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눈발이 날리는 썰렁한 날이네요~!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데요.
우리친구들 오늘 낮잠, 따뜻한 어린이집에서 잘 자고 있답니다.
오늘은 몰펀으로 칫솔 만들어 치카흉내도 내 보구요, 간단한 짝맞추기 선긋기도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형님반에 들어가 교구도 탐색해보고, 함께 다뤄보면서 형님반의 차분한 분위기도
함께 느껴 보았답니다. 앞으로 형님반에 올라갈 아이들 잘 따라 하겠죠?
영어시간엔 동물원에 가면 나오는 동물들의 가면을 쓰고 그 동물의 울음소리도 흉내내어 보면서
동물의 이름도 알아보고, 재밌는 인형극도 함께 만나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