도 3번정도는 내놔야 먼저 주가가 반등하고 경기가 살아난다
역으로 경기과열방지정책도 마찬가지이다 한번이 아니라 적어도 3번정도는 내놓아야 주가가 그제서야 반응하고
경기가 꺽이는것이다
따라서 중국경기는 당분간 꾀 오랫동안 어렵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주식투자자에게 최대호재는 싸다는거 아니겠는가?
이미 중국주 sk이노 6천 7백 질러놨다 아 몰라 ㅋㅋ 중국주가 그래서 싼거겠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665348
-중국인이 자기나라에공장안짓고 미국에 짓는게 정상인가?
시진핑이 등극하고 내세운것이 성장보단 국민을 잘살게 하자 3c
1. 소비 2. 클린 3. 제 2 제3의 도시화 인대
수출보단 내수에 힘쓰는 정책인대 소비와 도시화 클린은 sk이노베이션에게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왜냐하면 중국이 제2 제3의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화되면 석유및 화학제품 자동차 타이어 가솔린 스포츠웨어 같은
제품이 잘나가게 마련이다
(아래 그림 참조 )
또한 아래 그림에 스모그 사진등을 보면 공해가 심각한대 특히 석탄연료와 자동차가 주원인이라고 한다
배기가스문제로 많은 석탄 공장시설이 문닫을거로 예상되며 이에 수혜주는 재생에너지관련주라고 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가스가 부족해 가스원가가 태양광원가와 같다고 한다
그러나 cto라고 합성섬유원료(meg) 를 석탄에서 생산하는 기술인대 환경논란이 많지만 규제속에 이산업은 성장할 전망이다
왜냐하면 meg는 자급률이 낮기때문에..
또한 2014년은 중국은 아이티 자동차 소비증가와 설비과잉으로 기업투자가 둔화될전망이다
2014년 중국 예상 성장률은 최근 20년간 최악이라는것 --
역으로 말하면 지금 주가가 가장 쌀때라는것일수도있다^^
-자료 sk 증권
중국의 도시화와 거기 필수품인 btx계열 화학품 및 px 생산력 1위 (증설완료시) sk이노베이션은 수혜를 받을것이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은 가솔린 비중이 높고 도시화에는 btx 화학제품이 국내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는대 이에 수혜가 될것이다
2.중국과 중동의 대규모 설비증설및 px공급과잉
먼저 아래 그림을 보면 화학업체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에틸렌 공장 증설이 중동/중국이 최근에 가장많고 점유율이 70%가 넘는다고 한다 과거 2010년 이전에는 중동설비증설로 정유/화학업체 끝났다고 했지만 돈만 잘벌고 있다는것..최근 미국 셀가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즉 변화에 잘 대처하는놈은 살고 대처못하는놈은 죽는것이다
그러나 이고비를 넘기면 글로벌 설비증설 2위인가 3위인가 하는 일본의 고도화설비(10%-13%로 올리려고)교체로
대규모 정비시설 폐쇄가 기다린다고하므로 상쇄되는 효과가 있고
수요의 측면에서 서서히 경기가 살아날것으로 예측되어진다
어떤 애널리스트는 미국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나면 제조업체들은 별볼일 없을거같으므로 소비섹터를 사고 제조업체는 매도시그
널을 보여주는대 마치 2000년 아이티거품때 구경제주식은 팔고 아이티를 사야한다는거와 동하다고 본다
세상은 한쪽이 흥하면 반드시 한쪽은 한쪽은 내리고 투자자는 반대급부를 생각해야한다
필자는 시차는 있겠지만 미국이 소비를 늘리면 결국 중국의 수출이 증가할것이고 과거 한국과 일본의 관
계처럼 중국이 수출증가로 한국의 석유화학제품군을 만드는 sk이노베이션은 돈을 잘벌것이다
즉 세계는 따로따로 갈수는 없고 연결되어있다는것이다
다음은
px과잉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2014년은 전세계적으로 수요보다 약간높은 설비가 눈에 띈다 하지만 현재 불경기 국면이라는것
아래 두 그림을 보면 px가 반드시 필요한 pta공장이 2014년에중국에 많이 만들어질예정이고
또한 수요쪽에서 capa가 2020년까지는 꾸준히 늘어날거라고 예상한다
따라서 최근 증설우려로 px가격하락은 경기침체영향이크고 경기가 회복되면 살아날거같다
3.셀가스로 원유가격하락
이거 셀가스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공부하려고 하니 솔직히 무엇부터 설명해야할지 감도 안온다
뭐 아는게 있어야지 쓰지 --
셀가스의 미국의 전략은
미국은 걱정이 자국의 통화남발로 인플레가 오면 소비가 위축되 경기회생은 불가능하다는것을 역사적으로 경험해 왔기때문
에 이것을 막을 방법을 찾던중 생각해낸것이 셀가스라는 마법이다
인플레도 잡고 자국 고용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은 빛이 산더미 만큼 쌓은 부채나라로써 사실 달러가 약세가 되는것을 바라며 적당한 인플레를 바란다
왜?
1적당한 인플레는 부채가 저절로 경감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2.통화가치 하락은 자국의 무역수지 흑자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너무급격한 하락또한 원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겁을 주면서 조절할것이다 하지만 돈을 사발로 풀던것을 배럴로 푼바
인플레가 언젠간 오는것은 명약관야하다고 할수있다
인플레는 역사책에서 보면 수천년간 이어져 왔고 골디락스(물가상승없는 경제성장)은 신기루일뿐임은 확실하다!
일단 셀가스가 원유가격을 하락시킨다고 하는 애널님들의 주장을 들어보자
셀가스 본격개발->가스가격폭락->석유보단 가스소비 많아진다--->석유가격이 폭락한다
다음그림을 보자
셀가스는 원래 1990년대부터 시작됬는대 본격적으로 시장에 침투하기 시작한때는 2011년부터이다(비중30%)
미국의 전세계에서 석유 소비비중은 1위이며 석유 소비증가율 1위는 현재 중국이다
아시아 4개국(중국 인도 한국 일본)을 합치면 미국보다 많이 소비한다
재미난게 gdp 순으로 석유를 소비하고 있다
석유소비는 국력이라고한다
주로 미국의 석유 사용처는 수송과 산업쪽이라고 한다
미국은 원래 제조업보단 서비스업이 발달해서 석유가 많이 필요한 나라가 아니라는것이다 미국이 부흥할땐 석유가 급등하지 않는다는것.. 따라서 그들은 석유가격이 급격히 오르는것을 매우 경계하고 내논 회심의 카드가 셀가스인것이다.
아래그림은 아시아 4개국이 합치면 미국보다 석유소비 비중을 능가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아시아 비중이 커지고있고 미국은 줄고 있는중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미국의 에너지 자원의 소비비중이다
석유비중이 30%밖에 되지 않는다 석유중 휘발류비중이 매우 높다고 하고 sk이노베이션은 휘발류가 납사비중보다 높다고 한다
그 30%비중의석유중에 대부분은 수송용으로 쓰이고 셀가스의 에너지 대체는 석유보다는 석탄이라는것이다
셀가스의 석유대체는 미비한편이다
그렇다면 2011년 이후 미국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석유와 가스 스프래드가 2005년 18%에서 2012년 9%까지 좁혀졌다
셀가스는 현재는 소비용 석유보다는 산업용 석탄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미 셀가스가 주로 대체하는것은 석유가 아니라 산업용 석탄이다
원래 탈석유는 오일쇼크이후 1980년대 이후 진행형이다
1980년대 에너지중 석유의존도가 45%였는대 현재는 30%로 낮아져있다
그런대 유가는 10배는 더 올랐다
이번 셀가스도 탈석유라기보다는 에너지 다각화로 보는것이 맞다고 본다
아래그림부터 잘보면 미국에서 석유는 비중이 30%밖에 안되고 석유는 수송이 비중이 70%를 차지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수송에 쓰이는 석유를 가스로 바꾸는건 쉬운게 아니라
미국 테슬라 전기차 열풍 어쩌고 하지만 비중이 이제 겨우 자동차 시장 전체규모로 따지면 3%남짓매우 소수이므로
10년후는 모르겠고 당분간은 너무 큰의미를 두긴어렵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셀가스를 개발해서 석유가 급격히 비중이 줄거 같지도 않지만 비중이 든다고 하더라도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증가와 아시아쪽에 성장은 미국의 수요를 대체할것이다
원래 미국이란 나라는 3차산업 소비로 꾸려나가는 나라로써 석유가 원래 개발도상국만큼 많이 쓰는나라가 아니다
2020년은 넘어야 미국 셀가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느냐 아니냐를 알수있지 아직은 우리가체감하기 어렵다
셀가스는 주로 현재는 미국내에서 석유보단 산업용 석탄을 주로 대체하고있는것을 한눈에 알수있다
셀가스가 석유를 일부 대체하지만 아직까지는 석유보단 석탄을 대체한다고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그증거가 2011년도부터 2013년 현재 까지 미국산 석유 가격인대 오히려 올랐다는것이 증거이다--
2011년 1월 91불이던 유가가 2013년 현재 97불이다
유가가 지금 셀가스로 내렸다기보단 경기부진으로 횡보하고 있는것이 맞다고 하겠다
최근 오펙이 석유감산을 언급하자 텍사스산기름은 보름만에 10달라가까히 급등했다
즉 아직까진 미국에셀가스의 영향력은 미비하다
또한 유가만 빠진것이아니라 셀가스와 상관없는 금이나 원자재가 동반해서 하락했기때문에 셀가스하나의 영향력을 발휘한다
는 증거가 좀 부족한거 같다
또한 정제마진악화는 이제 중동/중국의 설비증설로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대 이에 방어책도 그들은 알고있다
고도화 설비높히고 정유보단 화학비중을 높히고 셀가스의 방어책은 2차전지및 신기술 확대(lg화학이 수혜주)
텍사스석유가격 셀가스 본격개발이후 2011년 이후 91불에서 97불 박스권이거나 오히려 약간 올랐다!
2010년 이후 다른 자원에 비해 수송에서 석유대체효과는 매우 적음을 알수있다
셀가스개발로 btx가 장기적으로 오를것이라는 논리가 있다
api (석유와 물의 비중)가 31이 넘으면 경질화 석유라고 하고 나머지는 비경질화석유라고 부르겠다
31도가 넘으면 btx의 재료인 헤비나프타가 생성이 안되므로 미국이 셀가스를 개발할수록 헤비나프타가 부족해지므로
비티엑스가 오른다는 소리이다
향후 셀가스가 본격개발되면 px와 btx계열 회사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것으로 나온다
4.중국면화정책
면화 가격이 원래 약간 폴리에스터(합성섬유)보다 더 비싸게 쳐준다
(여기서 폴리에스터란 석유에서 정제된 나프타에서 나온 자일렌에서 추출한 px를 가지고 다시 pta공장을 거쳐 폴리에스터를 생산 되는대 이것으로 스포츠웨어를 만드는것~)
자료 페트로넷
원래 면화가 인체친화적이라 가격이 약간 더비쌌는대 경기침체및 2011년 중국정부의 면화수매제 도입이후로 국제면화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또한 나일론이나 합성섬유는 면화와 대체제 관계에 있다고 한다
요즘 동네 슈퍼나갈때도 스포츠웨어 입고 나가는듯 또한 여담인대 중국학생들 5년전엔 옷차림이 촌스러웠는대
요즘은 옷차림만 가지고서는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옷이 세련되졌다 그들도 슬슬 스포츠웨어로 바꾸고 있는것이 눈에 보인
다
그런대 아래 그림을 보자
중국정부가 자국 면화산업을 보호하려고 비싸게 농민으로 부터 면화를 사주고 재고를 축척했는대 재고가 전세계 60%를 넘기
자 부담되서 슬슬 재고를 풀고 대신 농민들에게 돈으로 주는것을 고려하고 있단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px시황에는 악재이다
그러나 아래 합성섬유 시황예상은 2018년까지 공급보단 수요가 더 증가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위에 자료는 스포츠웨어 옷감인 합성섬유시장이 2020년까진 성장할거라는 예상치그래프이다
공급은 좀 ㅎㄷㄷ 하지만 2014년 세계경기는( 아 이제 국내경기에서 세계경기까지 걱정하는군 ㅋㅋ) 2013년보다 살아난다는
전망이 대체로우세하며 슬슬 은행권에 자기자본비율 완화및 공매도 해제등을 고려하면 경기가 살아날거도 같다
경기가 좋아지면 사람들이 옷도 많이 사입을거 같고 최근에는 면제품보다 합성섬유의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해 스포츠웨어가
더욱 대세로 자리잡고있는다고 한다
안전마진의 통찰
일단 주식투자 타이밍관점에서
2013년 4분기 영업이익이 매우 안좋게 나온것을 주목해보자
경기민감주는 실적이 최악일때가 도망갈때가 아니라 사들일때이다
그다음 정제마진 동향을 보면 미래차트는 모르지만 4.5불에서 6.5불(10년간 평균 마진)까지 반등해 있다 바닥을 치고 올르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의 해자가 어느정도 있는지 잡다하게 설명했고 싸다는것도 두리뭉실하게 설명했다
그렇다면 경기변동형기업인 정유주 투자시점은 언제일까?
2014년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달러화 강세로 원자재 폭락 이란과 이라크 석유생산 증설로 유가하락우려
중국경기 위축으로 시장에 시선은 과거 은행주만큼 차디차다
최근 미국 한파와 오펙의 공급조절로 석유가격이 급등했지만..(오펙의 힘은 여전히 있다는증거)
업황이 돌아서기 시작할때? 난 그타이밍 못맞춘다
지금같이 실적이 안좋거나 유가가 싸거나 정제마진이 최악이라서 주가가 쌀때이다
왜냐하면 정제마진이 안좋으면 정유사는 스스로 공급을 조절할수있는 파워가 있으므로 정제마진이 오르는건 시간문제일뿐이다
지금같은때 정유주는 도망나올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매수시기를 저울질하거나 사야할때라고 그동안 95%이상의
성공을 기록해왔던 안전마진후 인내의 판단이다
- 10년전만해도 비디오가게 목욕탕이 있었는대 지금은 온라인 다운로드때문에 거의 망했다
그런대 변화에 조류에 맞춰 찜질방으로 개조한자와 극장은 온라인 다운로드가 여전히 활보함에도 불구하고
신상품 개발로써 사상최대의 이익을 달리고있다
최근 해외직구로 인해 백화점주가 많이 빠졌다가 요며칠 기술적반등을 했는대 다시 빠진다면 백화점주도
모아야겠다 최근 명품관을 대거 확장공사하는거 같고 (물론 명품도 온라인구매 가능하지만) 할턴 변화에 대처할만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파워를 가지고있다고 믿는다
sk에너지도 마찬가지로 공부해보니 변화에 맞춰 굉장히 잘기업을 만들어 나가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약용 책 지식경영법은 주식투자자가 읽는다면 큰도움을 받을거로 확신하는바이다
강력추천!
아래는 다산정약용책에서 읽은책인대
이책은 주식투자자에게 매우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책 추천~~
빼어난 풍경은 오직 소낙비에 폭포를 볼때 뿐이다
그러나 막 비가 내릴때는 사람들이 옷을 적셔가면서 말에 안장을 얹고 성문밖으로 나서기를 내켜하지 않고 비가 개고 나면
산골물도 금세 수그러 들고 만다
이때문에 정자가 저편 푸른 숲사이에 있어도 성중의 사대부 중에는 능히 이 정자의 빼어난 풍광을 맛본자가 드물다
신해년( 1791년) 여름의 일이다 난(정약용선생) 여러지인들과 조그만 모임을 가졌다
술이 몃순배 돌자 무더위가 찌는듯하였다 먹구름이 갑자기 사방에서 일어나더니 마른하늘에 우레소리가 은은히 울리는것
이다
내가 술병을 걷어치우고 벌떡일어나 말했다
"이건 폭우가 쏟아질 조짐일세. 자네들 세검정에 가보지 않으려나? "
내키지 않으면 벌주 10병을 사주시게나
모두들 "여부가 있겠나?"
마침내 말을 재촉하여 세검정에 도착하자 비가 벌써 몃방울 떨어지는대 주먹만큼 컸다.
서둘러 내달려 정자수문아래 이르렀다
양편 산골짝 사이에서는 이미 고래가 물을 뿜어내는듯 하였다. 옷자락이 얼룩덜룩 해졌다
정자에 올라 자리를 벌여놓고 앉았따. 난간 앞에 나무는 이미 뒤집힐듯 미친듯이 흔들렸다.
상쾌한 기운이 뼈에 스미는것만 같았다.
이때 비바람이 크게 일어나 산골물이 사납게 들이닥치더니 순식간에 골짜기를 메워버렸다. 물결은 사납게 출렁이며 세차게 흘러갔다
모래가 일어나고 돌멩이가 구르면서 콸콸 쏟아져 내렸다. 물줄기가 정자의 주춧돌을 할퀴는데 기세가 웅장하고 소리는 사납기 그지 없었다.
난간이 온통 진동하니 겁이나서 안심할수가 없었다 내가 말했다.
"자 어떤가" 모두들 말했다 "여부가 있겠나!"
술과 안주를 내오라 명하여 돌아가며 웃고 떠들었다. 잠시 비는 그치고 구름이 걷혔다 산골물도 잦아들었다.
석양이 나무사이에 비치자 물상들이 온통 자줏빛과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서로 더불어 베게베고 기대 시를 읊조리며 누웠다
조금있으려니까 심화오가 이소식을 듣고 뒤쫒아 정자에 이르렀는데 물은 이미 잔잔해 져버렸다. 처음에 정약용이 화오에게 청했는데도 화오는 옷을 더럽힐까 오지 않았던 터였다
여러사람이 함께 골리며 조롱하다가 더불어 한순배 더 마시고 돌아왔다. 같이 갔던 친구들은 홍약여 이휘조 윤무구였다
절정의 순간은 언제나 미리 깨어 준비한자의 몱이다 멍청한 인간들은 기차가 떠난뒤에 그것이 기회였던것을 깨닫는다
빗방울에 옷을 적실 각오 없이는 세검정의 빼어난 풍광은 볼수가 없다. 비가 그친후에 출발하면 늦는다 그래야
최고의 세검정을 만끽할수가 있는것이다
아래는 얼마전 산 카드놀이하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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