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169136647
어느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그만 소녀가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 그애는 자기가 부르노 마스를 만난줄 알고 감격한거예요
저는 그냥... "오, 노.... 그게... 그게... 어... 내가 아닌데..."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는 저한테 싸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미안해, 나는 아니야... 나 브루노 마스가 아니야...ㅠㅠㅠㅠ..."
그러자 그 소녀는 주룩주룩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거예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리를 떴지만 제가 다시 돌아가서 "그 리틀걸 어디로 갔어요?"하고 찾았어요
그애한테 "브루노 마스"가 맞다고 거짓말하고 싸인을 했죠
이제 이 방송을 보고나면 그애가 더 깊은 상처를 받겠네요...
교주영접해서 싸인 해달라는데 알고보니 교주가 아니라니까 광광 우는 어린이도 커엽고
애기 우는게 맘에 걸려서 사칭범 된 라미도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어진짜 닮았다 ㅋㅋㅋㅋ 연예인 아닌사람이 인터뷰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맞는데 아니라하니까 더 거짓말인줄 알았나 ㅋㅋㅋㅋ
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나 지금 보면서도 본인인데 왜 본인이 아니라고 했지? 하면서 어리둥절 내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웃곀ㅋ
아존나웃곀ㅋㅋㅋㅋ
어쩐지 좀 뽀얘졌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아니었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