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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가까운 천안의 병천 순대거리를 오늘 갔다 왔네여...........(여)
들샘 추천 1 조회 254 23.01.12 16: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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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2 17:50

    첫댓글 그러셨군요
    박순자여사가 순대국의 진미를 만들줄 아시나 봅니다.
    맛나게 드시고
    코로나로 힘내시라고
    이웃집 분을 챙겨오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대전역에서는
    뭘 먹을까
    우왕좌왕했답니다.

  • 작성자 23.01.12 19:11

    박치기를 했어도 내가 원래 돌머리라서 별 지장은 없습니다. ㅎ
    병천 순대거리에는 참 많은 순대국밥집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찿는 곳은 이곳이랍니다.
    대전역에서 우왕좌왕 하셨다구요? 거기서는 우동 아닐까요? ㅎㅎ
    대전은 여기 청주에서 떨어진 곳이라서 잘 모르긴 합니다. ㅎ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3.01.12 17:53

    천안 인근 흑성산(맞는지)이 있지요.

    아우내(병천)하니 류관순 열사가 떠 오릅니다.
    그 유명한 곳에
    박순자 순대가 있군요.

    끝마을 들샘님 소개로 왔다고 하면서
    언젠가 한번 들려볼까 합니다.

  • 23.01.12 18:02

    같이~
    손잡고 가볼까요?
    좋아요님 ~^^

  • 작성자 23.01.12 19:16

    흑성산 아래에는 독립기년관이 있구요.
    병천 순대거리가 있는 아우내는 작성산 아래에 있는데
    모두 거기가 거기로 다 인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순대는 어느날이고 매일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기야 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찿는 곳인데, 언제라도 한번 찿아가 보세요. 절대로 후회 안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12 19:16

    @벼 리
    손잡고 갈때 내게도 연락 바랍니다. ㅎㅎ

  • 23.01.13 06:43

    @벼 리
    그럽시다
    언젠가 그런 날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시겠지요.

  • 23.01.13 06:54

    @좋아요 그럼요 ~
    우리에게 그런 날이 오겠죠?
    기대해 봅니다~ㅎ
    순대국밥. 한 그릇에 행복을 싣고~^^

  • 23.01.12 18:01

    병천에
    박순자순댓집이 유명하군요
    한번 먹고 싶네요
    특히 순대국밥??
    참 좋아하는데...ㅎ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3.01.12 19:20

    병천의 순대거리에 순대국밥집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낫다는 곳이 박순자 순대 여기입니다.
    어떤이는 충남 순대국밥집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양쪽집을 모두 다녀본 결과, 비슷하긴 해도 그래도 박순자네가 낫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23.01.12 19:55

    박순자 아우내순대국 입력!ㅎ
    들샘님,맛집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아픈 이웃까지 챙기시는 들샘님 짱!이야요 ㅎ

    편안한 밤요~^^

  • 작성자 23.01.12 20:29

    언제 이곳에 들를 일이 있으시면 박순자 순대국밥집을 찿으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아픈 내 이웃은 잘 보이던 사람이 안 보여서 전화를 했더니
    코로나가 두번째로 확진이 되어 격리되어 있었고, 또 코로나는 나았는데 힘이 없어 밖을 못 나왔다고...
    그래서 국밥 2인분을 사서 갖다주고 왔습니다. 2인분을 사오면 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ㅎ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 23.01.12 21:51

    저녁밥을 먹었는데도
    순대국밥 또 땡기네요
    쇠주한잔에 뜨끈한 국물
    와~우

  • 작성자 23.01.12 22:33

    순대국밥에 술 한잔이면 참 좋지요.
    오늘은 운전을 하느냐고 술도 한잔 못했지만 생각은 간절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백암이라는 장에 가면 아버지께서국밥을 잘 사주셔서
    추억의 음식으로 남아 있는데, 경기도 용인에 가면 백암순대가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가끔 백암은 멀어서 못 가고 병천에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늦은 밤에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13 05:18

    병천 순대 먹고 싶습니다
    몇번 가봤지만 쉽지 않네요

  • 작성자 23.01.13 08:21

    쎄라이님 계신데서는 꽤나 멀텐데요....
    혹시라도 오시게 되면 순대거리 북쪽 끝자락에 있는 박순자 순대집을 찿아가 보세요.
    여기는 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23.01.13 10:29

    아직 병천순대는 못먹어봤네요 ^~~

  • 작성자 23.01.13 18:14

    ㅎㅎ 아쉽네요. 언젠가 기회가 있으시면 잡숴보시기 바랍니다.
    오래전에 우리 장모님을 모시고 그곳엘 갔더니, 이렇게 맛 있는 국밥은 처음 잡숴본다며
    감탄을 하시더군요. 백문이 불여일식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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