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악뮤 이수현이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중략)
이어 이수현은 "제가 얼마 전에 펌을 했다. 저희 오빠가 '예쁘네. 해그리드 같고' 라고 해주셨다. 해그리드라고 '해리포터'에 나오는 아저씨 있다. 그분이랑 닮았다고 예쁘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히고 "그러니까 확인하러 보이는 라디오 보러 오시라"라고 당부했다.(중략)
이후 'DINOSAUR(다이노소어)'를 소개하며 이수현이 "제가 '정희'에서 처음으로 하나 밝힐 게 있다. '다이노소어'는 제가 너무 부르기 힘들어서 오빠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무대들이 좀 있다. 그리고 그 영상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양심에 찔리는 게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자면 사실 '다이노소어'를 부르는 게 힘들지 않다. 사실 하나도 힘들지 않다. 그냥 때리고 싶었다. 뭔지 알죠? 그냥 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첫댓글 때리고 싶어 때린것 ㅋㅋㅋㅋㅋㅋ
해그리드 ㅋㅋ
나 고등학교때 덩치큰 여선생님한태 애들이 그랬는데..
불쌍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는데 이유가잇나?ㅋㅋ
울...울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귀엽게 때린다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무라구요
해그리드ㅋㅋㅋㅋ 주먹이 노래에 맞춰서 슬슬 나가는게 웃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