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al.pl/la-liga/ronaldo-dal-cenna-rade-napastnikowi-realu-valladolid/
2018년 호나우두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지분 51%를 인수하여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2년 후 그는 추가적으로 지분을 사들여 총 87%의 지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설적인 브라질 선수는 아직 새로운 팀과 함께 스페인 리그를 정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의 전설 델 피에로와의 인터뷰에서 ‘Il Fenomeno’는 리그 경기가 끝난 후 선수 중 한 명과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가끔 저는 스스로가 더이상 선수가 아닌 구단주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어느날 우리 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었는데 당시 무승부 상황이었죠. 그때 우리 공격수 중 한 명이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어요. 불행하게도 그는 골키퍼의 손 쪽으로 슈팅을 날렸고 득점하지 못했죠. 경기가 끝난 후 저는 라커룸으로 내려가서 그가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했어야 했는지 설명해줬어요.”
호나우두
“일대일 상황에서 수비수는 공격수를 따라잡을 수 없어. 그저 침착하기만 하면 돼. 그리고 골키퍼가 가까이 나왔을 때, 몸을 흔들면 골키퍼는 바닥에 누워 있을거야. 정말 간단하지?”
레알 바야돌리드 공격수
“네 간단하죠. 왜냐하면 당신은 호나우두잖아요.”
ㅊㅊ 펨코
첫댓글 내 마음속 goat
호돈
이래서 전설적인 선수는 감독을 잘 못하는건가
전 이건 아니라고봄
성공한 케이스도 꽤 있고 애초에 감독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음
공부도 많이 하고 코치로 오랫동안 경혐치도 많이 쌓아야 하는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네임밸류만으로 일찍 선임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같음
알아서 눕던데???
마치 선동열의 팔각도 훈련을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