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여자야구 》
유리천장을 부숴버린 MLB 속 여성들
말린스 킴 응
2020년 11월 14일 임명된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여성 단장
(24 시즌 재계약 거절)
메이저리그를 포함 4대 스포츠(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남자 팀 단장을 맡은 최초의 여성 단장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장이었다.
마이애미는 팀을 20년만에 당당히 가을 무대에 올려놨다. 응 단장이 영입한 루이스 아라에즈와 헤수스 루자르도는 맹활약을 펼쳤고, 그녀가 고용한 스킵 슈마커 감독은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단장 임명 전 이력
1990~1997 시카고 화이트삭스 인턴, 분석가, 프런트
1998~2000 뉴욕 양키스 부단장
2001~2010 LA다저스 부사장 겸 부단장
2011~2020 MLB 사무국 야구부문 부사장
2020~ 마이애미 말린스 단장
프런트로 월드시리즈 우승 3회
저스틴 시걸
MLB최초의 여성 코치
201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교육리그 인스트럭터로 저스틴 시걸을 선임
알리사 나켄
최초의 메이저리그 여성 정식 코치
MLB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코치가 잔디를 밟는 모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알리사 나켄 보조코치는 지난 10월에 구단 감독직 면접까지 봤다
발코벡
프로야구 최초 여성 감독
현재 마이애미가 선수 육성 담당
36세의 발코벡은 미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2022시즌에 앞서 뉴욕 양키스의 싱글A 팀인 탬파 타폰스의 감독으로 부임했고 2022-2023시즌 팀을 이끌었다.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감독이었다.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 템파 타폰스 감독에 임명되며 미국 프로야구 최초 여성 감독이 됐다. 그녀는 2019년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뒤 여성 최초 풀타임 코치, 스프링캠프 인스트럭터, 마이너리그 타격코치를 거치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었다.
첫댓글 개멋지다 더 많아지면 좋겠다
존나멋있어
멋지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와 개멋있다..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