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조장터축제에서 국수팔았습니다~(미담봉사회)

[미담 송영희입니다^^]

2010년10월 9일 ~10일 까지 연일 형산강변에서 열린

2010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 에서

연일 미담봉사회가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취지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첫째 날은 날씨가 조금 어둑어둑했지만

둘째 날은 햇빛이 쨍쨍거리네요.

메뉴판에 국수는 3000원, 파전은 5000원, 두부 3000원, 오뎅과 계란도 삶아 팔고

이전부터 팔아왔던 참기름도 함께 팔았답니다. 

처음에는 '장사가 잘될까?'  '우리 회원분들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장사가 잘되니 제 얼굴과 숙희씨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네요.

조금 한가해진 오후에 간식하나 먹으며 찰칵!

뒤쪽에 마련된 우리의 부엌모습이네요~

파전이 얼마나 맛있었던지요~

힘들어도 다들 웃으며 일했습니다~

신계숙 회원님과 김병남 회원님 사진이예요~

신계숙 회원님~ 미담에 오신지 열흘도 안되셨는데 5일동안 열심히 도와주시고

한켠으로는 얼마되지않아 이렇게 일을 많이 하셔서

앞으로 안나오시는거 아닌지...걱정이 됩니다. 호호

김병남 회원님! 차분하게 묵묵히 일해주시니 제 등뒤가 든든합니다.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하시니

참 미담은 복이 굴러들어오는 곳인가 봅니다. 

햇살봉사회에 오하균 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네요.

힘든 일도 내일처럼 다해주시고 파전까지 부쳐주시고 서빙까지~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이십니다~

후일담으로 집에서 쫒겨나실뻔 했답니다. 호호

정말 감사해요~

박경자 회원님은 반찬담당과 설겆이 담당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손님이 너무 많아 설겆이 양도 정말 어마어마했답니다~

그래도 우리 경자씨는 말도 잘하고 잘 웃어서 참 좋습니다!

장사가 잘되어서 다들 싱글벙글~~

우리의 주 메뉴인 국수!

손님분들께서 다들 '국물맛이 끝내줘요~~' 를 외치셨어요!

그말 한마디에 우리 적십자 홍보도 열심히하고

신이 나서 룰루랄라~~ 신나게 팔았습니다.

국수 담당 우리 부회장님~

힘들고 궂은일은 우리 부회장님이 다 맡아서 하시니

나의 든든한 오른팔이십니다~ 사랑해요~

시원~한 막걸리도 보이네요.

정현순 감사님~ 엉덩이가 참 매력적이십니다~

김태숙 회원님은 주머니에 젖가락을 한 주먹씩 넣어가지고 서빙을 하시는데~

정말 서빙하나는 끝내줘요~~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준 회원분들이

모든일에 열심히 해주셔서 이번 바자회가 성공할 있었습니다.

김숙희 회원님~ 국수면 국수! 설겆이면 설겆이!

여러방면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참기름이랑 어간장~

여러분도 하나 사실래예~?

참기름과 어간장도 참 잘팔렸답니다.

우리 총무님~ 어느새 참기름까지 팔고계시네요~

아주 우리 총무님 얘교에 피로가 싹 가십니다요!!

돈계산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참여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전총무이던 변분순 회원님. 뒤에서 정리정돈이며 사소한것까지 다 신경써주시고

박현숙 회원님~ 국수를 날아다니시면서 여기저기 팔아주시고

박정미 회원님~ 얘교쟁이!!

김무순 회원님! 설겆이, 파전, 오뎅국까지 하시니 많이 애쓰셨습니다.

정말 수고들 하셨고요.

삼일간의 준비와 9, 10일 이틀간의 바자회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동부봉사관 정혜자 회장님과 임원여러분,

햇살봉사회에 오하균 회장님

그리고

봉사회에서하는 바자회라

더욱 관심갖고 팔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뜻깊게 모인 정성과 마음을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미담봉사회 송영희 -

[앙리(윤선옥)]

그림 편집이 아주 좋네요. 수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요. 돈은 많이 버셨나요?^^ 봉사관 앙리

[송명신(구미)]

수고가 많으셨네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금전적인게 해결되야하는데 항상 숙젭니다. 성황리에 바자가 끝났다니 다행이고 이번 겨울 이 기금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차형순(고령한사랑)]

부럽습니다
우리도 자금마련이 시급한데 시골이라 모두 농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회장님이 좀 편찮으신 관계로 회원끼리의 활동을 억제하고 있답니다
빨리 나으셔서 활발한 계획속에 움직이면 좋겠네
가을날 행복하세요

[변분순(포항)]

앗~미담회장님~! 멋지게 찍으시고 멋지게 편집하셨네요.
아픈다리로 애가 쓰여 앉지도 못하고 동분서주하신 회장님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미담에 숨은 일꾼들이 많았음을 다시한번 느낀 바자회였습니다~!
수익금은 좋은일에 쓰여지게 머리 맞대어 고민해보시와요~

[조탁래(청송)]

행복을 베푸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최병준 포항(운심)]

미담회장님 소식도 없이 바자회 하셌네요.내년에는 소문내고 합시다.국수먹어러가게...
회원님들 얼굴이 보름달처럼 밝습니다.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셌습니다.

[하만순(포항)]

미담 회장님 봉사하는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정해자(포항)]

미담송영희회장님과 햇살오하균회장님과 여러회원님 ,5일동안 [120시간]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쏴아 부어서 만든 음식이라 너무 맛있어요.
미담의단합된 모습에 너무 놀라습니다.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들,몸살은 아니 하셨는지요.
더 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정말 미담 화이팅 ,,,,또한 어떤 일에 감동을 줄 질 기대합니다. 미담봉사회 수고 많이 하셨고
미담**화이팅***

[김순란(현곡)]

국수한그릇 먹고 싶습니다. 회장님, 회원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김명희서금봉사]

미담회원님들 정말 부럽군요
큰행사를 주관하고 일을 척척해내시는 걸보니 베테랑 봉사회는 뭐가 라도 다르군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이병교 (포항 )]

함께하지 못해 정말 지송하구요 담 기회가 또 온다면 그땐 지두 꼭 팔 걷고 나서리라 우리 미담 횐님들 정말정말 수고 마니 하셔습니다 미담 홧팅