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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 / 질문,답 "수만번도 더 들은 대장의 음악, 이럴때 새로웠다."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태지네딘 지단 추천 0 조회 182 09.12.17 00: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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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10:07

    첫댓글 상당히 꼼꼼하게 체크하며 노래를 들으신거 같군요.뭐~듣는 이에 다라 다르게 들리겠지만 지단님 말 들어보면 또 그런거 같고~ㅋ전 개인적으로 요즘 2집 수록곡 죽음의 늪을 듣는데 드럼 비트나 멜로디가 1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마이클잭슨의 댄져러스를 연상케하는 곡이기도 한데 멋진 곡중에 하나죠~

  • 작성자 09.12.19 22:08

    죽음의늪.ㅎㅎ예전인터뷰에선가 댄져러스에 영향을받고 곡을 썻다는게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사실 좋은곡 딱히하나를 정하기가 어려운게 태지형님의 음악인듯.ㅠ 음악을 들을때마다 듣고있는 그곡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게 되니 이거원ㅎㅎ

  • 09.12.18 21:12

    너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음악을 들으시네요...가끔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보세요..그때가 정말좋던데....ㅋㅋㅋ 전그렇다구요!!!

  • 작성자 09.12.19 22:09

    음악을 들을땐 잡생각 없이 음악에 집중하는게 당연하겠죠..수도없이 듣다보면 어느순간 귀가 좀 트인달까?ㅎ그냥 그때의 감흥을 잊을수가 없어서 적어본거랍니다~음악 감상하는데 정답이없고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것이니~ㅋ

  • 09.12.21 00:15

    굉장히 주의 깊게 들으셨네요. 저도 간혹 비슷한 느낌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잠깐 궁금증을 품었다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딱히 기억나는 부분은 없네요. ^^: 제킬박사와 하이드도 1, 2절 도입부가 약간 다르죠. 근데 이건 미묘한 차이가 아니라서 다들 아실 듯 해요. 또 필승 같은 경우는 '아무도 모르게~' 이 구절에서 전 '아' 음절이 한 번도 '아' 로 들린 적이 없습니다. '롸~'나 '와~' 심지어는 '라~'로도 들리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문자 그대로 부르면 별로 맛깔나지가 않더라구요^^;

  • 09.12.21 00:17

    그리고 자세히 연구해보면 위와 같은 유사한 경우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작성자 09.12.27 23:35

    평소들을땐 굳이 그런거 신경않쓰는데, 어떨때는 무심코 듣다 차이를 확 느낄때가 있어요.ㅎㅎ님도 그런걸 느끼셨다니 신기하네요.ㅋ

  • 09.12.29 13:43

    님이 고수인데요

  • 10.01.19 10:09

    버뮤다 들을때 처음에는 가사에 집중해서 노래 좋다는생각 못햇는데
    다음에 들으니까 기타소리에 반하고 또 다음에 들으니까
    천상에서~~ 하고 속삭이는 부분이 신선하게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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