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phia 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련지 모르겠습니다T.T
근 한달만에 체험기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맘 같아서는 좋은 소식들과 좋은 모습들만 적고 싶어서 잡도 구하고 이사하고 정리가 되면 올릴려고 했지만
근래에 저한테 액이 낀건지 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서 몸도 마음도 피곤하기만 하네요...
그치만 나쁜 경우도 마무리 되었을 때는 저에게 좋은 기억은 아니겠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또 저와 비슷한 일이 생겼을 경우에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글자 적어보려 합니다~
1. 쉽지않은 Hunting job의 세계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저도 Kjiji나 Craigslist를 통해서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팀홀튼, 스타벅스, 블렌즈 등등 안해본 온라인 지원이 없더군요T.T
어떤 분들은 온라인 지원하고 바로 연락이 오고 그러던데 저에게 그런 lucky한 일은 없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
그저 묵묵히 찾아서 하는 운명인가요;ㅂ;)?
그러던 와중에 처음으로 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운타운 내에 있는 Japanese Restaurant의 Server직이였는데
인터뷰 보러 오라는 말에 나름 꽃단장(?)하고 신나게 갔습니다.
여자 매니저와 인터뷰를 보았는데 구글에서 50개의 인터뷰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갔는데
너무 간단한 것들만 물어보더군요ㅠㅠㅠ
"워킹비자야?"
"응"
"만료일이 언젠데?"
"내년 X월 X일~"
"풀타임 가능해?"
"응 너가 원하면 할 수 있어"
"지금 여기 살어?"
"사실은 나 버나비 사는데, 내일 다운타운으로 이사와~"
"아그래?ㅋㅋㅋ 내일이 이사야?"
뭐 그 외에 제가 생각했던 인터뷰 질문들과는 다른 그냥 개인 적인 질문들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냥 서로 웃으면서 인터뷰 마무리 짓고 다음날 오후까지 연락 준다고 했는데... 저의 전화는 밤늦도록 주무시더군요...ㅋ..
OTL.....
사실 처음 보는 인터뷰라 많이 긴장했던 것도 있어서 잘 안됬나 싶어서 잊자~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매니저로부터 다음 주부터 트레이닝받으러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꺆>.<
아하하하하핳 저 이제 일하는 여자가 됬어요^_^.....................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3/6 부터 트레이닝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전날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만 자기네들 사람이 필요 없을 것 같다며 미안하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딧습니꽈!!!!!!!!!!!!
처음 연락받고나서 트레이닝 전까지 거의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왜 그 사이에 연락주지 않고 전날에.....흑흑...
일단은 쓰라린 맘을 다시 붙잡고 여기저기 일자리 구하면서 레주메 넣고있습니다............헝헝헝....
그래도 처음 일 구할 때보다 일자리가 많이 풀리고 있는 것이 확 느껴지고 있습니다~
슬로우 시즌을 많이 벗어난 것 같아서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네요! 벤쿠버에 오실 깻잎 분들이나 현재 hunting job하시는 분들
우리 모두 걱정하지말고 더 힘내서 레주메를 돌려봅시다..........................그래도 일단 잠깐 울고요ㅋㅋㅋ.....
2. 너 양아치니????????????? - 홈스테이 오너와의 마찰
혹시 "리얼타임캐나다"게시판에 있던 저의 글을 보신 분들이 있으신지요?
저의 지난 체험기 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전 버나비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연고지도 없는 벤쿠버 내에서 그래도 현지인과 생활을 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배워보자~는 심산이였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들과는 많이 달랐고 그리고 음식 문제가 저와 맞지 않아 1달만 사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홈스테이 오너와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으나(더살아라 안된다 뭐 이런?) 결국 1달 사는 것으로 마무리는 되나
제가 나가겠다고 말한 이후의 너무나 달라진 오너의 태도에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하루 빨리 이사가는 날만 꿈꾸면서 지내왔습니다.
이랬든 저랬든 2/29 마지막 밤을 보내고 3/1 오전자로 짐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11시에 비지니스가 있다고 해서 10시까지 마무리해서 나가는 것으로 하여 함께 방을 체크하고 막판에는 많이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나름 캐나다에서 처음 알게된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도 주면서 기분 좋게 헤어졌습니다.
오너 역시도 저에게 언제든지 필요하거나 물어볼 것들이 있으면 연락을 주라는 말을 하였구요~
드디어 힘들었던 홈스테이에서 벗어났구나!!!!!!!!!!!!! 다운타운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해야지♥♥♥♥ 하는 저의 생각과 다르게
홈스테이오너님께서 저의 뒤통수에 가볍게 문 크리스탈 파워 스매쉬를 날려주었습니다.
"너가 오기 전에는 없었던 damage가 있다, 고로 이 부분에 대해서 수리할 것이며 비용을 내달라.
그리고 이 메일을 보았을 때 나에게 24시간 내로 연락이 없을 경우엔 벤쿠버 경찰서에 나의 정보를 넘길 것이며
한국 본가에 연락하여 이 것에 대한 수리비용을 받아내겠다"
라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저에게 하더군요.
아니 대체 무슨 데미지?ㅋㅋㅋㅋ 어이가 없으니 웃음이 나고 내가 한 것이 아니며 그럼 일단 사진을 보여달라 했더니
정말 누가 봐도 생활 기스구나~ 할 법한ㅋ.... 그리고 애초에 제가 도착했을 때부터 봤던 그런 데미지들이더라구요.
궁금 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얼탱이 없는 소리의 근거가
(이미 제가 리얼타임캐나다에도 올렸기 때문에 보신 분들도 있을 수도 있지만 중복 용서해주세요;-)
보이시나요? 데미지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핳
그러면서 저에게 견적을 내어 서류를 보내줬는데 자그만치 $2,800입니다^^..........ㅎ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나에게 무슨 이런 X떡같은 일이 벌어진 건지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봐도 내가 짧게 살고 나가는 것에 대하여 앙심을 품고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저에게 돈이나 뜯어내잔 심산인것 같아서
이렇게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기관들을 통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연락할때마다 맘속에서 Fucking이라는 말을 어찌나 되새겼는지^^......ㅋ....
'너 이자식~ Sophia를 건들이면 어케되는지 니 함 디져봐라'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성격상 왠만한 일은 거의 그냥 좋게 좋게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입니다만, 이 건 아니다 싶은 일에는 피고름(?)을 낼때까지
무습게 달려드는 그런 여자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에 대한 빠른 파악과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에 대한 반박할 근거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1. 단기로 살 목적이기 때문에 별도의 디파짓 없이 들어갔다.
2. 마지막 날에 함께 방을 체크하고 나왔기 때문에 이미 홈스테이에서의 계약은 만료가 되었다.
3. 3/1 오전에 집을 나왔는데 연락은 3/3 오후에 왔다. 만일 정말 그렇게 눈에 띄일 만한 damage였다면
내가 나가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하여 협의를 봤어야 했으며 늦어도 내가 나간 당일에는 연락이 왔었어야 했다.
4. 첫날 입주 시에 이러한 데미지를 보긴 하였으나 이에 대한 물증은 없다. 하지만 오너 역시도 내가 나간 후에 발견 되었다는
정황상의 증거는 있으나 실질적인 물증은 없다.
5. 오너가 말한 견적서의 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다.
6.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서류는 - 주고받은 메일, Homestay contract, 오너가 보내준 청구서
그리고 이 상황에서 내가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곳은 벤쿠버영사관 / 유학원 / 한인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어찌되었든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기 때문에 각각의 기관에 법률적인 자문이나 조언을 얻는 정도만 생각하였습니다.
첫째로, 벤쿱 내에서 한국인 오너가 계신 곳에서 홈스테이하던 친구에게 연락을 해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가 될 수 있는지 오너에게 문의해달라 하였고 이민자이기 때문에 혹시 한인회 쪽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부탁을 하였습니다.
또, 벤쿠버영사관에 찾아가서 사건에 대한 내역서를 작성을 하고 직접 최연호 총영사님을 만나 저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영사관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나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형사사건이 아닌 이런 민사사건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중재를 할 수 가 없고 대신에 BC주의 이러한 주거관련 문제에 대한 Site를 알려주시면서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http://www.rto.gov.bc.ca 주거용 임대 지원청(Residential Tenancy Office, RTO)
혹시, 비자나 여권 또는 이러한 민원 문제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영사관 정보 아래에 기재해 두겠습니다.
** 벤쿠버 총영사관 (공관장-최연호 총영사님)
Address >> Suite 1600, 1090 West Georgia street. #(604)681-9581
site>> http://can-vancouver.mofat.go.kr/korean/am/can-vancouver/main/index.jsp
셋째로, 유학원에 조언을 받았습니다.
벤쿠버 내에서 지내시는 유학생/워홀러 라면 다 안다는 "우벤유"와 예전에 Free conversation Club을 통해 알게된 "OneWorld" 두군데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유학원을 통해서가 아닌 사이트를 통하여 오너와 직접 컨택한 경우기 때문에 유학원에서 이 부분에 대하여 상담이
가능할 까 싶었지만 감사하게도 제가 현재 겪는 많은 부분들에 대하여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벤유 에서 홈스테이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시는 직원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에게 책임이 없으며 그 부분에 대하여
단호하게 어필 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OneWorld"에 가서도 문의를 하였습니다. 아직 신생 Agency라 우벤유에 비해 규모도 작지만 다들 본인의 일들처럼 신경 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현지인 튜터가 있는 곳이였는데 한국인컨설턴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현지인 튜터와 이야기를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너가 보내준 청구서 상의 Company Mark를 튜터가 보고는 본인도 이 회사를 아는데 이 회사는 Heavy damage(벽이 부서졌거나 바닥에 구멍이 난 것과 같은)에 대해서 수리를 하는 회사기 때문에 서류가 의심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직접 튜터분께서 홈스테이 오너와 연락을 취해준다는 말을 듣고 정말 너무 안심하였습니다ㅠㅠ...
물론 제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 고 생각했었지만 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니 마음이 스르르 녹더군요..ㅎㅎ...
그리고 오늘 3/7자로 홈스테이 오너가 저에게 "발신제한표시금지"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을 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인터뷰보라는 전화인 줄 알고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홈스테이 오너이더군요.
정말 사람이 사람을 이토록 혐오스럽다는 것이 이런 기분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그 목소리가 싫더군요
그 오너인것을 확인 하자마자
"난 너랑 말하고 싶지 않아, 너 내 에이전시로부터 연락 못받았니?"
" 못받았어 소피아, 비용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깎아줄게 40%만 내고 나머지는 내가 부담할께"
" 됫고, 난 너랑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메일로 써줘" 라고 말하고 끊으려고 했는데
머라고 계속 blahblahblah.................그래서 "전화 끊을게"하고는 냅다 끊어버렸습니다
유학원에 전화를 하여 지금 오너한테 연락이 왓었는데 혹시 통화하셨냐고 하니까 통화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튜터가 견적서 상의 인보이스넘버를 보고 직접 회사에 문의하여 이 내용에 대하여 진행한 적이 있냐는 확인을 했는데
자기네들은 이런 문제로 진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서류는 조.작 되었단 것이였죠^^
어이가 없고 도대체 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러는 것인지 정말 도통 이해 할 수가 없는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일단 서류 부분에 대하여 직접 홈스테이오너에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뉘앙스는 남겨둔 상황이고
에이전시의 튜터분께서 다시 전화를 하고 서류가 조작되었음을 알리고 그럼에도 배째란 식으로 된다면 직접 경찰서에 연락을
취할 예정이라 합니다......그래서 이 문제는 이번주 내로 해결이 될 듯 합니다^^ 헷
이 일이 터지고 나서 솔직히 너무 많이 힘들었고 패닉상태였습니다
저 스스로가 무고함을 알고 있으나 그저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해서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며 다그치는 오너의 모습을 보면서 그냥 정말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약 1초정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대로 돌아가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당했다는 기억이 남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 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아직 벤쿱 온지 1달 밖에 안된 저에게 주위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저의 불행에 대하여 공감해 주고 함께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Oneworld Agency에 진심으로 감사 드릴 뿐입니다ㅠㅠㅠㅠ.
Free conversation Club이나 현지 생활을 함에 있어서 문제점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됬음 싶어
아래에 연락처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이벤트 들을 많이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혹시 아래의 내용이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OneWorld Agency
Suit203 825 Granville street #(604)210-0200 한국인컨설턴트: Mr. Chang & Ella
너무 우울한 이야기들로만 스크롤압박을 드린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다음번 체험기 에는 좋은 소식들과 좋은 풍경들 담아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다음 체험기는 I find a job!!!!!!!!!!!!!이라고 외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T
모든 워홀러 분들이 정착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시행착오들 중에 하나를 겪었다 생각하고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비록 직접적인 해결을 해드리진 못해도
공감해드리고 함께 고민해줄 수 있으니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헷
꼭 다음 번에는 즐거운 얘기들로 가득찬 체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3번째 Sophia의 체험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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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초도 많이한거죠ㅠㅠㅋㅋㅋ 이 문제만 없었음 더더욱 행복한 벤쿱생활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방 구하면 사진부터 찍어놔야 겠어요 ㄷㄷㄷ 잘 해결 되어서 다행 입니다.
넵 방구하시면 사진 부터 찍어 두세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ㅠㅠ
일처리가 잘되어서 다행이네요^^
넵 감사합니다! 확실히 마무리 짓고 끝내야죠~ㅎㅎ
액땜크게하셨네요앞으로좋은일만생기길바래요
감사합니다! 그냥 경험이려니 생각하고 잘 해결하고 잊으려구요!^^ GLEAM24님도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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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액땜을 너무 크게 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다음 체험기는 꼭 좋은 글로 올릴게요ㅎㅎ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힘내 소퓌앙 ㅠ.ㅠ
언니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오랜만에언니아이디를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힘낼게요! 자세한 사항은 카톡으로
헐ㅜㅜㅜㅜ그래도 잘 처리되어서 다행입니다ㅜㅜㅜㅜ진짜 어이없네요....
무시해 버리세요!!!!ㅜㅜ
담에는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그러게요ㅠㅠ 저에게 이런 일들이 생길 줄이야ㅎㅎ 그래도 지금은 주위에서 도움을 주셔서 거의 다 해결해가는 상황입니다! 부디 저같은 분들이 더이상 안생기셨음 좋겠어요ㅠㅠ
헐 완전 사기꾼들이네요 ㅡㅡ;;; 잘 처리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다가올거에요!! 너무 큰 액땜을 했기 땜에.. 완전 이런 사기꾼ㅅㄲ ㅋㅋㅋㅋㅋㅋ제가다 욕나오네요 ㅋㅋ 힘내시구요 !!! 더 좋은 캐나다인들 만나실거에요 ^^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오너랑 메일 주고 받으면서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거의 다 마무리가 되어서 한시름 놓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코 경찰서가서 그자식 발라버려~!!!!!ㅋㅋㅋㅋㅋ
오늘 가서 경찰아저씨랑 얘기하고 와땅 헝헝.... 살짝긴장했는데 잘 마무리 될 것 같앙!
우와 너 생각보다 참 철저하게 연구했구나.. 이렇게 보니깐 멋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렁 헌팅잡 성공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구했다ㅎㅎㅎ담주부터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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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만큼 나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홈스테이학생들 뒤통수 치려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 일단 강추비추에 올려놓긴 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열받아서 확 주소라도 공개할 까 싶었는데 그래도 일단 개인정보이니까...ㅠㅠㅠ... 정말 큰 문제가 생긴다면 물론 공개해야겠죠!
헐....미친응응들 아니에요?????와 진짜 집 조심해서 구해야겠네요.....고생하셨어요!
넵! 크게 액땜했으니 좋은일만 있겠죠?ㅠㅠ.....뿅뿅잉님도 혹시 집구하시거나 그럴 때 조심하세요
아... 정말 너무 고생하셧네요 일 잘풀려가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정말로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넵 감사합니다!! 액땜 크게 했다고 생각하려구요ㅋ.ㅋ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헐 진짜......ㅠㅠㅠ 그래도 주위에 좋은분들 많아서 다행이네요 저한테 저런일 생기면 어떻게 될지 어휴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았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도 잘 해결되었구요~ㅎㅎㅎ 허너님도 조심하시기바래요ㅠㅠㅠ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그래도 잘 해결이 될것 같으니 다행 입니다. 힘내세요.
넵!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라고 믿으려구요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다행이네요. ㅜㅜ 잘되셔서 다행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