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화) 중금속 해독에 좋은 식품들 (사진11장)

[하늘새]

23년 8/24일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오염수(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한 후 뉴스에서 며칠을 오염수 문제로 서로의 주장들이 분분하다.
무조건 불안해 하지만 말고, 사후 대책으로 과학적인 사고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연못이나 저수지에 핵오염수를 방류했다면 위험성이 100%지만, 돌고도는 바다는 끝없이 광활해서 인간에게 탈출구가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그 오염수가 바닷물이 흐르는 방향을 돌고돌아서 한국에 도달하기까지는 수 년이 걸린다고 했다.
박찬종 변호사님이, 바다에 맥주병을 띄우고 그 병이 넓은 바다를 흐르면서 가는 방향을 면밀히 관찰해본 결과라고 했다. 
여름에는 태풍이 자주 지나가는데, 태풍이 바닷물을 뒤집으면서 바다를 정화시키고 청소해준다.
후쿠시마에서 1Km 떨어진 바다에 오염처리수를 방류했다고, 그곳의 바다는 수심이 깊고 유속이 느린 곳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 바다는 오염수가 한동안 고여있어서 바다 생물들에게 해로울 것이다.
자연이 분노하지 않도록, 일본은 양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후쿠시마 주변에 사는 자국민들을 위해서도 앞으로도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방류한 24일 이후에 해양 관련 관공서에서 바닷물을 떠서 분석해보니, 인체에 유해한 수치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다가 요새는 조사하는 수치도 전자판에서 슬그머니 사라졌다. 한번씩 조사하고 공개하라.
수치를 본 후에 나도 마트에 가서 해산물 전복을 사오고 내가 좋아하는 청어도 샀다. 전복은 8월이 제철이라고. 
전복으로 내가 좋아하는 전복죽을 끓여서 먹었다.
전복죽에 집에 있는 호박씨를 약간 넣었다. 맛도 고소하고 고명처럼 보기에도 좋다. 

전복 내장을 갈아서 끓인 전복죽. 면역력을 키워준다. 
중간 크기 전복을 세 개 사와서(마트에서 할인가로 팔고 있었다) 솔로 깨끗이 비벼 씻어서 세척한 후에
전복 살을 숟가락으로 따내고 적당히 썰어서 참기름을 넣고 볶은 후, 나는 찹쌀이 아닌 밥으로 끓였다. 

  전복 내장을 넣고 끓이면 색깔은 노랗지만 맛있다.                                 

맛있는 다시마 튀각
다시마와 미역, 김도 중금속 해독에 좋다고 했다.  포장식품을 사왔다. 명태(동태)도 해독제다.

무도 중금속 해독에 좋은 식품이다. 
무를 하나 사서 깍두기를 담갔다. 무 한 개 3천원.
여름 무는 수분이 부족하고 무의 단맛도 없지만
내가 깍두기를 좋아해서, 소금에 두 시간 절인 후에 물기를 받치고,
깍두기에 양념(까나리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담근 마지막에 집에 있는 키위 쥬스를 좀 넣어 주었다. 단맛 보충으로.
깍두기에 양념 맛이 배면 국물은 내일 적당히 부어줄 것이다.

양배추와 양파, 오이로 담근 물김치. 중금속 해독제다.
양배추를 생으로 먹어도 먹을만하다.
 

가지나물에도 해독제 성분이 있다. 
게르마늄 주사를 맞은 후에 오른팔에 생겨난 빌진들에 생 가지액을 몇 번 문대고 발라주었더니 수포가 점점 작아지고 효과가 있었다.

된장도 해독제 음식이다.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다.
마늘과 된장은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바다에 방류한 오염수(처리수)가 걱정될 때는 자주 해독제 음식을 먹어주면 좋을 것이다. 

참외도 수박과 함께 중금속 해독 식품이다.
요새 수박은 너무 비싸서 사 먹을 수 없지만.
제철이 지나면 수박 맛도 싱겁고 전과 다르다. 
위기가 닥치면 좋은 정보를 만인들에게 가르쳐주려고 하늘새는 날마다 밤을 새우면서 공부한다. 
타인의 건강을 지켜주고 이롭게 하면, 더불어 내 건강도 좋아지는 이치는 하늘의 순리이기에.  
 

무나물과 숙주나물도 해독 작용이 있다.

솔잎가루다. 솔잎가루는 피를 맑게 해준다.
일회용 음료수 병에 작은 야쿠르트 한 병을 붓고 솔잎가루를 티스푼 1/2분량을 야쿠르트에 넣고
병뚜껑을 꼭 닫아서 아래위로 세게 흔들어주면 가루가 녹아서 솔잎가루 쥬스가 된다. 아주 쉽게 가루를 녹이는 방법이다. 맛도 괜찮다. 하루 한번이나 아침 저녁 식후에 2회 마셔주어도 좋다.

양약을 먹을 때는 위의 해독제 음식을 같이 먹으면 약발이 약해진다. 식후 30분 후에 약을 먹으면 괜찮다.

2023년 8월 29일 / 하늘새

[하늘새]

오염처리수가 한국에 당도하기 전에 마트에서 서둘러 사온 청어구이를 구워서 먹은 후에 몸이 가려웠다.
한여름 무더위 시기이고 매대에서 생선이 며칠을 가자 생선이 상할까봐 방부제를 쳤나?
나는 방부제 알레르기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